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메시지를 PC로 아주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러나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입니다.

<뉴스기사 - 무료SMS 취합 제공 SW의 파장>
- 전문보기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300&g_serial=399829

요는 이렇습니다. 파란, G마켓, 하나포스, 엑스피드, 메가패스, KTF, LGT, SKT 등 업체들이 무료 문자메시지(SMS)를 제공하는데 이를 취합해 한 번에 발송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자사의 비용을 들여서 제공하는 서비스 인데, SMS만 이용하고 자사의 웹사이트로 방문자를 끌지 못하기 때문에 비용만 낭비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들 웹사이트에 가입은 해야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익스트림SMS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실행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트온에서 문자보낼때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문자를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입한 사이트(그 중 무료SMS를 제공하는..)의 로그인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저는 파란닷컴과 G마켓 정보를 입력했습니다. 파란닷컴은 매달 50건을, G마켓은 30건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가입은 되어 있었지만 이 부분은 저도 방금 처음 알았네요.


메가패스, 엑스피드, 하나포스, KTF, LGT, SKT등의 계정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모두 등록하면 몇백건의 문자는 그냥 보낼 수 있겠네요.

이렇게 등록해서 시험삼아 제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아주 잘 옵니다.
광고 메시지 조차도 빼고 날아옵니다. 아주 기특한 프로그램이 틀림없습니다.
파란닷컴에서 직접 문자를 날리려면, 웹사이트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메뉴찾아서 메시지 넣고 보내기를 눌러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설치한번 해두는 것으로 "실행->보내기"가 가능합니다.

어쩌면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의 프로그램, 빨리 한번 써봅시다.
프로그램 개발자의 블로그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http://extremesms.egloos.com/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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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탈일이 한동안 없을 것만 같은데.. 현황이 담긴 메일은 참 줄기차게도 보내온다.
내 마일리지는 현재 15752 이정도의 마일리지로 어딜 갈 수 있는 것일까?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통해서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는 마일리지 인지 알 수 있다.
아직 2010년 2년에도 소멸 예정이 없다고 떠있다. 그렇다면 내가 쌓은 마일리지는 언제까지 유효할까?



2008년 7월 이후 쌓은 마일리지는 적립월로 5년간 유효하다.
내가 이 마일리지를 쌓은것은 작년 2월이니까.. (2008+5=) 2013년 2월까지 유효하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15752라는 마일리지는 얼마의 가치를 지닌 것일까?
대한항공에서는 친절하게도 표로 이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15000의 마일리지면 일반석 국내선을 탈 수 있다. 비수기와 성수기는 5000이나 차이가 나는구나..
성수기에 왕복으로 한번 이용할 있는 정도의 수준.
그렇구나.. 그럼 제주도나 한번 다녀올 수 있겠다 :)
문제는 시간. 5년내로 사용하면 되는 것이니.. 아직 고민할 시간은 많다고 할 수 있겠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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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말마다 일하는 아름다운가게를 영어로 설명할 일이 있어서 준비를 하는 중에 영문홈페이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내가 하는일은 물건의 진열과 판매이다보니 아름다운가게의 운영취지를 설명하려고 하면 막상 잘 모르겠더라..)

굳이 내가 영작하지 않아도 설명들을 이곳에서 옮길 수 있었다.
아름다운가게 영문 홈피 : http://beautifulstore.org/ENG_NEW/index.asp

참고, 한글홈피 : http://www.bstore.org

기왕적은 김에, 아름다운가게의 운영원칙에 대한 글이 있어서 옮겨와본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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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3번 출구 연대방향으로 걷다가 할리스커피 옆골목으로 보이는 저곳.. 이곳이 바로 복성각이다.
이름만 들어도 알겠지만, 이곳은 중국집. 연대분의 소개로 알게된 곳이다.
http://local.daum.net/place/place_view.daum?place_id=P23948


좀 찾기가 힘들다 싶으면 맞은편에 스타벅스와 나뚜르가 있음을 확인하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신촌엔 여기 말고도 스타벅스가 많으므로 나뚜루까지 확인 요망.)


다음에서 검색으로 알아보니
그리 평가가 좋은곳은 아니었다. 연대분의 얘기도 갈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오는거라고 했지만, 내가 보기에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았다.

오른쪽 메뉴&상품소개를 보자.
자장면 2,700원 굴짬뽕 3,500원
이게 몇년도 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가 저렴한 곳이긴 하지만..
이정도까진 아니다.

