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 90g / 107g 표준형 기준
(누군가 물어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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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넷북을 추천해 달라고 해서
삼성의 n120이나 LG의 x130을 추천하고자 했으나
살짝 검색해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글쎄 레노버의 s10-2의 가격이 30만원대로 떨어진것이 아닌가;;


현재 가격은 39만8천원이다. 40만원에 더 가깝긴 하지만 30만원대라고 말할 수 있다.
삼성의 n120이 50만원대 초반이며 LG의 x130이 50만원대 후반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까닭에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누차 얘기했듯 넷북의 성능과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브랜드를 논함에 있어 삼성이나 LG와 비교해서 레노버도 꿀릴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잘나가던 IBM의 ThinkPad를 사들은 그들이 아니던가.. 


혹시 적당한 가격의 넷북을 염두하고 있다면
이 가격에서 대안이 없다.

오자히르 믿고 레노버의 아이디어 패드 S10-2를 사라.





PS..전에 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2009/09/24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10-2 리뷰 (8)
2009/08/26 레노버 넷북(아이디어패드 S10-2) 출시행사 (6)
+ S10-2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http://ozahir.com/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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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M5 앞모습 공개

자동차 2009. 12. 12. 22:38


공식 공개일은 다음주 수요일(12월 16일)로 알고 있으나
검색해보니 스파이샷도 있고 네티즌이 짜집기로 만들어 낸듯한 사진이 돌고 있는듯하다.


왠지 위의 사진은 맞는 사진일 것 같은데 살짝 가리긴 했지만
왠지 믿음이 간다. 이 사진은 진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괜찮네..

아래 사진은 왠지 가짜일듯하지만 그래도 한번 보시라..

그리고 기사를 읽다보니
라구나에 관한 얘기가 적혀있다.

알레한드로 메소네로 디자인센터장 왈;

"뉴SM5가 '라구나'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건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제가 한국에 오기 전에 80% 이상 자체적으로 디자인됐을 정도며 일차적으로 한국 고객에 맞춰진 프로젝트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며 르노의 유럽모델인 라구나와의 관계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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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내년 여름에 등장한다는 iPhone 4G의 사진이다.
물론 루머에 불과하고 저런 형태로 등장할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위와같은 디자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스펙은 어느정도 예상이된다.
3MP의 카메라에서 5MP이상의 카메라로
RFID리더, LTE, 더 빠른 CPU 등등

기존 아이폰 출시일을 고려한다면 아이폰 4G는 2010년 여름 즈음 출시로 생각되는데
따라서 얼리들은 고민이다.

현재 아이폰을 구입하려면 약정없이는 거의 불가능하고 
외국의 경우를 보더라고 앞으로도 그런 방법은 거의 없으리라 예상되는데
아이폰을 지금 구입하면 2년동안 노예계약으로 묶여있는 신세가 되는지라
내년 여름에 신제품이 등장해도 바꿀수 없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기엔 현재의 아이폰열풍에 동참할 수 없다는 사실에
얼리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다.

진정한 얼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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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하게 이런거나 만들어서 올리고.. 아이폰이 무섭긴 무섭나 보다 하루에 5천대 가까이 팔리면서 점유율을 야금야금 늘리고 있다던데 이렇게 되면 긴장해야할 곳은 삼성만이 아니라 SK텔레콤도 포함된다. KT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아이폰의 영향으로 SK사용자들이 KT로 바꿔타고 있기 때문이다. KT가 좋아서 KT로 가는것은 아닐것이다. 아이폰이 좋아서 KT로 가는것일 뿐. 사실 이통사의 차별성이라는건 이미 대부분이 사라지고 없다고 본다. 역시 아이폰의 영향인지 행복기변을 펼치고 있는 SKT지만 현명한 사람은 이것이 불행기변이라는 사실을 금방 눈치챌 것이다. LGT는 오즈 서비스를 내세워서 아이폰에는 무심한 반응이고 SKT가 점유율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뒤늦게 아이폰을 출시한다고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KT의 MS증가는 심히 예삳되는 바. 내년 통신사들의 대결구도가 궁금해진다. SK는 뒤늦게 아이폰을 도입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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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나에게 얼리의 기질을 갖게 한 물건은 십여년 전 FX5였던것 같다.
물론 그 전에도 미니기기를 갖고 있긴했다. FX5이전의 모델명을 기억할 수 없는 몇몇의 기종과 AIWA의 워크맨.
아이와의 제품은 올라운드 기종인 GX시리즈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FX5는 생김부터 범상치 않았다. 지금은 우습지만 한쪽면이 거울처럼 찬란하게 반사해 내는 본체의 무게 재질 리모콘의 동작에 빠르게 반응하는 동작속도 등은 신제품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그 뒤로 수많은 워크맨 - 카세트, CDP 네트웍 워크맨까지, 그리고 수많은 클리에 시리즈들에 대한 관심까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런 취향과 습관과 기질을 갖게 만든 물건은 단연 FX5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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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면 게임이 아닌 일반 작업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면
주저없이 E6300을 꼽을것이다.
775소켓이므로 사용하고 있는 보드에 맞는 CPU일 가능성도 꽤 있다고 보며(구입한 지 꽤 오래되었다면 아닐테고)
8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이가격에 이런제품 없다.


