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집에 관한 확실한 사실들.

1) 앨범 작업은 이미 완료되었다.

http://www.nbamania.com/board/zboard.php?id=jabdamboard&page=1&sn1=&divpage=14&sn=off&ss=on&sc=on&tm=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8070
이 곳 게시판의 댓글을 보면 나와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전화연결로 직접 jk가 언급했다고 하니 확실한 정보.
(16~17일에 나온다는 얘길 적고 있기도 하지만 오늘이 벌써 17일인데.. 소식이 없다.)

2) 지난 월요일(6월15일) 타이거jk는 타이거밤 게시판에 엄청난 선물을 준비했다는 암시를 남겼다.
왠지 일주일 내로(?), 적어도 이번달 안에는 나올듯한 얘감이 팍팍.

이번 앨범 커버는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PS (for fun)
교보문고에서 검색해보니 이미 3월 17일 출시예정일로 나와있다..여전히(이미 세달이나 지났지만)
http://www.kyobobook.co.kr/rsvNotify/RsvNotifyMain.laf?rsvid=09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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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 미국 대표브랜드인 애슐리 가구는 명품가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애슐리가구는 작년 매출 3조원을 기록할 정도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유의 수입엔틱가구 느낌과 색상을 잘살려 확고한 입지를 다진 상태입니다. 또한 애슐리는 꾸준히 소비자 욕구에 맞는 신제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는데요. 앞으로의 향방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출처 : 미라지 www.ash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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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Series' 주최로 한국 대표 사진작가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두번째로 마련된 자리였고, 김중만 작가님이 섭외가 된 모양입니다.
50명만 참석할 수 있는 기회에 저도 운좋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얘기들이 기억에 남는데..
"좋은 사진은 어떤 사진입니까?"에 대한 답은 항상 '가족사진'이라고 해왔답니다.
다행한 얘깁니다. 저는 매달 수천장의 '좋은사진'을 찍고 있었던 셈입니다.



..


강의는 길지 않았고(쉬는 시간을 포함해서 두 시간)
그동안 찍어온 작품들을 보여주셨고,
어떻게 사진을 찍게 되었는지
사진을 찍는 사람의 네가지 분류 a,b,c,d.. 이 중에서 자신은 d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진과 사진기.. 자신의 작업스타일, 작업 비중.
현재 관심갖고 찍고 있는 대상.
사진은 이야기다. 사진은 진실이다.
사진이 음악, 그림과 다른 특징(피드백은 사진이 훨씬 빠르다), 그리고 그것이 가져온 사진 기술의 발전
살아있을때 이루어야 할 목표.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사진가.
아프리카가 주는 의미
상업사진, 엽서사진.

등등의 얘기를 했습니다. 이중에는 얼마전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들려준 얘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기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는데 꽤 여러가지 얘기들을 듣고 온 것 같습니다. 50분들 중에 다른 분들이 후기를 올리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주기적으로 검색해서 참석하신 다른 분들의 후기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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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들어간 '네이버 날씨'
대체 이렇게 적어놓으면 비가 온다는 건지 안온다는 건지 모르겠다.

30%면 30%, 60%면 60%인데..

0~60%라고 적어놓다니..
'차라리 비가 올 수도 있고 안올 수도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면 과감하게 50%라고 적는게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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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통해 일명 '평로라'라는 것을 발견했다.
액션롤러(Action roller)가 정식 명칭인 모양인데. 이 물건을 이용하면 집안에서 사이클링이 가능해진다.
바이블격의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이곳에 소개.. (놀랍다.)

왠지 이정도면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든다.
두손 놓고 한발로만 페달을 돌리는 장면은 신선하다.

그대로 흉내내서 동영상을 제작하고 싶지만.. 평로라가 내겐 없다.
'평로라'라는 것은 이렇게 생긴 물건..


가격은 평균적으로 30만원 전후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비싸다.
헬스장의 사이클같은 것보다는 균형잡는 능력도 기르고 여러모로 좋을듯하다.


