12V , 7A의 신형 맥미니(Mac mini).
서버로 24시간 full로 가동한다고 가정.
한달은 30일로 가정.

84W x 24시간 = 2,016 Wh
2016 W x 30일 = 48,384 Wh =48.384 kWh

* 기본요금 : 370원
* 사용량 요금
 : 50 kWh 까지 사용은 원/kWh가 33원 적용되므로
 48.384 x 33.00원 = 1596.67원 (소수 셋째자리에서 반올림)

* 총요금 : 370 + 1596.67 = 1966.67
따라서 2000원도 안되는 전기료로 맥미니를 서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참고1.
좀 더 현실적으로는 현재 사용량이 몇 kWh를 사용하는지가 관건이다.
사용량 구간에 따라서 적용되는 비용이 달라진다. 위의 33원이 78.10원이 될 수도 있으며, 최대 611.40원으로 적용될 수도 있다.

참고2. 세스 코리아 전력 요금계산기
(이곳에서 간단히 계산기를 돌려볼 수 있다.)
http://www.cesskorea.com/v1/page7/calc.php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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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갤럭시탭의 사양이 공개되었다.
해상도는 1024x600에 7인치 디스플레이..
7인치면 일단 흔히들 네비로 사용하는 크기가 되겠다. 1024x600 해상도도 적절하다고 판단.
게다가 카메라 달렸고, 비디오 코덱도 충분하다.
내장16에 마이크로 SD 외장슬롯으로 확장가능.
이런 스펙을 보고 있자니 차에 하나 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하드웨어적으로 네비게이션과 필연적으로 겹친다.

안드로이드에서 구동되는 네비게이션은 없나? 하고 찾아봤더니 [탐색]
이미 개발중인 업체도 있는 것으로 확인.
어쩌면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한국까지 지원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네비로도 쓰다가 웹서핑도 하고 PMP처럼도 쓰고
이건, 갤럭시의 우수혈통 갤럭시탭이지 않은가!

구매욕 상승하는 것이 느껴진다.

결론,
안드로이드용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만 등장하면
기존의 네비게이션은 입지가 흔들릴 것이 분명하다.



DISPLAY

Type: Super AMOLED Capacitive Touchscreen
Resolution: 1024 X 600 Pixels
Color: 16M Colors
Size: 7.0 Inches

CAMERA
Primary Camera: Yes, Front-Facing Videocall Camera
Video Player: MP4/DivX/WMV/H.264/H.263 Player

BATTERY
Type: Standard Battery, Li-Po 4000 MAh
Talk Time: (Maximum)
StandBy Time: (Maximum)

MUSIC & SOUND
Music Player: MP3/WAV/EAAC+/AC3/FLAC Player
3.5 Mm Audio Jack
Ringtone Formats: Vibration; MP3, WAV Ringtones
Speaker: Yes

DATA & CONNECTIVITY
GPRS: Yes
EDGE: Yes
3G: HSDPA
Wlan: Wi-Fi 802.11 B/G/N
Bluetooth: Yes
USB: Yes

INPUT
Touch Screen: Touch

PLATFORM
OS: Android OS, V2.2 (Froyo)
CPU: ARM Cortex A8 Processor, 1.2 GHz Processor
Operating Frequency: 2G: GSM , 3G: HSDPA
Java: Yes, MIDP 2.1
GSM/CDMA/Dual Sim/Triple Sim: GSM

MEMORY
Internal Memory: 16 GB Storage
Cards Slot: MicroSD, Up To 32GB,
Phone Book: Practically Unlimited Entries And Fields, Photocall
Call Records: Practically Unlimited

OTHER FEATURES
Games: Yes
GPS: Yes, With A-GPS Support
Browser: HTML
Messaging: SMS(Threaded View), MMS, Email, Instant Messaging
Miscellaneous: Voice Memo/Dial/Commands
Organizer
Document Editor (Word, Excel, PowerPoint, PDF)
Accelerometer Sensor For UI Auto
Picasa Integration
Google Talk
YouTube
Gmail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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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말이 기점이 될 전망.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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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TA 하드는 안전제거 트레이 아이콘이 뜨지 않는다.
본래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nForce칩셋을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칩셋유틸을 설치하면
뜨기도 한다는데.. 다른 칩셋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eSATA는 안전제거가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뭔가 파일이 사용중이라면 그상태로 전원을 내리는 것은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통째로 날릴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이다.

