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 랭킹은 106위로 좀 올랐네요.
    (어떤 근거로 책정되는 순위인지는 글쎄요;;)


2. 좋은 블로그 하나 또 발굴해서 링크 추가했습니다.
    http://endeva.tistory.com/ 이곳입니다.
    동경에 거주하는 분이 운영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하루 방문객이 글쎄, 2만6천이나 되는군요. 총 방분자 3백5십만입니다.
    아래와 같은 책도 한권 내신분 같구요.

     아무래도 이웃나라이고 민감한 문제가 많은 관계로
     사람들 관심이 집중되는 블로그 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WBC한일전도 있었으니, 방문객이 더 몰릴 수 밖에요.
     저도 한RSS에 추가하고 꾸준히 구독해 볼 생각입니다.

3. 역시 오늘도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하나의 테마를 정해서 테마에 집중한 글쓰기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블로그 역시도 일본생활에 초점이 확실하게 맞추어진 블로그니까요.
    아니나다를까 2008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된 블로그 입니다. 저도 2009 베스트 블로거마크 달고싶어요ㅠㅠ
    테마 확실히 정해서 블로그 성격도 정하고 디자인도 좀 바꾸고 하고싶은데 시간이 없군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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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OS 3.0을 발표한 애플.
이제 9.95달러를 지불하면 숨겨진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터치를 쓰는 저에게는 정말 놀라운 뉴스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은 아이팟을 위한 블루투스 동글을 쓰는 사람을 한순간에 바보로 만드는 순간입니다.
그리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3~4만원 정도의 비용을 9.95달러로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 거추장스러운 동글을 안써도 된다는 즐거움!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Nike+ 리시버로 들어있던 Broadcom BCM4325 Bluetooth 2.1+EDR 칩 때문입니다.

윗쪽 가운데 보이는 은색 금속 직사각형이 바로 이것이라고 하는군요.
이미 오래전에 Engadget에서 다룬 내용입니다.

사진의 출처 : http://www.engadget.com/2008/09/10/debunk-the-ipod-touch-bluetooth-chip-is-really-the-nike-receiv/

저의 소니 BT15와 물려서 사용할 수 있는 날이 곧 오겠네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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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 블로그의 한 RSS구독자가 3명이 되었습니다.(피가로님 감사!)
오늘 블로그 랭킹은 124위입니다. 어제와 별로 변화는 없네요.

<오자히르 블로그의 몇가지 작은 변화>

1. 오른쪽 하단 한RSS구독자수 표기
2. 자주 들락거리는 몇곳의 링크 추가
   a. 블로거팁닷컴 : www.bloggertip.com
            - 블로거들에겐 언제나 유익한 블로그죠..
   b. 다인의편의점 : http://rss.egloos.com/blog/totheno1
            - 편의점 먹거리에 관한 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늘 아카페라도 사먹어 봤네요.^^

                                                                ----인증샷----

   c. 비  앤  아  이 : http://ccoma.tistory.com
            - 유용함은 어느 블로그 못지 않습니다.
               RSS로 피드만을 받아보기엔 전체보기 설정이 안되어있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해야할일>

1. 도메인적 변화
현재 ozahir.net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ozahir.com도 소유하고 있지만 포워딩만 걸어놓은 상태이구요.
아무래도 닷컴이 인지도 면에서 더 강력하니까 이 둘을 바꾸고자 합니다.
ozahir.net은 포워딩만 걸고, ozahir.com을 메인으로 하려고 하는데..
참 고민이 많습니다. 그 많은 메타블로그에는 ozahir.net으로 등록을 해버렸단 말이죠.
그리고 검색엔진도 .net을 잡고 있기 떄문에 .com으로 변화하면 얼마동안의 트래픽 유입을 희생해야합니다.
장기적으로 볼때는 하루빨리 바꾸는것이 좋은데 다소 고민이 되네요.

2. 카테고리의 재정립 & 포스팅의 주제 한정.
현재 저는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신변잡기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 소개페이지를 보면 항상 어떤 카테고리에서 유명한 블로그라는 소개가 붙어야 합니다.
이경우 제 블로그는 성격이 애매합니다. 블로그 분야도 아니고 IT분야도 아니고, 소프트웨어 분야도 아니고 어떤 카테고리도 잘 맞지가 않는단 말이죠.
주제가 한정된 블로그가 잘되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서 블로거팁닷컴의 경우 제목 그대로 블로거들을 위한 팁들이 주된 내용이지요.
이렇게 주제를 한정해놓고 글쓰기를 해야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소문도 나고 대박이 나는 거겠죠.
아직 확실히 어느분야를 다루겠다는 생각은 못정했습니다만 조만간 카테고리도 한정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 소리를 듣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Specialist와 Generalist의 융합형인 T자형인재가 선호되는 세상이지만 블로그를 찾는 사람은 그래도 두루두루 얕게 아는 사람보다 한 분야의 전문가를 원하니 말이죠.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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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팁닷컴을 열심히 따라잡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시거나, 블로그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Bloggertip.com을 많이 참고해 주세요. 저도 많이 참고하는 정말 좋은 블로그 입니다.

