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화이트를 장만했습니다.

오랜만에 사진도 직접 찍어올려보는군요.
D90으로 촬영했습니다. 귀차니즘에 지배당하는 요즘 화벨 보정도 번거롭군요.
그냥 올리겠습니다.


아이폰 화면의 좌측 위 SKT보이시나요? 네 저의 아이폰4는 SKT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이 KT에서 밖에 취급을 안해서 울며겨자먹기로 KT를 이용했었습니다.
KT의 가장 큰 문제점은 통화품질입니다. 별차이 없다는 의견도 꽤 있던데
특히 회사 사무실의 제자리에서는 극악이었습니다.
안테나도 3개 이하로 뜨고, 통화하다가 끊기거나
상대방에게 제대로 목소리가 전달이 안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했으니까요.
지하철에서도 열차가 역과 역 사이를 달릴때 끊기는 구간이 꽤 발견되었습니다.
'Wifi잘 떠요??'같은 와이파이 광고는 몇 천억씩 때려박으면서 왜 통화품질 개선은 안하는지 모를 일이죠.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KT를 1.5년간 다시 경험하고 저의 결론은 'KT는 다시는 안쓰겠다'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니까 선별적으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아이폰 3GS와 함께 촬영해 봤습니다.
3GS를 상처없이 보호해준 몬카본의 카본 커버가 함께 보이는 군요.


그리고 아이폰4 화이트. 완전 예쁩니다.


화면의 비교입니다.
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눈이 이럴게 편할 줄이야. 정확한 비교 샷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압축파일을 열어서 확대해 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밝기는 두 폰이 다르게 되어있군요. 이점은 참고해서 보시고요.)




두께.
사실 그렇게 큰 차이는 나보이지 않습니다. 3GS는 둘글다면 4는 각이 져서 더 얇게 완성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에 쥐어보면 감이 참 좋습니다.


사실 아이폰 5가 6월이면(늦어도 7월) 발표되는 마당에.
아이폰4는 다소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4 구입을 미룬것은 3GS 약정에 발목이 잡혀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했던 것이 첫번째 이유였고
레티나 + 속도 외에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 것이 두번째 이유였는데

SKT로 발매된 아이폰에 기대하는 통신 품질 + 새로 출시된 화이트의 매력이 아이폰4 구입의 트리거를 당겼다고 할 수 있지요.
아주 만족합니다.

1. 회사 제자리에서도 아주 잘터지더군요. 이제 전화때문에 속 터질 일은 없겠습니다.
2. 레티가 이거 하루하루 겪어보니 역시 궁극입니다. 거짓말 쪼금 더 보태면 화면이 더 커진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아이폰5에서는 레티나는 유지하며 화면이 실제로 4인치 이상으로 커진다고 합니다. 점점 더 좋아지는군요.)
3. 아이폰4화이트.. 이거 아이폰4 블랙 사용자들한테 보여줬더니 이쁘다고 난립니다.

PS.아이폰4 케이스 또는 범퍼
아이폰4 구입할때 범퍼를 하나 받았는데 영 모양새가 좋질 않네요.
인터넷 쇼핑몰로 적합한 물건을 골라 찾아헤맸지만 역시 쌩폰이 와땁니다.
그냥 쌩폰으로 쓸랍니다.
전면 비닐도 난반사로 좋질 않네요.
주변에서 비싼돈 들여서 붙였다는 무광 필름도 성에 안찹니다. 역시 쌩폰이 진리라고 귀결.
단지 후면면 보호 필름을 씌웠습니다. 주로 바닦이 땅과 접촉을 할텐데 기스는 막아야지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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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도구없이 아이폰 벨소리를 만든다면 audiko.net같은 사이트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만.
한참만에 다시 접속해본 오디코는 예전의 오디코가 아니었다. 

1. 검색하면 사이트에 바로 결과가 뜨는 것이 아니라 굳이 구글의 검색엔진을 빌려 구글 검색화면에서
원하는 검색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좋지않다.

