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와 방법만 명확하게 안다면 성공하지 못할 도전은 없다."

590억달러를 보유한 세계 최고 갑부 카를로스 슬림 카루소그룹 회장(67)이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밝힌 좌우명 중 하나다. 비즈니스위크·AP통신 등은 멕시코 현지 언론을 인용, 카를로스 슬림이 3주 전 개설한 개인 홈페이지에 그간 공개되지 않은 개인사와 성공비결 등을 자세히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지난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을 제치고 포천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위에 등극한 슬림은 멕시코에서의 막대한 영향력에도 불구, 해외 언론에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루소그룹은 남미 최대 이동통신 업체 아메리카모바일과 텔멕스·텔셀 등 통신기업을 필두로 금융·항공·백화점·레스토랑·음반·자동차 및 부품·건축자재·정유 등 거의 전 업종을 계열사로 거느린 멕시코 최대 재벌. 멕시코에서는 ‘슬림의 주머니에 돈을 넣지 않고는 아침에 침대에서 나올 수 없다’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카루소그룹이 거의 모든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슬림은 홈페이지에서 카루소그룹을 남미 굴지 회사로 키워낸 10대 기업철학을 소개했다. 홈페이지는 이밖에도 자신의 일대기와 사회공헌 활동, 일문일답을 주고받는 ‘Q&A’ 코너와 방명록도 마련돼 있다. 슬림은 또 성공을 바라는 젊은 기업가들을 위해 “역사적 안목만 잘 갖추고 있다면 과거와 현재를 명심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명확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Posted by Ozahir
,


구글에는 황씨 말고도 잘 나가는 한국인이 또 있다. 세계 8개 국에 지사를 둔 구글에는 3명의 지역 총괄 이사가 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이 바로 한국인 2세 데이비드 리(한국명 이천우 ·33)다. 그는 한국을 비롯, 호주 ·동남아시아 등에서 광고 영업과 신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구글이 유럽에서 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요즘 아시아 시장 개척자로서 그의 임무는 더욱 막중해졌다.
구글에는 이들을 포함, 10여명의 한국인이 기술 개발에서 마케팅까지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구글의 직원 수는 800여 명). 최근 황씨와 이 이사가 나란히 한국을 찾았다.

한국의 광고주들을 만나고, 구글에 대한 반응을 살펴봤다. 아울러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국내 포털업체들과의 제휴 건도 타진했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컴퓨터공학을 부전공한 황씨가 구글에 입사한 것은 지난 2000년. 보조 웹마스터로 일하던 그는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의 제안으로 구글의 기념일 로고 디자인을 맡게 됐다. 로고 디자인을 담당할 사람을 찾던 그들이 미술을 전공한 그를 낙점한 것.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다닌 황씨는 “로고를 디자인하면서 흔히 듣는 말 가운데 하나가 한국 냄새가 물씬 난다는 것”이라며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한국인으로서 흐뭇하다”고 웃는다. 지난 2001년 광복절엔 태극기와 무궁화로 구글의 로고를 장식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불만에 가득찬 수백 건의 e메일이 쏟아졌다. 8월 15일은 광복절일 뿐만 아니라 인도의 독립 기념일이었던 것. 자신들의 기념일에 태극기가 휘날렸으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도 하루에 수천만 명이 보는 구글 홈페이지에 다시 한 번 태극기를 휘날리고 싶다”며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밍 등 다른 업무가 많은 그는 혼자 로고 디자인을 맡고 있어 틈틈히 짬을 내 디자인 작업을 한다. 그의 말처럼 디자인은 일종의 ‘부업’이다. 그래서 더욱 바쁘지만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을 함께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즐기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디자인한 기념일 로고는 구글 웹사이트(www.google.com/holidaylogos. html)에서 볼 수 있다. 데이비드 리 이사는 요즘 구글의 경쟁자인 오버처가 한국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더욱 바빠졌다. 그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국내 포털들과 손을 잡고 키워드 검색 광고 시장을 개척할 물밑 작업을 했다.

