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Eearset 3i 한국출시

Music 2011. 6. 14. 00:09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음악감상 및 통화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애플 제품 전용 스테레오 이어셋 ´EarSet 3i´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EarSet 3i´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전용 이어셋 ´EarSet 3´의 후속 제품으로 긴 타원형태의 컨트롤 버튼 디자인을 채택해 더 슬림해졌다. 또한 뱅앤올룹슨의 오디오 기술을 적용 최고품질의 음향 성능을 자랑하며 귀의 윤곽과 곡선에 밀착되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런닝, 자전거 타기, 조깅 등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광택 알루미늄과 소프트 터치 고무 코팅으로 제작돼 긁힘이 전혀 없으며 미니 잭 플러그가 탑재돼 애플 제품 외 다른 MP3 플레이어에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36만원이다.

 


근데 다 좋은데 위에 글 읽어보면 출시가격이 36만원.
해외에서는 199달러인데..
한국만 오면 거품이 낀다. 나는 해외에서 배송을 시켰는데 이보다는 저렴하다.
AS는 포기해야 하는건지 해외 구입품도 AS적용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그런건 신경 안쓰고 살기에.

이번주에 받으면 간단한 리뷰 올리겠습니닷.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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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껀 mp3파일
아래는 아이폰용 벨소리로 m4r



                                       아이폰에 파일을 넣을땐 아래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쉽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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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실제로 써보진 않았으나 많이 비견되는 물건이므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두 제품의 사양 비교는
http://snapsort.com/compare/Fujifilm_FinePix_X100-vs-Leica_X1
이곳이 아주 잘 되어있다. 관심있다면 한번 참고를 바람.

가격대 성능비는 후지의 X100이 더 좋은 듯 하다.


그리고,,
실제로 써본 사람들의 평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uji_s1pro_forum&no=285817&nsk=1.1306677359.e7baeb7366dc455d890955015e2d107f

그러나 DSLR을 포기하는 것은 무리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3261138&nsk=1.1306677359.404af194a71e60e3b500e4ffd47c2458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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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에서 면도기를 새로 출시했다.
ES-RC50과 ES-RC30.
근데 에누리 최저가는 RC30이 2만원쯤 더 비싸다.
스펙상 차이는 RC50이 2헤드라는 점, 그래서 상위모델이 맞는데..
최저가는 상위모델이 더 싸다니.
컴팩트한게 맘에 들어 회사용으로 RC50을 하나 장만하려..
아마 파나소닉이 산요를 인수했으니 강력한 배터리 기능이 들어갔으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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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 올룹슨에서 쓸만한 이어셋이 나왔다.
Earset3를 사자니 마이크부가 항상 불만이었다.
차라리 A8이 낫지

이런 불만을 알아챘는지 개선된 버전이 나왔다.
작명도 3i로 3뒤에 i만 더 붙었을 뿐이다.

당장 사야겠다 하고 인터넷을 뒤졌으나 아직 파는곳이 없다.
마냥 기다릴뿐.
가격은 단돈 $199


http://www.bang-olufsen.com/earset3i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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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박재범.

Music 2011. 5. 23. 01:31


EP 'Take a deeper look'을 한번 들어볼까 싶어 들어봤는데
매우 훌륭하다.

더 놀라운건 7곡 중 6곡 작곡, 작사도 전곡에 참여.
(아마 남의 곡 한곡은 1번 트랙일게다. 딱 들어도 이 곡은 Quiett 꺼거든.
근데 Quiett는 이 바닦이 꽤 오래된걸로 아는데 재범이가 더 낫구나. 응?)

그냥 아이돌 가수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
지드래곤이 음원수입이 1위라던가.. 그렇던데
근데 재범이 곡들은 진정 팝을 듣는 듯한 느낌.
왕성하게 만들어대면 저작권료 1위도 넘볼 수 있을지도.


검색 쪼금 해보니 이런 기사가.....

돌아온 가수 박재범이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박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지난달 27일 발매한 미니앨범 ‘테이크 어 디퍼 룩’(TAKE A DEEPER LOOK)이 최신 빌보드 ‘월드 앨범’(World Album) 차트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인급 가수들의 앨범 판매량을 집계한 ‘히트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 차트에서는 26위에 올랐다.


역쉬 미국에서 통하는 음악을 만들어내는구나.
근데 인터뷰 기사에 보면.. 곡을 만든지 불과 1년이라는데..
어떻게 이렇게 군더더기 하나 없이 훌륭하게 뽑아냈는지..
내일이 더 기대가 되는 가수.

