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의 Paris에 대해서 쓴적이 있다.
http://ozahir.net/422 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패리스의 사진은 위와 같다.
언제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패밀리마트에서 새로운 프렌치카페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바로 이제품이다.
"설탕무첨가"라는 말을 본 순간, 이제품은 Paris를 겨냥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구매후 시음의 결과.
첫맛은 프렌치카페에서 나는 냄새가 나며 끝맛은 Paris와 유사했다.
Paris를 벤치마킹했다면 성공한 셈이다.
디자인은 확실히 스타벅스가 낫다. 확끌리는 디자인, 그러나 너무 비싸다. 1700~1800을 하니까.
그런 면에서는 프렌치카페가 어필할 수 있을것이다.
1200원이라는 경쟁력있는 저렴한 가격!

이제는, 저렴한 가격에 달지않은 라떼가 마시고 싶다면 남양유업 프렌치카페의 무설탕 카페오레를 찾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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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타일]
워렌 버핏 : 기업을 평가해서 자신이 생각한 가치보다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여 계속 소유(즉, 가치투자)조지 소로스 : 거시경제를 고려해 파생상품에 투자. 장기나 가치투자가 아님.

[공통점]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것을 중시.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

버핏, GE·골드만삭스 등 130억달러 투자 나서

그는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이번 위기가 확실한 기회라고 보는 쪽이다.
위기가 1년을 넘어가지 않을 것이고 지금 저평가된 주식시장은 전례 없던 기회라고 판단한다.
최근 공격적인 투자 행보는 이를 말해준다.

버핏은 지난 10월 제너럴일렉트릭(GE)에 30억달러를 투자했다. 
골드만삭스에도 5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올 하반기에만 4개 업체에 모두 130억달러를 쏟아 부었다.

이처럼 버핏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데는 미국의 구제금융 결정이 영향을 끼쳤다. 그는 구제금융안을 통한 경기 부양에 찬성한다. 경기가 살아나면 그가 투자한 주식은 더욱 빠르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소로스, “위기 5년 간다” 몸 사려

소로스는 이번 위기가 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재앙이라며 투자에도 극도로 몸을 사리고 있다.

그는 주택 거품 위에 지난 25년간 유동성 거품이 얹혀 슈퍼 거품을 만들었다며 더 이상 거품을 지탱할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봤다.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근간으로 하는 신용팽창 시대가 끝났다는 점에서 과거 위기와 다르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소로스가 금융위기를 부각시키는 데는 그의 투자 행태와 무관하지 않다. 헤지펀드의 대부라고 불리는 그는 재산 대부분을 자신의 펀드에 투자해 운용한다. 그의 헤지펀드는 공매도 등으로 치고 빠지는 기법을 즐긴다.
이런 맥락으로 그는 미국의 구제금융안을 반대하는 쪽에 서있다.

참고자료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75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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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술렁술렁.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각종 광고들을 이겨내는 방법을 적어본다.

1. 모니터를 끈다.
2. 눈을 감는다.
3. 지르고 싶은 물건을 생각한다.
4. 세상에 그런 물건은 '없다'라고 생각한다.
5. 단점만을 생각한다.
6. 얇팍해진 지갑을 생각한다.
7. 그 돈으로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한다.
8. "돈이 돈을 낳는다"는 말을 생각한다.
9. 통장의 잔고를 늘리고 뿌듯해진 모습을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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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을 통해서 배웠던 가장 유용한 이론은 바로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이었다.
이 두가지 이론은 현명한 선택과 행동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을 준다.

시간을 아껴써라 .. 이것은 기회비용의 관점에서.
이미 투입된 시간에 대해서 끌려다니지 말라. 그것은 이미 매몰비용이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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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에 관심이 있다면 식스시그마라는 말을 익숙히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식스시그마는 특히 경영학 파트 중에서도 생산관리, 품질관리에서 주로 다루는 이슈입니다. 1986년 모토로라의 빌스미스라는 사람이 처음 고안한 방법론인데요. 6시그마가 과연 어느정도의 숫자를 의미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간단히 예를들어 보자면, normal distribution에서 -2.58σ부터 +2.58σ까지 해당하는 범위는 전체 영역의 99%입니다. 이를 Excel을 이용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엑셀에는 normsdist라는 함수가 있습니다. 이 함수의 사용법은 =normsdist(2.58)이런식으로 써주면 됩니다. 그럼 (-)무한대부터 2.58σ까지 해당하는 넓이를 구해줍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하고 싶은것은 -2.58σ부터 +2.58σ까지입니다. 이것을 구하기 위해서는

