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니의 S744로 음악듣는 재미에 빠졌다.
노이즈캔슬링이 부가된 플레이어가 지하철 등의 시끄러운 곳에서의 소음을 획기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이다.

비록 2인치에 불과하지만 동영상 재생기능도 훌륭해서
샘플 영상을 플레이해 보고는 동영상도 가끔 돌려봐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애석하게도 국산 '바닥'이라는 인코딩 프로그램은 프리셋에 S744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S744가 최신의 기종이기도 하고/ 유저층이 두텁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2인치짜리 액정으로 동영상을 보려는 사람도 드물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여튼 나는 인코딩으로 꼭 돌려서 봐야겠다.

바닥이라는 프로그램으로도/ 프리셋이 없어도 충분히 인코딩이 가능하다.
나름 이 바닥에서 유명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듀얼코어나 쿼드코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인코딩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따라서 지금은 유마일이 대세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추천하는 유마일 이라는 인코딩 프로그램은 다음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이 필요없고 다운로드속도가 빠른 공개자료실로는 앳파일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http://atfile.com/search.html?ser_gu=&ser_pv_name=umile

인스톨 후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원본비율'에도 체크를 하는 이유는 최근의 대세인 16:9등의 와이드 비율의 영상을 그대로 인코딩할 경우
가로세로 비율이 원본과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로세로 비율을 희생하더라도 플레이어 화면을 꽉 채워서 봐야겠다면 본 체크를 풀면된다.)


위와같이 세팅하고 인코딩을 진행할 경우 아래와 같이 4개의 코어가 모두 사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바닥의 경우는 싱글코어만 이용한다.)


이렇게 변환된 영상은 1시간 분량의 경우는 대략 200메가 내외로 완성된다.
이제 플레이어에 집어넣고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된다.

-끝-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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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 곁에

Music 2009. 12. 29. 00:26



'음악은 유튜브 링크로 대신'
http://www.youtube.com/watch?v=fXtuJM8dOE0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오늘은 You just call me again
and sing a song again
네 향기가 짙게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
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작년 말에 처음 봤고.. 처음 들었고 얼마전에 다시 듣게된 '짙은'앨범.
2005년부터 앨범은 벌써 싱글1장을 포함한 3장 이구나.
짙은 밤에 어울리는 라일브 곡.

+
유용한 정보 하나 짙은 홈페이지에 가보니
'secret', '곁에' 두 곡을 Full로 들을 수 있다.

http://www.zitten.net/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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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산선생님으로 유명한 SAN-E
OVC2앨범의 Rap genius란 곡을 들어보면 정말 천재란 생각이 들정도로 랩을 잘한다.
(클립 영상이 있길래 아래에 첨부.. 그러나 짧아서 제대로 느끼긴 어렵다.)


작년에 JYP에 들어갔는데 Anybody랩버전 말곤 아직 제대로된 활동은 없는 상태.
박진영이 인재를 발견하는 능력은 확실히 있는것 같다.


덧붙여,
베이시커시커 basick이 속한 double trouble앨범도 잘 듣고있다.
화요비 피쳐링의 TV스타는 동네 편의점에서도 흘러나올 정도로 대중적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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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폴 듣기좋다.

Music 2009. 12. 29. 00:08



루시드폴 4집 -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

01 평범한 사람    
02 걸어가자    
03 레미제라블 Part 1    
04 레미제라블 Part 2    
05 벼꽃    
06 고등어    
07 그대 슬픔이 보일 때면    
08 외톨이    
09 그대는 나즈막히    
10 알고있어요    
11 문수의 비밀    
12 유리정원    
13 봄눈 

아직은 더 들어봐야 하겠지만 듣기 좋다.
싱어송 라이터에 학력은 추종불가.

학력, 로잔연방공과대학대학원 생명공학 박사
데뷔, 1998년 미선이 1집 앨범[Drifting]
수상, 2007년 스위스 화학회 고분자과학부문 최우수논문발표상
경력, 2008.07 '일산화질소 전달체용 미셀' 미국 특허 출원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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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상승세는 참으로 급격하다고 할 수 있다.
이평과의 이격도 점점 벌어지고 있다.
이틀간의 조정이 있었으나 크리스마스 이브, 다시 상한가를 치며 저력을 입증.

