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4가 나옵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듯이 두대를 이용해서 대전게임을 벌일 수 있습니다. 어린시적 누나와 이 게임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가격은 $9.99로 예정되어 있어서 다소 비싼듯한 인상을 줍니다. 류, 켄, 가일, 블랑카, 춘리, 달심, 바이슨, 그리고 새로운 케릭터인 아벨이 등장한다네요..
아이폰으로 하는 대전게임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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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베이] iPhone 유저 이용행태 분석 보고서
구매U&A,  서비스 이용행태,  파급효과

 
2010-03-02    
보고서 (컬러인쇄본 1부) : 270만원
컬러인쇄본 1부 추가시 :  50만원 
 
  
 
Part 1. iPhone 판매량 분석
Part 2. 조사 목적 및 설계
Part 3. 이전 휴대폰 구매 관련 U&A
Part 4. iPhone 구매 U&A
Part 5. iPhone 음성통화 관련 이용 현황
Part 6. iPhone 문자 관련 이용 현황   
Part 7. iPhone 무선인터넷 이용 현황
Part 8. 앱스토어 이용 현황
Part 9. 브랜드 평가
Part 10. iPhone 이용자 세그먼트 분석
Part 11. Summary
Part 12. Appendix  


1. iPhone Switching
2. iPhone 구입에 대한 태도 및 인식
3. iPhone 제품 경쟁력
4. iPhone 이용자 세그먼트별 특징
5. iPhone으로 인한 파급효과  


***
내용은 좋겠지만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한번 읽어보고싶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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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노트에 대한 설명은 홈페이지로 대신한다.
http://bridworks.com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 어썸노트(Awesome Note)가 2009년 최고의 앱에 성공했다는 얘기.
이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는 수억을 벌었을거란 얘기.

이런 얘기들의 주인공은 한국인 백승찬 씨다.

백승찬씨를 다룬 기사가 눈에 띄어 링크를 한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76&articleid=2010011405591241470&newssetid=1270

앱스토어는 '기회의 땅'인가?

‘헤비메크’를 올려 3주만에 1억원을 벌었던 변해준씨.
(개인적으론 작년 초에 재밌게 마지막 스테이지를 통과했던 게임이다.)

근처 버스 정류장의 위치와 차량번호까지 알려주는 ‘서울버스’ 애플리케이션은 경기고등학교 2학년 유주완 군의 작품이다.
개발기간 단 일주일에 불과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무료긴 하지만 여전히 앱스토어 20위권에 들고 있다.
(사용해 본 결과 아주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서울 외 다른지역에는 LED전광판이 알려주는 경우도 있지만 서울에서 버스를 이용할때는 아주 유용하다. 마을버스가 지원되지 않는점이 단점이지만 마을버스는 DB구축이 안되어 있는 모양이다.)

국내 제작사 '모바일 트리거' 이야기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50190

서점에 가보니 '아이폰'관련 코너가 신설되어
아이폰의 설명이 나온 책이라든지 SDK에 관한 책이 눈에 띄었다.

아이폰으로 인해서 sk가 와이파이(wifi)에 열린 생각을 갖게 되었고.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872558&cDateYear=2010&cDateMonth=01&cDateDay=14

아이폰으로 인해서 삼성 옴니아2가 저렴해졌고.(삼성 계열사에 엄청난 물량공세가 진행중이란 얘기도 들었고)
아이폰으로 인해서 바다와 같은 OS개발이 속도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폰은 세상을 바꾸는 예는 너무 많다.
아이폰은 킬러앱이다.
http://en.wikipedia.org/wiki/Killer_application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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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라는 게임에 대해서 대략 이런 반응들이다.
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라는 마음에 다운로드!
역시나 재밌다.

앙증맞은 사운드,
아기자기한 에니메이션.
직관적인 게임방식.
적절한 난이도.
경쾌한 속도감.

등등이 이 게임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무료로 받아서 플레이 해 볼 수 있으며 유료버전도 1불 이니 부담스럽지 않은 즐거운 게임이라 하겠다.



