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계란 쉽게 까는 동영상을 jwmx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했습니다.
이 방법대로면 소금물도 특별한 기구도 필요없이 아주 잘 벗겨집니다.
맛있겠죠?


늦은밤..이장면을 목격한 저는 출출하다는 생각과 함께, 계란을 삶기로 결심합니다.
그대로 따라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처참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결과 사진 나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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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프링노트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했었습니다.(http://ozahir.com/589)

하루동안 스프링노트를 써보고 후기를 적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건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랜드스케이프(가로본능) 모드로 라이팅이 가능하네요. 이지라이터를 쓸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정말 순식간에 글을 적어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1328038_from_iSpringnote.jpg 

 

물론 이 가로본능은 노트를 열람할때도 마찬가지로 잘 됩니다.

자 이렇게 세로의 화면을..

1328060_from_iSpringnote(1).jpg

 

바로 뉘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1329262_from_iSpringnote(2).jpg

 

<첨언>

아이팟터치를 위한 스프링노트만 좋은게 아닙니다.

웹상의 스프링노트도 편리하네요. 약간 느린것은 있습니다만,

블로그와 연동해서 블로그의 글을 가져와서 수정도 할 수 있고 새 포스트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 포스트도 스프링노트에서 작성해서 오자히르로 보내는 것입니다.

잘 나왔나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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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팟터치로 뭔가를 스크랩해서 읽고 싶다거나,
2. 컴퓨터로 작성한 글을 아이팟터치로 읽고 싶다거나,
3. 아이팟터치로 작성한 글을 웹으로 옮기고 싶다거나..

아이팟터치의 사용자라면 이런 생각은 많이 할것이다. 실제로 이렇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다.
나의 경우 1번과 2번은 Airsharing을 이용하거나(http://ozahir.com/531, http://ozahir.com/534)
RSS피드를 이용한 프로그램 Byline, NetNewsWire를 이용했다.
3번의 경우는 EasyWriter를 주로 이용했다.

그러나 Springnote에서 아이팟터치를 위한 무료어플을 제공하는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스프링노트는 우리가 쓰는 노트의 온라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작성하기 편하고, 정리하기 편하고, 공유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프링노트의 장점은 스프링노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스프링 노트를 써야하는 7가지 이유를 들여다 보라.
* 스프링 노트를 써야하는 7가지 이유 : http://www.springnote.com/ko/reason

개인적으로는 이런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jwNote나 AcroEdit같은 프로그램을 메모할 때 주로 이용했기 때문에 2년전쯤 가입만 해놓고 별로 사용은 안해왔다.

그러나!

아이팟터치용 어플이 제공된다는 사실을 발견! 게다가 이건 공짜다!!

그럼, 실제 한번 사용해 볼까?


AppStore에서 간단하게 Springnote를 검색한다. FREE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한다.



다음은, 설치 후 실행한 화면이다.
깔끔함이 묻어나온다.
시원시원한 폰트와 푸른색상.. 왠지 믿음이 간다.

로그인을 하면 새페이지를 작성할 것인지, 기존의 글을 열람하거나 수정할 것인지 선택한다.


전체페이지를 눌러서 기존에 작성한 글을 열람하는 화면이다.
(미리 글을 웹에서 작성해두었다.)



훌륭하다. 온라인에 항상 접속해 있어야하는것은 아니다.
한번 열람한 글은 오프라인에서도 언제나 열람가능하다.
다음과 같은 기능으로 인해서 아주 자주 사용하게 될 듯하다.^^

  • 언제 어디서나 스프링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동하면서 새로운 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기존에 만들어진 페이지를 읽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 iPhone으로 찍은 사진을 페이지에 첨부할 수 있습니다.
  • 페이지에 첨부된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 노트에 있는 모든 페이지를 트리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에 업데이트된 글을 시간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
  • iPhone/iPod Touch에서 열어본 모든 페이지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똑똑한 키워드 검색으로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iPhone/iPod Touch를 90도 회전시키면 페이지를 가로/세로로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아이팟터치를 갖고 있든 그렇지 않든 스프링노트라는것을 한번 써보길 권합니다.
    스프링노트 홈페이지(http://www.springnote.com) 회원가입하세요.


    <다음 글도 읽어주세요.>
    아이팟터치를 위한 스프링노트#2 : http://ozahir.com/590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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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말고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듯 하여 적습니다.
    아이팟아트 블로그(http://ipodart.tistory.com/28)를 들여다 보다가 발견했습니다.
    해보니까 정말 되네요.

    <방법>
    1. 아이팟터치로 비디오를 재생한다.
    2. 슬립모드로 빠진다.(아이팟 윗쪽 모서리 버튼, 이때 비디오 재생 정지됨)
    3. Home버튼(액정화면 아래있는 버튼)을 더블클릭
        이때 터치로 슬라이딩하지 말고 고 윗쪽에 재생기가 조그만하게 뜨면 거기서 재생
    4. 다시 슬립모드로..
    5. 완료~!

    한번 해보세요. 아이팟터치는 비디오재생시에 사운드만 듣는기능이 안되는 줄만 알았습니다.
    좋은 팁을 발견했군요.ㅎㅎ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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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샵 CS4를 포기했습니다. 저한테는 과분하군요.
    CS3보다 더 빨라졌다고는 하나 그건 고사양 PC에서나 해당되는 얘기인듯 싶습니다.
    설치 후 2주간 사용했는데 로딩도 느리고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1년 반쯤 전에 CS2와 CS3를 왔다갔다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역시 같은 이유에서 였죠.
    결론이 났습니다. CPU를 교체하기 전까지는 CS3가 최적이다!라는 겁니다.



