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태화 정책

금융 2013. 11. 10. 00:48



불태화 정책(sterilization policy)

 

해외부문으로부터 외자유입이 늘어 국내 통화량이 증가하고 물가가 상승할 경우 이를 상쇄시키기 위해 취해지는 정책. 구체적으로는 중앙은행이 각종 통화채를 발행해 시중의 자금을 환수한다든지 재할인금리를 인상하거나 지급준비율을 올리는 등의 정책을 말한다. 즉, 불태화 정책의 수단은 일반 통화정책과 일치하나 통화정책의 목적이 해외부문에서 비롯된 통화증발을 억제하기 위한 것일 때 불태화 정책이라고 부른다.

 

개발도상국들의 경우 경제규모가 작기 때문에 공공차관이나, 상업차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등으로 외자가 들어올 경우 들여온 규모만큼 국내 통화량이 늘어난다. 이 때 각 국 중앙은행은 이렇게 늘어난 통화량이 물가상승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불태화 정책인 긴축정책을 쓰게 된다.

 

불태화 정책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국내금리상승을 가져와 오히려 외자유입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Ozahir
,


엑셀에서 1900년 이전을 다룰 일은 별로 없지만

다루게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엑셀에 1900-1-1을 입력하고 이 셀의 형식을 날짜가 아닌 숫자로 변형해서 보면 1로 된다.

그렇다면 1900년 1월 1일의 하루 전인 1899년 12월 31일은 0이 되어야 할텐데

엑셀이 인식을 하지 못한다.

 

한국에서는 여기에 대한 문제제기가 별로 없는듯한다. 따라서 시원한 답변이 있을리 없다.

외국 사이트에서 이 문제를 다룬 페이지를 발견했다.

제목도 'How to Work with Dates Before 1900 in Excel' 이다.

 

EarlyDates.xls

 

궁금하면 http://exceluser.com/formulas/earlydates.htm 를 참고하자

위의 첨부파일을 같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Posted by Ozahir
,


여러 벤치마크 자료를 종합.

일단 부팅시간.

2013 맥북에어 기본형모델은 두번쨰보이는 i5모델이다. 부팅시간은 11초대를 기록.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최고사양 모델로 비교했을때

맥북에어보다 맥북프로가 4%가량 더 빠르다.

 

 

맥 벤치마크는 여기서 더 볼 수 있다. http://browser.primatelabs.com/mac-benchmarks

 

Posted by Ozahir
,


 

 

알 수 있는 것


1. 전반적으로 진학률은 높아졌다.
2. 독일이 의외로 대학진학률이 낮다(40%).
3. 한국은 높다(70%).
4. 미국은 한국보다 조금 더 높다.
5. 호주는 대부분 대학을 간다(96%). 등..

 

출처: OECD

http://www.oecd.org/edu/highlights.pdf 19페이지에 있다.

Posted by Ozahir
,


 

결론적으로는 윈도우7과 동일하다 번거로운 절차를 다 생략하고

다음 실행파일을 받아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후 원하는 포트번호를 입력하고 엔터를 쳐주면된다.

(재부팅 필요없다. 윈도우8 뿐만아니라 윈도우7,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2008등도 이걸로 다 된다.)

 

RDP_PORT.cmd

 

더 자세한 내용은 스누피님의 블로그 내용( http://snoopybox.co.kr/1545  )을 참고

(여기에는 윈도우8에 대한 내용은 덧붙여져 있지 않지만 직접 테스트 해서 성공했다.)

 

Posted by Ozahir
,

Open Market Paper가 뭘까?

금융 2013. 10. 23. 13:49


Open market paper comprises commercial paper and bankers acceptances.

-> Open market paper는 commercial paper와 bankers acceptances를 의미
(자료: http://www.capital-flow-analysis.com/definition-securities/F208_def.html)
즉, CP와 BA로 구성된다.

