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뉴A4의 헤드라이트는 매력적이다.
이를 눈장식이라고 해야할까? 눈물장식이라고 해야할까?



어쨌거나 차는 사람하고 많이 닮은것 같다.
눈이 두개라는 점과 눈동자가 있다는 점.. 눈을 위한 장식이 있다는 사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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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그림처럼 로보폼의 검색창에 검색어를 넣어서 네이버 검색을 바로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옵션 > 검색 > 더 많은 검색카드 받기

이렇게 하면 익스플로러로 새창이 뜨면서 '검색 카드 장소'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중간정도에 보면 Altavista에서 검색, Google 사이트 검색.. 이런 검색엔진을 추가할 수 있는 링크가 나온다.

여기 네이버는 없다. 로보폼의 제작사는 네이버를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Altavista검색카드를 바꿔서 쓰도록 하겠다.

과정1.
위에서 설명한 'Altavista에서 검색'을 클릭해서 검색카드를 받는다.

과정2.
altavista.rfq라는 파일을 naver.rfq로 변경한다.
(이 파일은 내문서의 My RoboForm Data 밑의 Default Profile에 있을 것임.)

과정3.
옵션 > 검색 > 검색 리스트에서 'phrase를 naver안에서 검색'을 선택.. 이를 맨 위로 이동시킨다.
그 다음 오른쪽 버튼중에 '편집'을 눌러서 아래와 같이 수정한다.

Prompt :  Search '%arg%' in Naver
그 아래의 폼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query%

이렇게 입력하고 저장하고 빠져나오면 완성이다.

이제 로포폼의 검색창에 검색어를 넣으면 네이버의 검색결과가 나올 것이다.




PS.
구글은 이렇게 복잡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선택만 해주면 검색이 된다.
다음도 이를 응용해서 이런식으로 검색카드를 만들면 된다.
알툴바를 쓰다가 현재는 안쓰고 있는데 알툴바에서 잘쓰던 이런 검색엔진 선택과 검색기능이
정말 필요하다 싶어서 이런 방법을 시도해 본 것이다.
(혹시 같은 요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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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영문 번역본이 본 사진에 피쳐링을 자처했다.ㅋㅋ)

꽤나 롱런했던 디자인이었는데.. 오늘 자판기에서 네스카페를 뽑고서 알았다.
디자인이 바뀐것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맛은 같았다.
선호하는 캔커피를 꼽으라면 네스카페를 주저없이 선택할 것이다.

이유는,
1. Reasonable (저렴함, 가격적으로는 레쓰비가 유일한 경쟁자다.)
2. Reliable (오랜시간 함께한 브랜드라서 믿음이 가고)
3. Delicious (무엇보다 맛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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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Mraz - Lucky (Live)

Music 2009. 6. 1. 16:45


feat. Colbie Caillat



(가사)

Do you hear me,
I’m talking to you
Across the water across the deep blue ocean
Under the open sky, oh my, baby I’m trying
Boy I hear you in my dreams
I feel your whisper across the sea
I keep you with me in my heart
You make it easier when life gets hard

I’m lucky I’m in love with my best friend
Lucky to have been where I have been
Lucky to be coming home again
Ooohh ooooh oooh oooh ooh ooh ooh ooh

They don’t know how long it takes
Waiting for a love like this
Every time we say goodbye
I wish we had one more kiss
I’ll wait for you I promise you, I will

I’m lucky I’m in love with my best friend
Lucky to have been where I have been
Lucky to be coming home again
Lucky we’re in love every way
Lucky to have stayed where we have stayed
Lucky to be coming home someday

And so I’m sailing through the sea
To an island where we’ll meet
You’ll hear the music fill the air
I’ll put a flower in your hair
Though the breezes through trees
Move so pretty you’re all I see
As the world keeps spinning round
You hold me right here right now

I’m lucky I’m in love with my best friend
Lucky to have been where I have been
Lucky to be coming home again
I’m lucky we’re in love every way
Lucky to have stayed where we have stayed
Lucky to be coming home someday

Ooohh ooooh oooh oooh ooh ooh ooh ooh
Ooooh ooooh oooh oooh ooh ooh ooh ooh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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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만에 처음 뒤바뀐 지지율
민주당 지지율    : 27.1%
한나라당 지지율  : 18.7%

