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거리가 되려는지 모르겠다. 벅스에서 듣다보니 클릭해봤는데 딱 들어도 버벌이구만;;
발매인 10월 27일.

근데 이 하루 전날인 10월 26일엔,
트랙리스트 15개 짜리 정식 앨범도 릴리즈 된 상황.
    
    01 56 Bars         
    02 무간도(無間道) (Feat. 휘성)    
    03 Inspiration         
    04 Searchin` (Feat. The Quiett)    
    05 을지로5가 (양고기 찬가)         
    06 Yessir (Feat. 조현아)    
    07 Ordinary (Feat. Rimi)    
    08 Check The Rhime         
    09 삼박자 2010         
    10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11 Quiz Show (Feat. Lisa)    
    12 R.E.S.P.E.C.T.         
    13 Dramas Of Life (Feat. Been..         
    14 나쁜 교육 (Feat. Tiger JK)    
    15 La Strada

하루 뒤에 두곡짜리 싱글에 클릭질 몇번으로 완성한듯한 커버디자인을 보자니.. 심심했다고 밖에;;
그렇다고 이슈가 될진 모르겠다.

그나저나 15개 트랙짜리 이번 앨범엔 피쳐링진이 만만치가 않다.
휘성, Quiett, JK
한번 쭉 들어보기나 해야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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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시청률

TV 2009. 11. 1. 21:29




1회 : 28.4 %/ 2회 : 26.8 %/ 3회 : 30.3 %/ 4회 : 34.1 %/ 5회 : 36.2 %/ 6회 :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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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털에서 윈도우7 수혜주를 검색해보니 몇개의 종목이 뜹니다.
피씨디렉트, 제이씨현, 제이엠아이, 유니텍전자 등등 많이 종목이 떠서 차트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최근 한달동안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는 점이고 그렇게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최근 1년 최저점 대비 약 3배가량 올랐다는 점입니다.
 
내일은 전에도 적었듯 윈도우7이 런칭되는 날입니다.
777명의 블로거들이 초청되는 런칭파티가 예정되어있고 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제가 윈도우7 수혜주를 검색해 본 것은 윈도우7 수혜주가 또한번 들썩거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일지도 모르겠지만 대규모의 런칭행사와 함께 미디어의 공세로 인해서 다시한번 부각될 가능성이 예상됩니다.


이들 종목들이 윈도우7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피씨디렉트, 유니텍, 제이씨현이란 이름은 PC에 관심이 있었다면 충분히 익숙한 회사들입니다. 제이엠아이는 메인보드 회사라는데 저는 잘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이중에서 한 종목에 투자를 해야한다면 유니텍이 어떨까합니다만 어디까지나 투자는 자신의 몫입니다.
내일 이후를 한번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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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에서도 777행사를 합니다.
7주년 기념이라는데 1년간 무려 777대의 자동차를 당첨자에 한해서 무상제공합니다.
자동차를 아주 주는건 아니고 1년동안 빌려주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새차를 직접 구입할 경우 1년동안 감가상각되는 비용을 생각하면 그것도 777대라는 적지 않은 물량을 공급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과감한 행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해당 차량은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두 차종입니다.)

이벤트 참여는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거나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도 참여했어요.



현재 응모자 수가 13만이 넘었네요. 제가 지원하고 캡쳐한 화면입니다. 그렇다면 100분의 1도 안되는 낮은 확률이고 시간이 갈수록 확률은 더 낮아지겠지만 어쨌거나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아래는 지엠대우 7주년 TV광고입니다. 
이벤트 참여도 하시고..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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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낯선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받아보니 윈도우7 런칭파티에 초대되었다는군요.
10월 22일은 원도우7의 한국 공식 출시일입니다. 이날 런칭파티를 하는거로군요.