    연구소보드와 인텔 2140 CPU로 은박신공을 부린것이 벌써 1년하고도 한 3개월 전입니다.
    (http://ozahir.com/370)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CPU가격이 환율탓에 작년 여름 대비 되려 올라버렸죠.
    Q6600이나 페넘 9550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말이죠.
    새로운 CPU가 많이 등장해서 기존의 제품들이 더 저렴해졌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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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젯밤 사과를 먹었습니다. 근데 누가 메신저를 통해 그러더군요.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고..
    몸에 좋은 사과가 밤에 먹는다고 독이 될 것은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약간의 검색을 거친 뒤 해답을 얻었습니다.

    이런 속설은.. 저녁에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사과산이 위의 산도를 높여 해로울 것이라는 생각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사과의 산도는 위액 산보다 훨씬 낮아 '저녁 사과=독'이라고 보는 것은 지나치다
    다만 아침에 먹는 사과가 저녁에 먹는 사과보다 좋은 것은 사실이다.

    결론은, "일단 독은 아니다." 입니다. 그래도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확실하군요.
    같은 값이면 아침에..라는 말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사과.. 아침에 주스 이런 상품이 존재하는 이유겠지요?

    메디컬 투데이에서 발췌했습니다.
    전문 : http://www.mdtoday.co.kr/health/news/index.html?cate=12&no=64675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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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 위에 무거운 책을 올려놓고 싶지만.. 이렇게 되면 키가 눌린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

    1. ON-OFF스위치가 달린 키보드를 사용한다.
        로지텍 데스크탑 프로 2400을 이용하면 된다.(http://ozahir.com/505 를 참고..)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Prt Scr키 위에 On-Off스위치가 자리하고 있다. 이를 Hold버튼 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2. Pitaschi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본인도 이 프로그램을 jw브라우저로 유명하신 jwmx님 블로그를 보고 알았다.
        ( http://jwmx.tistory.com/1469 )
        이 피타스치오라는 프로그램을 여기서 소개하는 키보드/마우스 잠금기능 뿐만이 아니라 각종 잔재주가 많다.
        (잔재주에 대해서는 jwmx블로그를 참고하시라.)

        피타스치오 홈페이지 : http://pitaschio.ara3.net/
        피타스치오 다운로드 : http://pitaschio.ara3.net/pita225.zip

        위의 링크로 다운로드받아서 실행하면 트레이에 아이콘이 생기는데.. 마우스 오른쪽 눌러서 아래와 같이
        메뉴선택을 하면..

        이런 메시지 창과함께.. 키보드가 잠긴다. 원래는 키보드를 청소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기능..
        이렇게 켜놓으면 책을 올려놓을 수 있다는 말씀.


    3. 컴퓨터를 끄고 책을 올린다.
        본인도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 (책을 볼때는 컴퓨터를 끄고.. 키보드도 치우고 보면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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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의 편의점(http://totheno1.egloos.com/)을 고발해야겠습니다.
    다인의 편의점은 편의점 물건들을 이것저것 소개해 올리는 주인장 덕분(?)에
    제가 매일매일 들러서 오늘은 어떤 먹거리가 있나 둘러보는곳입니다.
    보다보면 이 편의점 먹거리들에 무의식중에 세뇌가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세뇌의 영향으로 아카페라 아메리카노를 사먹었습니다.
    한푼두푼 모으면 목돈인데.. 자꾸 편의점으로 흘러들어가는군요.

    (아카페라 아메리카노는 색상이 참 멋집니다.)

    아참.. 저희동네 세븐일레븐에서는 아카페라를 사면 (다인의 편의점에 나온 대로)구운계란을 주는
    행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써있어요)
    근데 오늘 저 아카페라는 남의 동네에서 샀는데 써있지도 않고.. 구운계란도 안주더군요.
    (거기도 세븐일레븐인데 말입니다.)
    제 기억엔 구운계란 행사가 3/31일까지라고 적힌것을 본 것 같습니다.
    1500짜리 사먹으면 1200짜리 구운계란을 준다.. 꽤나 매리트 있습니다.ㅎㅎ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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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좋은걸 발견했습니다. 짜잔~!!
    어항입니다.


    이것을 저처럼 설치하고자 하시는 분은
    우선 http://abowman.com/google-modules/fish/#gadgetSWF 이리로 갑니다.

    중간에 edit setting을 클릭해서

    Name : 이름
    Background color : 배경색
    Number of fish : 물고기 수
    그 아래부터는 각각 물고기의 색깔 지정이 가능합니다.

    설정을 마치면 embed라고 되어있는 작은 네모 박스 부분을 긁어다가 블로그에 붙여넣으면 됩니다.
    크기조절은 태그 중간에 width="300" height="250"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숫자를 적당히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위에 보이는 어항은 가로 500 세로 250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참 기분이 맑아지게 하는 모듈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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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장 배포 마감합니다.

    신청자분들 모두 배포해 드렸습니다.


    오자히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1. 선착순 9명입니다.

       (지난번 초대장 20장 배포하고 일주일간 개설되지 않은 초대장을 회수한 것입니다.)

    2. 초대장을 받고 이틀(!)간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하는 조건.

    3. 정보 보호를 위해서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4.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밝혀주세요.

    5.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셔야 초대장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확인되는대로 즉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바래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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