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아이폰 3GS를 구입할 당시에는 미끄러운 브라우징에 감탄하면서도 여전히 장기간 남은 자신의 약정에 푸념하던 A씨.
아이폰4 예약 소식에 1차 예약자가 되어 이제는 반대로 나에게 자랑하는 입장이 되었다. 도트가 보이지 않는 찬란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맘껏뽐내며 아이폰4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이 얼굴의 잡티까지 여과없이 보여주는 고해상도라며 볼멘소리를 한다. 얄미워라.. 그거 다 늦바람이야.

2. 자신은 DMB가 필수라며 안드로이드가 대세가 될거라 장담했던 B씨, 그도 망설이던 지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어느새 그의 손에는 아이폰 4가 들려있었다. 쓸만한 어플이 너무 많다며 잡가지 잡느님을 찾기 시작한다. ...그거 다 늦바람이야.

..3GS로 버티다가 내년이나 내후년에 아이폰5로 다시 반격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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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들어갔다던 SAN E 언제 앨범 나오나했다.
드디어 9월 13일 미니 앨범이 나왔다.


 1   산이 소개하기   
 2   맛좋은산 (Feat. Min)    
 3   LoveSick    
 4   B.U.B.U. (Feat. 준수)    
 5   원하잖아 (Feat. JOO)    
 6   놀자 (Feat. 예은)    
 7   맛좋은산 (Feat. Min) (Inst.) 

랩 좀 잘한다고 생각했느데 오버에도 어울릴지는 모르겠다.
3번트랙 LoveSick은 누자베스 사망으로 음원이 공중에 떴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어보니 가사는 동일하지만 누자베스 음원은 아니었다. 따라서 가사가 곡보다 먼저나온 곡이 되어버린듯.

직접한 프로듀싱이 아쉽다.
피쳐링진도 아쉽고
소속사가 좀 무신경했던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 전체적으로 아쉬운 앨범.

 
랩지녀스 같은 타이트하고 재기발랄한 곡은 앨범에 없었다.
 
 
 


 

프로필

 

이름: 정산 (鄭山)

랩명: SAN E

별명: 산선생님,랩지니어스

생년월일: 1985.01.23

키,몸무게: 175cm 64kg

혈액형: O형

별자리: 물병자리

가족관계: 부모님,남동생,강아지

출신,현재사는곳: 인천,Atlanta GA

학력: 조지아대학휴학중(그래픽디자인)

취미: 가사쓰기, 음악듣기

특기: 비트박스,디자인,그림

종교: 기독교

좋아하는 뮤지션: Nas,Rakim,Eminem,Biggie,Lil Jon,Drunken TIger,Dynamic Duo,조PD,JP, DJ DOC, Epik High, 리쌍 등등

좋아하는 색:초록색

좋아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소속사: JYP
크루: Overclass

 

 

디스코그라피

 

2008년 1월 Mixtape 'Ready to be Signed' 블로그 공개

JYP 계약

Overclass 합류

2008년 7월 '뷔페' 블로그 공개

버벌진트 '누명' 수록곡 '2008 대한민국'으로 데뷔

원더걸스 'Anybody' 피쳐링으로 대중에게 알려짐

SAN 에서 SAN E로 이름 바뀜

2009년 3월 Mixtape 'Ready to be Famous' 블로그 공개

2010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상 수상 '랩지니어스'

XEPY 'Pandora Disc' Co.Producer, A&R (2010)



참여앨범

 

Verbal Jint '누명' (2008)

B-Soap 'Souvenir' (2008)

Deep Flow 'Rap Hustler' Mixtape (2008)

Swings '#1' Mixtape (2008)

Kon Nibo 'Mixtape Vol.1' Mixtape (2008)

농구게임 'Freestyle' BGM 참여 (2008)

원더걸스 'Anybody' Digital SIngle (2008)

Nodo 'Off the Chain' Official Remix (2008)

Overclass 'Overclass Collage 2' (2009)

B-Soap 'Souvenir:Nude(Instrumental)' (2009)

Rimi 'Awesome Bitch' Mixtape (2009)

Steady B 'Steady Lady' (2009)

Answer 'Rising' (2009)

DJ Schedule 1 'I am the Club' (2009)

XEPY 'Rap Genius VS Punch Line King' Digital Single (2010)

The Quett 'Quiet Storm:a Night Record' (2010)

2PM 'Tik Tok' (Rap Making) Digital Single (2010)