1. 이 파티는 다른 파티와는 좀 다릅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무려 윈도우7 얼터밋(ultimate)을 뿌린답니다.
공개된 얼터밋의 가격은 38만 9천원(이 가격이 맞는 가격인지 제가 받는제품이 이 제품과 동일한 것인지는 두고 봐야알겠지만)이라네요. 무척 기대가 되는 파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몇일전에 인텔 린필드 i5 로 새 PC를 조립했는데 윈도우7이 성능을 이끌어 내줄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2. 대한민국의 블로거 777명이 이날 모인답니다. 77명이 아니라 777명!! 오프라윈프리가 GM자동차를 관객들에게 선물한 정도의 스케일은 아니지만 정말 대단한 규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참석하시는 블로거 분들께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3. 행사가 라이브로 생중계된답니다. 참석을 못하시는분들은 이렇게라도 행사를 지켜보실 수 있을거 같네요.


캡쳐한 사진이라 바로가기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판도라TV 생중계 : http://co1piltwb.partners.extranet.microsoft.com/mcoeredir/mcoeredirect.aspx?linkId=12641716&s1=d125ab26-fdaf-ef70-ae3e-7111c8c6a1ca

4. 회사도 집도 5호선 라인인 저에게 정말 잘된 일입니다. 5호선을 타고 행사장에 갈 수 있겠습니다.
    다만, 5호선이긴 해도 가깝진 않다는거.


참석하시는 블로거님들 22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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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아르마니의 새로운 휴대폰이 공개가 되었는데,
스티브 발머가 눈에 들어왔다. 이번엔 윈도우모바일이 기반이 되는 것일까?하고 살펴봤더니 역시나 윈도우모바일이 기반이 되는 스마트폰이다. 디자인도 아주 고급스럽게 잘 나온듯하다. 가격은 100만원을 넘기리라 생각하지만 갖고싶은 디자인이다.


프라다폰처럼 옆으로 열면 qwerty키패드가 등장하는 휴대폰이다.
허나 국내에 들어오는 아르마니폰은 이것과 조금 다를 가능성이 엿보인다.

첫번째 증거로 지식쇼핑에 등록된 아르마니폰 W820을 들 수 있는데,


아래에서 보듯이 일반 슬라이드 형태로 열리는 사진이 공개되어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국내에 들어올 때는 윈도우 기반의 스마트폰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이제껏 삼성에서 W를 붙인 모델명은 윈도우모바일 기반의 전화기가 없었다는 점이다. (옴니아 M490, 미라지 M480 등등 W가 아닌 M이 붙어있어야 스마트폰인데 국내 발매에서는 빠질 가능성이 다분해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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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의 캠리가 20일에 들어온다고 한다.
어째 YF와 비슷한 인상을 풍기는듯도 하는 역동적인 디자인이다.
캠리는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자동차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판매량이 엄청나다고 한다.
렉서스랑 플랫폼을 공유한다니까 품질과 가격을 잡은 자동차라고 할 수도 있겠다.
풀옵션이 3500이라고 알려졌으니 소나타나 사려던 사람은 눈을 높여서 캠리를 바라 볼 만하며,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그랜저로 대답하려던 사람들도 캠리로 대답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늘 것같다.

현대가 이미지나 품질면에서 좋아졌다고는 하나 저렴하고 품질좋은 일본차와 대결하기는 갈수록 어렵지 않을까?


관련기사 : 도요타 캠리 사전예약 1000대 넘어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28095&showFlag=&pos=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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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xls파일 또는 xlsx파일(2007의 경우)을 여러개 열때 탭으로 합쳐져서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이를 따로 열고 싶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1.
파일위에 더블클릭해서 통합문서를 여실텐데, 한 파일은 그렇게 열더라도 또 하나의 파일을 따로 띄우고 싶다면,
시작 - Microsoft Office - Excel을 실행하여 엑셀을 실행하면 창이 따로 뜰겁니다. 여기서 새로운 파일을 부르면 됩니다.
번거로운 설정이 필요없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방법2.

내컴퓨터 -> 도구 -> 폴더옵션으로 들어갑니다.


폴더옵션에서 XLS를 찾아서 고급을 선택합니다.



열기를 선택하고 편집을 클릭합니다.


명령을 실행할 응용 프로그램 맨 뒤에다가 "%1"을 추가합니다.
'DDE 메시지'라는 곳을 보시면 뭔가가 입력되어 있을텐데 여긴 지워서 비워줍니다.
이제 확인을 눌러서 열린 창을 모두 닫으면 됩니다.