그래서 Hotswap이라는 유틸이 있는데.
현재 5.0까지 나와있다.


위의 링크로 받으면 되며, http://mt-naka.com/hotswap/index_enu.htm 이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설치만 하면 작동하는 유틸이므로 추가 설명은 필요 없을것 같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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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i + 삼성 넷북 N150을 이틀간 사용하고 간단한 후기를 올립니다.
삼성 넷북에 Pixel Qi의 3Qi 장착기는 지난 포스팅 (http://ozahir.com/1016) 여기를 봐주세요.

장점 : 백라이트를 끄면 눈이 편안합니다. 태양광이나 형광등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주변이 어두우면 사용이 어렵겠죠?
         회사에서 하루종일 PC를 들여다 눈이 피로해 지는데 3Qi디스플레이가 도입된다면
         그런 우려가 해소될듯 합니다. 혁명적인 디스플레이라는 면에서는 동의합니다.

단점 : 가격이 비싸다는 점은 단점이네요. 3Qi는 미국내에서 $275로 디스플레이를 한국으로 들여오려면
         배송비와 부가세가 추가 비용으로 발생합니다. 왠만한 넷북 가격이지요.
         아직은 비싼 가격은 픽셀 Qi의 명백한 단점입니다.

감안 : 윈도우의 모든 화면이 Pixel Qi의 흑백 모드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감안해야합니다.
         처음엔 백라이트를 끄고 화면을 보면서 '어라.. ' 싶었습니다. 가독성이 기대에 못미치는것이 아닌가..
         그러나 PDF파일을 열어보고 좀 사용해본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윈도우의 바탕화면이 진하고 인터페이스가 컬러화면에 최적화된 화면이라는 점은 감안해서 봐야합니다.

NOOK대비 단점 : 콘트라스트가 NOOK나 킨들만큼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옆에 나란히 두고 비교해보지 않는 이상 잘 모를정도로 3Qi의 화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듭니다.

NOOK대비 장점 : 화면전환 속도는 기존 LCD와 동일하다는 점은 NOOK대비 장점입니다.
                         e-ink를 이용한 디스플레이는 화면 전환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점점 기술의 발전으로 빨라지고 있다고는 하나 LCD를 따라올 수는 없겠죠.
                         
지친 눈에 적합한 속도 빠르고 펴한 디스플레이를 찾는다면 3Qi를 추천해 드립니다.
화면이 좀더 커지고 저렴해진다면 수요는 많을것이라 봅니다.
22인치나 24인치 급으로 나오면 하나 구입하는 것도 고려해야겠습니다.


맨 위의 사진은 사진 자체가 흑백사진 같아서 컬러가 들어가 SSD사용자 가이드를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제 모니터에서는 녹색이 섞어 보이는군요. 실제로는 이것보다 가독성도 좋고 보기가 좋습니다.
다른 모니터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군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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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board

IT 기기 2010. 7. 31. 00:15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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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i는 컨버터블 LCD다.
평소에는 LCD처럼 이용하다가 눈에 편한 전자책(ebook)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픽셀Qi에 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
직접 적을까하다가 내가 적는것보다
이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게한 글을 발견 : http://health20.kr/1408

Pixel Qi측은 3Qi라는 상품을 판매중인데,
삼성의 N130이나 레노보의 S10-2와의 호환성은 완벽하다고 적고있다.

한국에서의 후기글도 좀 보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엔 아직 시도한 사람이
없는것 같았다. 그래 그럼 내가 하지 뭐.
(아마 이것이 한국 최초의 3Qi 장착기가 아닐까 싶다.)


N130이후의 모델은 아마 호환되리라는 생각과 함께,
직접 해외에서 3Qi를 공수, 삼성 넷북 N150의 패널 교체 작업에 돌입했다.

