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궁금했던 내용이다.
왜 이 프린터는 켜두면 몇십분에 혼자 Calibrating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혼자 조정하는 작업을 거치는가..
물론 "문제"라기 보다는 더 좋은 품질을 내기 위해서 수시로 자기 점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매일 한번은 켜는 상황에서 지나친 Calibrating은 도리어 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방법을 찾기로 했다.

구입시에 받은 설명서는 갖고 있지만 이런 세세한 내용까지 다루지 않아서 직접 탐구에 나서야 했다.
결국엔 메뉴를 이리저리 눌러보면서 해결하고야 말았다.

<자동 Calibration을 끄는 방법>
메뉴버튼 -> system setup
 -> print quality
 -> calibrate color
 -> Power-on calibration
 -> Never로 설정
(기본 설정은 30minites로 되어있었다. 아항!!)

덧붙여서, 이렇게 설정하고 나면 수동으로 가끔 Calibrating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는 Calibrate color안의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왠지 이 복합기를 갖고 있다면 이런 나같이 헤멘 사람이 있으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이런 포스팅을 작성해 올린다.
이런 생각에 더욱 힘을 실어 준 것은 때론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기 때문이다.

어제 날아온 메일이다.



벌써 오래전에 이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기에.. http://ozahir.com/365 라는 주소를 가르쳐드렸다.
그랬더니 다시 답장이 왔는데..


이러했다. 결국 사소한 글도 작성해 두면 누군가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사소한 팁을 작성해 올리는 것도,
오자히르의 모토대로 "인터넷 세상의 보물찾기"를 돕는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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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카 ST50

IT 기기 2009. 4. 16. 00:35



1220만화소, F3.0, 2.7인치LCD, 광학3배/디지털5배, 동영상+음성/30fps/800x592, ISO3200, 10cm접사,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뷰티샷, 눈깜박임감지, 한글지원, SD/SDHC, SLB-07A

ST50이라..
이 모델명은 일본 샤프에서 나왔던 MD플레이어와 같은 모델명이다.
아직 인터넷에 이 기기의 사진을 구할 수 있었다. 링크로 대신한다. http://www.minidisc.org/images/sharp_mdst50.jpg

다시, 삼성 카메라 얘기로 돌아가서..
삼성의 로고만 없었다면 파나소닉의 FX시리즈로 착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삼성디카도 참 잘 나온다는 생각이 든다.
차도 그렇듯이 카메라도 브랜드끼리 서로서로 닮아간다. 결국 지향점은 같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


요즘 똑딱이 디카가 끌려서 블로그를 기웃거리다가 어떤 기종으로 찍혔는지..
그 카메라는 어느브랜드의 어떻게 생긴 카메라인지를 들여다 보곤 한다.
이것도 후보에 올려놓을만한 카메라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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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드는 씨게이트 바라쿠다 7200.9
80GB의 하드디스크 용량이지만 큰 불만 없이 사용해 왔다.

당장 본체에서 꺼내서 촬영했다.
이 하드의 특징은 일반의 하드보다 얇다는 것. (바로 이 점에 꽂혀서 선택했던 기억이 있다.)


씨게이트에서 평가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자세히 보기]
제품을 평가하는 의무를 져야하지만, 1TB의 바라쿠다 7200.12를 증정한다. 무려 1TB다!!!
이 평가단에 참여하기 위해 본 포스트를 작성함을 밝힌다.

1. 6개월 이상 꾸준히 운영된 블로그
   이 블로그의 탄생은 2007년 여름이었으며 꾸준한 포스팅이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에 적합하다.

2. 대용량 HDD가 필요한이유.
이 블로그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지난 몇일동안 사진을 엄청나게 찍어댔다.
금요일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포토이미징2009 약 400여장을 촬영
토요일에는 킨텍스의 모터쇼 방문 약 1300여장을 촬영
일요일에는 윤중로 벚꽃축제에서 200여장을 촬영했다.