올 초 설립된 오버추어코리아는 다음 ·드림위즈 ·MSN ·하나로드림 등과 키워드 검색 광고에 대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반면 구글은 한국에서 오버처보다는 열세다. 현재 다음이 구글의 검색 엔진을 쓰고 있는 정도다. 그는 그러나 “한국에서도 구글 사이트를 이용하는 마니아들이 많고, 검색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장 확장도 중요하지만 검색 사이트로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미래가 밝다는 것.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2001년 구글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입사 전에도 매일 구글에서 검색하던 열렬한 사용자였다”며 “무엇보다 CEO들의 젊은 사고방식이 마음에 쏙 들었다”고 입사 동기를 밝혔다.  

Posted by Ozahir
,


구글은 각종 기념일마다 자사의 로고(Google)를 독특하게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월드컵 때는 로고에 축구공을 등장시키고, 밸런타인데이에는 깜찍한 하트 모양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2001년 8월 15일에는 글로벌 구글 홈페이지에 태극기가 걸렸다. 한국의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구글의 다양한 로고를 디자인하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한국인이다. 주인공은 엔지니어이자 로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데니스 황(한국명 황정목 ·25)씨다. 황씨는 구글의 로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의 툴바 ·아이콘 ·그래픽 등의 작업도 전담하고 있다.

구글에는 황씨 말고도 잘 나가는 한국인이 또 있다. 세계 8개 국에 지사를 둔 구글에는 3명의 지역 총괄 이사가 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이 바로 한국인 2세 데이비드 리(한국명 이천우 ·33)다. 그는 한국을 비롯, 호주 ·동남아시아 등에서 광고 영업과 신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구글이 유럽에서 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요즘 아시아 시장 개척자로서 그의 임무는 더욱 막중해졌다. 구글에는 이들을 포함, 10여명의 한국인이 기술 개발에서 마케팅까지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구글의 직원 수는 800여 명). 최근 황씨와 이 이사가 나란히 한국을 찾았다.

한국의 광고주들을 만나고, 구글에 대한 반응을 살펴봤다. 아울러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국내 포털업체들과의 제휴 건도 타진했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컴퓨터공학을 부전공한 황씨가 구글에 입사한 것은 지난 2000년. 보조 웹마스터로 일하던 그는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의 제안으로 구글의 기념일 로고 디자인을 맡게 됐다. 로고 디자인을 담당할 사람을 찾던 그들이 미술을 전공한 그를 낙점한 것.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다닌 황씨는 “로고를 디자인하면서 흔히 듣는 말 가운데 하나가 한국 냄새가 물씬 난다는 것”이라며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한국인으로서 흐뭇하다”고 웃는다. 지난 2001년 광복절엔 태극기와 무궁화로 구글의 로고를 장식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불만에 가득찬 수백 건의 e메일이 쏟아졌다. 8월 15일은 광복절일 뿐만 아니라 인도의 독립 기념일이었던 것. 자신들의 기념일에 태극기가 휘날렸으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도 하루에 수천만 명이 보는 구글 홈페이지에 다시 한 번 태극기를 휘날리고 싶다”며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밍 등 다른 업무가 많은 그는 혼자 로고 디자인을 맡고 있어 틈틈히 짬을 내 디자인 작업을 한다. 그의 말처럼 디자인은 일종의 ‘부업’이다. 그래서 더욱 바쁘지만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을 함께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즐기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디자인한 기념일 로고는 구글 웹사이트(www.google.com/holidaylogos. html)에서 볼 수 있다. 데이비드 리 이사는 요즘 구글의 경쟁자인 오버처가 한국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더욱 바빠졌다. 그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국내 포털들과 손을 잡고 키워드 검색 광고 시장을 개척할 물밑 작업을 했다.