우선 삼성 넷북 N150의 모습이다. 아직 상판의 비닐도 떼지않은 새제품.

그리고 따로 구한 Pixel Qi의 3Qi
"쓰리큐아이"라고 읽기 보다는 Qi를 "chee"라고 발음한다.

앞모습과(위) 뒷보습이다.(아래)

십자드라이버와 패널이 다치지 않게 보호할 헝겊(비니로 대체)이 필요하다.

우선 넷북의 베젤을 떼어내야 한다.
허나 넷북의 베젤에는 나사의 흔적이 전혀없다.
비밀은 바로 저 작은 동그라미에 있었다.

4개의 동그라미를 떼어낸다.
(양면테이프와 유사한 접착성을 갖고 있으므로 떼어낸다는 표현을 썼다.)

동그라미를 떼어내고 나사를 푼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된다.

이제 베젤을 떼어내야하는데..
벌어진 작은 틈새로 손톱을 살짝넣고 벌려주면 된다.
(새 넷북이 다치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다.)

떼어낸 베젤..

넷북은 이런 모습이 되었다.

LCD패널을 떼어낸다.
이때 조심해야할것은 웹캠으로 연결되는 선이 LCD패널 뒷쪽에 붙어서 이어져있다는점인데.. 조심조심 떼어내야한다. 선이 다치지 않게..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면 웹캠을 못쓰게 될수도 있음을 유의하면서..

거의 다 뗐다. (식은땀을 흘려주고..)

여기도 중요한 포인트인데.. LCD패널과 본체를 연결하는 커넥터가 위치해 있다.
잡아서 뽑지 말고 양쪽으로 일자 드라이버를 조심스레 밀어서 떼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드디어 빠졌다.

떼어낸 LCD패널과 3Qi패널을 나란히 놓은 모습. 규격이 동일함을 확인할 수 있다.

LCD패널의 양쪽에는 쇠붙이가 붙어있다. 본체에 고정하기 위한 부분..
이를 떼어내서 3Qi에 옮겨 붙인다.

3Qi에 다시 커넥터를 연결하고..

짜잔~ 그러나 앞에 비닐을 안뗏음을 발견.

비닐을 떼지 않은채로 전원을 넣어본다. 이상무.

과정은 생략했지만 다시 조인 나사를 풀고 비닐을 떼어냈다.
스카치테잎이 둘러져있어서 양옆의 쇠붙이를 다시 뗐다가 붙여야 했다.

Ebook모드 전환 테스트.. 흑백으로 변한다. 테스트 완료.

오늘 수고해준 것은 바로 이 스크류드라이버.


간략하게 3Qi의 장점과 단점을 적자면.
장점백라이트를 끄면 이북처럼 변하니 눈에 편하다는 장점.
그러나 킨들DX 그래파이트만큼 가독성이 훌륭하지는 않다는 것은 단점.

운영체제부터 바꿔보고 좀 더 3Qi를 겪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바로, 인간을 생각한 디스플레이의 모습을 발견한 날이다.

이상 N150에 3Qi 부착기는 여기서 끝.




+ 혹시나 기술문서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하긴 했는데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요청해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이 적혀 있더군요. (총 23페이지)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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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Wireless Reading Device, Wi-Fi, 6" Display, Graphite - Latest Generation

킨들은 흰색이라 때탈까봐 부담스럽다.
그러고 보니 한국 대부분의 전자 책이 다 흰색이었던것 같다.
그러나 그래파이트는 달랐다.
일단 본체가 검정색이다.
지금껏 킨들 그래파이트는 9.7인치짜리 킨들 DX 그래파이트가 유일했다.
하지만 이제 다르다. 8월 27일 6인치 킨들 그래파이트가 나온다.

프리오더가 진행중이다.
가격도 저렴해서 $139에 wifi버전을 구입할 수 있다.
3G까지 포함된 버전은 $189달러다.

가격은 NOOK만큼 내려왔다.

킨들 DX 그래파이트 간단 리뷰는 이곳에서 : http://ozahir.com/1004
그래파이트는 무엇보다 콘트라스트가 대박이다.
이제 6인치 사이즈의 전자책을 원한다면 무조건 킨들이다.