XEPY 'Pandora Disc' (2010)

J'kyun 'Re Birthday' (2010)

Rimi 'Rap Messiah' (2010)

B.D Track 'Brand New BD Track' (2010)

Overclass 'Overclass Collage 3' (2010)

Sniker 'We are SNICKER' (2010)

Answer '전화 좀 받아' Digital Single (2010)

Bizniz 'Ego'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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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2집 소감

Music 2010. 9. 14. 23:23




1. Can’t Nobody (타이틀곡) 작사, 작곡, 편곡: Teddy
2. Go Away (타이틀곡) 작사, 작곡, 편곡: Teddy
3. 박수 쳐 (타이틀곡) 작사, 작곡, 편곡: e.knock
4. 난 바빠 작사: Big Tone / 작곡: PK , Big Tone / 편곡: PK
5. 아파 (Slow) 작사, 작곡: e.knock, 선우 정아 / 편곡: 선우 정아
6. 사랑은 아야야 작사: Masta Wu / 작곡: Choice37, Big Tone / 편곡: Choice37
7. You & I (박 봄 솔로) 작사, 작곡, 편곡: Teddy
8. Please Don’t Go ( CL & 민지) 작사, 작곡, 편곡: Teddy
9. Kiss (산다라 솔로) 작사, 작곡, 편곡: Teddy
10. 날 따라 해봐요 작사, 작곡, 편곡: Teddy

11. I Don’t Care (Reggae mix) 작사, 작곡: Teddy, e.knock / 편곡: 선우정아
12. Can’t Nobody (Eng. ver) 작사: Perry / 작곡, 편곡: Teddy



실질적인 신곡은 1~6번 트랙, 6곡. 12번 캔노바디 영어판을 포함해도 7곡이다.
눈에 띄는 곡은 Go Away. 이곡이 제일 좋은듯하다.
Can't nobody는 앞부분이 인상적. 두곡 다 작년이 절정이었던 Teddy의 곡.
아파, 사랑은 야야야.. 이 잔잔한 분위기의 두 곡은 뭔가 싶었는데 e.knock? choice37??
Masta Wu가 지난번에 이어서 작사 한곡.
일년에 가사 하나씩만 쓰나.. 아주 널럴한 인생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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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 증시 장 마감후 경선에서 민주당 대표로 승리했다는 소식과 함께 달러-엔이 15년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사실 누가 당 대표가 되었어도 결과는 별반 차이가 없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오자와 전 간사장은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소속 의원들과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재정ㆍ통화정책에서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언급 달러/엔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다. 그러니 오자와가 당선되었다면 결과는 좀 나아졌을런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시기가 좀 늦춰지긴 했겠지..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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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터파크에서 책을 구입하려고 인터파크에 접속.
카트에 책을 선택하고 결제창에 들어섰다. 남아있던 상품권을 마저 사용하려고 했는데
내 상품권이 보이지 않았다. '어라 분명 있을텐데..'
일단 결제창에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보았더니.
내 상품권 조회에서 상품권이 만료가 된 사실을 알았다.

일단 지난번에 책을 구입한 것이 6개월이나 지났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아무 통보없이 상품권을 만료시켜버린 인터파크에 어처구니가 없었다.

회사생활하다보면 일년도 하루처럼 지나가거늘..
상품권 만료가 6개월이라는건 어처구니가 없다.

상품권 잔액은 2만 6천원가량..
이 돈이면 잡지책을 사도 3~4권, 소설책을 사도 1~2권이다.

하다못해 책한권을 배송해도 발송했다고 문자보내주면서
2만6천원 잔액 만료는 왜 문자발송도 안하냐는 말이다.

I포인트인지 뭔지 몇백포인트 만료는 메일도 발송하면서
왜 2만6천원 잔액 만료는 메일 발송도 안하냐는 말이다.

니네 전자책 비스킷인지 비스켓인지 뭔지하는 전자책사업 야심차게 벌였다가
망한 국면인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 다른데서 투자금 회수하려는 도둑놈 심보는 뭐냔 말이다.

인터파크 니네.. 무릎꿇고 사죄까진 필요없고
책이나 두어권 사야겠으니 내 상품권 잔액이나 돌려줘라..

별첨 1.

인터파크2.jpg

별첨2. 인터파크로 부터 받은 이메일 History - 상품권 만료는 알려주지도 않는다..