2. 검색한 결과를 찾아내더라도 음질이나 곡 중에서도 원하는 부분이 아닌 경우가 많다. 

3. 사이트 내에서 직접 mp3파일을 올려서 벨소리를 제작한다고 하면 지나치게 느리다. 
    예전엔 지금처럼 느리진 않았던거 같은데;;

그래서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iRinger라는 프로그램이다.
다운로드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매우 직관적이므로 설명은 필요 없을것같지만 제작 절차는
mp3파일을 import, 구간설정과 효과적용, 최종 export 이렇게 3단계다.

제공하는 기능은 페이드인, 페이드 아웃, 몇가지 효과 적용, 30초 이하의 길이설정.. 대략 이정도.


매번 공식 홈피에서 받기가 번거롭고 느려서 이곳에 업로드 해본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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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4.3.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iOS 크라우드 소스(crowd-sourced) 위치 데이터베이스 캐시에 대한 변경사항을 포함합니다.
- 관련된 캐시 크기를 축소함 
- 더 이상 iTunes에 관련된 캐시를 백업하지 않음
- 위치 서비스를 끌 때 관련된 캐시를 완전히 삭제함
 
또한, 이 업데이트는 일부 언어의 경우에 iPod에서 노래가 올바르지 않게 정렬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호환 가능한 제품
• iPhone 4(GSM 모델)
• iPhone 3GS
• iPad 2
• iPad
• iPod touch(4세대)
• iPod touch(3세대)
 
     iOS 다운로드 링크
(아이폰3GS ios 4.3.3) http://bit.ly/kOwaJ1
(아이폰4 ios 4.3.3) http://bit.ly/mlYI5L
(아이패드1 ios 4.3.3) http://bit.ly/jvZ6Rr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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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10.2에서 추출한 아이폰 드라이버 입니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으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 AppleMobileDeviceSupport.msi 를 설치해 주시면 해결됩니다.

경우1. 아이튠 없이 드라이버만 깔고 싶을때
경우2. 낯선 PC에 아이폰을 꽂았으나 충전조차 되지 않을때, 그러나 아이튠즈는 깔고싶지 않을때
경우3. 아이튠즈 말고 copytrans같은 프로그램만 쓰고자 할때..

일일이 아이튠즈를 새로운 PC에 설치하는건 시간낭비 + 불필요한 프로그램까지 다 깔리게 되서 불편합니다.
따라서 아이폰 드라이버만 따로 추출해보았습니다.

혹시 Goodreader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Goodreader에 파일을 밀이 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함께 올려드려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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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개발 책은 시중에 나온 책 중 
아래 두권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iPhone SDK3.0은 번역서인데..
쉽게 설명이 잘되어있다. 이거 하나만 떼도 앱개발에 문제가 없어보인다.
정가가 32000원 정도 했는데 나온지가 좀 되서 그런지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율이 높다.


도전 아이폰4 프로그래밍.. 이책은
고대생 두명이 쓴책인데.. 실제 앱개발 경험도 있고
주르륵 보다보면 경험이 많이 베어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올컬러지만 가격도 의외로 그렇게 비싸진않다. 36000원이었나..
지난달에 나온 책인만큼 인터넷 서점에서 사더라도 10%에 포인트 5%수준의 혜택밖에는 누릴 수 없다.


나의 추천은 요정도.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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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휴대폰은 얼굴이 작아보이게 한다.
휴대폰의 역사를 크기로만 따지면
기술의 한계로 커질수밖에 없던 태생적한계를 극복해 나가면서 점점 작아졌던 시절이 있었고.
요즘엔 많은 기능들을 구겨넣고 편의성을 높여 화면을 키우다 보니 작은 휴대폰과 큰 휴대폰이 공존하는 다양성의 시대가 열렸다.
아래와 같은 말도안되는 휴대폰을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세상엔 정말로 어떤 휴대폰들이 나오는지 알아보고자 함이다.


5위부터 살펴보겠다.
LG전자의 미고라는 모델. 화면은 4.8인치다.
아마 작년에 개발하다가 중단된 모델일 것이다.
내용은 잘 모르니 얼렁뚱땅 4위로 넘어가겠다.


