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완전삭제 프로그램으로 BCWipe를 사용했었는데
이것은 완전 무료 프로그램이 아니다.
오픈소스 기반의 완전 무료 프로그램으로는 Eraser를 추천한다.
사용법 : 설치후, 지우고자 하는 파일에서 마우스 우클릭->Eraser
이런 방법으로 파일을 완전하게 삭제할 수 있다.
다운로드 :
http://eraser.heidi.ie/download.php
군대에서 완전삭제 프로그램으로 BCWipe를 사용했었는데
이것은 완전 무료 프로그램이 아니다.
오픈소스 기반의 완전 무료 프로그램으로는 Eraser를 추천한다.
사용법 : 설치후, 지우고자 하는 파일에서 마우스 우클릭->Eraser
이런 방법으로 파일을 완전하게 삭제할 수 있다.
다운로드 :
http://eraser.heidi.ie/download.php
여러 원격 툴이 있지만 PC에 따로 프로그램 설치없이 하기에는 역시
윈도우 제공 RDP(원격 데스크톱)을 사용하는게 제격
Mocha RDP (Remote Desktop Lite - RDP)를 우선 아이폰/아이패드에 설치한다.
https://itunes.apple.com/kr/app/remote-desktop-lite/id288362576?mt=8
설정은 매우 직관적이기 때문에 생략.
ip, user_id, pass정도만 적고 connect를 하면된다.
혹시 안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윈도우 버전에 맞는 설정을 해주면된다.(중요)
http://mochasoft.dk/wizard_rdp_1.htm
<측정 구조>
콘센트 - 측정기 - PC멀티탭(여기에 모니터 프린터 PC가 연결됨)
<결과>
대기전력 1.26W
PC만 켤 경우 : 부팅시 50w, 부팅 이후 36w
모니터만 켜면 : 25w
둘 다 켜면 61w
모니터는 끄고 PC는 대기 모드인 경우 : 2.5w
모두 다 꺼져있는 상태의 대기전력과 대기모드시의 대기전력은 약 두배가 난다.
분명 CPU사양에 TDP라는 항목이 77w라고 써있는데 PC전체 소모전력이 모니터를 포함해도 77w가 안된다니..
TDP라는 개념이 다른 것인듯. (누군가 알기쉽게 TDP를 설명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참고 TDP : http://blog.naver.com/dhksenzhd20/70127781284
현재 PC 사양은 아래와 같다.
(그래픽카드는 별도로 없다)
품목 | 상품명 | 카드 최저가 |
현금 최저가 |
수량 | 카드 최저가 합계 |
현금 최저가 합계 |
---|---|---|---|---|---|---|
CPU | 인텔 코어i5-3세대 3570 (아이비브릿지) | 243,000 | 232,000 | 1 | 243,000 | 232,000 |
RAM |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 18,300 | 17,800 | 2 | 36,600 | 35,600 |
메인보드 | ASRock B75M 에즈윈 | 76,000 | 73,000 | 1 | 76,000 | 73,000 |
SSD | 삼성전자 830 Series | 89,000 | 87,000 | 1 | 89,000 | 87,000 |
HDD | Seagate 2TB Barracuda ST2000DM001 (SATA3/7200/64M) | 117,800 | 111,000 | 1 | 117,800 | 111,000 |
파워 |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 44,000 | 43,000 | 1 | 44,000 | 43,000 |
ODD |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2BB | 21,300 | 20,800 | 1 | 21,300 | 20,800 |
부품별 합계 |
627,700 | 602,400 |
<추가 : 위의 사양 + SKY디지탈 HD6 PCI 카드 설치시>
대기전력 1.26W
PC만 켤 경우 : 부팅 이후 36w ->36w
둘 다 켜면 61w -> 61.6w
모니터는 끄고 PC는 대기 모드인 경우 : 2.5w -> 2.7w
=>결론 : TV카드를 설치해도 사용 전력량은 별차이가 없다는 사실.
윈도우7을 설치하고 대기모드로 들어가려는데
몇초 뒤 깨어나는 현상이 관측.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했다.
윈도우> 실행> CMD 로 명령어 입력창을 켜서 다음을 입력
powercfg -devicequery wake_armed
그러면 원인이 바로 파악되는데.
범인은 마우스와 랜카드로 발견되었다.
아래 <방법1> 또는 <방법2>를 이용하면 된다. 둘 다 적용할 필요는 없다.
<방법1>
장치관리자 랜카드 선택 후 속성창> 전원관리에서 매직패킷에서만 대기모드를 종료할 수 있음을 체크한다.
(이걸 아주 다 꺼놓는다면 WOL로도 켤 수 없게 된다.)
<방법1>
아래의 1~3을 따라한다.
1. 전원관리에서 체크는 아래 두개만한다.
2. 고급 탭에서 woke on magic packet은 사용으로 그대로 둔다.
3. 고급 탭에서 woke on pattern match는 '사용안함'으로 변경한다.
<참고>
애즈락(asrock)보드에서 WOL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
Advanced > ACPI Configuration 에서..
PCI Devices Power On > Enabled 로 설정.
WOL이란 매뉴는 따로 없음에 유의
자세한 사항은 http://motivation.tistory.com/609 를 참고
1. 일단 전면 그릴이 가로에서 세로로 전환
2. 휠 모양이 달라짐
3. 네비변화
4. 사이드미러 변화
5. 소소하지만 핸들변화
아이패드 미니 실제크기(iPad mini real size)는 7.85인치 입니다.
ipad에서 이 이미지 파일을 열어보면 실제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서 한번 클릭을 해줘야합니다.