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 정치 보복이라는데 공감한다 : 59.3%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 : 56%


출처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dispute&articleid=2009060110415682770&type=date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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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 바라쿠다 1TB 7200.12제품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이번엔 하드디스크의 성능 부분입니다.
리뷰의 앞부분은 다음의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1. 1TB의 시게이트 바라쿠다 리뷰어 선정
2. 시게이트 1TB 하드디스크 리뷰 (외관)
3. 삼성 VS 웬디 VS 시게이트 하드소음 비교

자! 그럼 성능편 들어갑니다.



시게이트 바라쿠다 7200.12 1TB의 인터페이스는 SATA2방식이다.


오늘 리뷰의 비교 대상인 웨스턴디지털의 WD6400AAKS와의 비교를 하려는데.. 역시 방식은 SATA2이다.


 그럼 리뷰에 쓰는 메인보드도 SATA2를 지원하는가?
아래 스펙에 보면 SATA규격 SATA2라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통과!


HD Tune 2.55를 돌려보았다.

<먼저 시게이트의 바라쿠다 7200.12 1TB의 제품.>
평균 Transfer rate(전송률) : 101.0MB/초
엑세스 타임은 13.8ms이다.


<웨스턴디지털의 6400AAKS를 측정해 보았다.>
평균 Transfer rate(전송률) : 92.7MB/초 (시게이트의 101.0MB/초에 비해서 느리다.)
또한가지 문제는 초기에 Transfer rate이 주춤하는 그래프를 보여준다는 것(파란색 그래프를 잘 보시라!)
엑세스 타임은 12.1ms였다.
(시게이트의 13.8ms에 비해서 약간 빠르며, 노란 점들이 시게이트보다 고르게 분포한다는 점 또한 시게이트보다 엑세스 타임에 있어서는 낫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겠다.)


<종합평가>

전송률(숫자가 클 수록 좋다)은 시게이트가 우승!

1. 101.0MB/초(시게이트)        VS        92.7MB/초(웨스턴디지털)
    시게이트가 1초에 8메가 이상씩은 더 전송한다. 즉 더 빠르다.

2. 시게이트가 웨스턴디지털보다 고른 전송률을 보인다.
    웨스턴디지털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초기에 전송률이 뚝 떨어지는 그래프를 보이며
    이는 몇번을 다시 실험해 보아도 마찬가지 였다.(위의 파란 그래프를 참고)

위의 두 사실로 미루어 전송률은 시게이트가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엑세스 타임(숫자가 작을 수록 좋다)은 웨스턴디지털이 우승!
1. 13.8ms(시게이트)              VS         12.1ms(웨스턴디지털)
    엑세스 타임은 웨스턴 디지털이 더 빨랐다. (1.7ms만큼 빠르다.)

2. 노란 점의 분포를 살펴보면 웨스턴 디지털이 더 고르게 나타났다.
    반면 웨스턴디지털의 도트 분포는 다소 편차가 컸다.

위의 두 사실로 미루어 전송률은 웨스턴디지털이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결론>
1. 전송률이냐 엑세스 타임이냐 어떤것을 선택할 것인가는 소비자의 몫이다.
2. 웨스턴디지털은 640기가의 제품이고, 시게이트의 제품은 1TB라는 면에서 정확한 비교가 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지만 여건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이므로(본인은 웨스턴디지털640기가도 어렵게 구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3. 어찌하다보니 모두 다른 사람 몫으로 만들어버렸는데 둘 다 훌륭한 회사이고 각자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성능 외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으므로 여러가지(AS, 브랜드 선호, 소음, 평판, 과거의 사용경험, 다른 하드웨어와의 궁합)를 고려해서 좋은 선택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PS.
벤치마킹 툴이 아니라 실제로 데이터 전송시에 얼마나 속도가 차이가 나는지 1.47GB짜리 소스를 가지고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640GB의 웨스턴 디지털 A폴더에서 B폴더로 복사 : 46.6초
1TB의 시게이트 바라쿠다 7200.12 역시 A폴더에서 B폴더로 복사 : 37.2초

