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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 기준표(1럭스는 촛불 1개 빛으로부터 1m 거리에 있는 사방 1m의 표면의 밝기)

 일반적인 실내조명 500~700럭스

▶ 사무실
  타이핑실.경리실      1,000~2,000럭스(Lux)  
  일반사무실             700~1,500럭스  
  회의실.응접실         200~750럭스
▶ 학교
  제도실.도서실.칠판  500~1,500럭스
  보통교실                200~750럭스  
  체육관                   100~300럭스
▶ 공장
  전자부품조립라인    1,500~3,000럭스
  검사실                   750~1,500럭스
  일반생산부분          300~750럭스  
  창고 및 출하실        150~300럭스
▶ 운동장
  육상트랙                200~500럭스  
  수영장                   200~500럭스  
  테니스장                500~1,000럭스  
  야구장                   1,000~2,000럭스  
  축구장                   200~500럭스
▶ 터널 및 도로
  고속도로터널          50럭스  
  일반도로터널          20럭스  
  옥외주차장             10럭스  
  일반도로                5럭스  
  주택가도로             1~3럭스  
  고속도로 교차로      5럭스
▶ 병원
  수술실                   750~1,500럭스  
  일반병실                300~750럭스
▶ 호텔
  룸(침실)                100~200럭스  
  카운타.예약실        200~1,000럭스

 

일반주택

조 도 1500∼
1000
1000∼
750
750∼
500
500∼
300
300∼
200
200∼
150
150∼
100
100∼
75
75∼
50
50∼
30
30∼
20
20∼
10
거 실 수예, 재봉 독서 화장
전화
오락   전 반  
서 재   공부 독서   전 반  
공부방   공부 독서   오 락 전 반  
응접실   테이블 소파
장식장
  전 반  
식 당   식탁 조리대
개수대
  전 반  
침 실   독서 화장   전반
심야:1∼2
작업실 수예 재봉 공 작 세탁실 전 반  
욕 실   면도 화장
세면
  전 반  
화장실   전 반 심야:1∼2
복 도   전 반 심야:1∼2
다용도   전 반  
현 관   거 울 신발장 전반  
대 문   문패 우편함
비디오폰
방범:1∼2
통로:5∼10
차 고   청소 점검   전 반  
정 원   파티 식사 테라스 전반 방범:1∼2
통로:5∼10
▶ 가벼운 독서는 오락으로 본다
▶ 여러 장소의 용도에 대응하여 전반조명과 국부조명을 병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주.
원본의 출처는 www.lampstore.co.kr 라는데 이 사이트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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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가바?

혹시 돌체앤가바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더랬다..

왜 그렇게 줄어서 부르냐고 했더니 한국인들은 그렇게 안부르냐고 오히려 되물음을..

한국에서는 돌체앤가바나를 돌가바라고 줄여부르는 것을 본 적이 없기에..


..

그러고 보니 일본인들은 외국어를 줄여서 부르는 것이 많다.

퍼스널컴퓨터....우리는 그냥 PC라고 하는데 '파소콘'이라 부르고

디지털카메라....우리는 디지털카메라 라고 영문 그대로 읽는데  '데지카메'라고 부르며

편의점....우리는 그냥 편의점이라고 하는데 굳이 '컨비니언스 스토어'를 줄여서 '콘비니'라고

줄여 부르는 것을 생각해보면

돌체앤가바나를 돌가바라고 부르는 것도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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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묻지 말자

내 마음을 지나 손짓하며 사라진 그것들을

저 세월들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

고개를 꺾고 뒤돌아보는 새는

이미 죽은 새다

 

               류시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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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나에게 얼리의 기질을 갖게 한 물건은 십여년 전 FX5였던것 같다.
물론 그 전에도 미니기기를 갖고 있긴했다. FX5이전의 모델명을 기억할 수 없는 몇몇의 기종과 AIWA의 워크맨.
아이와의 제품은 올라운드 기종인 GX시리즈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FX5는 생김부터 범상치 않았다. 지금은 우습지만 한쪽면이 거울처럼 찬란하게 반사해 내는 본체의 무게 재질 리모콘의 동작에 빠르게 반응하는 동작속도 등은 신제품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그 뒤로 수많은 워크맨 - 카세트, CDP 네트웍 워크맨까지, 그리고 수많은 클리에 시리즈들에 대한 관심까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런 취향과 습관과 기질을 갖게 만든 물건은 단연 FX5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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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의 XP모드

끄적끄적 2009. 11. 16. 22:26



윈도우7을 런칭행사때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전에 사용하던 윈도우XP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몇몇 프로그램은 실행이 되지 않는 호환성 문제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전에 쓰던 프로그램을 포기할 수 없는 경우)
때론 XP가 편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윈도우7에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호환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윈도우7런칭장에서도 자랑스럽게 내세웠던 XP모드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버추얼PC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2b6d5c18-1441-47ea-8309-2545b08e11dd&displaylang=ko&Hash=bH8J1B5z42dDONUfVdoHBhLVUFb1nskpDRZ2%2feid0p%2buThsSH%2bQkJCqsQzivsGkVSrbON7tyRwNFog7nJ23JBw%3d%3d

윈도우XP모드 다운로드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fb633e9d-ddbc-4044-bb09-4f99e757064e&displaylang=ko&Hash=Avimjy3VVk6v1zTiRyHPXCvIjrWw%2fvKoBIEgHLptOK52%2foURy2wGmQ2e8JThzaQJx5YFVLxjorafnFPL%2fr4ckg%3d%3d

우선 위의 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고 사용해보기로 했다.
(윈도우7이 정품인증이 되어 있다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역시 사용기는 천천히 써보고 올려야 한다는 것이 내 철학인지라..
천천히 사용후에 후기를 적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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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새로운 물건.
Pocket protector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주머니 보호대?? 보호기??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으나.. 
대체 어떤 경우에 주머니를 보호할 수 있다는 건지 나로선 도무지 짐작이 가질 않았다.