하다가 재밌으면 풀버전을 받아서 하면 되는것이다.



근데 이 제작사는 돈을 꽤 챙겼을것같다.
게임을 거의 하지않는 나도 풀버전의 충동이 일고있다니..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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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스트리밍 뮤직플레이어로서도 손색없게 만들어주는 어플이 있었으니
아이폰의 Bugs라는 어플이다.

벅스뮤직에서 3000원짜리 한달 정액 스트리밍을 이용하고 있다면 한번 설치해보시라.
(추가요금은 당연히 없이) 역시 동일하게 아이폰으로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폰의 수많은 곡들이 아이폰에 들어와있는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다.
신곡에 목이 마를때 벅스뮤직에 접속했다면 이제는 아이폰의 아이콘 하나를 터치하는 것으로
신곡을 조회하고 들어볼 수 있다.

얼마나 편한가.

벅스뮤직을 서비스하고 있는 네오위즈벅스도 아이폰의 테마를 타고 저점대비 2배 가량의 주가상승을 이루었다.
아래는 3개월간의 네오위즈벅스의 주식추세다.




벅스뮤직에서 저장한 그대로의 '마이뮤직' 내가 저장해놓은 리스트 그대로 들을 수도 있고,
새로운 목록을 아이폰에서 추가할 수 있다.
실시간 TOP100이나 신곡을 검색해서 들어볼 수 있다.

등등..

너무 좋다고 할 수 있으나..
이 어플을 사용하면서 한번정도 튕긴적이 있다.
버전업을 계속하면서 안정성은 높여갈것으로 기대한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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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달리 버스는 언제 올지 참 알 수 없고.
10분넘게 기다리다보면 참으로 난감해진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정말 기특하다고 생각한 어플이 있는데,
정말 많이 알려진 '서울버스'라는 어플이다.

일단 무료이고 실시간 정보를 가져오므로 상당히 정확하고..
아이폰의 A-GPS를 이용하므로 내가 어느정거장에 현재 위치해 있는지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서 이래저래 편리하다.

사실 나는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서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몇차례 이용해본 결과

'버스를 기다릴때는 무조건 서울버스부터 켜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이제 곧 도착하는 버스는 몇번?
2. 내가 기다려야 하는 버스는 몇분 뒤 도착? (혹은 지금은 어느정거장 까지 왔지?)
3. 내가 타려는 버스는 내가 알고있는 경로대로 가나? (경로 조회)
4. 내 위치와 버스 경로를 지도로 한번 볼까?


대략 이런 의문들이 있다면 서울버스가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약간 아쉬운 점은 4번에서 적은 지도보기에서 튕기는 경우가 간혹 있다는 것인데..
이부분을 제외하고라도 아주 아주 매우 매우 무척이나 훌륭한 어플이다.

강력추천!!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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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http://ozahir.com/859 에서 소개해드린 dropbox라는 프로그램이 iphone용으로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아이폰에 이 어플을 설치했다고해서 PC버전 처럼 웹서버의 Dropbox내용과 자동싱크를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오히려 불편하겠죠.

아이폰 용의 dropbox는 웹서버에 싱크된 내용들을 브라우징하면서 다운로드받고 조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엑셀, 파포, 워드 등의 오피스 파일들은 그냥 열어서 볼 수 있구요.

별표시를 누르면 아이폰 내부로 완전히 다운로드를 받아놓기 때문에 오프라인용으로도 유용하다는 점입니다.
동영상도 이런식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웹서버로 보낼 수 있기에
웹서버와 연동된 내 PC의 Dropbox 폴더는 이 내용을 바로 가져오게 됩니다.

편리하죠?

이렇게 되면 에어쉐어링(Air sharing)같은 유료 프로그램은 별 의미가 없어지는군요.
더군다나 Dropbox는 익히 알고 계시듯 공짜입니다!!
무료라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유용한 강력히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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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90g / 107g 표준형 기준
(누군가 물어보길래..)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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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아르마니의 새로운 휴대폰이 공개가 되었는데,
스티브 발머가 눈에 들어왔다. 이번엔 윈도우모바일이 기반이 되는 것일까?하고 살펴봤더니 역시나 윈도우모바일이 기반이 되는 스마트폰이다. 디자인도 아주 고급스럽게 잘 나온듯하다. 가격은 100만원을 넘기리라 생각하지만 갖고싶은 디자인이다.


