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농대교수가 무지개빛깔을 내는 꽃을 개발했다.
삼투압의 원리를 이용, 흰색이면 다 된다고 한다. 장미, 국화 등등.

가끔보면 이런건 뭐하고 만들었나 싶은것들이 있지만 이거 상품성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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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는 알지만 레인콤을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
왜 사명을 레인콤으로 밀고 브랜드는 아이리버인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반면, 네이버를 서비스하는 회사는 NHN이라는 것은 이해할만하다.
NHN의 브랜드는 네이버만이 아니라 잘은 몰라도 한게임 웹젠 등등 여러 브랜드를 거느리므로.

인지도있는 이름을 쓰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일본 마쓰시다의 경우를 보면 해외에서 쓰는 파나소닉이라는 브랜드와 내수시장의 내셔널('내쇼날'이라고 적었던가?)이라는 브랜드를 인지도 높은 파나소닉으로 통합-변경한 것이 작년 10월이다.

이름은 무엇보다 기억하기 쉽고 인지도 높은 것으로 통합해서 밀어야 한다.
괜히 역량을 분산시킬 필요는 없는것이다.

브랜드네임은 자산이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비용이 따른다.
유지해봐야 실익이 없는 이름은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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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사진>

관련기사 : '세계 新' 김연아 이제는 'CF 매출 神'

<김연아 관련주의 일주일 동향>


관련기사 : '김연아 관련주'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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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 쉽게 까는 동영상을 jwmx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했습니다.
이 방법대로면 소금물도 특별한 기구도 필요없이 아주 잘 벗겨집니다.
맛있겠죠?


늦은밤..이장면을 목격한 저는 출출하다는 생각과 함께, 계란을 삶기로 결심합니다.
그대로 따라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처참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결과 사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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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젯밤 사과를 먹었습니다. 근데 누가 메신저를 통해 그러더군요.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고..
몸에 좋은 사과가 밤에 먹는다고 독이 될 것은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약간의 검색을 거친 뒤 해답을 얻었습니다.

이런 속설은.. 저녁에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사과산이 위의 산도를 높여 해로울 것이라는 생각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사과의 산도는 위액 산보다 훨씬 낮아 '저녁 사과=독'이라고 보는 것은 지나치다
다만 아침에 먹는 사과가 저녁에 먹는 사과보다 좋은 것은 사실이다.

결론은, "일단 독은 아니다." 입니다. 그래도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확실하군요.
같은 값이면 아침에..라는 말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사과.. 아침에 주스 이런 상품이 존재하는 이유겠지요?

메디컬 투데이에서 발췌했습니다.
전문 : http://www.mdtoday.co.kr/health/news/index.html?cate=12&no=6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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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위에 무거운 책을 올려놓고 싶지만.. 이렇게 되면 키가 눌린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

1. ON-OFF스위치가 달린 키보드를 사용한다.
    로지텍 데스크탑 프로 2400을 이용하면 된다.(http://ozahir.com/505 를 참고..)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Prt Scr키 위에 On-Off스위치가 자리하고 있다. 이를 Hold버튼 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2. Pitaschi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본인도 이 프로그램을 jw브라우저로 유명하신 jwmx님 블로그를 보고 알았다.
    ( http://jwmx.tistory.com/1469 )
    이 피타스치오라는 프로그램을 여기서 소개하는 키보드/마우스 잠금기능 뿐만이 아니라 각종 잔재주가 많다.
    (잔재주에 대해서는 jwmx블로그를 참고하시라.)

    피타스치오 홈페이지 : http://pitaschio.ara3.net/
    피타스치오 다운로드 : http://pitaschio.ara3.net/pita225.zip

    위의 링크로 다운로드받아서 실행하면 트레이에 아이콘이 생기는데.. 마우스 오른쪽 눌러서 아래와 같이
    메뉴선택을 하면..

    이런 메시지 창과함께.. 키보드가 잠긴다. 원래는 키보드를 청소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기능..
    이렇게 켜놓으면 책을 올려놓을 수 있다는 말씀.


3. 컴퓨터를 끄고 책을 올린다.
    본인도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 (책을 볼때는 컴퓨터를 끄고.. 키보드도 치우고 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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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가 그랬다.
지하철 역간 거리는 약 2km라고..
이 얘기를 들은 것이 어언 5년 전이다.
그래서 궁금해졌다. 정말 2km일까?
검증을 위해서 http://local.daum.net 의 다음지도를 이용했다.
지도 위에서 직접 클릭해가며 신도림에서 강남역까지 거리를 쟀다.
왜 하필 신도림과 강남역이냐는 의문이 들 수 있겠다.
이유1. 우선 서울의 지하철은 2호선이 대표적이다. 유일한 순환선이니까.
이유2. 유동인구가 많이로 유명한 두 역을 선택했다.
대강 이정도의 이유로 선정했다. 사실 다른 역을 선택해도 큰 변화는 없으리라.

(다소 그림파일이 길어서 90도 기울였다.)


신도림에서 강남역까지는 12정거장에 총거리는 15.80km가 나왔다.
계산기를 두두려보자, 15.80/12=1.316666666666666666666667
자. 답이 나왔다.
1.3km정도라고 볼 수 있을듯하다. 2km가 채 안되는 거리.
친구 만나면 따져야겠다. 이친구는 뭘믿고 자신있게 2km라고 얘기했던 것일까..

--------------5호선 분석을 추가합니다.


오목교~군자역 구간.
총거리 : 23.14km
정거장 수 : 23개.

이경우에도 1km가 아주 약간 넘는 수치.

따라서 역간 간격은 1km정도라는 결론!!
(5호선을 타면 다소 빠른 감이 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음! 근데 5호선이 다소 더 시끄러운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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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스테디셀러 50% 할인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http://www.yes24.com/eventworld/event01.aspx?EveNo=21373&CategoryNumber=000&FetchSize=0


다만 대상 서적이 스터디셀러에 국한된다는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신간은 50%에 판매하지 않는다는 얘기니까요.

눈에 띄는 책들이 있습니다. 제가 정말 재밌게 읽었던 "보랏빛 소가 온다."


촘스키.. 이런 책은 읽어보고 싶군요.

오만과 편견.. 이 책은 원서로 읽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군요.


반기문.. 시간되면 읽어보고는 싶은 책입니다.

언제 신간도 50% 할인판매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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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관계가 있었습니다.

관련기사가 있어서 링크해 봅니다.

-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0167738

- 기사의 내용중에 음주와 골다공증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알콜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증식과 기능을 억제한다.
2. 알콜은 뼈를 갉아먹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증가시킨다.
3. 알콜은 칼슘의 흡수에 관여하는 비타민D의 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술 많이 드시는 분들 골다공증 조심해야겠습니다. 여기에 흡연까지 더해지면 더 심각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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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히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1. 선착순 20명입니다.
2. 초대장을 받고 일주일간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하는 조건.
3. 정보 보호를 위해서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4.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밝혀주세요.

확인되는대로 즉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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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적자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초대장 배포글 작성하고 밥먹고 개그콘서트 보고 돌아와보니 이미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초과로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꼭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기회가 많을테니 그런 기회들을 찾아보시면 초대장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초대장이 또 생기면 다시 초대장을 배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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