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검색, 벅스 플레이어에서 노래제목을 '노래'란 키워드로 검색했다.
너무 많아서 다 올리기 힘들정도로 검색 결과가 많았는데..

그냥 '노래'라는 제목도 많았다.

이적의 노래
이주호의 노래
차은주의 노래
해바라기의 노래
최명길의 노래
송골매의 노래
김순애의 노래
권혁순의 노래
육본희의 노래
등등..


뱃노래, 꽃노래, 봄노래..

그노래, 이노래, 새노래, 사랑노래, 슬픈노래, 님의노래, 빛의노래, 이별노래

여름노래, 가을노래, 님의노래, 나의노래, 비의 노래, 양의 노래

임의 노래, 달빛 노래, 하얀 노래..

밤의노래, 참새 노래, 나물 노래..

3월의 노래, 4월의 노래, 5월의 노래, 9월의 노래

오랜된 노래.. 이건 좀 황당하다.
이 노래를 발표했을땐 적어도 최신의 노래였을텐데..

김종서의 '들리는 노래' 이 곡의 제목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예전에 이현도의 앨범에 안들리는 10초짜리 곡도 있었고..
유명한 예술가의 피아노 뚜껑만 열고 닫는 퍼포먼스의 곡도 있었으니까..


은퇴의 노래, 솔로의 노래, 사랑의 노래, 결혼의 노래, 과목의 노래 왠만한 노래는 다 있다.

내가 찾아본 제목 중 없는 노래 : 승진의 노래, 돈내노래........ 이런 제목은 없었다.



자 오늘의 최고의 제목상은 '브로콜리 너마저'가 부른 '보편적인 노래'가 차지했습니다.
제목도 기발하고 내용도 충실합니다. 실력도 있고 듣기도 좋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노래 제목으로 시작한 엉뚱한 탐구(?)를 이만 마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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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A 한인음악축제.

근데, 왜 이렇게 숨차할까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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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에미넴의 새앨범.

4년 만이고 에미넴도 이제 37세가 되었다!
의 새 앨범 제목은 알려진대로 릴랩스(Relapse)이며.. 앨범의 커버는 미리 공개되었다.(역시 멋지다!!)



오늘 벅스뮤직에 에미넴의 두 곡이 떴는데..
Dre박사와 함께한 Old Time's Sake이랑..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국내 아이돌 그룹의 팀이름을 베낀듯한 3AM이란 곡이다.
줄줄 읇는 랩실력은 여전함을 증명해 보여주었다.



작년 말부터 출시된다는 루머속의 릴랩스는 이제 정확히 일주일 하고 하루 더 기다리면 된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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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박진영 밑에 있을 때는 빠른 템포의 곡들도 제법 있었는데 이건 그냥 잔잔하다.
박진영 얘기가 나온김에, 진영박이나 지윤박이나 이니셜은 JYP로 같다.

01. 안녕 - 이건 그냥 인트로.

02. 봄, 여름 그 사이 - 박지윤 작사/작곡
자작곡을 들고 나왔다. 이곡이 타이틀곡이 될 진 모르겠지만 역시 잔잔할 뿐, 그닥 좋진 않다.

03. 바래진 기억에 - 디어클라우드의 용린 작사/작곡
개인적으로 이런 곡들이 더 좋다. 예전 박지윤 앨범을 듣는 느낌이다.
검색해보니 이곡이 타이틀 곡이다. 타이틀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04. 4월16일 - 넬의 김종완 작사/작곡
4월23일 발매된 이 앨범의 일주일 전인 이 날이 무슨 특별한 날인가 봤지만,
아무날도 아니다. 가사는 이별의 내용.

05. 그대는 나무 같아 - 박지윤 작사/작곡
2번트랙을 듣고 이 곡이 흘러나오고 가사가 나올 때 바로 느꼈다.
"박지윤 작사/작곡이란 이런 것이군.."

06. 잠꼬대 - 타블로 작사/박아셀 작곡
타블로 작사. 별 특별함은 없는 것 같다.

07. 봄 눈 - 루시드폴 작사/작곡
좋다. 앨범의 곡들중에 제일 귀에 쏙 들어온다.

