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가 반등하고 있다. 현재시간 1시 26분...
나스닥은 상승폭이 크다.
다우와 S&P도 0.5~0.9% 이상 상승중...
월요일 한국장도 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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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품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디자인이 바뀔려고 그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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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결론일지 모르지만.
애플의 시대가 지금 마지막 불꽃을 터뜨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내셔널인콰이어러의 잡스 촬영 사진을 인용한 기사를 봤으리라.
조작된 사진일 수 있더라고..

6주 시한부라는 얘기가 돌고 있는데 췌장암 인생의 위기를 몇번 넘겼지만..
이번에도 넘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문득든다.


잡스가 애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가 넘는지도 모른다.
이렇듯 미친 존재감의 소멸에 대한 우려는 저런 기사가 일파만파 보도된 뒤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363 언저리의 가격에서 내려온 애플의 주식.
어쩌면 지난 수요일 애플 주가의 정점을 목격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허허 근데, 오바마가 잡스 포함 주커버그 등등 만찬을 함께 했다는 기사를 접하니,
시한부는 과장된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티브 잡스, 오바마 대통령과 일자리 논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246806596151832&SCD=&DCD=A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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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가 강하다지만 모든 업종이 모든 종목이 강했던 것은 아니었다.


코스피는 쭉쭉 뻗었던 반면에.(차트 위)
코스닥은 제자리 걸음을 걸었다.(차트 아래)


유동성의 힘은 2011년을 긍정하게 만든다.
코스닥도 오르는 한해가 될것을 믿는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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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를 stdev로 구해서 낭패를 봤다.

엑셀의 도움말에도 나오는 아래의 말들..
무심코 stdev를 적용했던 것이다.

stdev: 표본의 표준 편차를 예측 
stdevp: 인수로 주어진 모집단 전체의 표준 편차를 계산 

표준편차를 구하는 방법은
편차를 제곱해서 평균을 낸 후 루트를 씌운다.(방법2)

각각을 제곱해서 평균을 낸 후, 여기에 평균의 제곱을 뺀다.
그리고 루트를 씌운다.(방법3)

아니면 그냥 =stdevp() 라는 수식을 이용한다.
stdev는 표본 추출한 경우이다. 평균을 구할때 n-1로 나눴던 것으로 기억한다.
통계학 들은지가 오래되었지만 여튼 표본 추출한 것을 직접구할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므로 엑셀에서 수식이 다르다는 사실만 기억하면 될것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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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공은 아니지만.
수학이 참 재밌었다.
쉽게 설명하면 좋으련만 우리의 참고서는 친절하지 못했다.
내가 책을 하나 써볼까. 고등학교 졸업한 지는 꽤 오래전이지만.
과외로 학생 가르쳤던거. 학원에서 수학 가르쳤던거 생각하면
그렇게 못할일도 아닌거같은데.
학원에서 가르쳤던 애들중 한명이 중학생이었는데
이제 고등학교 올라간다니 고1수학책부터 차례로 써나가면.
3년동안 한사람을 위해(실은 쓴 것처럼 가장한 대중적인)
책을 쓰고 그 책이 많이 팔려나간다면.
나는 부자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히히

책 제목은 뭘로하지 하는 생각부터 했다가
거꾸로 푸는 수학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잠시.
사실 그것도. 엉터리 수학은 어떨까. 엉터리를 거꾸로 리터엉 수학. 리텅수학?
이건 말이 어려우니. 그래.. 거꾸로. 거꾸로 푸는 수학.
그러다 거꾸로 푸는 수학은 좀 평범한가 싶어.
보일러 광고를 접목시켜 거꾸로 타는 수학.
그래 그게 좋겠다.
색깔은 보라색이 좋겠다. (세스고딘의 퍼플카우를 떠올리며.)

그래 내가 책을 쓴다면 '거꾸로 타는 수학'이 되겠다.
대상 독자는 수학을 지지리도는 아니고 잘 못하는..
중간 이하의 학생.
팔릴까?

하는 생각 또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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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향력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실감할 수 있게하는 어젯밤.
우선 WTI가격 4% 하락했다.



지칠줄 모르는 금가격 상승세. 한번에 30달러 이상 내린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골드만삭스의 금가격전망은 내년 3분기였나 1600정도라고 봤는데.
내 생각도 그와 다르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연말 금가격은 1340정도라고 생각했다.
다시 슬금슬금 상승할거 같지만... 일단 다음주까지는 상승이 유력.


은가격도 크게 내렸다.


원자재와 밀접한 호주달러. 달러와 등가가된것이 불과 몇일전.
달러와의 등가는 과거가 되었다.


달러인덱스.
지난달 중순 하락세를 재개했었다. 이유는 미국의 QEII
구체적인것은 다음달 3일정도 나온다.
'미국의 양적완화와 중국 정책의 줄다리기'정도로 제목을 붙이면 될까.



미국의 양적완화 양적완화 양적완화
경제뉴스 어딜봐도 QE얘긴데 약발도 서서히 식고 있다.
다음달 QEII규모가 관건이지만 11월 FOMC 이후.
달러약이 아니라 달러강으로 거꾸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것이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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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료가 다시 왜나왔을까 싶기도 하지만.
오히려 1.33까지 다시 올랐던 지난 8월 초가 신기하다고 하겠다.
1.27부근에서의 움직임.
이번달은 유럽 재료가 슬금슬금 나오면서 1.2를 향해 내려갈 것 같다.


지난주 호주, 미국, 중국의 경제지표가 너무 좋게 나왔다고 생각했거늘
유로존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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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24일 열리는 나이키 마라톤 행사.
WE RUN SEOUL 10K 등록 일정이 나왔네요.
9월 6일 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군요.
2만원은 기념품으로 받는다고 생각하면 참가해 볼만한 행사인것 같습니다.
10.24면 아직 잡힌 일정이 없으니 한번 뛰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같이 뛰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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