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선착순으로만 신청을 받고 순서대로 드리고 했었는데..
신청해 주시는 분들이 항상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초대장 수는 제한이 있는데 말이죠.

다음부터는 순서가 아니라 시간을 딱 정해서 그 시간안에 신청해 주신 분들을 제가 직접
선별하는 방식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구절절 간절함이 배어있는 글들은 초대장을 배포하는 입장으로써 참 마음아픈 일입니다.
다소 주관적이 될 수는 있겠으나 그런 방식이 더 옳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다음부터는 선착순이 아닌 내용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초대받으신 분들은 즐거운 블로그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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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히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1. 선착순 3명입니다.(더 많은 분들께 드리고 싶은데 세 장 밖에 남아있질 않군요.)

2. 초대장을 받고 이틀(!)간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하는 조건.

3. 정보 보호를 위해서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4.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밝혀주세요.

5.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셔야 초대장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월요일(29일) 오전중에 확인해서 즉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바래요!!

마감합니다.

신청해 주신 순서대로..

'ade', '늅으', '정진우' 님께 발송을 했는데 ade는 이미 초대장을 받으셔다는 메시지가 떠서(다른데서 받으셨나 봅니다.) 추가로 '하동수'님께 발송했습니다. 이틀간의 개설이 없을 시 신청해주신 순서대로 초대장을 다시 돌리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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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하나 샀는데 산지도 꽤 되었네요.. 한 2~3주 정도 사용하고 사용기를 올립니다.
한눈에 이거다 싶었던 가방이었습니다.

메인 수납공간에는 'ㄷ'자형 벨크로 컴파트먼트가 두개 포함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내부 공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윗쪽으로는 지퍼로 수납공간이 두군데 있는데 메모리 카드를 넣어놓기 좋습니다.

이 가방에 canon 5D + 24-70mm + 580EX2를 넣고도 50mm단렌즈 하나를 더 넣을 수 있습니다.
스트로보나 단렌즈 없이 5D + 24-70mm만 휴대한다면 후드를 반대로 접지 않고도 휴대가 되니 편리합니다.



앞에는 큰 주머니 하나, 작은 주머니 하나(작은 주머니도 살짝 열어놓은거 보이실 겁니다.) 
큰주머니는 수첩, 지갑, 아이팟터치, 등을 꽂아 넣으면 딱입니다. 아주 구성이 좋습니다.
작은 주머니는 동전, 펜 등등..을 넣습니다.


어께에 매는 부분은 다소 두툼합니다. 가방 옆에 본체와의 연결부위는 원터치 착탈식입니다.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소 비싼감은 있지만, 제가 갖고 있는 카메라 가방이 너무 부담스럽게 커서 간단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여러가지로 고려하던 중 이 물건이 눈에 들어왔고 약간의 고민끝에 구입을 결정한 것이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딸려온 노란색 영문 설명서에서는 Work bag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비단 카메라만의 용도가 아니고 full range of travel and business solution이라고 밝히고 있는 만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가방입니다.

색상은 지금 이 베이지 말고도 적색, 곤색 하고 한종류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적당한 크기의 DSLR수납 가방을 찾으신다면 좋은 대안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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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응이 약간 느려졌다

체감 할 수 있는 정도지만, 속도 때문에 OS2.0으로 되돌아갈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다.


2. 자판이 위아래로 더 늘어난듯.

확실하지는 않지만 느끼기에 그렇다.


3. 음악을 듣다가 흔들면 곡이 바뀐다.

화면을 꺼놓는다면 이 기능은 동작하지 않는다.
백그라운드로 음악을 들으며 다른 작업 중일때도 동작하지 않는다.
오로지 음악 플레이어가 띄워질 때 동작하며, 가볍게 위아래로 흔들어 주는 것으로 작동한다.
최소한의 운동으로 곡을 바꾸는 훈련을 아주 잠시 했다.(이 기능 때문에..)

