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들어온 이 단어는 사실 정확한 의미도 모른채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
애석하게 'noise marketing' 는 위키피디아에서 찾을 수 없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noise market'이란 단어도 검색이 쉽지 않다.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말은 어쩌면 콩글리시가 아닐까 싶다.
한국의 홈페이지에서 다음의 내용을 발견할 수 있었다.
http://www.malteo.net/freeboard/f_view.php?board_id=1086834293&write_id=271&page=1
'구설수 홍보(?)'라고 순화한 형태를 적고 있는데..
나한테는 이 말이 더 어려워 보인다.
노이즈마케팅은 바이럴마케팅이 다른 형태로 받아들여져서 굳어진 말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뭐 결론은 모르겠다. (아는 사람 있다면 제보좀..)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05건
- 2010.09.26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은 콩글리쉬?
- 2010.09.26 뉴비 newbe or newbie
- 2010.09.26 흥미진진한 슈퍼스타K2 100924 2
- 2010.09.26 적당한 가격의 PC용 스피커를 찾는다면. 1
- 2010.09.21 '빠다'도 프라다 정품?
- 2010.09.20 갤럭시탭, It's go time!
- 2010.09.20 <아이튠즈 10 오류 완벽 해결법> 1
- 2010.09.15 아이폰4, 상대방 음성이 안들리는 현상. 2
- 2010.09.15 달러-엔 업데이트2
- 2010.09.15 달러-엔 업데이트
'뉴비'는 초심자나 신참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 저는 복싱 뉴비인데요..
최고의 사전이라 생각하는 위키피디아의 설명도 다르지 않다.
Newbie is a slang term for a novice or newcomer, or somebody inexperienced in any profession or activity.
위키피디아 원문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Newbie
아래 문단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Newbie, newbe, newbee, newby 영문으로는 뭐로 써든 상관은 없다.
그러나 영문으로 쓸때는 'Newbie'가 가장 보편적인 명사 형태인듯 싶다.
이 단어의 어원도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슈퍼스타K2의 우승이 유력한 '허각'
이날은 이문세의 조조할인을 불렀다.
허각의 목소리는 정말 타고났다는 생각이들었다.
이른 판단이지만 아마도 결국 우승은 이 친구가 하게되지 않을까..
이문세 조차도, 자신보다 더 잘불렀다며 인정했다.
허각의 평점은 96.5로 출연자 중 단연 최고점수였다.
허각 다음으로는 장재인 목소리도 타고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명의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이름은 존박.
일단 외모는 슈퍼스타K2출연자 중 단연 우월했다.
타고난 목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날은 컨디션도 선곡도 좋았다.
그리고 존박도 노래가 상당하구나 하는것을 처음으로 느꼈다.
'지금까지 본 존박중에 오늘이 가장 노래를 잘했던거 같다'는 이승철 평가에 동감.
미국에서 '어메리칸 아이돌'(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 출연한 방송도 찾아서 보고 싶다.. (거기선 무슨 노래로?)
슈퍼스타K2가 점점 재밌어 진다.
Thonet&Vander이라는 독일 브랜드 제품의 스피커를 추천한다.
(줄여서 T&V라고..)
사이즈와 가격대부터 설명하면..
Vertrag 160*220*200 : 5만원대
Kurbis 276*181*222 : 10만원대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위의 사진은 Vertrag..
Kurbis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생략.
가격 이상의 성능을 내주는 몇안되는 스피커.. 라고 한다.
묵직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사용자 평가가 좋다.
다나와 검색에서는 잡히지 않으니 다른 온라인 쇼핑몰을 찾아보라.
브리츠 1000A와 같은 묵직함을 좋아한다면..
그러나 그 스테디함에 실증난다면 Vertrag가 대안이다.
Vertrag의 단점은 컨트롤부가 스피커 후면에 위치한다는점.
Kurbis는 사이즈도 더 크고, 사운드 퀄리티도 더 좋지만..
컨트롤부가 스피커 옆면에 위치한다는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지난 주말인 18일 오후, 배모(49)씨는 추석을 맞아 아내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부산 시내 중심가에 있는 유명 백화점을 찾았고,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큰 맘 먹고 가을 신상품인 166만 원짜리 프라다 가방을 샀다.
그런데 집에서 외관을 자세히 보니 가방에 박혀있는 프라다 로고의 철자는 'PRADA'가 아닌 'PPADA'로 돼 있었다.
부산에 5개 밖에 없다는 직영점에서 비싼 돈을 치르고 가방을 구입한 배 씨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 원문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02843&iid=254275&oid=079&aid=0002185635&ptype=011
증상. 1
아이튠즈(itunes) 버전업 중
"iPodService Module (32-bit)에 문제가 있어서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합니다 "
같은 에러메시지가 나오면서.. 설치가 제대로 안된다.
증상 2.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폰이 벽돌이 되었다.
<해결법>
c:\Program Files\ipod 에 위 첨부파일을 압출 풀어서 덮어씁니다.
아이튠즈 10 설치 중이었다면 오류뜰때 넣고, 그러면서 '무시'로 넘김.
아이튠즈 10 설치가 끝난 상태라면 일단 파일 넣고.
프로그램 추가삭제 -> itunes10 -> '제거'가 아닌 '변경'으로 다시설치하면 완성.
아이튠즈를 켜고 아이폰을 연결하면
복구뜨면서 복구가 진행.
아마 데이터는 다 날아갔을텐데..
itunes10 업뎃전에 백업해둔 자료로 복구하면 완성!
오늘 한명의 아이폰4 구매자 K가 나를 찾았다.
아이폰4를 수령하고서는 전용 이어폰을 꽂고 통화해서 몰랐는데
막상 이어폰을 뽑고 전화를 받으려하니 상대방의 음성이 안들린다는 것
아이폰4에도 불량이 있구나 하는게 처음 뇌리를 스친 생각.
그래도 무상으로 교환해주겠구나 하는게 두번째로 든 생각.
생각1과 2는 K가 들고 온 아이폰4를 보자 잘못된 생각이었음이 밝혀졌다.
K는 아이폰4를 너무 아낀 나머지 비닐조차 떼지 않은것이다.
아이폰4의 새제품에 붙어있는 상단 비닐에는 귀가 닿는 부분의 스피커 부분에
구멍이 없었다. 이것 때문일거라고 말해줬지만..
설마하는 눈치.. 비닐때문에 소리가 안들릴까 싶은 눈치.
아이폰4를 너무 아끼는 그는 비닐을 뗄 생각은 이후에도 하지 못했다.
테스트는 해야하니까 비닐을 반쯤 떼서 테스트하자고 합의.
테스트 결과, 역시 상판 비닐이 원인으로 판명.
오늘의 결론, "상대방 음성이 안들리면 상판 비닐을 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