=normsdist(2.58)-0.5를 합니다. normal distribution은 평균점 중심을 기준으로 좌우대칭이기 때문에(위의 그림에서 산모양) 양쪽의 넓이는 각각 0.5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무한대부터 2.58σ까지 해당하는 넓이에서 0.5를 빼주면 0부터 2.58σ까지 해당하는 넓이를 구할 수 있고, 이것의 두배를 계산함으로써 -2.58σ부터 +2.58σ까지의 넓이를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normsdist(2.58)-0.5)*2 즉, =2normsdist(2.58)-1이라는 식으로 간단히 -2.58σ부터 +2.58σ까지 넓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위의 캡쳐사진 보이시죠? 0.99012라는 숫자가 나왔습니다. 대략 99%에 해당한다는 것을 엑셀로 간단히 계산한 것입니다.

 

자 이제 6시그마 얘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원리대로라면 6시그마에 대당하는 값은 =2normsdist(6)-1라는 식으로 간단히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셀에 이 수식을 입력하면 1이라는 값이 나옵니다.

 

그렇죠? 이것은 거의 1에 가까운 숫자이기 떄문에 엑셀이 알아서 근사치로 표시하였기 때문입니다.
셀서식에서 소수점을 늘려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셀서식을 열고 '소수 자리수'를 15로 늘려보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소수자리수를 15로 입력한 후 '확인'을 선택합니다.

그럼 자동으로 근사값을 표시하지 않고 소수점 15째 자리까지 나타내 줍니다. 눈으로 얼핏봐도 그야말로 거의 1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약 0.999999998입니다. 눈이어지럽겠지만 잘 세어보면 9가 8개이고 8이 1개입니다.
1-0.999999998을 계산해보면 0.000000002입니다.

이는 곧, 10억분의 2개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영어에는 billion이라는 간단한 표현이 있으니 빌리언으로 나타내면, 2/billion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렇듯이 6시그마라는것은 수학적으로는 빌리언당 2개의 불량률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6시그마가 이렇게 엄청나게 미미한 숫자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경험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1.5시그마만큼 평균이 오른쪽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이를 1.5sigma shift라고 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1.5시그마 쉬프트를 고려하면
좌측은 7.5시그마, 우측은 4.5시그마가 되는데요.

위에서 배운것처럼 normsdist를 이용해서 엑셀로 계산을 하려면

좌측=0.5-normsdist(-7.5)
(이부분은 normsdist(7.5)-0.5라고 써도 무방합니다.)

우측=normsdist(4.5)-0.5

이렇게 구해서 이 둘을 더하는 만큼이 됩니다. 
좌측에서 normsdist(-7.5)는 대단히 작기 때문에(0.00000000000003190892 정도..) 좌측은 0.5라는 근사치로 봐도 무방하며,
오른편은 0.4999966이라는 숫자가 나오기 때문에
좌측과 우측을 합하면 0.9999966이 되며 1-0.9999966=0.0000034 가 계산되기 때문에
이는 million으로 표현하면 3.4/million 즉, 백만개중에 3.4개의 불량률을 의미하며 
천만개중에는 34개의 불량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6시그마를 계산해보았구요.
내용은 간단한데 수식이 그리 간단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6시그마가 단순한 숫자 놀음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대충 말로만 알았던 6시그마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수치를 의미하는것인지 이해했다면
그것으로 본 포스트의 역할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 오타수정 및 보충 : 2010-4-3
아직 이 글을 찾아주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 약간 글을 다듬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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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자인서울 총괄본부에서 배포하는 서울서체입니다.
[서울서체 다운로드 페이지]



네이버에서 배포하는 나눔글꼴(나눔고딕, 나눔명조)
[나눔글꼴 다운로드 페이지]



다음에서 배포하는 다음체
[다음체 다운로드 페이지]


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에서 배포하는 아리따 2.0
직접링크를 걸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서 웹페이지 링크로 대신합니다.
[아리따2.0 다운로드 페이지]


반응들은 대체로 아리따와 다음체를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나눔글꼴은 가장 최근에 릴리즈 되었지만 다음체가 더 낫다고 하던데, 개인취향 나름이겠죠.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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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한국의 삼천리, 예전의 레스포, 코렉스, 넥스트, 알톤. 이들 중에는 전량 중국 생산에 의존하면서 이게 과연 국산일까하는 경계가 모호해지게된 브랜드도 있다.