이유있는 상승이라 생각하기에 아직은 갈길이 멀다.
상한가가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고 상승과 조정을 반복할 지도 모르겠으나..
넣어두고 몇달을 기다리면 충분한 수익을 가져다 줄 종목이라는 생각.


1만4000원이라는 현재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싸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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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로 대신하여
http://blog.naver.com/appeali/130048935601
이곳의 설명을 참고..

현재 쓰고 있는 슛프림님의 
M480_ErviusKitchen_WM6.5_23085_manila2D_PinEdition_Ultimate_BETA5_Sutrpeme.PDA
를 사용하고 있다.

속도도 빠르고 편리하게 되어있어 잘 사용하고 있다.
롬업을 수시로 하자는 주의가 아니라 적당한 롬으로 오래오래 사용하자는 주의라서
당분간은 이 롬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어쩌면 휴대폰을 바꾸기 전까지..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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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공 : 6g

주변에서 접하는 기기로 무게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습니다.
mp3, 휴대폰 등등의 기기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며
(아래 등장하는 기기들은 최근에 제가 사용했거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기들이란 점도 미리 말씀드립니다.)

<무게>
아이리버 B30 : 84.7g
삼성의 미라지폰 : 108g(방금 재보니 배터리 포함하면 130g정도 되는군요. = 아이리버 딕플D5도 130g)
소니의 B143F : 26g
아이팟터치 : 115g
소니의 S744 : 53g


<화면 LCD크기>
아이리버 B30 : 2.8인치
삼성 미라지 : 2.55인치
아이팟터치 : 3.5인치
소니 S744 : 2인치


하고싶은 얘기..
이런식으로 주변의 100g안팍의 기기들을 사용하면서 중량과 액정크기를 유심히 들여다보면 두가지 능력이 생깁니다.
1. 이정도 미니기기는 살짝 들어만봐도 몇 g정도인지 감이 오게 됩니다.
2. 인터넷 쇼핑을 할때 이정도 무게와 이정도 액정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쉽게 판단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참고사진들 입니다.)








Tip1.
휴대폰의 무게는 120g~130g정도가 많다.

Tip2.
화두가 되고 있는 아이폰과 옴니아2의 무게는?
아이폰 : 135g (아이팟터치 : 115g)
옴니아2 : 141g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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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미쉘 헤어스프레이를 인터넷에서 구입했습니다.
헤어스프레이중에서 제일 고급이고 가격도 그에 걸맞게 저렴하진 않지만
사탕수수 어쩌고 천연어쩌고 하면서 이게 헤어스프레이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덜 유해하다고 알려진 제품이지요.
(성분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완전히 무해한건 아닌거 같습니다만.. 그래도요..)

사용중인 제품이 다 떨어져서 새로 주문했습니다. 어디가나 살 수 있는 제품도 아니고 인터넷이 그래도 제일 싸니까요.

근데 사진에 보이는 저 큰놈은.. 요번에 구입한건데
글쎄 인두 자국이 보입니다. 날짜를 새로 찍은것 같습니다. 지울려면 잘 좀 지우지 티가 확 나네요..

다른 각도의 샷.

기존의 다른 제품들은 이렇습니다.(아래)
왼쪽것이 작년에 구입한 제품이고. 오른쪽 것이 올해 구입한 제품입니다.
오른쪽 제품도 의심스럽긴 합니다. 잉크가 좀 번저 있거든요. 폰트도 왼쪽의 제품과 다릅니다.

여튼 인두로 지운 제품은 아무래도 찜찜해서 반품하려고 하는데;
가지러를 안오네요..
이거 환불받아야 하는게 맞겠죠?

+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방영했던 인터넷 화장품입니다. 이게 생각나네요.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happy-box.tistory.com/1104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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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하루에 5000대씩 팔린다는 얘기나 이미 9만대 쯤 팔렸다는 얘기.. 내년까진 70만대가 팔릴거란 얘기
이런 얘기들 한켠에선 앱스토어에 소프트를 팔아서 돈꽤나 만졌다는 얘기가 들린다.
아이폰이 등장하기 전부터 앱스토어에 소프트를 팔아서 돈좀 만졌다는 얘기는 꽤나 들렸었다.
우리에게는 이미 아이팟터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의 기사를 소개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21102012069686001&ref=naver
'아이폰 세상에선 너도나도 CEO'라는 제목으로 한 고등학생의 얘기다.
이 고등학생도 아이폰으로 용돈 꽤나 만졌겠다.