올 초 설립된 오버추어코리아는 다음 ·드림위즈 ·MSN ·하나로드림 등과 키워드 검색 광고에 대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반면 구글은 한국에서 오버처보다는 열세다. 현재 다음이 구글의 검색 엔진을 쓰고 있는 정도다. 그는 그러나 “한국에서도 구글 사이트를 이용하는 마니아들이 많고, 검색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장 확장도 중요하지만 검색 사이트로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미래가 밝다는 것.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2001년 구글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입사 전에도 매일 구글에서 검색하던 열렬한 사용자였다”며 “무엇보다 CEO들의 젊은 사고방식이 마음에 쏙 들었다”고 입사 동기를 밝혔다.
(출처 : '구글 속 한국인 (News)' - Udanax.org)

Posted by Ozahir
,


우연찮게 시작한 구글 기념일 로고, 어느 400여개

 

"처음 로고를 제작한 우연이었어요. 본업은 웹페이지를 운영하는 일이었는데, 당시엔 회사에서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얼떨결에 로고디자인을 시작했는데, 제일 처음 만든 로고가 2000 7 프랑스혁명 기념일 로고였어요. 어린 인턴이었기에 잔뜩 긴장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습니다.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때부터 신뢰감이 생겼는지, 계속 시키더라고요."

 

이렇게 시작한 '구글 두들'(구글 낙서) 7년동안 400여개에 이르렀다고 한다. 가운데는 광복절과 3.1, 추석과 2002 한일월드컵 한국의 전통 기념일을 기리는 로고도 상당수다. "한국 관련 로고수가 미국을 제외한 다른나라 로고를 모두 합한 것보다 많다" 자랑하는 대목에서 황정목씨의 자긍심이 엿보였다.

 

특히 2001 815일에 올린 광복절 로고는 그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말하자면 태극기를 넣은 로고가 처음 전세계에 올라온 것이죠. 당시만 해도 전세계 구글 홈페이지에 똑같은 로고가 올라가던 시절이었는데요. 로고가 올라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도에서 항의메일이 잔뜩 들어오는 거에요. 알고보니 815일이 공교롭게도 인도의 국가기념일이었어요. 10 인구를 무시하고 한국 기념일을 기렸다는 기분이 나쁘다는 얘기였죠. 일본에서는 '구글이 설마 일부러 태극기를 달았겠냐며' 구글이 해킹을 당했다고 소동을 벌이기도 했었어요."

 

한국 웹마스터팀 꾸리는 …창의적인 인재 기다려

 

기념일마다 제작하는 로고가 일종의 '부업'이라면, 전세계 구글 웹사이트를 관리하는 일은 인터내셔널 웹마스터인 그의 주된 업무다. 이번 방한 목적도 이와 무관치 않다. "한국 문화를 반영하고 한국 누리꾼이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할 웹마스터 팀을 키우려고 작업중에 있습니다. 구글의 검색철학은 검색 결과를 인위적으로 손대거나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광고를 막무가내로 집어넣지 않고, 이용자가 원하는 가치 있는 정보를 먼저 보여주는 평등한 웹을 지향합니다. 창의성과 폭넓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구글의 철학을 반영한 웹사이트를 운영할 인재들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황정목씨는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5살무렵부터 2까지의 유년기를 한국에서 보냈다. 그래서인지 한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도 강하다. '데니스 '이란 이름 대신 '황정목'이란 이름을 고집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만큼 한국내 구글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중요성도 크다고 황정목씨는 강조한다.

 

"한국시장은 구글의 가장 중요한 시장 가운데 하나입니다. 에릭 슈미트 CEO 다음달에 내한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한국만큼 인터넷의 방향이 빨리 움직이는 나라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어떤 식으로 서비스를 내놓을 지는 아직 완성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별 차이를 고려해서 이용자의 경험을 최대한 존중하는 서비스를 내놓을 것만은 틀림없겠죠."

Posted by Ozahir
,


 이사람이었구나!! @@


구글 변형로고 400개 디자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데니스 황(29ㆍ한국 이름 황정목) 구글 인터내셔널 웹마스터는 직책 그대로 구글의 웹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미국 한국 브라질 등 전 세계 150여 개국 구글 웹페이지를 운영하는 한편 검색기술 개발을 제외한 구글 사이트 전체를 관리한다. 매월 네티즌 5억2000만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의 웹 1인자이지만 정작 황 마스터는 본업보다는 부업으로 더 유명하다. 그는 `구글 두들(Google Doodle)`로 불리는 구글 기념일 로고 개발자로 글로벌 인터넷업계에 이름이 높다.