인터파크.jpg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mobile=0&tx=&where=news&query=항공사+마일리지+10년&sm=tab_tmr&frm=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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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시안 뮤비에 나오는 삐뚤어진 책꽂이
저런 책꽂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울어진 책꽂이를 검색해보니 더 멋진 제품이 나왔다.
저런 서재하나 있으면 왠지 책을 많이 읽게 될 것만 같다.


근데 이런걸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네이버 대표카페라 되어있는 우드워커


이곳에 가면 강좌도 다수 마련되어 있지만. (http://cafe.naver.com/woodworker)
시간이 없어서 직접 만들진 못할거 같고..

옥션을 뒤져봐도 뮤비의 책꽂이 검색이 어렵다.
찾은 사람 있다면 제보 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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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xel Qi는 태양광 아래에서도 읽기 좋다.
   반대로 외부의 광원이 없는 상태로는 화면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백라이트가 없으므로..)



2. Pixel Qi는 E-book과 달리 컬러도 표시한다.
   이 상태일 경우는 기존의 LCD와 별차이를 느낄 수없다.

3. 실내광에서의 가독성.
    안티글래어나 글래어 패널보다 좋다는 설명.. 실내광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부광이 있다면야 눈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4. Ebook과의 비교화면 좌측이 Pixel Qi, 우측이 아마존 킨들.
   Pixel Qi의 배경화면은 완전히 흰색이 아니다. 검은 글씨는 또 완전히 검지 않다.
   콘트라스트가 Ebook만큼은 아니란 얘기다. 더더군다나.. 킨들 Graphite와 비교하면 더 확연하다.


5. Pixel Qi는 3가지 모드로 작동된다.
    퍼포먼스에서 월등하다는 설명.

6. 그 밖에 Pixel Qi는 저전력이라는 장점이 있다.


<관련글>
2010/07/31 Pixel Qi+삼성N150 국내최초 리뷰
2010/07/29 Pixel Qi의 3Qi, 삼성 넷북 장착기.
2010/07/18 Pixel Qi - E paper 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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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펀지2.0에 나온, 드라이아이스로 찌그러진 차 펴는 법
동영상 링크 : http://www.kbs.co.kr/zzim/player/html/vmplayer/index.html?markid=1232393

2. 차 옆면과 범퍼 부분 수리를 다룬 동영상.
   (드라이어와 이산화탄소 스프레이를 이용한다.)



3. 2번과 비슷하지만 좀 더 친절한 설명이 덧붙여진 영상.
 
이 동영상에 등장하는 스프레이(air duster)는 먼지제거제로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 중 아무거나 쓰면 될듯하다.
가격은 2000원선.
링크 :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B8%D5%C1%F6%C1%A6%B0%C5%C1%A6

4. 글루건을 이용.. 당겨서 펴는 방법. (이 방법도 참 좋아보이나, 작업자의 높은 숙련도가 요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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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료가 다시 왜나왔을까 싶기도 하지만.
오히려 1.33까지 다시 올랐던 지난 8월 초가 신기하다고 하겠다.
1.27부근에서의 움직임.
이번달은 유럽 재료가 슬금슬금 나오면서 1.2를 향해 내려갈 것 같다.


지난주 호주, 미국, 중국의 경제지표가 너무 좋게 나왔다고 생각했거늘
유로존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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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의 기사에 의하면 미국 애플스토어는 모든 iPad 모델들에 대해서 24 시간 내 배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애플이 iPad을 출시한 지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있는 일이구요. 저는 4월 초 물량을 예약구매했었고 굉장히 빨리 받을 수 있었는데 그건 예약구매에 해당되는 얘기고 이후에도 주문을 넣어봤지만 배송 가능한 날이 수주일 뒤로 표시되어 좌절한 적이 있습니다.

24시간내 배송 소식에 추가 주문을 넣었습니다.
이게 지난 주 화요일(8월 31일) 이군요.
Fedex를 통해서 트래킹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출발은 미국 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선전에서 합니다.
아이패드 위탁생산 업체인 Foxconn 선전 공장에서 출발하는 것 같군요.

fedex2.PNG

그리고 도착은 오늘 확인했습니다.
(사진에서 미국내 주소가 나온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24시간 내에 배송은 시작하지만,
(당연하게도)24시간 내로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란 점입니다.
아이패드의 한국 정발이 기약없는 가운데 미국 배송대행을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실만한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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