아이폰 출시로 소프트웨어 업계는 바빠졌다.
아이폰 개발자를 찾고자 분주하다.
몇일전에 하나은행이 아이폰으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어플을 내놨다.
다른 은행도 따라 내놓지 않을 수 없을 거다. 증권없계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서 바빠지는것이 당연하다.
프롤로그는 여기까지.. 밥먹으러 가야하니까..

아마존닷컴을 뒤져보았다. 꽤나 많은 아이폰 관련 서적이 나온다.
딱 열권만 소개하겠다. 이런것들이 있다 정도..

1.
iPhone SDK Development (The Pragmatic Programmers) by Bill Dudney and Christopher Adamson (Paperback - Oct 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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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eginning iPhone 3 Development: Exploring the iPhone SDK by Dave Mark and Jeff LaMarche (Paperback - Jul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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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Phone SDK Application Development: Building Applications for the AppStore by Jonathan Zdziarski and Zdziarski Jonathan (Paperback - Jan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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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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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iPhone SDK Programming, A Beginner's Guide by James Brannan (Paperback - Aug 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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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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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를 뒤져보니..
이들 책에 관한 짧막한 도움말이 있어서 링크로 대신하겠다.
http://skyfe.tistory.com/130
열심히 공부해서 당신도 대박의 길에 들어서거나 당신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
다 적고 보니
http://nopdin.tistory.com/536
여기도 아이폰 개발 서적에 관한 좋은 글들이 가득합니다. *_*
함께 남깁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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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 11월 5일 in 독일 하노버
* 차종 : 폴로 블루무션, 골프 블루모션, 파사트 블루모션


* 연비 비교(아래의 수치는 모두 유럽기준)

폴로 블루모션 : 30.3km/ℓ
골프 블루모션 : 26.3km/ℓ
파사트 블루모션 : 22.7km/ℓ

(비교를 위해, 하이브리드로 분류되는 도요타 프리우스의 연비는 리터당 25.6km이다.)
따라서 폴로와 골프의 블루모션은 하이브리드보다 오히려 경제적이라는 얘기며 중형차인 파사트도 상당히 연비가 좋다.

45ℓ연료통을 한번 채우고 1363㎞를 달릴 수 있으며 평균 독일 운전자의 주행거리 1만1000㎞를 주행하기위해서는 1년에 8번만 주유하면 된다는 설명.


* 블루모션의 CO2배출량은?

- 폴로 블루모션 : 87g/km
 -골프 블루모션 : 99g/㎞

-------아래는 비교를 위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 99g/㎞
아우디 A1 스포트백 : 92g/㎞
도요타 iQ : 99g/㎞
미쓰비시 아이므브(i-MiEV) : 0g/km(제대로 전기차)

BMW 5시리즈 신형 : 140g/km
투싼 ix : 149 g/km
YF소나타(Y20 Grand) : 172 g/km
페라리 캘리포니아 :330g/㎞
-------------------------------


국내 출시 정보 : 2010년 상반기 출시예정(블루모션 시리즈는 2010년 2월에 양산된다.)
(골프 블루모션의 독일내 가격은 21,650 유로($32,350))

 

* 폭스바겐 폴로의 크기는 ?

3.97 x 1.68 x 1.46m


* 블루모션은 연비를 어떻게 높였나?
1줄 요약 : 성능개선 + 올바른 주행 습관 유도

-> 최적의 변속 타이밍을 알려주는 계기판 (와우!)
-> 기어비의 최적화
-> 공기저항(낮아진 차체)과 마찰 최소화(마찰계수가 낮은 타이어)
-> Stop-start system(신호에 걸리면 시동이 꺼지며 출발과 동시에 재시동)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1069691g
이 기사를 읽다보면 블루모션이 우산같은 브랜드라고 설명해 놓았는데
'엄브렐러 브랜드'라는 말은 이미 있는 말이다. 브랜딩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한듯.
다음을 참고하시라. : http://en.wikipedia.org/wiki/Umbrella_brand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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