지난해 10월 추석 연휴에 등장한 강강술래 로고가 대표적이다.

황 마스터는 구글 메인 화면에 강강술래 로고를 선보였다.

`Google`의 `oo`에 해당하는 부분을 한복을 입고 강강술래를 추는 여인들의 모습으로 바꾸고 로고를 클릭하면 추석에 대한 검색 결과를 찾아볼 수 있게 한 것.

황 마스터는 "한국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기념해 강강술래 로고를 만들었다"며 "세계 각국의 기념일에 맞춘 구글 로고를 디자인해서인지 많은 사람이 웹마스터가 아닌 웹디자이너, 로고 디자이너로 기억한다"고 웃음을 지었다.

1978년 미국에서 태어난 황 마스터는 한국에 건너와 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스탠퍼드대학에서 순수미술과 컴퓨터과학을 공부했다.

2000년 구글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보조 웹마스터로 일하던 중 구글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의 제안으로 구글 기념일 로고를 디자인하게 됐다.

얼떨결에 맡게 된 로고 디자인이지만 황 마스터에게는 강한 자부심이 묻어났다. "보통 사람들은 회사 로고는 변형시키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실제 코카콜라 맥도널드 같은 회사는 절대 로고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깨는 것을 즐기는 구글은 로고를 통해서도 그 철학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황 마스터는 1주일에 한 개씩 연간 50여 개의 구글 두들을 디자인한다.

구글이 지난 7년간 전 세계 인터넷 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하는 동안 그가 디자인한 기념 로고도 어느덧 400개를 넘어섰다.

각 나라의 명절, 전 세계가 공감하는 업적을 달성한 이들을 기념하는 로고를 디자인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의 목소리에는 언제나 뿌듯함이 가득하다.

그는 "같은 이벤트들이 겹치고 매년 명절이 반복되면서 솔직히 힘들기도 하다"면서도 "전 세계 구글 사용자들이 구글 두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데에 보람을 느낀다"고 귀띔했다.

황 마스터는 로고 디자이너의 명성을 가져다준 원천으로 주저 없이 구글의 `20% 룰`을 꼽는다.

그는 "구글은 직원들에게 20%의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게 한다"며 "뉴스 , G메일 서비스 등은 모두 직원 개개인의 20% 시간에서 나온 제품"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로고 디자인은 바로 나의 20% 업무"라고 강조했다.

5세 때 한국으로 건너와 어린 시절을 보낸 추억 때문일까. 황 마스터는 한국에 대한 강한 애착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한국인으로서 광복절과 삼일절, 추석은 꼭 챙긴다"며 "추석과 설날에는 한국의 전통 색채를 가미한 로고를, 광복절에는 태극기를 활용한 기념일 로고를 디자인해 오고 있다"고 얘기했다.

그는 한국 웹마스터를 채용하는 데도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그는 "한국 웹마스터를 구글 식구로 맞아들여 한국 문화를 구글 웹사이트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Posted by Ozahir
,



 
“저는 너무 ‘된장’이었어요. 저 정말 영어 못 했거든요. 그런데 미친 사람처럼 하려는 의지를 보이니까 되더라고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정기현(33·사진) 미국 구글 본사 프로덕트매니저(PM)를 만났다.


구글 본사에 입사한 한국인 가운데 정 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마친 유일한 ‘토종’ 한국인이다. 그는 지난해 미국 구글 본사에 입사한 뒤 한국의 구글서비스 론칭과 사업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서울과학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나온 뒤 1999년부터 액센츄어와 보스턴컨설팅그룹 한국 지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2004년 미국으로 갔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기 위해서다.


“어학연수 경험도 없었고 미국에 가 본 것도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나이는 서른 넘었죠, 영어 안 되죠, 처음엔 수업을 절반도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정 씨는 포기하지 않았다. 학교의 여름 인턴십 기간이 다가오자 미국에서 ‘입사 선호 1위 기업’으로 평가받는 구글에 도전장을 내밀기로 했다.


“원래 MBA 출신은 인턴 면접 대상이 아니에요. 그래도 MBA 동문 연락처를 다 뒤져 구글에서 일하는 선배들을 찾아 조언을 구했죠.”