4위는 대만의 에이서가 지난달 선보인 4.8인치 휴대폰이다.
(4위로 선정한 이유는 5위와 화면크기는 같지만 왠지 이게 더 작을거 같아서)


특징을 간단히 적자면..
1,024×480 고해상도 화면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LED 플래시를 탑재한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GHz 스냅드래곤 ..
이정도다.



3위는 0.2인치 커진다.
바로 델에서 나온 스트릭.
KT에서 이미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홍콩에서 봤는데 크기가 시원시원한것이 웹서핑하기에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5인치 정도면 그래도 자신이 휴대폰임을 망각하지 않은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한다.)

요런 사진으로 보면 휴대폰인지 모르겠다.

구글링으로 통화하는 모습을 뒤져보니..
아래와 같은 모습들이다. 확실히 얼굴이 작아보인다.


2위는 갤럭시 탭이다.
이미 자신이 휴대폰임을 망각한 크기이다.
사실 휴대폰은 아니구나..
전화가 되는 태블릿 정도..
아래 실제 드라마에 출연한 사진은 다소 어처구니가 없지만 확실히 얼굴이 작아보이긴 한다.


1위는 양동근 휴대폰으로 얼렁뚱땅 종결.
(달리 더 큰 휴대폰 찾기가 힘들다.)


보너스 컷1.


보너스컷2.
(허각이 직접 저걸들고 통화하면 왠지 어울릴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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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를 직접 구입해서 교체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
정품 1200mAh말고도 1600짜리와 1800짜리도 구입해서 교체하는 경우가 있는 모양.
1600이나 1800은 실제 그정도 오래가지도 않는 모양.
간혹 1600짜리가 좋다는 경우도 있는 모양.

배터리를 교체해본다면 참고하시라.
이런 배터리 구입은 이베이 같은데서 할 수 있는 모양.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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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오늘은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 했더니.
일종의 버그였다고 하는군요.
새해 첫날은 충분히 자라고..
일부러 집어넣은 버그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만
애플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은 없었다고 합니다.

과연 선물이었을까요.. 버그였을까요..?

http://www.engadget.com/2010/12/31/psa-iphone-alarms-not-working-come-new-years-day-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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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이어폰이 안들어갈 때는 코트의 굵은 먼지가 들어가지 않았나 의심해봐야한다.
나도 첨엔 이 작은 구멍에 설마 뭐가 들어갔겠어? 싶었지만 밝은 빛을 비춰서 들여다보니 뭔가 있었다. 
글쎄 저걸 뭘로 꺼내야 상처안나게 잘 꺼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그냥 클립을 펼쳐서 조심조심 이물질을 꺼냈다. 
사진으로 준비하면 좋겠지만 겨울옷에서 나올 수 있는 굵직한 먼지가 들어갔던 것이다. 
먼지를 꺼내고 이어폰을 꽂으니 잘 들어간다. 간단한 해결법 끝~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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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 링크에서 자신의 기기에 맞는 펌웨어를 받는다.
(받는 속도가 아이튠즈보다 5배는 빠르다.)

2. 아이튠즈 -> '업데이트' 버튼을 Shift키를 누르고 눌러서, 위에서 받은 펌웨어를 선택한다. 끝~


[다운로드 링크]
아이폰 3G (iPhone1,2_4.2.1_8C148_Restore.ipsw)
http://appldnld.apple.com/iPhone4/061-9853.20101122.Vfgt5/iPhone1,2_4.2.1_8C148_Restore.ipsw

아이폰 3GS (iPhone2,1_4.2.1_8C148a_Restore.ipsw)
http://appldnld.apple.com/iPhone4/061-9895.20101122.Cdew2/iPhone2,1_4.2.1_8C148a_Restore.ipsw

아이폰 4 (iPhone3,1_4.2.1_8C148_Restore.ipsw)
http://appldnld.apple.com/iPhone4/061-9858.20101122.Er456/iPhone3,1_4.2.1_8C148_Restore.ip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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