프라다폰처럼 옆으로 열면 qwerty키패드가 등장하는 휴대폰이다.
허나 국내에 들어오는 아르마니폰은 이것과 조금 다를 가능성이 엿보인다.

첫번째 증거로 지식쇼핑에 등록된 아르마니폰 W820을 들 수 있는데,


아래에서 보듯이 일반 슬라이드 형태로 열리는 사진이 공개되어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국내에 들어올 때는 윈도우 기반의 스마트폰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이제껏 삼성에서 W를 붙인 모델명은 윈도우모바일 기반의 전화기가 없었다는 점이다. (옴니아 M490, 미라지 M480 등등 W가 아닌 M이 붙어있어야 스마트폰인데 국내 발매에서는 빠질 가능성이 다분해 보이는 대목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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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폰이 추석 연휴중에 망가졌습니다.
현재 제 폰은 문자는 받고 보낼 수 있으나 아무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알람기능으로도 못쓰고, 전화가 오면 받을 수는 있으나 상대편의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2
수리를 받으려면 당연히 돈이 듭니다.
제 폰은 가입비만 내고 구입한 전화기인데 수리비를 낸다면 좀 억울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저와 같은 증상으로 수리를 받는데 3만원이 들었다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공짜폰을 또 찾아나섰습니다.

#3
대한민국 최대 지름 강령 사이트 뽐뿌에서 조건이 아주 좋은 공짜폰을 발견하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기기변경'이라서 가입비도 들지 않고 요금제도 제 맘대로고 추가 요금제도 없으며,
1년 약정이기는 하지만 1년을 안쓰겠다면 1만원만 부과하면 되는 아주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4
그래서 선택한 새 전화기는..
무려 1년보다 더 전에 출시된 전화기지만 이정도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패드가 있으면서 작은 크기의 휴대폰이 여전히 편하겠다는 생각에 부합합니다.
저에겐 별 의미없는 5백만의 카메라+DMB기능도 됩니다. 더군다나 제가 쓰는 전화기보다 2mm정도 얇기까지 합니다.
'소울폰'이라는 애칭과 함께 W590이란 모델의 제품이고 한때 두께로 승부했던 '울트라 폰'의 마지막 세대입니다.
색상은 회색으로 주문했습니다. (그 동안 뽐뿌나 아이라이크폰같은 사이트를 전전하며 눈독들였던 김연아폰이나 옴니아 등등의 풀터치 폰에 대한관심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5
근데 오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회색은 재고가 없고 분홍색만 남았는데 괜찮으시겠냐고 물어옵니다. 핑크가 맘에 들지 않다면 주문취소를 도와드린답니다.
제가 핑크색 전화기를 들고 통화하는 모습은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지만 어째 맘에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생각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제 전화기는 이미 정상이 아니었고 하루라도 빨리 폰을 받아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장기간의 의무사용 기간이 없으므로 일단 받고 보자는 심리가 작용해서 핑크로라도 보내달라고 얘기해야 했습니다.

#6
이제 슬슬 걱정이 됩니다.
핑크로 받아야 할 운명이지만 너무 여성스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튀는 색상이 아니라 적당히 채도가 낮은 분홍색이길 바랍니다.
사진을 검색해 봤습니다. 검색어는 '소울폰 핑크'..
과연 핑크색의 소울폰은 존재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뉴스기사도 발견합니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57706&g_menu=020800
요컨대, 이 전화기는 여성들을 위한 기능도 추가가 된 폰입니다.
셀프통화, SOS싸이렌..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기능설명을 읽고 있자니 웃음이 나옵니다.ㅎㅎ
제발 검정 수트를 입고 전화질을 해도 그리 어색하지 않은 중후한 핑크색으로 배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끝으로 묻고 싶습니다. 핑크색 전화기를 사용하는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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