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1
            아이튠즈(itunes) 버전업 중
            "iPodService Module (32-bit)에 문제가 있어서 프로그램을 종료해야 합니다 "
            같은 에러메시지가 나오면서.. 설치가 제대로 안된다.

증상 2.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폰이 벽돌이 되었다.


<해결법>

c:\Program Files\ipod 에 위 첨부파일을 압출 풀어서 덮어씁니다.
아이튠즈 10 설치 중이었다면 오류뜰때 넣고, 그러면서 '무시'로 넘김.

아이튠즈 10 설치가 끝난 상태라면 일단 파일 넣고.
프로그램 추가삭제 -> itunes10 -> '제거'가 아닌 '변경'으로 다시설치하면 완성.

아이튠즈를 켜고 아이폰을 연결하면
복구뜨면서 복구가 진행.

아마 데이터는 다 날아갔을텐데..
itunes10 업뎃전에 백업해둔 자료로 복구하면 완성!

Posted by Ozahir
,




요약하면..

다음주에 받아갈 수 있는 사람은 4차 물량까지..

25차까지 물량은 추석때 받아갈 수 있다는 사실!


Posted by Ozahir
,



Posted by Ozahir
,



화이트=프리미엄이다.


공교롭게도 휴대폰 업계 올여름 최대 화두인 갤럭시S와 아이폰4에 대해서는 이 공식이 성립하는듯하다.
마케팅 차원인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S는 현재 검정색만 팔리고 있다.
갤럭시S의 화이트는 8월에 풀린다고 한다. (이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나온 소식이다.)
갤럭시S의 경우 제조상의 어려움같은 이유는 아닐거라고 생각이 든다.
아이폰4의 출시도 검정색이 먼저였고 화이트는 7월말로 예정되었던 상황이었기때문에
비슷한 전략을 쓰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7월말로 예정되었던 아이폰4의 출시도 올 연말로 미뤄졌다.

(이 내용은 스티브 잡스가 지난 16일 '안테나게이트'관련 기자회견에서 언급)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친환경 화이트 도색이 원인이라는데.. 카더라 통신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단일모델로 1년을 끌어야 하기 때문에
반년뒤의 판매 탄력 둔화시 다른 색상을 출시함으로써 '준'신제품적인 어필을 하려는 것인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애플=흰색의 공식은 여전하니까요.

Posted by Ozahir
,



아래 동영상을 보면 한국에서는 데스그립이 뭔지도 모르고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데스그립이라는게 AT&T의 약한 통신 전파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고.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EDF070942BCBDB8A277D8B9001D0C4475C70&outKey=V12827376260ebc557d2df93e79a224088cb5625dc3fea8002c41f93e79a224088cb5


애플의 안테나 랩



이런걸 폭풍간지라고 해야하나..
안테나 실험을 이런 멋진 곳에서 한다.

1억달러 규모를 투자했다고..


헌데 왜 그런 오점을 남겼는가..
Posted by Ozahir
,



바로 이제품! 5달러에 6개 들어있습니다.
한쪽에만 포인트를 주면서 안테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Ozahir
,

GoodReader USB전송

모바일 2010. 7. 17. 16:40


세상에서 가장 유용한 아이폰 어플(중에 하나)인 GoodReader!


그러나.
Wifi전송만을 알고, USB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사실이 아쉽다.


이해가 되는것이.
GoodReader의 USB전송이 가능했던 것이 -> 애플의 정책으로 인해서 막히고 -> 다시 풀렸다.

결론은, 현재는 풀렸다.
USB전송을 이용할 수 있다.

위의 링크를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한 인터페이스.

그래도 설명이 필요하다면..
이곳으로 : http://www.goodiware.com/gr-man-tr-usb.html#GRUSB_ShowDetails

Posted by Ozahir
,





아이폰4가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패드때와는 다르네요.
유리 + 스테인리스의 조합때문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Ozahir
,


어제새벽 WWDC에서 아이폰4가 공개되었다.
오전에는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S 프로모션행사.

기즈모도가 입수했던 목업과 거의 동일하게 나왔다.
목업대로라면 이번 한판은 삼성의 승리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예상치 못한 반전도 기다리고 있었으니..


일단 아이폰4는 흰색이 아주 기가막히게 나왔다.


흰색이라도 3GS 전면은 검정색이었던것과 달리 이번엔 흰색 아이폰은 전면도 흰색.


예상치 못한 반전이라는것은 바로 이것!
LG디스플레이의 IPS이며 "Retina(망막)"라는 이름을 붙여 일반 디스플레이와 구분하는 모양
도트가 촘촘히 박혀서 인간의 망막으로 구분할 수 있는 인치당 300픽셀을 넘어섰다고...
IPS에 Retina라는 옵션까지 더해 눈의 피로는 확실히 덜 수 있을듯하다.
역시 기술 이전에 사람을 생각하는 감각은 탁월하다 하겠다.


이번 7월 발매국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다.
잡스의 머리 뒷편으로 South Korea가 보인다.
지난 몇년간 한국이 저 리스트에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KT가 기특해진다.



아이폰4 얘기에 치우친 감이 있어
갤럭시S에 대한 얘기로 살짝 돌리면..