08. 돌아오면돼 - 박지윤 작사/배진렬 작곡
괜찮은 곡

09. 괜찮아요 - 박지윤 작사/작곡
...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박지윤.
듣고보니 가장 편하게 소리낼 수 있는 음표들만 올려놓았다.
작사 작곡을 다 하기 보단, 9번트랙처럼 남의 곡에 가사를 쓰는게 아직은.. 더 적합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편하게 틀어놓기 좋은 앨범이 된 듯하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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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입으로 앨범에서 얘기하듯이 이제는 한물가버린 UMC에게 별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새 앨범이 나오면 대부분 다 한번씩은 들어보고 넘기는 편이라 UMC의 One/Only앨범을 듣다가
90년대 댄스음악에 랩을 한듯한 이 곡이 귀에 들어왔다.
내용을 듣자하니 장자연 얘기같기도 한데.. 탤런트 얘기가 아니라 가요계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적당히 각색한 내용이겠거니 생각하고 트랙의 제목을 보니.. '자영이'가 제목이다.
제목도 적당히 바꿨구나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이미 트랙리스트는 장자연 사건 전에 나와있었다고 하니.. 대단한 우연이라 할 수 있겠다.

"사장님때문에, 코디언니때문에, 매니저때문에, 메이크업때문에.."
"널 무시했던 스포츠신문 기자놈때문에.."
"기획사때문에 아님 연기력때문에, 가창력때문에 아님 춤실력때문에.."

이런 가사들이 본 사건과 연관짓게 만드는 대목이다.


가사의 전문은 긁어다 붙이면 저작권 문제가 생기므로
네이버의 우회링크로 대신한다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ies_hty&ie=utf8&query=%EC%9E%90%EC%98%81%EC%9D%B4

"바꾼 이름 선영이도 어울리긴 하지만 원래 이름 자영이가 난 제일 예쁜데.." 이부분을 듣고 장자연의 본명을 확인해 본 결과 장자연은 장자연이 본명이 맞다.(위키피디아)



그러므로 다른 사람 얘기인것이 맞긴 맞는데 확실히 우연치고는 유사한 연결고리가 많은것이 놀랍다 하겠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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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 Things는 2004년 출시된 Outkast의 명반에 실렸던 곡입니다.
아웃캐스트의 Andre3000 스타일로 아주 멋지게 재탄생된 곡이죠.
싸이월드 BGM으로는 구입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제 기억엔 2004년 당시에는 팔았던 것 같은데, 현재는 라이센스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Youtube에 올라와 있는 것을 찾아서 올립니다.


1961년 쟌 콜트레인 ver.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사람들이 기억하는 My favorite things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것일 겁니다.
(정말 이 영화 좋아하는 사람 많더군요.)

이 곡이 맨처음 소개가 된것도 바로 이 사운드오브뮤직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통해서 였다고 합니다. 1959년 Mary Martin에 의해서 맨처음 불러졌고, 후에 1965년에는 이것이 영화화 되면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등장합니다. 여기서는 Julie Andrews가 불렀네요.

이런 내용은 위키 피디아에 실린 내용입니다.

The song was first introduced by Mary Martin in the original Broadway production, and sung by Julie Andrews in the 1965 film adaptation.

In the musical the lyrics to the song are a reference to things Maria loves such as 'raindrops on roses and whiskers on kittens, bright copper kettles and warm woolen mittens'. These are the things she selects to fill her mind with when times are bad.



위키피디아 전문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My_Favorite_Things_(song)


자! 이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My favorite things를 들어보시겠습니다.

 
가사도 준비했습니다. 한번 따라불러보시죠!

<My Favorite Things>


Raindrops on roses and whiskers in kittens,

Bright copper kettles and warm woolen mittens,

Brown paper packages tied up with string,

These are a few of my favorite things.


Cream colored ponies and crisp apple strudels,

Door bells and sleigh bells and schnitzel with noodles,

Wild geese that fly with the moon on their wings,

These are a few of my favorite things.


Girls in white dresses with blue satin sashes,

Snowflakes that stay on my nose and eyelashes,

Silver white winters that melt into springs,

These are a few of my favorite things.


When the dog bltes,

When the bees sting,

When i'm feeling sad,

I simply remember my favorite things,

And then I don't feel so bad.



영어 가사가 다소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또 준비했습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11&eid=XQpVFAtyTP/bXAgQYZAjookE8YoLYtq1&qb=bXkgZmF2b3JpdGUgdGhpbmdz&enc=utf8&pid=fNa57doi5TCssvBNDF4sss--333431&sid=ScFErHIMwUkAAC6LS6k

링크를 타고가 보시면 우리말 해석은 물론이거니와 한글로 발음이 적힌 것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한 곡이 40년 이상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으세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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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새앨범.