홈스크린 화면
키보드 띄운 화면
다행히 나는 리서치 부서라서 의자같은건 개인돈으로 마음껏 사서 써도 관심갖을 사람이 없다.
의자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뭘 쓰는지 기웃거려보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일단 많이 쓰는것은 듀오백이었다. 그리고 시디즈나 퍼시스가 좋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그런 제품들은 이미 회사에 있기 때문에 겪어보지 않은게 아니다.
바꿔도 허리가 편해지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쉽게 할 수 있었다.
듀오백은 고등학교때 주력으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허리는 어느정도 편하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허먼밀러는 예전부터 좋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 유명한 마케팅 책을 통해서 허먼밀러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
사용해보지는 않았었다.
듀오백과 허먼밀러 가격차이는 엄청난다.
허먼밀러는 100만원 정도 하는줄 알았는데 대강 알아보니 그 이상이었다.
듀오백은 신제품이 뭐가 나왔는지 찾아봤는데 듀오백 알파가 최신이다.
듀오백 알파는 그 중에서도 100M이라는 모델이 제일 사양이 좋다.
의자가 사양이랄게 뭐 있냐고 하겠지만 듀오백 알파는 차이나는게 크게 세가지가 있다.
의자에 바퀴 유무. 목받침 유무, 좌판(이런 용어는 의자관련 후기를 읽다 알게되었는데 앉는부분을 말한다.)의 메쉬(그물처럼 구멍송송 뚫린 시원한 의자)여부
듀오백 알파 100M(위)
허먼밀러 에어론(아래)
일단 와이프한테 회사의자를 교체하겠다는 선언을 했는데 의자가격 비싼줄은 모르더라
10만원 안쪽으로 사라고 하길래. 날을 잡고 허먼밀러부터 데리고 갔다.
강남에 하나있는 허먼밀러 매장에서 가장 유명한 에어론 체어부터, 최신 모델까지 다 앉아볼 수 있었다.
가격은 묻지도 않았다. 어짜피 살것도 아니고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와이프가 가격을 알면 그냥 허걱할것이 뻔하니까.
그 다음으로 듀오백 매장에 데리고 갔다. 신제품 답게 앉아볼 수 있게 알팔 모델군이 쭉 펼쳐져 있었다.
여러종류를 다 앉아보고 역시 100M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이프는 어렵지 않게 설득할 수 있었다. 먼저 어떤의자가 편했는지 물어보니 듀오백이 더 편하다고 하더라.
(사실 나도 허먼밀러보다 듀오백이 끌렸다. 가격을 제쳐놓고 보더라도 듀오백이 절대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것으로 생각하지만 잠깐이라도 앉아본 사람 입장에서 말하자면 그렇다.)
허먼밀러와 듀오백 가격 차이를 알려주었다. 가격대 성능비 면에서 듀오백의 우수성을 설명했고 알파 100M을 사겠다고 선언했다.
일주일째 사용해본 소감을 잠시 적자면.
<장점>
1) 좌판이 메쉬라 시원하다. 오래앉아있어도 땀이차거나 하는 불편함이 없다.
좌판이 메쉬인게 뭐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2) 허리가 정말 편하다. 고등학교때 사용했던 듀오백도 이렇게 편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회사 의자가 나랑 정말 안맞았기 때문에 금방 허리가 아파져서 지금 이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듀오백 의자가 오랫동안 인기제품인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본다.
3) 목받침도 편리하다.
목받침 있는 듀오백은 첨쓰는데 이것도 은근 좋다. 회사원이 목도 뒤에 대고 편하게 오래 있는건 바람직하지 않겠지만
간혹 쉴때 편하게 뒤로 제치고 있는면 나름 휴식이 된다.
<단점>
1) 배송온 제품을 조립하고 보니 팔걸이 하나가 흔들린다.
AS센터 전화해보니 육각렌치를 보내준다고 하는데 그냥 조이면 될거같다.
2) 의자에 돈을 들이는데 인색한 사람들은 의자가 30만원이라고 하면 놀란다.
이해는 된다. 나도 편한의자 나에게 맞는 의자를 찾다보니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렇지
듀오백 신형이 30만원이란 것을 알았을때 허걱했었으니까.
그러나 침대는 몇백짜리 쓰면서 그보다 더 위에서 오래 생활해야하는 의자는 투자를 안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FAQ>
Q. 듀오백 알파를 사면서 궁금했던것은 좌판이 쉽게 망가지지는 않는지?
A. 쉽게 망가지지않는다는 답변을 들었고, 구매해서 일주일간 앉아본 결과 내구성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
혹시 오래쓰다가 망가지는 일이 생기면 교체하는데 얼마가 드는지는 문의해봤는데 5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
30만원짜리 의자니까 몇년쓰고 그정도 비용이 발생하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잠깐 몇줄 기록을 남기려고 한건데 글이 길어졌다.
여튼 십수년만에 듀오백을 산건데 정말 듀오백 화이팅이다.
한국에도 이런 의자브랜드가 있다니 정말 좋다.
제품 구매 후기같은걸 읽어보면 듀오백이 몸에 잘 안맞고 불편하다는 얘기도 간혹 있다.
나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데 사람마다 체형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혹시 이 글을 읽고 듀오백 알파 구매를 고려한다면 매장가서 앉아보고 구매하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