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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결론일지 모르지만.
애플의 시대가 지금 마지막 불꽃을 터뜨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내셔널인콰이어러의 잡스 촬영 사진을 인용한 기사를 봤으리라.
조작된 사진일 수 있더라고..
6주 시한부라는 얘기가 돌고 있는데 췌장암 인생의 위기를 몇번 넘겼지만..
이번에도 넘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문득든다.
잡스가 애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가 넘는지도 모른다.
이렇듯 미친 존재감의 소멸에 대한 우려는 저런 기사가 일파만파 보도된 뒤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363 언저리의 가격에서 내려온 애플의 주식.
어쩌면 지난 수요일 애플 주가의 정점을 목격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허허 근데, 오바마가 잡스 포함 주커버그 등등 만찬을 함께 했다는 기사를 접하니,
시한부는 과장된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티브 잡스, 오바마 대통령과 일자리 논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246806596151832&SCD=&DCD=A02103
스팩의 비교는 다음 그림의 한장으로 모두 설명된다.
델 스트릭, 그리고 블랙베리의 플렐이북까지 한장으로 설명이된다.
(인포그래픽에서 퍼왔다.)
아이패드보다 XOOM에서 끌리는 비교우위는 화면이 조금 더 크다는것. 크다기 보다는 길다는것.. (이게 비교우위일지 아닐지.)
해상도가 더 높다는 것. 1280 x 800 레티나 급은 아니더라도.. 132->149ppi로 촘촘해진다.
갖고 있는 아이패드 1세대를 완전히 눌러버릴 정도는 아니라는 점에서 안심이 된다.
가격은 아이패드 1세대와 비슷하게 책정된듯하다. wifi모델이 600달러 부터 시작한다고....
매력적인 기기임은 틀림없는것같다. 시연 동영상을 봐도 그렇고 : http://ozahir.com/1162
CES2011에서 최고의 타블릿으로 선정되었으니 관심이 쏠리는 것도 당연한 현상.
델 스트릭, 그리고 블랙베리의 플렐이북까지 한장으로 설명이된다.
(인포그래픽에서 퍼왔다.)
아이패드보다 XOOM에서 끌리는 비교우위는 화면이 조금 더 크다는것. 크다기 보다는 길다는것.. (이게 비교우위일지 아닐지.)
해상도가 더 높다는 것. 1280 x 800 레티나 급은 아니더라도.. 132->149ppi로 촘촘해진다.
갖고 있는 아이패드 1세대를 완전히 눌러버릴 정도는 아니라는 점에서 안심이 된다.
가격은 아이패드 1세대와 비슷하게 책정된듯하다. wifi모델이 600달러 부터 시작한다고....
매력적인 기기임은 틀림없는것같다. 시연 동영상을 봐도 그렇고 : http://ozahir.com/1162
CES2011에서 최고의 타블릿으로 선정되었으니 관심이 쏠리는 것도 당연한 현상.
아래의 PDF파일을 받아서 보시면 됩니다.
<소비자피해보상규정>
재정경제부고시제호 (2006-36)
2006.10.
재정경제부 MINISTRYOFFINANCEANDECONOMY목차
소비자피해보상규정·················································· 1
별표대상품목 . Ⅰ ····················································· 2
별표품목별보상기준 . Ⅱ ······································· 13
결혼정보업개업종 1.(1) ········································· 13
경비용역업개업종 2.(1) ········································· 14
고시원운영업개업종 3.(1) ····································· 15
공공서비스개업종 4.(3) ········································· 16
공산품개업종 5.(27) ··············································· 19
공연업개업종 6.(2) ················································· 46
농수축산물개업종 7.(7) ‧‧ ······································· 48
문화용품기타개업종 8.(4) ‧ ··················· ················· 51
미용업개업종 9.(3) ················································· 56
부동산중개업개업종 10.(1) ····································· 57
사진현상및촬영업개업종 11.(1) ························· 58
산후조리원개업종 12.(1) ········································· 59
상품권관련업개업종 13.(1) ····································· 60
세탁업개업종 14.(1) ················································· 62
숙박업개업종 15.(1) ················································· 71
식료품개업종 16.(19) ··············································· 72
신용카드업개업종 17.(1) ········································· 73
애완견판매업개업종 18.(1) ····································· 75
어학연수수속대행업개업종 19.(1) ························· 76
여행업개업종 20.(2) ················································· 77
예식업개업종 21.(1) ················································· 81
운수업개업종 22.(9) ················································· 82
유학수속대행업개업종 23.(1) ················ ················· 92
위성방송및유선방송업개업종 24.(2) ················· 93
의약품및화학제품개업종 25.(10) ······················· 95
이동통신서비스업개업종 26.(1) ·············· ··············· 100
이사화물취급사업개업종 27.(1) ·············· ··············· 101
인터넷쇼핑몰업개업종 28.(1) ················ ················· 103
인터넷콘텐츠업개업종 29.(1) ················ ················· 104
자동차견인업개업종 30.(1) ····································· 106
자동차대여업개업종 31.(1) ····································· 107
자동차정비업개업종 32.(1) ····································· 108
전자화폐업개업종 33.(1) ········································· 110
정수기등임대업개업종 34.(1) ················ ················· 111
주차장업개업종 35.(1) ············································· 113
주택건설업개업종 36.(1) ········································· 114
중고전자제품매매업개업종 37.(1) ························· 115
중고자동차매매업개업종 38.(1) ·············· ··············· 116
창호공사업개업종 39.(1) ········································· 117
체육시설업및레저용역업개업종 40.(3) ············· 118
초고속인터넷통신망서비스업개업종 41.(1) ····· 119
택배및퀵서비스업개업종 42.(1) ························· 121
43.학원운영업및평생교육시설운영업개업종 (2) ··· 122
휴양콘도미니엄업개업종 44.(1) ·············· ··············· 123
다음은 맥킨지 쿼터리 최근호에서 제가 직접 발췌, 번역한 내용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신 1. 연준은 금리를 조절할 수 있다.