엑셀 2007에서 부터는 XLS파일 뿐만 아니라 XLSX파일도 사용하니까 XLSX파일에도 똑같이 적용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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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책상위에 여러대 놓고 사용하시는 분들께 유용할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립니다.
Input Director라는 프로그램인데, 마우스로 화면들 사이를 이동해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입력은 마우스가 이동한 PC에서 작동하도록 설정되니 편리합니다.
클립보드도 공유되구요. 이런 프로그램들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한글입력도 문제가 없습니다.


본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사진찍는프로그래머' esstory님의 블로그에 자세한 사용방법이 포스팅되어 있어 제가 작성하기 보다는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eslife.tistory.com/entry/%EA%B0%95%EB%A0%A5%ED%95%9C-%ED%82%A4%EB%B3%B4%EB%93%9C-%EB%A7%88%EC%9A%B0%EC%8A%A4-%EA%B3%B5%EC%9C%A0%ED%94%84%EB%A1%9C%EA%B7%B8%EB%9E%A8-Input-Director

본 소프트웨어의 다운로드는 http://www.inputdirector.com/downloads.html에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컴퓨터 여러대를 동시에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Synergy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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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폰이 추석 연휴중에 망가졌습니다.
현재 제 폰은 문자는 받고 보낼 수 있으나 아무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알람기능으로도 못쓰고, 전화가 오면 받을 수는 있으나 상대편의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2
수리를 받으려면 당연히 돈이 듭니다.
제 폰은 가입비만 내고 구입한 전화기인데 수리비를 낸다면 좀 억울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저와 같은 증상으로 수리를 받는데 3만원이 들었다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공짜폰을 또 찾아나섰습니다.

#3
대한민국 최대 지름 강령 사이트 뽐뿌에서 조건이 아주 좋은 공짜폰을 발견하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기기변경'이라서 가입비도 들지 않고 요금제도 제 맘대로고 추가 요금제도 없으며,
1년 약정이기는 하지만 1년을 안쓰겠다면 1만원만 부과하면 되는 아주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4
그래서 선택한 새 전화기는..
무려 1년보다 더 전에 출시된 전화기지만 이정도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패드가 있으면서 작은 크기의 휴대폰이 여전히 편하겠다는 생각에 부합합니다.
저에겐 별 의미없는 5백만의 카메라+DMB기능도 됩니다. 더군다나 제가 쓰는 전화기보다 2mm정도 얇기까지 합니다.
'소울폰'이라는 애칭과 함께 W590이란 모델의 제품이고 한때 두께로 승부했던 '울트라 폰'의 마지막 세대입니다.
색상은 회색으로 주문했습니다. (그 동안 뽐뿌나 아이라이크폰같은 사이트를 전전하며 눈독들였던 김연아폰이나 옴니아 등등의 풀터치 폰에 대한관심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5
근데 오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회색은 재고가 없고 분홍색만 남았는데 괜찮으시겠냐고 물어옵니다. 핑크가 맘에 들지 않다면 주문취소를 도와드린답니다.
제가 핑크색 전화기를 들고 통화하는 모습은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지만 어째 맘에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 생각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제 전화기는 이미 정상이 아니었고 하루라도 빨리 폰을 받아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장기간의 의무사용 기간이 없으므로 일단 받고 보자는 심리가 작용해서 핑크로라도 보내달라고 얘기해야 했습니다.

#6
이제 슬슬 걱정이 됩니다.
핑크로 받아야 할 운명이지만 너무 여성스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튀는 색상이 아니라 적당히 채도가 낮은 분홍색이길 바랍니다.
사진을 검색해 봤습니다. 검색어는 '소울폰 핑크'..
과연 핑크색의 소울폰은 존재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뉴스기사도 발견합니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57706&g_menu=020800
요컨대, 이 전화기는 여성들을 위한 기능도 추가가 된 폰입니다.
셀프통화, SOS싸이렌..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기능설명을 읽고 있자니 웃음이 나옵니다.ㅎㅎ
제발 검정 수트를 입고 전화질을 해도 그리 어색하지 않은 중후한 핑크색으로 배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끝으로 묻고 싶습니다. 핑크색 전화기를 사용하는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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