나의 DSLR카메라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RAW파일을 제대로 다루어 주어야 하는데,
여건상 그러지 못하고 있다.
만일 위에 적은 것처럼 400+1300+200장을 모두 RAW파일로 저장했다면,
하드디스크에는 1900장(=400+1300+200)*20MB(RAW파일 평균 크기) = 38GB나 차지했을 것이다.
따라서 대용량 하드디스크에 RAW파일을 저장해두는 자유로움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

3. 리뷰를 어떤 기준과 관점으로 작성할 것인가
a. 물리적인 특성을 측정 : 가로x세로x높이, 몸무게 등
b. 윈도우즈XP 설치시간을 측정한다. (기존의 바라쿠다 7200.9와 속도비교)
c. 포토샵 CS3의 설치시간을 측정한다. (기존의 바라쿠다 7200.9와 속도비교)
d. HDD에서 HDD로의 복사시간을 측정한다.
   (상대적으로 작은 jpg파일을 이용/상대적으로 큰 iso파일을 이용 두가지로 테스트)
e. HD Tune프로그램을 이용한 성능을 측정한다.
f. 소음측정 : 데이벨 측정기는 갖고 있지 않으므로 귀기울여 주관적으로 측정
    (디지털 녹음기로 최대한 공정하게 녹음하여 포스팅에 활용, 기존의 7200.9와 비교)
g. 본래 의도했던 활용 목적대로 RAW파일을 자유로움게 담는 쾌적함을 만끽한다.
h. 평소대로 계속 사용하면서 안정성을 확인한다.
i. 위의 기록들과 사진 그리고 캡쳐화면을 이용하여 리뷰를 작성한다.

4. 지원포부
본 평가단에 선정되면 씨게이트 바라쿠다를 얻는 것 외에도 우수한 평가작은 프리에이전트 고(320GB)를 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쫑 파티의 기회는 아주 매력적이다.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평가단에 지원한다는 의사를 밝힌다.

5. 테스트 환경
명색이 PC의 하드웨어 평가단인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의 스펙을 밝히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한다.
CPU : Intel E2140
M/B : Asrock 1333-D667
RAM : 2GB
HDD : Seagate Barracuda 7200.9 80GB
ETC : Logitech Cordless Desktop Pro 2400 + NI Audio Kontrol1


<맺음말>
빠르고 안정적이며 대용량의 씨게이트 바라쿠다를 기대해본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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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X1000 시리지가 4월 25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출시될 것이고
NW-X1050은 16GB로, NW-X1060은 32GB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400와 $500로 상당히 비싸다.
(현재 환율 적용하면 55만원 67만원, 이 가격이면 넷북도 살 수 있겠다.)

스펙상의 특징은..
3인치의 240x432해상도의 OLED화면
무선랜
유튜브지원
노이지 캔슬링
일본과 브라질에서 사용가능한 디지털 TV튜너
다양한 코덱지원(오디오/비디오)

아래의 사진으로 보면 꽤나 클 것 같지만


터치와의 비교사진을 보면 의외로 작다. (아마 터치 1세대와의 비교사진인듯.)


출처 : http://www.crunchgear.com/2009/04/14/nw-x1000-sony-finally-announces-oled-walkman-with-touchscreen-video/


개인적인 느낌은

<장점>
1. 커버플로우가 예술이다.
2. 노이지 캔슬링 기능 맘에 든다. 갖고 싶다.
3. 풀디지털앰프

4. 반응속도가 작살
5. Wifi로 인터넷 가능
6. OLED

<iPod touch에 비해서 단점>
1. 어플이 딸린다.
2.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릴듯 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맘에드는 디자인이다.)
3. 가격이 장난 없다.
4. 의외로 블루투스가 없다.