위키백과를 살펴보고서 감을 잡을 수 있었는데;;
위키피디아 전문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Pocket_protector

대략 이런 물건이다.

주머니를 보호하기 위한 물건이 맞고, 펜이나 작은 물건들을 셔츠 주머니에 꽂고 사용할때 주머니가 손상되거나 펜에서 흘러나온 잉크로 얼룩지는 것을 막기 위한 물건이다. 외국에서는 공대생들이나 일 열심히 하느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물건이라는듯.

네이버에서는 '포켓 프로텍터'로 검색해봐도 안나오는것을 보니 국내에는 생소한 제품 되시겠다.


보다 최신의 제품에는 mp3플레이어나 USB드라이브 같은것도 수납하기 편하게 고안되었다고 하니 있으면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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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숫자7이 들어간 상품이 부쩍 많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의 일치일까 대세로의 동참일까? 
7이라는 숫자가 들어가는 상품들은 대략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

인텔의 차세대 CPU i7

i7칩을 얹은 TG삼보의 드림시스 E7

캐논의 7D

펜탁스의 K-7


그러고보니 
기아의 K7까지


7시리즈는 어디까지 쏟아질지
우연일까 유행의 시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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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털에서 윈도우7 수혜주를 검색해보니 몇개의 종목이 뜹니다.
피씨디렉트, 제이씨현, 제이엠아이, 유니텍전자 등등 많이 종목이 떠서 차트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최근 한달동안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는 점이고 그렇게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최근 1년 최저점 대비 약 3배가량 올랐다는 점입니다.
 
내일은 전에도 적었듯 윈도우7이 런칭되는 날입니다.
777명의 블로거들이 초청되는 런칭파티가 예정되어있고 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제가 윈도우7 수혜주를 검색해 본 것은 윈도우7 수혜주가 또한번 들썩거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일지도 모르겠지만 대규모의 런칭행사와 함께 미디어의 공세로 인해서 다시한번 부각될 가능성이 예상됩니다.


이들 종목들이 윈도우7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피씨디렉트, 유니텍, 제이씨현이란 이름은 PC에 관심이 있었다면 충분히 익숙한 회사들입니다. 제이엠아이는 메인보드 회사라는데 저는 잘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이중에서 한 종목에 투자를 해야한다면 유니텍이 어떨까합니다만 어디까지나 투자는 자신의 몫입니다.
내일 이후를 한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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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 코엑스 비스무리한 것이 생겼다고 들은게 벌써 보름도 넘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 할아버지댁을 다녀온 저는 남는 오늘을 뭐할까 생각하다 이곳에 가보기로 했죠.
영등포에 코엑스 비슷한게 들어올 자리나 있었나 하는 생각을 잠시..
우선 지도부터 살펴봅니다.(아래) 영등포역에서 신세계 백화점을 넘어서 좀 되는 거리입니다.
저는 지하상가를 지나서 갔는데 추석 하루 다음날에 웬 사람이 이리도 많은 지 좀 놀랐습니다.


지하로만 다녔다면 정문은 보지 못했겠지만 굳이 돌아서 정면을 촬영했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분수도 있고 조형물도 있습니다. 사람은 많고 건물은 높았지요.

입구로 들어서면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BMW Z4를 준다네요.
뚜껑은 열어제껴 놓앗습니다.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제가 모터쇼에 온 것은 아니기에 일단 참고..
저도 이벤트에 동참했습니다. 비치된 엽서(?) 한장 써서 넣으면 됩니다.
제발 신이시어 Z4를 제 품에..

경품 행사장에서 올려다본 모습입니다. 꽤 많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엑스보다 크다고 광고하고 실제로 이곳에 방문했던 친구들의 대답도 굉장히 크다..
라고 말하는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사람 참 많죠?

멀리 교보문고가 보입니다. 서점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안들어가 볼 수 없었는데요..
규모는 목동의 교보문고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광화문 교보와 비교하면 안되지만 이정도 규모면 충분합니다.

군데군데 펼쳐진 조형물.. 분수.. 기타등등 이곳은 단지 쇼핑몰이 아니며 엔터테이닝도 겸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느낀점>
1. 사람이 참 많더라.
2. 커피점도 참 많더라. (웬만한 커피점은 모두 입점해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넓고 깨끗하더라.
4. 타임스퀘어의 지리적인 접근성과 주변의 도로교통 상황은 약간 의문이라는 점. 더 악화될 가능성.(개선 방향은?)

..여튼 타임스퀘어에 가면 영화관(CGV)도 있고 게임장도 있고, 쇼핑몰도 있고 커피숍도 있고 고급 레스토랑도 있고..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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