그나저나 어제 다음의 위젯을 하나 설치했습니다. 오자히르 블로그의 오른쪽 하단에 보실 수 있는 이 위젯은 블로그의 랭킹을 보여줍니다. 어제 설치할때만해도 6285위로 꼴지에서 시작했는데 오늘 단숨에 124위가 되어있네요. 두자리수를 목표로 열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한RSS구독자가 한명 더 늘어서 2명이 되었습니다. 한명은 저인데 다른 한명이 추가를 했다는 사실이죠. 한RSS구독자도 하루에 한명이상 늘리는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내용 추가!
'남의 블로그 벤치마킹'으로 카테고리를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거팁닷컴만 따라잡기엔 좋은 블로그가 너무 많아서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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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에 대한 수요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알았습니다.
초대장이 20장이나 있길래 나눠드릴려고 글을 올렸던 것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남겨주셨고 50분 정도는 초대장을 나눠드리지 못했습니다.
단 몇시간 만에 일어난 일이라서 마감되었다는 글도 늦었습니다.

그 전에는 몰랐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2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한번도 초대장을 나눠주려고 해 본 적이 없었느데 워낙 초대장은 티스토리 가입자라면 누구나 나누어 줄 수 있고 수요도 많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근데 현실은 달랐군요.

남겨진 댓글 중에는 순위에서는 많이 밀려서 드리지 못했지만 정말 초대장을 원하는 한달째 초대장을 받지 못하고 계시다는 분들도 계시고 사연도 참 여러가지였습니다. 초대장이 더 있었다면 다들 나눠주고 싶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보시는 티스토리 회원님들..
남아있는 초대장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가진자에게는 별것 아니지만..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용할테니까요.


이런 감사의 멘트도 들을 수 있답니다.
이 멘트를 써주신 곰스토리( http://gom-story.tistory.com/ )의 주인 곰동군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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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팁이라는 블로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제 아이팟터치에도 Byline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독하고 있는 사이트 입니다.
이곳에서 얻는 정보들이 유용할때가 많습니다.
저도 이런 유용한 블로그를 꾸리고 싶습니다.
언제간 우수 블로그 목록에도 들겠다는 포부도 가지고 있습니다.
롤모델이 되는 몇몇 블로그를 생각해보았지만 우선 타겟은 이 블로거팁닷컴입니다.
블로그의 레이아웃도 멋지고, 피드버너나 한RSS를 통한 구독자도 수천명씩 거느린 ZET라는 스타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따라서 저의 목표는 블로거팁닷컴 따라잡기!
우선 블로거팁에서 조언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블로그에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실천에 옮긴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각종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가입했습니다. 그 전에도 관심은 있었지만 귀찮아서 무한정 미뤄두었던 일이죠. 블로거팁닷컴에서 권고하는 메타블로그들은 리스트가 참으로 길었습니다. 오늘 일일이 가입하면서 느꼈습니다. 이들 모두의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은 매우 힘들뿐만 아니라 큰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입을 직접하면서 불필요한 사이트들은 삭제하고 이센셜한 리스트만 스스로 뽑아봤습니다. 사실 1,2,3에 있는 사이트만 가입해도 효과는 80%이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80:20 파레토 법칙도 있잖습니까. 그럼에도 아래의 15개의 사이트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래도 블로거팁닷컴 따라잡기 한다고 벌인일이니 약간의 트래픽증가는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1. 올블로그 http://www.allblog.net/
2. 블로그 코리아 http://www.blogkorea.net/
3. 믹시 http://www.mixsh.com/
4. 이버즈 http://blog.ebuzz.co.kr/
5. ON 20 http://www.on20.net/
6. 미디어몹 http://www.mediamob.co.kr/
7. 이올린 http://www.eolin.com/
8. 커리어 블로그 http://careerblog.scout.co.kr/
9. 코리안 블로그 http://www.koreanblog.com/
10. 오픈 블로그 http://kr.openblog.com/
11. 블로그 와이드 http://www.blogwide.kr/
12. 블로그 플러스 http://blogplus.net/
13. 넘즈넷 http://numz.net/
14. 콜콜넷 http://www.colcol.net/
15. 프리로그 http://www.freelog.net/

2. 한RSS구독 버튼을 매 글 아래에 삽입되도록 수정했습니다. 따라서 이 글 아래에도 한RSS구독을 권하는 버튼이 있을 것입니다. 한RSS는 참 편리한 사이트입니다. 관심있는 블로그를 한곳에서 구독해 볼 수 있으니까요. 한RSS에 가입자가 아니라면 지금 한번 가입해 보시길 권합니다. 조금만 써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니까요.