이런 단점을 무시하고 이 제품을 사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노이즈 캔슬링과 디지털앰프 때문이다. 아이팟에 대해서 비교우위가 있다면 소니의 제품은 음질 또는 음색일테니까.
음악기기로서 나무랄데가 없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대중적이지 못한 가격때문에 그리 큰 인기를 끌지 못하리라는 예감이든다. 소니가 지금으로부터 4년 전 클리에 사업을 접지 않고 이런 제품 개발에 매진 했다면 아이팟터치로 승승장구하는 애플을 닭 쫓던 개마냥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진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소니는 혁신적인 제품은 참 잘만든다. 그러나 그놈의 오버스펙과 그에 따른 높은 가격, 오픈되지 못한 정책들 때문에 고전하는듯 하다.

출처 : http://www.akihabaranews.com/en/news_details.php?id=17934



<추가1.>

유튜브(Youtube) 브라우징 영상.


<추가2.> 어느나라 말인진 모르겠지만 중간에 인터넷 사용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추가3> 46초부터 인터넷 사용 영상이 잠시 나옵니다. (cnet영상)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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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 여러대 있는 우리집. 사실 요즘엔 많이들 두 대 이상의 PC를 사용한다.
PC는 여러대가 있는 반면에 프린터기는 현재 거실에 있고.
네트웍기능이 없는 우리집 프린터는 "프린트 공유"기능을 이용해서 사용한다.
이렇게 사용하면 내방에서 거실로 출력을 보낼 수 있지만, 거실의 PC를 꼭 켜야한다는 불편이 있다.

삼성의 레이는 이런 불편은 물론, 프린터는 항상PC옆에 붙어있어야 한다는 편견을 가볍게 깨주었다.
이제 프린터도 무선기능과 함께 등장한 것이다.

홍보영상을 잠깐 살펴보겠다.
발이 달려서 돌아다니는 "삼성프린터 레이"..
무선의 자유로움을 이런식으로 표현했구나!



삼성의 무선기종 두모델은,
* 프린터는 CLP-315WK
* 복합기는 CLX-3175WK

이 두 기종중에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것은 프린터보다 복합기이다. 스캐너도 필요하므로..
지금 시점에서 3175WK를 선택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우선 DANAWA.com에서 레이저 복합기의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인기순위로 다음과 같이 정렬된다.
TOP5의 순위 안에 삼성의 제품이 4개나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삼성의 인기는 대단하다.
사실 이런 성과는 삼성에서 레이라는 레이저프린터 브랜드를 출시하고 이 시장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었기 때문이다. "마케팅+성능+삼성제품은 AS가 확실하다는 믿음"의 조합이 만들어 낸 결과인 것이다.

* 관련기사 : 삼성프린터 '올해의 제품'에 3년 연속 선정
<기사 간단 요약>
美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도 인정한 삼성 프린터!
개인용 프린터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발판으로 기업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삼성전자 프린터가 해외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3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인 바이어스 랩(Buyers' lab Inc.)이 선정한 '2008년 올해의 제품(Pick of the Year Award)'에 모노 레이저 프린터 2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등록월을 본다면 이 순위안에서 가장 최신의 제품은 삼성의 3175WK이다.
왠지 모델명의 W는 Wifi나 Wireless라는 단어를 집어넣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Hit1을 차지하고 있는 2008년 9월 출시된 삼성 3175K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닐까 생각한다.
Hit2를 차지하고 있는 3175FNK는 F=팩스, N=네트워크(그러나 N이 무선 넥트웍을 의미하진 않는다.)
등록월은 3175FNK => 3175K => 3175WK 순이기 때문에
처음 팩스와 네트워크가 되는 3175FNK를 출시하고 반응이 좋자..
여기서 네트웤과 팩스기능을 빼고 다소 저렴하게 3175K를 출시
다시 유비쿼터스에 부합하는 최신의 무선기능을 포함한 3175WK를 내놓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할 것은 가격인데,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는