4. Copy & Paste

애플의 장점은 단순함인데.. 이 기능으로 인해서 조금은 복잡해질 것을 우려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따로 학습이 필요하지는 않다. 애플의 제품이 그렇듯이 아무설명없이
그냥 터득할 수 있다. 그러니 걱정 마시라..

5. 곡의 정렬이 바뀐다.

한글도 자음순서로 구분되어 정렬된다.

 

6. 커버플로우가 바뀐듯

확실하지는 않지만 커버플로우 부분이 약간 달라진거 같다.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그런것 같다. (아닌가?)



7. 바탕화면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너무 많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필요한 프로그램을 못찾을 일은 이제 없겠다.
홈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초기화면에서 다시 또 홈버튼을 누름으로서 이 기능의 사용이 가능하다.



8. 블루투스

작동 잘 된다. 갖고 있던 소니의 BT15와 패어링에 아무 문제가 없었으며
전송거리도 잘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자주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있어서 나쁠것 없는 기능이다.
(블투로 연결시 볼륨이 최소로 줄여도 다소 크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개선된 건지..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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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2yrs

Music 2009. 6. 2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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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을 여러 A4용지에 나누어 출력해서 이용할 일이 가끔있다.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의 출력 옵션에도 '나눠찍기'라는 이름으로 들어온 기능이기도 하다.

사진 한장을 나눠찍는 방법은 많다. 하다못해서 직접 사진 한장을 손수 분할해서 뽑아낼 수도 있다.
그러나 불편하다. 편리하게 사진을 나눠찍는 방법은 없을까? 하여 검색을 시도.

한 블로그에서 답을 찾았다. 바로 엑셀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방법을 그대로 옮기기 보다는 블로그를 직접 링크하는 한다.
http://blog.dreamwiz.com/behumble/3122116
블로그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페이지 나누기 미리보기'를 이용해서 편하게 나눠찍기를 이용할 수 있다.

위의 블로그에서 제시된 캡쳐 화면에 등장한 엑셀의 버전은 2000이거나 XP일 것이라 생각한다.
2003버전도 똑같은 메뉴로 구성되어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혹여 2007버전의 사용자가 있을지 몰라서 살짝 달라진 메뉴부분의 경로를 설명하자면..

'보기'탭의 페이지 나누기 미리보기(빨간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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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전략)...이후 오목한 면은 트렌드가 됐다. 현대자동차 아이써티(i30), 링컨 엠케이에스(MKS) 등의 어깨 부분(측면 유리창 바로 아랫부분)이 그렇게 움푹 파였다....(후략)

크리스 뱅글이 만들어낸 bangle butt에 대한 글을 찾아 읽다가 i30에 대한 한구절을 발견한다.

기사의 원문 : '뱅글엉덩이'를 남기고 떠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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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에는 그렇게 찾아도 없더니만..
뮤직스코어(www.musicscore.co.kr)에 피아노3단 악보가 떴다.



루시드폴 작사,곡의 '봄눈'

다음 링크에서 구할 수 있다.
http://www.musicscore.co.kr/m_score/gayo/scorepresell.asp?s_idx=1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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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빛깔'이란 수식어를 드렁큰타이거 앞에 붙여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지 최고의 수식어를 앞에 붙이고 싶었습니다.

거두절미.

6/29(월)발매!! 다음주 월요일입니다.
내일 오후 세시에는 재킷커버가 공개됩니다.

이건 뭐 5만원권 발매 소식보다 더 큰 감흥이 있네요.
피쳐링진이 누가 되었든, (그럴리는 없겠지만) 트로트를 들고 나오든, 컨츄리 음악을 하든..
앨범재킷을 1집꺼랑 똑같이 들고 나오든, DT가 나온다는 소식 자체로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왜냐면 DT는 우유빛깔이니까요.







PS 근데..
     DT가 우유빛깔이라니.. 왠지 흰우유는 아닐꺼란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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