그렇다면, 외국의 브랜드에는?
어반용으로 많이 타는듯한..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 왠지 멋진 이름을 지닌 스콧(SCOTT), 가격보고 놀라게 되는 캐논데일(CANNONDALE) 등등이 있을것이다.

그밖에도,
고등학교때 내가 탔던 자전거는 미국산 HUFFY였고.
군대 동기가 일했다는 곳은 '라푸마'라는 브랜드의 자전거 공장이었고.
내가 아식스에서 모니터 요원을 할때, 어느 한분은 사당역에서부터 아식스 본사(강서구)까지 타고 왔다고 자신의 접는 자전거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 자전거는 다혼이었다. 
그리고, 언젠가 SK텔레콤 광고에 나왔던 덴마크산 바이오메가 자전거는 체인이 없는 자전거로 유명하다. 이 바이오메가 자전거에는 도시의 이름을 붙여서 여러 종류가 출시되고 있는데, 이 광고에 등장했던 자전거는 코펜하겐이었다.

그리고 요즘 같은 고유가시대에 맞물려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미니벨로는.
스트라이다, 브롬톤, 고바이크 등등.
그리고 동네에서 우연히 지나가는 것을 본 킥보드만한 바퀴를 지닌 A-bike란 놈도 빼놓을 수 없겠다.

갑자기 자전거 브랜드를 나열하게 된것은, 오늘날아온 광고메일 때문이었다.
보통은 다 지워버리지만 실수로 클릭했는데 다혼자전거 사진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서 클릭을 하게 된것인데. 이로서 다혼 브랜드가 이미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물론 가격은 다혼 홈페이지에서 접한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책정이 되어있다. 이것은 요즘들어 많이 올라버린 환율을 반영하기도 하겠지만 좀 더 좋은 조건에서 계약을 해서 국내에 소개한다면 더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몇달전 GQ라는 잡지에서 봤던가 자전거 브랜드인 DAHON 창업자의 인터뷰가 나온것을 인상깊게 접하였다. 역시 생각대로 다혼을 만들어낸 창업자답게 그도 다혼의 성격을 많이 닮아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갑자기 다혼자전거를 소개하게 된 것 같지만, 눈에 확들어오는 컬러와 10킬로 이하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희생하지 않은 성능. 이런 부분들은 다른 미니벨로가 흉내낼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다혼, 정말 멋지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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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리스트는 멜라닌이 함유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품목들입니다. 수거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들이며, 그때까지 유통과 판매가 금지된 중국산 분유등이 들어있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적합판정을 받을 때까지 본 제품의 구입을 유보하셔야 겠습니다.

 

가든 웨이퍼(딸기 맛)

계란조제품

고소한 쌀과자

공룡알초코볼

과자빵생지

냉동생지

네슬레 초콜릿웨하스스틱

뉴웰오곡샌드

다이제스티브 크래커

단팥빵

데니쉬버터쿠키

도브 모카아몬드

도브 밀크 초콜릿

도브 크리스피

동물모양 찐빵

딸기 쿠키

땅콩 스니커즈

땅콩 스니커즈 펀사이즈

땅콩초코볼

땅콩페이스트

레몬사과파이

리쎄 밀크딸기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요구르트맛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메론형빵

메이샌드 크래커 우유맛

메이샌드 크래커 초코맛

메이플롤

무라사키 이모 만쥬

미 카카오케익

미니메론형빵

미니메이플롤

미니밀크롤

미니사과데니쉬240

미사랑 카스타드

미사랑코코넛

밀크크림샌드 크래커

사각데니쉬

사골엑기스씨즈닝

석기시대

소보로빵

소보로빵(900그램)

수도

슈 디

슈크림찐빵

스니커즈 땅콩

스니커즈 땅콩 펀사이즈

스톤 초코(볼)

스파이시 카라아게

시나몬건포도롤

식사빵생지

아몬드크림데니쉬

애플쨈쿠키

오레오 초콜릿 웨하스 스틱

오레오 화이트 초콜릿 웨하스 스틱

오트웰

초코락

초코렛크로와상(862.5그램)

초코볼속에 검은콩

초코크림샌드 크래커

초코퍼핑볼

치킨 카라아게

카스타드

카스타드 치즈 요거트

카스타드크림빵

코코넛파이

쿠리 만쥬

크라운데니쉬

크로와상

크로와상판생지

크림 치즈 크로와상

킷캣

트라이앵글 초콜릿 파이

파이판생지

포테이토 칩 샤워크림&양파맛

해바라기초코볼

해씨 초코볼

해씨초코

호두치즈빵

호박씨초코볼

화이트 엔젤 딸기 스틱

화이트 엔젤 바나나 스틱

화이트 엔젤 초코 스틱

후레시스 감자고로케

후레시스 바다가득 튀김용
양념꽃게

후레시스 바다가득 튀김용
크림집게다리

 

출처 : 식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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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스케이트는 신발을 벗어야하고,
킥보드는 간지가 안나고,
자전거는 너무 크다.