정 씨는 40장이 넘는 A4 용지에 면접에 나올 만한 질문과 대답 수백 개를 영어로 적고 달달 외웠다. 교포가 아님을 알리기 위해 ‘기현’이라는 한국 이름도 고수했다.


한 달이 넘게 요청한 끝에 마침내 그에게 면접 기회가 왔다.


엔지니어링, 인수합병(M&A), 사업개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마케팅, 세일즈 등 여러 파트의 담당자들과 10여 차례가 넘는 면접을 봤다.


당시 한국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자에게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정보기술(IT)업체들의 컨설팅을 맡았던 점을 강조했다.


결국 정 씨는 12주간의 인턴십 기회를 얻었고 이후 정식으로 입사 제안을 받아 지금의 PM 자리에 올랐다.


그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구글코리아를 키워나가고 있다. 에릭 슈미츠 구글 회장에게 직접 보고를 하고 전략을 상의한다.


최근에는 미국 본사를 설득해 구글 해외 사이트 가운데 최초로 구글코리아만의 메인 화면 디자인을 새로 만들기도 했다. 다른 해외 사이트 메인 화면은 디자인이 동일하다.


정 씨는 “‘빠르고 안정적인 검색’이라는 구글의 제1원칙은 유지하되, 한국시장과 이용자들의 특징을 고려한 구글코리아만의 서비스를 선보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Ozahir
,


정말 우연하게 알게 되었다.
활용도가 정말 다양한 ajax..
폼검사할때라든지.. 쓴글을 미리 저장한다든지..
유동적인 쇼핑몰을 구성한다든지..
이런데만 쓰이는것이 아니라.

http://www.ajaxwhois.com/

여기 들어가서 써보면 알겠지만. 단어를 입력해주면 즉각 검색해서 available여부를 가져다가 알려준다.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우리나라 whois.co.kr같은것도 좋지만. 사실 기능은 이쪽이 훨씬 많기도 하지만,
단순히 빠른 검색이 필요하다. 여러개의 이름이 떠오르는데 확확 찾고 싶다!! 이럴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 아직 이 사이트는 그리 유명세를 타고있는것 같지 않다.

앞으로 나도 많이 이용할 계획이다. 오우 괜찮은 발견!! @@
Posted by Ozahir
,



우선 국내 유명 업체들을 비교해보았다.

닷네임 코리아 http://www.dotname.co.kr
후이즈 http://www.whois.co.kr
블루웹 http://www.blueweb.co.kr
통큰아이 http://www.tongkni.co.kr/
메일플러그 http://www.mailplug.co.kr
가비아 http://www.garbia.co.kr

대충 장점들을 소개하자면.. 후이즈는 검색이 빨라서 쓴다.
닷네임코라아는 초기에 썼는데 가격이 국내 최저라고 광고를 하길래 여기서도 몇번 도메인을 구입했었다.
근데, 그렇지가 않았다. 우선 닷컴(.com)이 1만원이 안되는줄 알았는데 실제 구입해보니 10%수수료 포함해서 1만원이 넘어간다.

이 사실을 알고 더 싼데를 찾아보니 블루웹은 8800원이면 구입이 가능했다. 그래서 여기서 도메인을 가장 많이 구입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알아야 할것이, .com만 싸다고 다른것도 싼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싸이트에 따라서 몇배씩 차이가 난다. 싸이트마다 가격을 알려면 직접 구입절차를 들어가 보는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다.

따라서 몇군데서 구입절차를 진행해 봤는데 .in도메인이 가장싼곳은 메일플러그였다. 10%수수료 포함 22000원 이었다. 내가 알기론 이곳이 가장 싸다. 다른곳은 .in도메인이 4만원 이상 또는 8만원까지 한다. 참고로 .in도메인은 인기가 좀 없는 편이다. .cn(중국 도메인)과 비교했을때도 인기가 많이 저조한 편이다.  인도가 IT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데 자국 도메인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건지 의아하다. 메일플러그.. 난 검색을 통해서 발견한 곳인데, 사실 도메인 관련사이트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도 구입해본 결과 이상없이 잘 되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발견한 사이트 통큰아이라는 곳은. .com, .net, .org같은 건 여기가 제일 싼듯하다.
77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하고 처음 한개를 구입한다면 여기에 2200원을 더 할인해 준다고 한다. 아직 실제 구입은 안해봤지만 다음에 도메인을 구입해볼때 고려해볼 생각이다. 여기는 근데 다른 도메인은 별로 안싸다. 예를들어 biz, info같은 도메인은 블루웹에서 만원 이하인데 반하여 14,300원이다. 또 .in은 무려 44000원이다.

