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레노버 S500 제품
35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인데실제로 봤는데 절대로 싸게 느껴지지않는다.
물론 구성품에 따라 가격과 성능차이 구성 내용의 차이가 있지만 35만원 가장 싼 제품을 보고 만져봤지만
상당히 괜찮다고 느꼈다. 요즘에는 데스크탑대신에 그냥 화면 크고 무겁지만 저렴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이제품이 그런 상황에 딱 맞다고 생각한다.
아래 세부 내역을 보면 가격대 별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CPU성능/ 운영체제 포함여부/ 터치스크린 유무/윈도우 포함여부이다. 개인적으로 윈도우를 갖고있고 설치할줄도 알며, 내 입맞에 맞는 윈도우를 설치해 쓰겠다면 윈도우 미포함 모델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종류가 참많은데..
1. 그냥 문서작업, 웹서핑, 주식 주문 이런 용도라면 그냥 저렴하게 첫번째꺼 사서 윈도우 설치해서 쓰면된다.
2. 그래도 더 빠른 성능의 제품이 필요하다면 세번째 코어i5제품을 사면된다.
3. 윈도우 설치도 귀찮으니 일단 깔려있었으면 좋겠고 속도도 좀 빨랐으면 좋겠고 터치스크린도 있으면 유용하겠다 싶다면 네번째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LG ZD360, 이번엔 엘지 노트북이다.
회사에 동료가 ZD360제품을 쓰고 있는데 LG노트북 전체적으로 하얗고 디자인이 너무 좋다고 느꼈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다.
운영체제 없는 128기가 SSD모델이 84만원. 동일한 생김새에 운영체제를 포함한 모델도 있다.
(Z360같은 모델을 검색하면 된다.)
이보다 화면이 더 큰 모델이 필요하다면 360말고
460/ 560 제품을 찾아보면 된다. 각각 14인치 15.6인치 제품이다.
그 중에는 SSD+HDD 둘 다 함께 넣을 수 있는 100만원데 제품도 있는데 가격과 관계없이 좋은 성능을 원한다면 이런 제품들도 메리트있어 보인다.
마지막으로는, 조금 더 여유롭다면 삼성 아티브북7 정도를 추천한다.
예전에 시리즈3, 시리즈5, 시리즈7, 시리즈9 이렇게 나왔던 명칭이
아티브로 이름이 바뀌었다(아직 팔리고 있는 예전 제품은 여전히 '시리즈'를 달고 있긴하다).
기본적으로 SSD를 장착하고 있고 이것도 세부 모델명 차이에서 SSD크기와 CPU성능이 다르긴하다.
이런 고급 사양을 찾는 수요층에서 SSD 128기가는 너무 작다고 생각해서 256기가 제품으로
아티브북7과 참고삼아 아티브북9의 제품은 다음과 같다.
아티브북9이 더 고급형이고 아티브북7은 그 아랫급이라고 보면 되는데
실물로 보면 개인적으로는 아티브북7이 더 낫다고 느껴진다. 아티브북9은 조금 더 앏게 만들어져서 더 비싸다.
그래서 아마 발열같은 문제는 아티브북7이 더 우위가 아닐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맨 아래의 사진은 아티브북9)
노트북 구입전에 용도에 대해서 잘생각해보고 나에게 필요한것이 이동성인지 성능인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이 둘은 상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