이들 제품중에서 편리한 물건은 단연 자전거다 달리고 싶으면 페달을 돌려서 속도를 내고 멈추고 싶으면 브레이크를 누르면되고 고무튜브를 쓰기 때문에 어느정도 지면의 충격을 줄여주기도 한다. 기존에도 다양한 작은 자전거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미니벨로라는 애칭을 갖고 팬층도 다수 확보한 상태이다. 그러나, 휴대성 면에 있어서는 특별히 눈에 띄는 제품이 없었던 터. 그러다 정말 눈에 띄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자전거의 무한 축소형태의 A-bike라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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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게 접을 수 있는 자전거는 많지만, 10kg이하의 자전거는 더더욱 보기 힘들다. 근데 이놈은 무게가 5.5kg에 불과하다. 이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는 노트북과 비교해보면 알 수있는데, 위의 제목에서 이 자전거가 노트북보다 가볍다고 적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보다 무거운 노트북을 찾아야만 했다. 그래서 발견한 노트북은 바로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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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출시된 Xnote S900노트북.. 15인치의 대형화면과 최신성능 갖추고 무게가 약 5.7kg이다. 그러니까 이 노트북보다 A-bike가 더 가볍다는 것이다.(사실 이런 대형화면의 노트북은 이동보다는 놓고쓰는 데스크탑을 대체할 용도로 개발되어 나오기 때문에 데스크 노트라는 이름이 붙이기도 한다. 데스크 노트는 세상에 이미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이정도 무게의 노트북은 정말 찾기 쉽다. http://www.danawa.com/product/list.html?defSite=NOTEBOOK&cate_c1=860&cate_c2=869&cate_c3=11115&cate_c4=0 여길 보면 많다~)


여하튼 이 자전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나와있다. 접는 방법, 펴는 방법, 탈때 어느정도의 느낌인지에 대해서 동영상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살펴보면 되겠다. http://www.ideaspace.co.kr/design/design_view.php?flag=menu_6&num=13

더 조사해본 결과 A-bike pro가 곧 출시된다고 한다. 따라서 기존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곧 구입할 수 있을지 모른다. 혹시 관심이 있다면 pro버전을 기다리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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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기온차는 지역에 따라서 10도 정도까지 차이가 나는것으로 발혀졌습니다.
특히, 강남역부근과 잠실쪽이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편이라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목동이나 상계동에 비하면 5도이상까지 차이가 납니다. 물론 남산 관악산부근은 이보다도 훨씬 더 낮은 25도~26도 정도로 확실히 산림이 우거진 곳은 여름에도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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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재밌는 뉴스.
 중국의 짝퉁 올림픽 개막식입니다. 저도 개막식을 지켜봤던 터라 어느 꼬마아이가 노래를 불렀던 장면을 기억합니다. 왠지 립싱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느데 여기에 대해서 기사가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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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먀오커 VS 양페이이


사진 왼쪽의 린먀오커는 아역배우 출신이고 38개의 CF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목소리의 실제 주인공은 행사 당일 무대 뒤에서 노래를 부른 양페이이((楊沛宜·7·베이징 사범대부속 소학)였고, 린먀오커는 노래는 한 구절도 부르지 않고 흉내만 냈다고 천치강(陳其鋼) 올림픽 개막식 음악 총감독이 12일 중국 언론에 공개했다. 천치강 감독은 “양페이이를 내세우지 않은 것은 아무래도 외모가 린먀오커보다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국익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린먀오커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개막식 마지막 리허설 때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 한 분이 린먀오커의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대역을 이용한) 립싱크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보면 김아중이 가수 뒤에서 립싱크해주는 역할로 출연을 하는데 이런일을 올림픽 개막식에서 볼 수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중국 올림픽 개막식 규모가 정말 상당하던데 우리가 모르는 다른 짝퉁이 조만간 밝혀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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