<1>
CP는 기업어음이다.
기업이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어음형식의 단기 채권을 의미

<2>
BA는 네이버 일본어 사전에는 '은행 인수어음'으로 되어 있음
해설은 '수출업자가 발행하고 은행이 지급인이 되는 어음.'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는 설명은 다음과 같음

A banker's acceptance, or BA, is a promised future payment, or time draft, which is accepted and guaranteed by a bank and drawn on a deposit at the bank.

 

Posted by Ozahir
,


 

구글이랑 트위터가 비슷하고. 이보다 높은 회사도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Glassdoor가 발표한 2013년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위한 25대 고액 연봉 회사들 랭킹 자료임

 

Posted by Ozahir
,


중앙은행 총재들의 연봉은?

24일 한은에 따르면 김중수 총재는 2010년 취임 후 매년 34000만원을 받았다. 이는 기본급 25000만원에 각종 수당과 후생비 9000만원을 더한 것이다. 업무추진비는 지난해 기준으로 9000여만원에 달한다.

 

버냉키 의장은 지난해 199700만달러를 벌었다. 지난해 연간 평균 원ㆍ달러 환율(달러 당 1126.8)을 적용하면 22500만원 수준이다. 김 총재의 66% 수준이다. 

 

한은측은 "버냉키는 연방 정부에 소속된 공무원 신분이라서 한은 총재와 다르다" "차라리 일본은행(BOJ)이나 영국은행(BOE) 총재와 비교하는 게 맞다"고 해명했다.

 

한은의 해명대로 다른 나라 중앙은행 수장들 급여도 미국보다 높다.

일본은행의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지난해 34386000(48590만원)을 받았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374124유로(54180만원)을 받았다. 중앙은행 수장 가운데 연봉이 가장 많은 사람은 오는 7월 영국은행 총재로 부임할 마크 카니로 기본급만 48만파운드( 82000만원)를 받게 된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김 총재의 경우 출장비를 연평균 24000만원이나 썼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최재성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김 총재는 2010 4월 취임 이후 2 6개월간 48, 출장비는 6억원에 달한다" "이성태 전 총재는 4년간 29, 출장비는 27000만원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김 총재의 연평균 출장비는 이 전 총재(6750만원) 3.6배나 됐다.

 

2013224 기사

 

 

<참고> 신현송 교수는 김중수 총재의 두 배

 

신현송 美프린스턴대 교수, BIS 최고위직 발탁

신현송(54)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경제학과)가 국제결제은행(BIS) 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 최고의결기구(Executive Committee) 멤버로 임명됐다. 

신 교수는 7명인 BIS의 의결기구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국장급 대우를 받게 된다. BIS 국장급 연봉은 589400스위스프랑으로 한화로는 64000만원에 달한다. 

 

2013910 기사

 

Posted by Ozahir
,


서울채권선물시장에 영리법인으로 추정되는 기관의 베팅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중지)과 부채한도 협상의 장기화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이례적인 거래로 풀이됐다. 특히 이들 투자자들은  하루에 최대 1천계약씩 베팅하면서 차익을 챙겨 서울 채권시장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KTB 선물시장에서 기타법인은 주식회사나 대학, 사단법인 같은 일반(상장)법인이나 유동화전문회사, 주택저당채권유동화회사 등으로 구성된다. 이 외 지역 단위 농·축·수협과 병원, 종교단체에 대부업체까지 아우른다.    

 

이러한 기타법인은 모두 금융기관이 주축이고 현물채권의 헤지나 단타성 베팅이중심인 KTB 선물시장에서 활동할 유인이 크지 않다. 이 시장에서 자금을 직접  운용하기보다 적절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이 때문에 기타법인은 하루에 KTB 거래를 100계약도 하지 않을 만큼 시장참여도가 낮다.     하지만, 최근에 한 기타법인이 수백계약에서 최대 1천계약씩 베팅을 하는 모습이나와 시장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한 선물사의 선물 브로커는 "이날 1천계약 매도는 이틀 전에 1천계약 매수한 포지션을 그대로 차익실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쉽게 볼 수 없는 현상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달부터 한 기관에서 몇 백계약씩 사들였다가 며칠 후에 파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는데 블루오션을 노린 색다른 움직임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이자율에 능통한 일반 회사가 시장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거래 규모가 커서 굳이 꼽으면 대기업 쪽이 아닐까 한다"고 추측했다.