Music 2009. 3. 11. 03:45



1. 임창정 11집 - Return To My World  (3월10일 발매)
  
다신 앨범 안내겠다고 10집을 내고 영화만 찍어오던 임창정이 11집을 가지고 나타났다. 
그때가 그리워요, 슬픈연인.. 등등 듣다보면 이게 11집인지 그 전에 나온 앨범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하나도 변한것이 없다. 사운드 조차도 그대로인듯 싶다. 어쩌면 이런게 더 좋은거겠지만.. 
타이틀곡 오랜만이야.. 
이곡은 전형적인 A-B-A-B-B' 형식이다. 역시 딱 들어보면 임창정 곡이지만 늘 그렇듯  B부분이 좋다.
In The Club은 50cent 의 In da club을 생각나게 하는 제목이라서 그리고 유건형의 곡이라고 해서 기대했건만 참 별게 없다. 유건형 실력은 참 좋았는데 90년대까지만 먹혔던 곡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번 10집때에도 유건형작이 있던것 같았는데 무슨 인연이라도 있는듯하다.

 1-1. 너

란 사람은        
 1-2. 원하던 안 원하던        
 1-3. 오랜만이야         
 1-4. 그때가 그리워요        
 1-5. 그대 생각하며 한번 웃고        
 1-6. 결혼전야        
 1-7. 가슴에 고인 이름        
 1-8. 현주에게         
 1-9. 슬픈 연인        
 1-10. 혼자가 아닌 걸 (feat. 리쌍)        
 1-11. To Your X-Boyfriend        
 1-12. In The Club (feat. Jed) 


2. 서태지-Atomos Part Secret (3월 10일 발매)

줄리엣이 타이틀이지만 버뮤다의 다른 두 버전이 귀에 더 잘 들어온다. 물론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1-1. Bermuda [Triangle]         
 1-2. Juliet          
 1-3. Coma         
 1-4. Bermuda [Triangle] (RMX) 






3. 이은미 - 소리 위를 걷다.(3월 10일 발매)

앨범자켓에 영어로 LEE EUN MEE라고 쓴다.
특이한것은 'MEE' 이부분.. 평소에도 이렇게 써왔는지 궁금하다.
'헤어지는 중입니다.' 이곡이 타이틀 곡이고 가장 좋다. 장안의 화제.

<트랙 리스트>

  1-1. 결혼 안하길 잘했지         
  1-2. Time & Life         
  1-3. 헤어지는 중입니다          
  1-4. 꽃         
  1-5. 오래된 기억         
  1-6. 결혼 안하길 잘했지 (MR)         
  1-7. 헤어지는 중입니다 (MR)         
  1-8. 오래된 기억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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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케이지 4분33초

Music 2008. 11. 5. 23:13



이 동영상을 보고있자니 고 백남준씨가 한 얘기가 생각이 난다. "예술은 사기다."



침묵도 음악이라는 것인데, 악장마다 피아노 뚜껑을 여닫는게 인상적이다.
관련뉴스 :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265633.html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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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시인의 시를 2pac의 Thug mansion 반주에 입혀본 것이다.
이걸 시의 낭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일종의 Rap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예전같으면 연습을 더 해서 깔끔한 처리를 하려고 했겠지만, 귀차니스트..
내츄럴 한 마무리를 했다고 할 수 있겠다.
낡은 전축소리가 나는것은 vsti의 phonograph기능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글을 포스팅 할 때 약간 망설였던것이 시의 전문을 올려도 되는가 하는 것인데,
지식iN의 답변을 보니 시는 출처를 밝히고 올리면 별문제가 없을거 같다.
비오는 날 들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ㅎㅎ

솔직히 말해서 나는 - 金南柱

  솔직히 말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지 몰라
  단 한방에 떨어지고 마는
  모기인지도 몰라 파리인지도 몰라
  뱅글뱅글 돌다 스러지고 마는
  그 목숨인지도 몰라
  누군가 말하듯 나는
  가련한 놈 그 신세인지도 몰라
  아 그러나 그러나 나는
  꽃잎인지도 몰라라 꽃잎인지도
  피기가 무섭게 싹둑 잘리고
  바람에 맞아 갈라지고 터지고
  피투성이로 문드러진
  꽃잎인지도 몰라라 기어코
  기다려 봄을 기다려
  피어나고야 말 꽃인지도 몰라라