본인이 생각하는 갤럭시S의 장점부터 나열하고 본다면...
1. 쨍한 밝기와 저전력을 자랑하는 아이폰보다 0.5인치 큰, 4인치의 아몰레드 액정
2. 현대인의 지하철 필수품이지만 아이폰에는 이전에도 앞으로도 없다는 DMB,
3. 삼성이 입이 마르게 강조하던 착탈식 배터리와 외장 메모리
4. 실제론 아이폰4보다 두껍지만 얇아보이는 디자인
5. 차세대 휴대폰용 범용 OS로 유력한 안드로이드
6. 빠른 하드웨어......


요정도의 이유에서 갤럭시S도 이제 아이폰과 대적이 되겠구나.........하는 정도의 단상을 갖고 있었다면
아이폰4의 발표와 함께 위의 생각들이 약간 바뀌었다.

1. 액정은 개인적으로 아이폰의 승리라고 생각하며 (아몰레드는 피곤해... ips도 좋지만 레티나에 대한 기대심리까지)
   4인치면 더 좋겠지만 아이폰4의 유윷빛깔 디자인에 매료되어 3.5인치로도 만족 가능하다고 심경의 변화.
2. DMB있으면 물론 좋은 기능... 요거 인정
3. 착탈배터리와 외장메모리 없이도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므로 패스가능
4. 사실은 아이폰4가 근소한 0.6mm더 얇으므로 아이폰 승
5. 안드로이드도 써보고 싶지만 아직까진 미완성OS라는 인식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애플의 앱스토어가 더 익숙해서 좋다.
6. 삼성이 하드웨어는 세계 최고라지만 이번 아이폰4는 일단 CPU에서 삐까삐까하고 1GHz
   LED플래쉬를 채용한 5백만화소의 카메라 아이폰이 더 끌리며
   720p HD 동영상 촬영기능에 끌린다.
   그리고 HD동영상 편집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이미 앱스토어에 준비되어있으므로 더 유용하리란 생각.


그래서 이번만큼은 삼성을 인정해주고 싶었지만



사용자들은 모험을 원하지 않을것이다.
이번에도 아이폰의 손을 들어준다.

갤럭시S, 아이폰4, 아이폰3GS의 스펙을 잠시 비교해본다.
(비워진 부분은 자료를 못찾아서 이거나.. 워낙 뻔해서 넣을 필요를 못느꼈거나...)
  갤럭시S 이이폰4 아이폰3GS
CPU S5PC111(1Ghz) A4(1Ghz) S5PC100
OS 안드로이드 2.1 iOS4 iOS3
내장메모리 16GB 16/32GB 16/32GB
외부메모리 micro SD x x
액정 4" AMOLED 3.5" IPS( Retina) 3.5"
해상도 800x480 960 x 640 480x320
두께 9.9mm 9.3mm 12mm
크기 64.2x122.4 58.6x115.2 62.1x115.5
무게 118g 135g 137g
카메라 5백만 5백만,5x줌,플래쉬 300만
동영상   720p, 30fps  
전면카메라 o o x
사용시간-전화   7 5
사용시간-인터넷   6(3G), 10(wifi) 5(3G), 9(wifi)
사용시간-비디오   10 10
사용시간-음악   40 30
대기시간   300 300
기타 GPS,블루투스3.0
착탈배터리, DMB
Gyro,
가속감지
6축 모션센서
 
무선랜 802.11n 802.11n 802.11g

아이패드와 동일한 A4칩셋.
아이패드의 배터리 기술
좀더 정교해진 모션센서........... WWDC에서 잡스는 젠가를 직접시연하기도 했다.
                                      (역시 인간을 최대한 고려해서 기술을 이용하는 애플이 최고라는 생각)



결론은 아이폰 승이고. 나라면 아이폰4로 결정하다는 얘기다.

+ 너무 아이폰과 애플에 편파적인것 같아서 하나 덧붙여...
갤럭시S도 위에서 이미 설명한 장점들로 인해. 아래와 같은 잠재적 유저들을 고려할 수 있겠다.

1. 지하철에서 DMB 많이보는 학생이나 직장인
2. 인코딩을 귀찮아하는 동영상 매니아
3. AS에 대한 무리수를 두고싶지 않은 자
4. 기왕이면 한국 브랜드를 선호하는 애국심이 투철한 자..
5. 일단 성별은 남성으로 한정.(아이폰이 디자인적 우세, 크기면에서도 유리하므로..)

Posted by Ozahir
,


아니 진짜? 싶은 얘길 들었다.
사운드 하운드가 무료로 전환되었다는 얘기.. 나는 비용을 지불했는데.. 사운드 하운드의 기능은 신기하기도 하며 저렴하진 않지만 꾸준한 수요가 기대되는 어플을 왜 공짜로 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에 정말 공짜로 풀렸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무료로 받은 사운드하운드(Sound hound)의 메인 화면은 이렇다.
참고로 아래 화면은 아이폰용 사운드 하운드는 아니고 아이패드용 사운드 하운드다.
(역시 화면이 크다는것 만으로 충분한 매릿이 있다.)



그러나 위 버전은 제약이 있다.
아래 화면에서 보듯이 한달에 다섯곡까지 '곡 알아내기'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사운드 하운드 라이트'(sound hound lite)가 아닌 '사운드 하운드'라는 이름일까?
검색화면에서 자세히 보니
무제한 버전은 사운드하운드라는 이름옆에 무한대 기호(∞)가 붙어있다.





이로써 오해는 끝났다.

(본 어플에 대한 사용빈도가 적다면 굳이 무한대 버전을 구입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
Posted by Ozah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