 

하루에 1천계약의 KTB 선물 거래를 하려면 증거금만 약 12억원이 필요하다. 선물이 한계약의 가치가 1억원이니 일시에 1천억원 베팅에 나선 셈이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거래를 보고 주택금융공사의 매매로 추정했지만, 투자자 분류상 주금공의 직접 거래는 아닌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공사가 어떤 성격을 가지냐에 따라 기타법인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금융기관의 성격을 가지면 기타법인에 들어가지 않고 주금공은 국가단체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Ozahir
,


일단 레노버 S500 제품

 

 

35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인데실제로 봤는데 절대로 싸게 느껴지지않는다.

물론 구성품에 따라 가격과 성능차이 구성 내용의 차이가 있지만 35만원 가장 싼 제품을 보고 만져봤지만

상당히 괜찮다고 느꼈다. 요즘에는 데스크탑대신에 그냥 화면 크고 무겁지만 저렴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이제품이 그런 상황에 딱 맞다고 생각한다.

 

 

 

 

아래 세부 내역을 보면 가격대 별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CPU성능/ 운영체제 포함여부/ 터치스크린 유무/윈도우 포함여부이다. 개인적으로 윈도우를 갖고있고 설치할줄도 알며, 내 입맞에 맞는 윈도우를 설치해 쓰겠다면 윈도우 미포함 모델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종류가 참많은데..

1. 그냥 문서작업, 웹서핑, 주식 주문 이런 용도라면 그냥 저렴하게 첫번째꺼 사서 윈도우 설치해서 쓰면된다.

2. 그래도 더 빠른 성능의 제품이 필요하다면 세번째 코어i5제품을 사면된다.

3. 윈도우 설치도 귀찮으니 일단 깔려있었으면 좋겠고 속도도 좀 빨랐으면 좋겠고 터치스크린도 있으면 유용하겠다 싶다면 네번째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LG ZD360, 이번엔 엘지 노트북이다.

 

 

회사에 동료가 ZD360제품을 쓰고 있는데 LG노트북 전체적으로 하얗고 디자인이 너무 좋다고 느꼈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다.

운영체제 없는 128기가 SSD모델이 84만원. 동일한 생김새에 운영체제를 포함한 모델도 있다.

(Z360같은 모델을 검색하면 된다.)

 

 

이보다 화면이 더 큰 모델이 필요하다면 360말고

460/ 560 제품을 찾아보면 된다. 각각 14인치 15.6인치 제품이다.

그 중에는 SSD+HDD 둘 다 함께 넣을 수 있는 100만원데 제품도 있는데 가격과 관계없이 좋은 성능을 원한다면 이런 제품들도 메리트있어 보인다.

 

 

 

마지막으로는, 조금 더 여유롭다면 삼성 아티브북7 정도를 추천한다.

 

예전에 시리즈3, 시리즈5, 시리즈7, 시리즈9 이렇게 나왔던 명칭이

아티브로 이름이 바뀌었다(아직 팔리고 있는 예전 제품은 여전히 '시리즈'를 달고 있긴하다).

기본적으로 SSD를 장착하고 있고 이것도 세부 모델명 차이에서 SSD크기와 CPU성능이 다르긴하다.

이런 고급 사양을 찾는 수요층에서 SSD 128기가는 너무 작다고 생각해서 256기가 제품으로

아티브북7과 참고삼아 아티브북9의 제품은 다음과 같다.

 

 

 

 

아티브북9이 더 고급형이고 아티브북7은 그 아랫급이라고 보면 되는데

실물로 보면 개인적으로는 아티브북7이 더 낫다고 느껴진다. 아티브북9은 조금 더 앏게 만들어져서 더 비싸다.

그래서 아마 발열같은 문제는 아티브북7이 더 우위가 아닐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맨 아래의 사진은 아티브북9)

 

노트북 구입전에 용도에 대해서 잘생각해보고 나에게 필요한것이 이동성인지 성능인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이 둘은 상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Posted by Ozah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