가비아는 홈페이지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그리고 구입한 도메인을 사고파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도메인을 살때 유의할점이 도메인 가격외에 부가적인 서비스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가 또는 사후 관리가 얼마나 잘되는가라고 한다. 난 아직 안겪어봐서 모르겠지만, 도메인을 몇년더 연장할때라든지 다른데로 이전한다든지 할때 비용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요청한 서비스가 얼마나 신속하게 처리되느냐도 중요한 선택요소이다. 이런점도 잘 따져보고 도메인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허나 나는 아직 가격에만 의존한다.)

이밖에 도메인 가격에 대한 좋은 정보 있으신분은 댓글로 남겨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by 오자히르.

Posted by Ozahir
,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포털사이트(검색사이트)에 등록해보겠습니다.
돈이 많이 들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영리업체가 아니라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부에서는 빠른등록을 핑계로 수수료를 수십만원씩 챙기고 있지만, 여유있게 생각하고
무료로 등록하는것이 등록하지 않는것보다 훨씬 좋겠지요.


우선 네이버입니다. [등록]

링크 따라서 들어가보면 설명이 나와있는데. 적혀있는데로 디렉토리 선택하고,
홈페이지와 등록인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간단히 신청이 된다.
이대로 신청을 하면 약 한달정도 기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빠른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한국최고인 네이버에 등록을 했다면.
이번엔 세계최고 구글에 등록을 해보자. (google.com)
[등록]

위를 클릭하면 URL과 내용설명을 적는 란이 있는데 다음의 예처럼 적으면 된다.

URL : www.adsense-kr.com
내용설명 : 구글 애드센스의 가입과 활용, 최적화 및 질문답변 제공


 다음 [등록]
세번째로 다음에 등록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2위의 포털이죠. 한땐 1위였지만 지금은 2위입니다.
마치 구글한테 밀리는 야후를 보는것 같죠.
다음도 네이버와 유사하게 물어봅니다. 등록심사는 2달정도 걸린다고 나오지만, 보통은 그보다
훨씬 안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야후[등록]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그 야후입니다.
특이사항은, 평일에만 등록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MSN Live search [등록]
여긴 그냥 위의 링크로 가서 URL만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www.adsense-kr.com이라고 적고.
확인 누르면 끝납니다.


그밖에..

한때 야후자리를 넘보려고 비교광고를 내보냈던, 엠파스[등록](여기도 평일에만 가능합니다.)
KT의 검색엔진이죠 파란닷컴[등록]
지금은 쓰는사람이 없을것 같은 드림위즈[등록]
PC통신 시절에는 유명했던 천리안[등록]

트래픽은 미미하겠지만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여러가지로 다 등록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Ozahir
,


그동안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해왔지만,

난 아직 초보자다. 배우는 속도가 느린것도 그렇지만 별로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트랙백이 뭔지, 지역로그가 뭔지 궁금하긴했지만.. 굳이 찾아보려는 노력을 안했었다.

플러그인은 어떻게 사용하는것이며, 미아찾기같은 플러그인은 왜있는것이며..

리퍼러 통계는 어떻게 활용하고 키워드통계는 또 뭐고....참 궁금한것 투성이었따.

그러다가..티스토리 메뉴얼을 발견했으니.. 궁금했던 것들이 확풀리는 순간이었다.

혹시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해서 티스토리 메뉴얼을 알려드립니다.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저도 빨리배워서 어리석은 블로깅생활에서 벗어나겠습니다.

http://manual.tistory.com/
Posted by Ozah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