* 3175K     : 298,000원
* 3175FNK : 478,000원
* 3175WK  : 365,000원
(물론 실제로 구매하려면 이보다 다소 비쌀 수 있다. 더군다나 다나와 최저가는 현금가가 대부분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팩스기능이 필요없는 우리집으로서는 3175FNK는 필요가 없고, 3175K와 3175WK중에 고민을 하게 되는데, (1)공간배치 문제(2)많은 PC에서 무선으로 물릴 수 있는 3175WK로 선택이 귀결되는 것이다.
(아래 7개의 상품중에 4310K, 4501K는 컬러기능이 없고 HP와 캐논의 제품은 출시된 지 2~3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 아직 우리집은 흑백레이저다.
스캐너도 10년쯤 전에 구입한 SCSI방식의 HP 5P를 사용한다.(성능도 떨어지고, 사용빈도도 적다.)
삼성의 복합기 레이 3175WK로 교체한다면 이 두기기가 치워지고 배치 또한 자유로워 지므로 책상위가 무척 넓어보일 것이다.(레이여! 내 품으로 오라.)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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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막힌 아이디어.
터치를 이용한.. 정말 기발하다.
이것이 진정한 디지털과 아날로그적 감성의 결합.
설치해서 돌려보고 싶다.


혹시 휴대전화를 이런 로터리 버튼으로 만들어놓으면.. 안팔리겠죠?
아마 문자는 보내기 정말 힘들겁니다.
로터리로 천지인 입력을 한다고 해도 말이죠.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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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요 작티 TH1

요즘엔 캠코더도 참 잘나온다. 30배의 광학줌과 무려 1500배의 디지털줌. (리뷰를 보면서 놀라웠다.)
다나와 리뷰 :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2&nSeq=1429710&sMode=review
(아직 가격은 안나온듯하네요. 얼마정도 할까요?)

2. 삼보 컴퓨터의 '체인지업'시리즈 부활
10여년쯤 삼보에서는 체인지업이라는 제품을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2년뒤에 무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광고하고 출시한 컴퓨터.. 반응이 아주 선풍적이었습니다.

다시 부활한 체인지업시리즈.. 200만원이 넘는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비싸서 엄두도 안나는 i7프로세서를 달고 나와서 성능은 최고일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만..
이런 불황기에.. 소비자들 반응은 글쎄요..?

3. LG의 HS33S
   마크레빈슨이 튜닝한 스피커라고 한다. 아이팟을 거치할 수 있다는 점!(이런 제품 국산은 이것이 유일할 듯)
   가격은 40만원대로 결코 싸지 않다. 아이팟거치하는 모든 제품이 다 그렇듯..
   근데 저 거추장스러운 우퍼는 좀 아니지싶다.

4. 소니의 D50행사
    디지털 녹음기.. 샘플파일을 들어봐서 안다. 이 제품 녹음은 정말 기가막히다.
    근데 졸업/입학 기념 페스티벌이라니.. 졸업입학하고 디지털녹음기가 무슨상관일까?
    오히려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제품을 프로모션하면서 졸업/입학 기념..이란말을 붙일 수 있을듯한데..
    D50같은 75만원짜리 플래그쉽제품을 홍보하면서 이런 제목은 좀 아니지 싶다.

5. 제네시스보다 비싼 TV
다나와에서 가장 비싼 TV를 검색해 보았다.
결과는 삼성의 70인치 LED TV ..대체 70인치면 어느정도인가.. 177.8cm(=2.54*70) 대각선 길이가 건장한 성인남자의 키와 비슷한 정도라 생각하면 될 듯하다.
가격은 4천6백만원.