그렇긴하다. 그렇지만 단기채 금리는 조절이 되더라고 장기채 금리엔 한계가 있다. 인플레이션, 정부의 재정적자, 자본의 수급 등 복합적인 문제니까...
일레로 2차 양적완화 발표전 장기채 금리는 하락움직임을 나타냈으나 11월 QE2발표 이후엔 빠르게 상승했다. 왜냐고?
(1) 경제 회복 신호가 성장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 이는 자본 수요를 높여 금리 인상으로 이어진다.
(2) 오바마 정부의 세금 감면 연장 합의는 재정 수요를 높이는 원인이다.
경제가 모멘텀을 얻어가는데 양적완화는 인플레를 높일 것이라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런 우려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것이다.
미신 2.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이다.
그렇지 않다. 이자율은 높아지고 있다. 이는 경제가 회복되면 결국 Fed가 금리를 올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연구는 글로벌 자본 수요가 점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머징 마켓의 건설 붐, 특히 중국의 경제 성장과 도시화가 인프라, 공장과 기계설비등에 대한 수요를 높이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투자 수요가 $11조 수준이지만 2030년에는 이보다 훨씬 큰 $24조 수준이 될 것이다.
반면 글로벌 저축은 2030년까지 $2.4조로 축소될 것이란 예측도 있다. 경제학 정의에서는 저축과 투자는 일치해야한다. 따라서 이 공식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금리는 당연히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미신 3. 미 정책입안자들은 소비를 진작시키고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낮게 유지해야한다.
미국의 가계는 2007년 당시의 2% 저축률보다 높은 6%의 저축률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노후자금을 위해서도 좋지만 장기적인 경제 건전성에도 긍정적이다. 높은 이자율은 높은 투자로 이어질테니까.. 여튼간에 정책 입안자들은 소비자들의 저축을 더 장려해야한다.
저축 증가는 경제 성장을 저해하지 않을까? 기업과 정부는 투자를 늘려야한다. 특히 인프라 투자는 너무 적게 해왔기 때문에 더 늘려야 한다. ASCE추정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의 연간 400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에서 향후 5년간 인프라 투자를 $2.2조 더 늘려야한다.
이같은 인프라 투자는 소비자 지출은 느린 회복 속도를 상쇄해 경제를 부양할 것이다. 아직 금리가 낮기 때문에 지금이 적기다.
미신 4. 주택시장과 경제 부양을 위해 모기지 이자 공제가 필요하다.
거의 그렇지 않다. 그러한 공제는 주택소유자나 부동산업체나 임대업자가 환영할만 하다. 그러나 경제적 이득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
현제와 같은 법제하에서 미국 시민들은 1, 2차 주택에 대해 모기지 부채의 최대 1백만불까지, 또한 홈에쿼티론(Home Equity Loan, 주택 구입가격을 토대로 1차 담보대출이 이뤄진 후 이를 제외한나머지 주택의 가치를 다시 담보로 해 추가 대출을 받는 이른바 '2차 대출')을 통해서 또 1백만 불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이같은 제도는 집에 대한 소유비용을 줄이고 추가적인 모기지 부채에 대한 인센티브를 높여서 소비 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금융 산업까지 촉진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정부의 세수가 줄어들며 (2011년 1040억불로 전망) 재정적자를 키우게 된다. 또한 가정의 부채를 증가시키게 되며 주택시장 버블과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미신 5. 높은 이자율은 경제에 독이다.
그렇지 않다. 실제로 몇가지 측면에서는 초저금리보다 약간 높은 금리가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1) 저축률을 높일수 있다. 특히 퇴직금, 연금등에서.. (2) 금융 버블을 제한할 수 있다. - 지나치게 낮은 금리는 투기적인인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3) 높은 금리는 경영자들로 하여금 '수익'에 좀 더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한다. 이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레쓰비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총 270만 달러였다. 이 가운데 러시아 수출실적만 210만 달러가 넘었다.
레쓰비는 일본과 중국, 미국 등 총 2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뷰어라고는 못하지만
최고 빠르다.
ACDSee가 무거워진 이후로는 irfanview를 찾게되었다.
적어도 5년 이상은 사용한 뷰어라 말할 수 있다.
4.28버전이 현재로써는 최신버전이다.
프리웨어이고.
iview428_setup만 받아서 설치해도 무리 없으나.
플러그인까지 깔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