  그래
  솔직히 말해서 나는
  별것이 아닌지 몰라
  열 개나 되는 발가락으로
  열 개나 되는 손가락으로
  날뛰고 허우적거리다
 허구헌 날 술병과 함께 쓰러지고 마는
  그 주정인지도 몰라
  누군가 말하듯
  병신 같은 놈 그 투정인지도 몰라
  아 그러나 그러나 나는
  강물인지도 몰라라 강물인지도
  눈물로 눈물로 출렁이는
  강물인지도 몰라라 강물 위에 떨어진
  불빛인지도 몰라라 기어코
  어둠을 사르고야 말 불빛인지도
  그 노래인지도 몰라라 

#1. 위키피디아 한글판의 김남주 시인의 정보입니다.
#2. 더 많은 김남주 시인의 시 보기.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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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과 나얼이 5년만에 재결합하여 3집을 냈다. 이들의 앨범은 발매 후 이틀동안만 5만장이 팔렸다고 한다. 음반판매가 극도로 저조한 현시점.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 얼마나 팔릴지 두고봐야겠지만 올해 가장 많이 팔리는 앨범이 될 지도 모른다. 브라운아이즈가 재결합을 했다는건 새로운 소식이지만 이 앨범의 작업은 2년전부터라고 하니 얼마나 공을 들인 앨범인지 알 수 있다.

1 벌써 일년이란 곡이 나온지는 10년이 조금 안된 것 같다. 이곡이랑 가장 유사한 곡을 찾는다면, 5번트랙 '너때문에' .. 이곡을 듣는데 벌써 일년이란 곡이 생각났다. 작곡가가 윤건 둘 다 윤건인데, 작곡을 한 윤건 자신도 이런 생각을 할런지 모르겠다. 8번트랙 Piano Nocturn은 이곡의 피아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편곡은 다르지만 멜로디가 같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은 '가지마 가지마'인데 이곡은 14번트랙인 instrumental로 들어도 좋다.

곡들은 다 좋지만 4, 5, 8, 13, 14번이 우선 귀에 들어온다. 트랙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윤건이 주로 작곡을 했고 리쌍의 개리가 작사를 4곡이나 했는데 발라드에도 가사를 썼다는 점에서 약간 의아스럽다.

 

01. Your Eyes (작사:개리 작곡:윤건)
02. 가지마 가지마 (작사:개리 작곡:윤건)
03. Like A Flame (작사:Andy Roselund 작곡:윤건)
04. 이순간 이대로 (작사:윤건 작곡:윤건)
05. 너 때문에 (작사:개리 작곡:윤건)
06. Let'S Get Down (작사:개리 작곡:윤건)
07. Summer Passion (작사:Andy Roselund 작곡:윤건)
08. Piano Nocturn (Piano: 윤건)
09. Don'T You Worry (작사:조현경 작곡:윤건)
10. 사랑을 말해요 (작사:나얼 작곡:나얼)
11. Let It Go (작사:윤건 작곡:윤건)
12. 한걸음 (작사:윤건, 조현경 작곡:윤건)
13. 루아흐 (작사:나얼 작곡:나얼)
14. 가지마 가지마 (Instrumental)

 

다른 앨범 얘기를 덧붙이자면 엠씨몽이 의외로 구성이 괜찮았다. 요즘 나오는 음반들이 타이틀곡 외에는 잘 신경을 안쓰는 경향이 있는데 엠씨몽 앨범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구성도 사운드도 피쳐링진도 충분했다. 간만에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브라운아이즈 앨범은 한 술 더 뜬 느낌이 든다.

외국 앨범 얘기를 또 덧붙이면, 요즘엔 Usher의 Here I stand 앨범을 아주 잘 듣고 있다. 처음 한번 듣고는 실망했지만 자꾸 들을수록 한곡씩 한곡씩 눈에 띈다고 할까. Love in this club, Trading Places, Love you gently, Best Thing, His mistake, What's a man to do,  Love in this club part II, Here I stand.. 등등 좋은 곡들이 넘쳐난다.

folder 아! 그리고 새로운 인물도 발견했는데 Love in this club part II곡에 참여한 Lil wayne이다. 목소리 참 독특한게 랩을 하면서 보코더 살짝 섞이면서  곡을 반짝반짝 빛내는 역할을 했는데 이 사람이 글쎄 몇일전에는, 자기앨범(Tha Carter III)을 일주일만에 백만장을 팔아서 발매첫주에 백만장을 돌파한 열다섯번째 인물이 되었다는 사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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