6. 초슬림! 6.5mm두께의 삼성TV
이제품은 아직 팔지 않는듯..  가격은 얼마나 할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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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지금 현재 지를 만한 MP3를 추천해 달라면 주저없이 소니의 NW-A826을 추천하겠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1. 소니의 MP3플레이어는 음질이 뛰어나다.
   STUFF지에서도 누차 소개되었지만 소니A826은 음질 테스트에서 최고로 인정받았다. 
   (이는, DSEE를 이용하여 MP3파일들의 문제인 고음역 손실부분을 복원해주는 기술을 지녔다.
   깨끗한 저음역을 재생해주는 '클리어베이스기능'
   스테레오 음원이 다른 채널로 새는것을 막기 위한 '클리어 스테레오 기능' 등등의 기술 덕분이다.)
2. 충실한 기본기능.
   블루투스 기본 내장. 충분한 화면크기(2.4인치), 가벼운 무게(58g),
   충분한 재생시간(음악:36시간/비디오:10시간)등.. MP3로서 갖추어야 할 점은 다 갖췄다.
   아참.. 826제품의 경우 용량은 4GB이다.

3. 가격
    이부분을 가장 강조하고 싶다.
    A826은 작년 19만 9천원에 등장한 이후로 계속적인 가격하락을 거듭 현재는 13만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사실 얼마전까지는 애플의 iPod touch를 추천했을 것이다. 8기가 제품이 26만원 정도였다. 
    그러나 불과 열흘전 한국애플은 환율을 이유로 30%나 가격을 인상해서 현재는 30만원을 훌쩍 넘어 버렸다. 
    따라서 A826이 더 매리트가 있어진 것이다.
    (그러나, 언제든 소니코리아도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이라서 결정은 빨리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B. 레인콤의 아이리버 L
   4기가 짜리의 제품이 현재 최저가 8만1천780원이다.
   위에서 소개한 소니의 a826과 차별점은 우선 2인치의 작은 액정. 본체의 아담한 크기, 12시간의 재생시간
   앙증맞은 디자인, 5만원정도 저렴한 가격, 충분한 코덱지원으로 음악/동영상을 무리없이 재생하는 성능,
   라디오 기능. 녹음기능 등의 부가기능 등이다.

1. 디자인 :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다.

2. 크기 가로 6cm, 세로 4.3cm, 높이 1.3cm정도로 아주 아담한 크기이다.

3. 재생시간 : 작은 크기 만큼 배터리도 작은듯 싶다. 음악 재생은 12시간, 동영상은 3시간 30분 정도로 위의 소니 제품에 비해서는 부족하기 이를데 없지만 하루 쓰고 충전하는 식으로 사용한다면 그리 낮은 재생시간도 아니다.


위에서 두 제품을 추천했지만
사실.. 이 두제품은 동급의 제품이 아니며, 타겟 고객이 다소 차이가 난다.
선택은 각자의 몫.. 퀄리티 높은 제품을 원한다면 A826을..
휴대하기 편하고 아담하고 저렴하고 무난한 MP3플레이어를 원한다면 아이리버 L을 선택하시라!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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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인체무해 비눗방울'로 검색해 보니 정말 있었다.
인체에 무해한 비눗방울.. Made in japan이란말로 신뢰도를 더하고 있었다.
일본제는 이런 틈새시장을 노리(려)는 제품이 많다.  ㅡ., ㅡ;;

                                           (마치 틈새시장을 노리는 여성학자 박지선 같다.)


비눗방울 도구는 있는데 용액이 없는 분들을 위해 용액만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도 2000원대로 부담이 없다.
안정성을 획득했다면 듣도 보도못한 ST마크니, SGS마크니, KPS마크니 들먹들먹.. 안전하긴 한갑다.

                                                            이런 형태로 팔고 있다.


근데 먹어도 된다는 말은 없으니 완전히 안전하진 않은 모양..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나 피부다 눈에 묻으면 닦아주고.. 옷에 묻으면 세탁하라는 주의사항.. '이거 안전하긴 한가?' 하는 의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네이버에서 사용후기를 발견했다. 이 제품과 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몇일동안은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내용..
http://blog.naver.com/hanenmei?Redirect=Log&logNo=20054752131
그러나 쉽게 싫증 낸다는 내용.. (표정 변화가 역력하다.)


PS1...

앗! 독일제품도 발견..
그러나 가격이 문제! http://mybabystore.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59001000027&search=&sort=brandname
효과가 확실해 보이긴 한다.