본인이 DSLR사용자라서 RAW파일을 엄청나게 변환하는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본인이 인코딩이 필요한 PMP를 소장하고 있고 동영상을 수시로 변환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본인이 동영상 편집에 흥미가 있어 고용량의 동영상 편집을 수시로 해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쿼드코어니 i7 블룸필드니, i5 린필드니 하는 CPU는 사치라고 생각한다.
다군다나 eco-friendly 고효율을 외치는 이 시대에 불필요한 오버스펙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사무용 PC에서 E6300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ps.
본인은 위의 예외사항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 i5 750을 사용하고 있는데
23만원에 구입했었고 22만원이라는 현재가에 안도감이 들기도 한다.
다만 '일반적인 용도'에서 PC를 이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에너지 낭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오늘의 결론은 무리하게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제품 사용을 지양하자는 것임.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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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마다 NEW SM5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라는 말로 시작하는 새단장된 SM5 티징사이트

http://www.new-sm5.com/index.jsp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외관의 앞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상단의 주소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스크린 세이버의 다운로드 링크 : http://www.new-sm5.com/fla/down/ScreenSaver.zip




르노삼성 사이트(http://www.renaultsamsungm.com/main/index.jsp)에서는 온라인 견적을 내어 볼 수 있다.

색상 선택 백진주만 14만원 추가!


내장재 선택!

선루프 등의 옵션 선택!


견적이 2200만원 나왔다.
근데 견적을 내고보니 뉴SM5는 아니었다.
그러고 보니 아직 뉴SM5의 앞모습은 공개되지 않은 거시었다. 낚인기분.
 

여긴 2000만원대부터 2500만원까지의 가격 분포를 보여주고 있는데 뉴SM5도 YF소나타만큼 가격인상이 크진 않을거라니 이정도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추측과 이를 뒷받침하는 언론보도도 있으니 이보다 크게 비싸지는 않을듯.

뉴SM3에 이어서 뉴SM5도 보스 사운드가 기본.


다시 티징 사이트로 돌아와서 이벤트 소식도 있다.
다음과 같은 상품이 주어지니 참여를 안할 수가 없다.
1등은 아이팟터치가 아닌 무려 아이폰!!
2등도 보스 사운드 도킹시스템!! 와우 어메이징이다.


그나저나 뉴SM5 앞모습은 언제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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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라는 웹 기반의 서비스를 소개하려한다.
정말 기가막힌 프로그램이라서 소개하지 않고서는 몸이 근질근질하다.

회사의 PC와 집PC의 하드디스크에서 특정 폴더만 동기화 시킬 수 있을까?
Dropbox를 알게 된 순간 이 같은 바람은 현실이 된다.

회원가입하고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사용을 위한 절차는 끝이다.
A라는 PC의 특정 폴더에 저장되는 파일들은 아무리 수정을 가해도
B라는 또다른 PC의 지정된 폴더와 내용이 동일해진다. 

새로운 파일을 저장해도 다른 PC에도 똑같이 복사되고
파일을 열어서 수정을 가해도 다른 PC의 같은 파일 역시 똑같이 수정된 파일로 바뀐다.

뿐만 아니라, 어떤 변경 사항이 있는지 일일이 기억하고
되돌릴 수 있으며..

번거롭게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그 지정된 파일이 필요하다면 dropbox.com 홈페이지에 로그인 해서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활용되기 위한 공간은 2GB가 무료로 주어지며 더 큰 용량이 필요하면 유료가 되지만 2GB면 일반적인 용도로 매우 적합하다. 싱크가 되는 영역이 2GB이상으로 클 필요가 있을까 하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백문이 불여일행!
직접 방문해서 이용해 보길 권한다.
www.dropb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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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의 XP모드

끄적끄적 2009. 11. 16. 22:26



윈도우7을 런칭행사때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전에 사용하던 윈도우XP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몇몇 프로그램은 실행이 되지 않는 호환성 문제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전에 쓰던 프로그램을 포기할 수 없는 경우)
때론 XP가 편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윈도우7에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호환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윈도우7런칭장에서도 자랑스럽게 내세웠던 XP모드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버추얼PC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2b6d5c18-1441-47ea-8309-2545b08e11dd&displaylang=ko&Hash=bH8J1B5z42dDONUfVdoHBhLVUFb1nskpDRZ2%2feid0p%2buThsSH%2bQkJCqsQzivsGkVSrbON7tyRwNFog7nJ23JBw%3d%3d

윈도우XP모드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fb633e9d-ddbc-4044-bb09-4f99e757064e&displaylang=ko&Hash=Avimjy3VVk6v1zTiRyHPXCvIjrWw%2fvKoBIEgHLptOK52%2foURy2wGmQ2e8JThzaQJx5YFVLxjorafnFPL%2fr4ckg%3d%3d

우선 위의 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고 사용해보기로 했다.
(윈도우7이 정품인증이 되어 있다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역시 사용기는 천천히 써보고 올려야 한다는 것이 내 철학인지라..
천천히 사용후에 후기를 적도록하겠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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