위 사진은 킨들 DX 그래파이트, 아래는 킨들 그래파이트 6인치형
키보드는 더 조작하기 쉽게 변화한것 같다.






스크린을 둘러싼 베젤이 더 심플해지고 크기도 더 작아졌다.(21% 가량 작다.)
17% 더 가볍다.
콘트라스트가 50% 향상되서 가독성이 좋아졌다.
페이지 전환이 빨라졌다.

이정도가 신형 킨들의 주요 특징이다.


이제야 완벽한 전자책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새로워진 아마존 킨들은 아래 링크에서 주문할 수 있다.

http://www.amazon.com/Kindle-Wireless-Reading-Display-Graphite/dp/B002Y27P3M/ref=amb_link_353611822_2?pf_rd_m=ATVPDKIKX0DER&pf_rd_s=gateway-center-column&pf_rd_r=0V353C9N06SZJWZSKGVJ&pf_rd_t=101&pf_rd_p=1271001842&pf_rd_i=507846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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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장비들이 넘쳐나는 시대다.
이제는 휴대폰에도 40만원짜리 넷북에도 wifi가 기본이다.
랜선을 꽂아서 인터넷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

허나 무선랜이 기본인 넷북을 구입하고서도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8월의 무선공유기!
ipTIME N104i :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060106&nv_mid=5551767977&ani=0&tc=3


이 제품의 장점은.

1. 저렴하다. (최저가로 23,240. 배송료로 바가지 요금을 지불해도 3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이다.
                  그러나 가격대 성능은 최상이라고 판단. 나를 믿어도 좋다.)
2. 안테나 내장형이다.
    제조사에서는 안테나 외장형의 80%의 성능이 나온다고 하는데
    대궐같은 집에 살지 않는 이상. 이정도면 충분하다.
    안테나가 내장형이니 어디다 둘지 하는 고민 부담을 덜 수 있다.
3. 믿을 수 있는 브랜드.
   EFM네트웍스의 ipTime시리즈는 한국에서 가장많이 쓰는 국민 공유기이다.
   우리집만해도 아이폰으로 검색해보면 ipTime이 3개 이상 잡힌다.
   집주변에 그만큼 이 제품이 많다는 얘기.
   많이 팔리기 때문에 저렴해 질 수 있는 것이고. 사후지원도 잘될 수 있는 것이다.
4. 조화로운 디자인 (내 주관적 판단이긴하다.)
5. 11n을 지원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빠르다'는 것이다. 다른 제한 요건이 없다면
    무선랜 규격은 a/b/g/n 그중에서 n이 가장 빠르고 이제품은 n을 지원한다.


여튼 결론은.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 선을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고 싶다면
무선 공유기를 사라!

위에서 '대궐같은 집'을 언급했는데. 혹시 당신의 집이 대궐같다면.
대궐같은 집에 어울리는 무선공유기도 추천한다.
ipTime N704M :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060106&nv_mid=5549825363


(저는 아이피타임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임을 밝힘니다.ㅎㅎ)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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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추천 조립PC

IT 기기 2010. 7. 28. 00:59


종류 제품 평균가 최저가
CPU 인텔 펜티엄 E6500 (울프데일) 97,311 83,000
RAM 삼성전자 DDR2 2G PC2-6400 53,451 48,500
메인보드 GIGABYTE GA-G31M-ES2L 68,489 65,000
HDD WD 640GB Caviar Blue WD6400AAKS 58,706 52,000
케이스 BESTECH 풀하우스 초슬림 NO.5 화이트 32,866 30,280
파워 FSP 400-60APN 42,464 40,280
합계 : 319,060


1. 일단 조합에는 문제가 없으며
2. 가격대 성능비에서 현재 이보다 나을 수는 없다.
3. i5가 대세로 가고있긴하지만 가성비를 고려하였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4. 30만원대의 예산이라면 고려해 볼만.
5. 50후반대의 예산이라면 다른 조합으로 다시 게시하겠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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