더불어 한RSS가입자수를 보여주는 "구독자 수 버튼"이란 것도 설치할 것입니다. 말 그대로 몇명이 한RSS에서 제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버튼입니다. 현재 이 버튼을 어떤 위치에 둘 지 몰라서 우선 여기다가 붙여넣어 봅니다. 현재 가입자 수는 단 한명.. 이 한명 조차도 저 스스로 등록한 것입니다. 언제간 이 숫자도 두자리를 넘어 세자리 네자리가 되는 날이 있기를 꿈꿔봅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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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히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1. 선착순 20명입니다.
2. 초대장을 받고 일주일간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하는 조건.
3. 정보 보호를 위해서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4.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밝혀주세요.

확인되는대로 즉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바래요!!


------------------
후기를 적자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초대장 배포글 작성하고 밥먹고 개그콘서트 보고 돌아와보니 이미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초과로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꼭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기회가 많을테니 그런 기회들을 찾아보시면 초대장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초대장이 또 생기면 다시 초대장을 배포하겠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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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에 끌리기 마련입니다.
그러고는 싶지만 그러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미련을 갖기 마련이고,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기웃거리기 마련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제가 매우 끌려했던 몇권의 책이 있습니다.

1. 굿바이게으름

 : 저는 다소 게으릅니다. 여러가지 일을 벌이지만 주어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이 책 제목이 떠오릅니다. 사 읽을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는 서점에 참 자주가는 편입니다. 서점에서 이 책 저책 들춰가며 살만한 책이 없는지 탐색의 시간을 갖으며, 흥미로운 책은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리고 서점을 나오는 편입니다. 이 책도 물론 목차부터 뒤적거려봤으나 몇페이지 읽진 못했습니다. 이유는, 이 책이 저의 게으름과 작별시켜줄 것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사읽은 책대로 다 된다고 했으면 저는 이미 아침형 인간도 되었을 것입니다. 현실은 그렇지가 못했죠. 사서 읽진 않았지만 정말 게으름에서는 벗어나고 싶습니다.

2. Simplify your life (단순하게 살아라 또는 삶을 단순화해라)
삶을 단순화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책제목입니다. 서점에서 이 제목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동명의 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만큼 단순한 삶에 대한 욕구가 많다고 해야할까요? 저 또한 삶이 너무 복잡하다고 느낄때 이 책을 사서 봐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비슷한 제목으로 How to simplify your life라는 책도 있습니다.


2. 배려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배려가 부족했다고 느끼면 뒤돌아서 후회하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배려라는 책은 군대에 있을때 추천도서였습니다. 내무반에도 하나씩 있었던 책이었습니다만, 읽어 본 기억은 없습니다.
1만원짜리 책이 지금은 특가 대상도서가 되어있군요. 40%할인으로 6000원이면 읽을 수 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3. 내몸 사용설명서
미국에서 현역 의사로 활동하는 사람이 쓴 책입니다. 번역도 서울의대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은 사람이 했습니다. 몇장 들춰보니 좀 어려워서 구입을 미뤘지만 한번 사 읽고 싶은 책입니다. 미국에서 200만부가 팔린책이며 작년 초 미국으로 여행갔을 때도 참 눈에 띄었던 책입니다.

문구가 참 거창하게 달렸네요 "이 책을 읽는 것은 명문 의과대학을 다니는 것과 같다."라니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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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의 가격인상 소식을 듣고 인터넷쇼핑몰을 방문해 보았다.
우선 네이버 가격비교 화면..
8기가 짜리가 27만 4천원?
그 전과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직접한번 눌러보겠다.

어랍쇼.. 8기가짜리가 37만9천원이나 한다.


이번엔 GSeshop을 클릭..
28만원이 적혀있다. 여긴 안올랐나?
자세히 보니 일시품절이라는 말이..


또다른 옥션 역시 클릭해보니 37만9천원.
그렇다. 위의 가격비교 화면은 아직 변동된 가격이 반영되지 않고 보여진것!


아이팟 올랐다!!
올라도 확실히 올랐다. 무려 10만원이나 올리다니..
환율탓일까? 무슨이유일까?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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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com에 따르면 iPhone OS 3.0이 오는 17일 공개된다고 합니다.
다른 기능들도 많이 추가가 되겠지만 아이팟터치 2세대가 얼마전에 해킹되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볼 때 더 강력해진 해킹방지 기술을 담고 등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OS가 공개되었다고 해서 기기가 아이팟터치 3세대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예상은 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 아이팟터치 2세대를 가지고 있음에도 jailbreak를 실행해 보지 못했는데 공개된 방법들을 통해서 한번 실행에 옮겨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연 완벽하게 동작할까 하는 생각과 그동안 순정팟에 들인 돈이 있어서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 경우 그동안 사들였던 터치용 S/W들은 물론 그대로 쓸 수 있겠지만) sunk cost로 인식해서 판단하는 것이 옳을까요?

참고 - 아이팟 2세대 jailbreaking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ies_hty&ie=utf8&query=%EC%95%84%EC%9D%B4%ED%8C%9F%202%EC%84%B8%EB%8C%80%20%ED%95%B4%ED%82%B9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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