(시게이트 제품이 9.4초나 단축시킨 결과이며 웨스턴디지털 제품 대비 20.17% 빠르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PS2.
이상하게도 지난번 포스팅(삼성 VS 웬디 VS 시게이트 하드소음 비교)에서 밝혔던 소음문제는 더 이상 없다.
조용하다.. 너무 이상하다. 하드디스크가 초기에 소리가 나다가 안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 지켜봐야할 일이지만 일주일만에 '만족'에서 '대만족'으로 만족도의 변화를 겪고 있다.^^V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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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모두 TV로 보시든 직접 가서 보셨든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몇마디의 말 보다는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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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한겨레 신문을 사 보았습니다.
어제 여러 사이트에서 대대적으로 예고 되었던 광고들을 보기 위해서 였죠.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품질이 다소 떨어질 수도 있지만 감안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1면 :  하단의 실린 베이스볼파크(www.baseballpark.co.kr)회원과 MLBPARK에서 참여한 광고>

<4면 : 글,그림 정승섭>

<5면 :  지식공작소>


<6면 :  서울 대학교 영어 연구회, 개똥이 김성철 등>

<7면 : 82cook,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 뽐뿌>

<8면 :  대한문 시민분향소 조문객 일동>


<9면 : 동국대학교 민주동문회, 고양 중산고등학교 엠네스터 동아리(고등학생들이 기특하군요) 등>

<13면 : 듀나의 영화낙서판>
(어제 소개해드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바탕화면과 출처가 같습니다. 참고 : http://ozahir.com/688)

<15면 : DVD프라임>

<17면 : 노무현 前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

<28면 : 체게바라님의 청원으로 네티즌의 모금을 통해 만들어진 광고>

아마 이렇게 따뜻한 신문 한부는 이제껏, 앞으로도 없었고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시는 길 씁쓸하지 않게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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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씨네21 듀나의 영화 낙서판에서 받은 바탕화면입니다.


멋지죠?

곧 신문의 전면광고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미리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무단으로 펌질해온 이유는 "디자인 결과물은 변형, 복제, 무단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라는
제작자의 고마운 멘트 때문입니다.

본래의 출처는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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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x960
1600x1200
1680x1050
1920x1200

각 해당도 별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 바탕화면을 캡쳐해서 직접 공개합니다!
실제 크기로 보면 더 멋집니다.

이런 멋진 바탕화면을 제작해주신 valentine30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S. 루시님의 요청파일 올립니다.(해상도 : 1680x1050, 댓글 참고)

PS2. 기린님의 요청으로 올립니다.(1920x1080, 역시 댓글 참고)


PS3. 혹시 몰라서 1920x1200(가젯고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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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의 풍경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좋아했다고 하는 곡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곡이 끝날때마다 환호해 주는 관객이 있었습니다.


행렬은 꽤나 길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한바뀌 뺑 돌아서 가봤는데 끝이 없습니다.
서울 시립 미술관을 넘어서 음식점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거기가 끝이더군요..
반대편으로는 끝을 확인하려고 돌다가 포기했습니다. 마찬가지였겠죠?

수많은 초들이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간혹 종이컵이 타서 옆의 초로 옮겨붙기도 했지만 많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적시에 조치되고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봉사자들이 고생하고 있더군요. 고맙습니다.


제 손에 들린 초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한켠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었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곳곳에 시민들의 수많은 메시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유서 전문이 간간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5월 29일 발인을 안내하는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잊지 마세요"

이명박 대통령 탄핵운동에 서명하는 시민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서명을 받고 있는 곳이 (제가 확인하기론) 두 군데 있더군요.

많은 시민들이 헌화하며 절을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동참해서 헌화하고 절을 했지요.



바닦에 불을 밝힌 촛불들입니다. 꽤 이뻤습니다.


시청역 엘리베이터에는 격한 메시지들이 보였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시청광장은 좀 내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감했습니다.



민주주의는 내스타일인데.. 안타깝습니다. 謹弔 민주주의...



전경들이 꽉 막아서고 있습니다. 안 막아도 별 일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 부근 교통이 원할하지 못한데는 전경들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지는 못했지만 걸어다녀보니 뉴스에서나 봤던 이 사진이 맞더군요..
꼭 이렇게까지 해야됩니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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