※주의 : 평로라는 타짜의 평유라와 아무 관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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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퀴는 디젤, 뒷바퀴는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XR-3는 모터와 엔진을 동시에 이용할 시 85km/1L의 연비가 가능하다. 최고 시속은 약 130km인 이 자동차는 현재 시판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유튜브에서 구한 XR-3 주행 영상이다.(영상이 다소 짧은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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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자전거 판매점에서 물로 자전거를 닦는것을 보았다.
자전거가 녹슬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여쭤봤는데..
원래 그렇게 닦는거란다.

그래서 찾은 동영상.
자전거의 세차법에 대해서 나와있다.
아래의 링크로 이동해서 봐야한다.
http://www.hksports.asia/media/media2_19.htm
영상에 나오겠지만 심지어 세제를 이용해서 닦아주기도 한다.
세차 후에는 물기를 털어주고 중요한 부분은 다시 이것 저것 발라주는 모습을 보니..
귀찮아서 자주 하기는 힘들듯하다. 세차 후에 발라주는 것들만 해도 꽤나 비싸보인다.

※ 웹서핑 후 알게된 주의 사항 WD-40을 베어링 부위에 뿌리면 안된다.
    이유는 WD-40이 베어링의 그리스를 녹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별책부록. 자전거 스티커 제거하는법>
스티커를 뗀 후 WD-40을 뿌려 박박 문지른다.
지우개를 이용한다.
스티커 리무버를 이용한다.
치약을 이용하면 스티커 자국이 바로 지워진다는 얘기도 있다.
에프킬라를 이용하는 것도 유용하다는 얘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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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덜거덕!

Photo 2009. 6. 10. 10:23


50.4렌즈를 흔들면 덜거덕 소리가 난다.(원래 그렇다고 한다.)
5D바디를 흔들면 덜거덕 소리가 난다.
(가로 세로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함. 5D만이 아니라 다른 바디도 그렇다는..)
580EXII를 흔들면 덜거덕 소리가 난다.(이건 안나는게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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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0시리즈의 노이즈 캔슬링 능력은 98%라는 주장이 실린.. 소니의 블로그 글(원글 출초는 시코).

X1000 시리즈의 노이즈 캔슬링은 비행기내에서의 환경하에서 테스트 하였을 때 약 98% 소음감소 효과를 가져온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해 보지 않은 유저들을 위해서 사용 전후를 비교한 느낌을 적어본다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기기를 사용했을 때 사용 전에는 버스엔진이 회전하는 소리, 지하철이 움직이면서 나는 바람 소리 등이 들리지만 사용 후에는 버스 내 안내 방송 멘트가 살짝 들리는 정도 이외에 주변의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정도가 된다.
출처 : http://www.stylezineblog.com/570


비록 X시리즈는 이번이 첫작이지만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S730F의 경우 노이즈 캔슬링의 성능을 75%라고 스펙에 명시하고 있는만큼 분명한 성능향상이 있을거라는 얘기다.

발군이라고 생각하는 보스의 QC3도 90%대로 명시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만큼 X1050의 노이즈 캔슬링 능력은 기대가 된다. (디지털앰프를 거친 음질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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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줄 알았던 검색엔진 대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울프람알파, 구글의 스퀘어드, MS의 Bing이 그것이다. 근데.. MS는 Bing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bing.com이라는 도메인을 사들여야 했을 것이다. bing같은 짧고 발음이 되는 도메인은 구입이 어렵거나 비싸기 때문에 도메인 취득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는 추정.
참고로
bing.cn은 아무 내용도 뜨지 않는다. 누군가가 취득한 도메인이라면 곧 MS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
bing.us은 스폰서 링크만..
bing.co.jp는 bing.com으로 리디렉션된다.
bing.net도 bing.com으로 이동한다.

bing.co.kr은 한국의 빙그레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거금을 들이더라도 이 도메인은 확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앞으로도..

co.kr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이 빙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적잖이 bing.co.kr을 눌러댈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빙그레 홈페이지의 유입 트래픽도 증가할 것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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