PS2...
좀더 안정성이 확실한 제품을 발견했다.
짐보리 비누방울..
안정성에 대한 질문과 답변.. (네이버의 어느 카페에서 긁어붙였다.)

질문>

울 시누가 어디선가 아가들이 가지고 놀기에 인체에 무해한 비누방울을 봤다고 하는데..
애들은 비누방울 좋아라 하잖아요.. 비누방울 막 잡으려 하고 그러는데 터져서 아가 살에 닿거나 혹 아가 입에 들어가도 무해한 뭐 그런 비누방울이 있다던데 혹 하시는분 계심 어디서 파는지 좀 갈켜 주세요.

답변>

짐보리 비누방울은 녹말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울 애도 짐보리 다닐때 비누방울 하고 나면 머리에 하얗게 가루 처럼 묻어 있는데
그게 녹말 성분 때문이라던데요..가까운 짐보리 가셔서 구입 하시던지 인터넷 수입용품 파는데서도
파는것 같던데요

이런 내용들을 보면 확실히 안전하긴 한 모양..

짐보리 제품이라..
짐보리가 뭔진 모르겠으나.. 일단 검색해서 찾은 곳!
http://egymworld.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12004000001&search=&sort=order2
비눗방울이 1만2000원 허걱!!


<상품에 대한 내용들>
- 짐보리 비누방울액은 국제적인 안전도 테스트인 BV 를 통과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합니다.
- 비누방울대는 살짝만 불어도 한 번에 수십 개의 작은 비누방울이 생성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 비누방울액에 한 번만 찍어서 훅 불어주세요. 비비거나 여러 번 찍으면 거품이 생겨서 오히려 비누방울이
  적게 나옵니다.
- 비누방울을 입으로 불어보고, 공기중에 떠다니는 비누방울을 손으로 잡아보고, 손바닥에 받은 비누방울 위에
  또 다른 비누방울을 쌓아보고, 스푼이나 종이컵으로 받아보는 등 흥미롭고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 비누방울 놀이는 아이들의 목욕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 짐보리 비누방울은 금방 터지지 않으며 공기 중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놀이시간에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그러다가 수상한 점 발견..!

여기에는 분명히 12개월 이상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돌지난 아이들과 돌아줄 수 있다는 얘기..

근데 제품의 겉면을 보면..

 3 years+ 라고 적힌 글씨가 보이는가?
3살 넘은 아이들이 갖고 놀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근데 왜 홈페이지에는 12개월 이상이라고 소개하고 있을까?
어쩐지 이상하지만 혼자서 갖고 놀기엔.. 3살.
보호자 동반하면 1살이 아닐까하는 생각..

주문해서 설명서를 받아보면 분명해 질 것 같다.
이곳의 댓글을 읽어보면 안사지 않고선 힘들것 같다. 우리 돌지난 조카랑 놀아줄때도 최적이 아닐까 생각.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면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다. 이상!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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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길거리를 들여다볼 수 있는 '로드맵'서비스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음지도를 볼때 마우스로 각도를 잘 조절해서 땅쪽을 바라보면 도로정보 수집차량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작년에 한참 다음에서 이 기능을 선보이기 위해 도로를 촬영하고 다닐때, 차량도 이용했지만 세그웨이를 이용하기도 했다는 뉴스를 들은적이 있다.
세그웨이가 뭐냐면, 다음과같은 두바퀴가 양옆으로 달린 괴상한 물체다.
여기에 대한 정보는 2001년 Howstuffworks.com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http://www.howstuffworks.com/ginger.htm (여길 참고)
당시에는 이 놀라운 기기를 타고다니는 꿈을 꾼적이 있을정도로 신기해했었다.
균형을 잡는 센서가 중심을 늘 잡아주기때문에 절대로 넘어지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사실. 다음지도 로드맵에서 잘 돌아다녀보면 이 세그웨이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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