음악 방송을 챙겨보지 않은 관계로 박재범이 1위를 몇번하고 이런 사실은 신기하게 다가왔다.
왜 이제 들은거지? 하는생각.
타이틀 Abandoned도 좋지만.
'오늘밤' 이나 '너 없이 안돼' 이런건 너무 좋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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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누피 님의 글을 참고로..
http://snoopybox.co.kr/1262

스누피님 글 중

IDE ATA/ATAPI 컨트롤러에서 Intel 어쩌구 4 port우클릭 한 다음 드라이버 업데이트
인텔 칩셋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표준 이중 채널 PCI IDE 컨트롤러 라고 표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부분..
이건 아래의 유틸을 압축 풀어서 설치하면된다.
그렇게 하면 표준 이중채널 PCI IDE 컨트롤러가 아닌 2port, 4port 등등 스누피님이 적으신 것처럼 뜹니다.


또 스누피님 글 중 "PCH는 P55칩셋 메인보드 입니다. 각자에게 맞는 칩셋을 선택..."
어떤 칩셋을 선택해야할지 난감한 분들은..
아래의 유틸을 실행해 보면 어떤 칩셋을 선택해야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더불어 PC의 사양을 체크할 수 있는 아이다 유틸을 동봉합니다.

 

나머지는 맨 위에 적은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해결 될 듯 합니다.
저는 성공했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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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화이트에 케이스메이트(case mate)의 범퍼를 입혀주었다.
약간의 형광 느낌의 파란색.
화이트 아이폰 본연의 느낌은 좀 죽지만
어떤 범퍼든 케이스든 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이 든다.
쌩폰이 가장 훌륭하다.


그러나 보호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듯.
한번 떨어뜨릴뻔 한 경험을 겪고 난 이후
범퍼를 꼭 씌워주기로 결심했다.

범퍼라는 이 물건이.
바닥에 닿는 부분은 범퍼 부분으로 국한시키기 때문에
본체가 울퉁불퉁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한다면 본체 후면의 기스를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그러나 범퍼를 사면 후면에 붙이는 필름도 동봉된다는 사실.
전면의 필름도 함께 제공하는데 나는 붙이지 않았다.
액정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이 액정 본연의 산뜻함을 경감시키기 때문이며,
아이폰의 강화유리가 기스에 대한 우려는 덜어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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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플렉서블 컬러 E-ink 디스플레이를 내놓았다.
아직 판매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차후 PRS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 사진은 나의 킨들3
최근에는 전용 케이스도 입혔다.


뒤로 보이는 큼직한 기기는 킨들DX
그 밑에 깔린 파우치는 정품은 아니고 로지텍 파우치


정품 케이스는 리딩라이트 기등도 있다.
케이스 안에 따로 배터리가 들어가는 방식은 아니고
본체와 연결하는 부분을 통해서 전력을 공급받는다는 점이 기발하다.


컬러 전자책도 빨랑 출시해주길.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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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S 미니벨로

끄적끄적 2011. 5. 15. 20:56


차를 달리고 있는데 왠 자전거 한대가 옆으로 휙.
근데 그 자전거 미니벨로였다.
티티카카같은 저가격 미니벨로는 아니었으며 이름은 처음보는데 자태가 예사롭지 않아서
한참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무슨제품일까를 궁금해했다.

핸들바가 구부러졌다 그리고 프레임에는 GIOS라고 적혀있었으니.
검색을 통해 내가 본 건 GIOS에서 나오는 펠루카(Feluca)라는 모델로 확신하게 되었다.
가격은 아무리 싸게 사더라도 120정도.
내가 본건 파란색이 아니라 흰색이었다. (뭐든 흰색이 최고)



GIOS에서 나오는 유사 제품이 있다.
핸들바가 구부러지지 않은걸로 봐서 내가 본 미니벨로가 이제품은 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 제품의 모델은 Mignon 미그논 이라고 한글로 적던데.. 본토에서는 '미뇽'이라고 읽으려나?
여튼 이 미뇽이란 넘은 최저가 60만원대.


두 제품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내가 제벌이라면 펠루카를 사서 트렁크에 싣고 다니고 싶다.

이 지오스라는 브랜드는 이탈리아 제품이었다. 공식 홈피 : http://www.gios.it/

공식 홈피에는 친절하게 2011 카다로그도 제공한다.
http://www.gios.it/GIOS%202011%20Catalogue.pdf

카탈로그를 보니.
판토, 안티코.. 이런 제품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하나의 발견.


미니벨로는 아니지만 멋지다. 빈티지.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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