짜장 3500원
짬뽕 4000원
광동면 4500원
탕수육(小) 9000원

이정도의 가격책정을 하고 있는곳이니 가격이 부담스럽진 않다. 가격은 동네 중국집수준.

이곳의 몇가지 특징이 있다면,
MBC화제집중에 소개되었던 곳이고,
SINCE1953이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여기서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정말 1953년부터 이 집은 이곳에 있었을까?

검색을 통해서 손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답은 NO다.
연두라는 웹진에 복성각 사장 인터뷰가 나오는데.. http://www.yon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0
사장은 50년생. 아버지가 중국집을 하셨고.. 그러다가 신촌에 자리를 튼것은 2000년도.
따라서 1953은 아버지의 중국집이 이때 시작했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어쩐지 1953이란 글씨는 눈여겨보고 들어가봤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뛰어났다. 어쩌면 중국의 중국집에 와있는 착각을 잠시나마 느낄 수도 있고 이곳저곳에 위치한 소품들을 들여다보는 재미도 있었다. 합리적인 가격책정으로 인테리어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지 않는 기특함까지 더해진 중국집이라고 할 수 있다. 외국인들도 어떻게들 알고 찾아왔는지 노란머리 외국인 두명과 일본인 두명을 마주할 수 있었다.

여튼,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구성된 복성각..이곳을 신촌의 맛집으로 추천한다.
연대사람들에겐 식상한 곳이겠지만, 신촌을 수년간 드나들면서 이런곳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어메이징이었다.
직접찍은 사진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직접 방문해서 느껴보더라도 후회하지 않을만한 곳이다.
한번 가보시라!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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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갑부 1위는 닌텐도 DS와 Wii로 주가가 급상승해 단숨에 1위를 꿰찼던 닌텐도의 야마우치 히로시였다. 지금 야마우치의 주식 평가액은 약 45억달러.

그렇다면 현재 1위는?

바로 유니클로의 야나이 타다시 사장(60)이다. (현재 주식 평가액은 61억달러이다.)
유니클로 광고가 블로그 이곳 저곳에 달리는 것을 처음본게 2006년인가 2007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유니클로는 1984년 설립된 회사이다. 바로 야나이 타다시 사장에 의해서.. 그렇다면 계속 사장을 맡았었느냐 하면 그건 아니고.. 

이 과정은 다소 스티브 잡스와 닯았다고 할 수 잇는데 2002년 2선으로 물러났다가 2005년 다시 사장으로 복귀했다.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도 그가 복귀한 이후 실시된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재산을 늘릴
 수 있었던 것은 값싸고 합리적이며 회사로고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전략 등이 소비자들에게 잘 먹혀들었기 때문일것이다. 

닌텐도의 야마우치는 현재 일본에서 3위의 갑부이다. 그렇다면 2위는?
2위는 파칭코 기업 산쿄를 운영하는 도쿠시마 쿠니오 명예회장(52억달러)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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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에 넣고 다니려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울도시철도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믿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올립니다.

다음은 까치산 출발 신도림행 시간표입니다. 제일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한장으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저장하실 분은 마우스 오른쪽->저장 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신도림 출발 지하철 시간표입니다. 신도림 출발 까치산 방면 시간은 빨간색 글씨를 보시면 됩니다.
(저장하실 분은 마우스 오른쪽->저장 하시면 됩니다.)
위의 파일은 296kb의 다소 작은 용량으로 만든것입니다. 따라서 다소 글씨가 번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더 좋은 품질의 파일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 아래의 파일은 657kb이군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하나 남겨주시는 센스! 발휘해 주세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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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왈 "닌텐도 게임기 같은 것을 개발해 볼 수 없겠나?"
닌텐도를 얼마나 알지는 모르겠지만 게임기 개발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의 기술력은 휴대폰, MP3, PMP에서 이미 세계적이다.
코원의 MP3플레이어는 출시되면 해외 언론에서 들썩거리고, 한국의 애니콜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기기들은 하드웨어가 90% 소프트웨어가 10%의 비중으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 기기에서 구현되는 소프트웨어는 한번 개발 하는것으로 추가적인 개발과정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게임기는 다르다.
즐길 수 있을만한 충분한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어야 하드웨어가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취향에 따라서 세분화 되어야 하며, 어느 한 게임에 실증낸 소비자는 또 다른 게임을 구입하기 때문에 계속적인 개발이 필수적이다.

예전에 MP3플레이어로 신화를 일구었던 양덕준대표가 게임기 시장에 진출을 선언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계획했던 일이었겠지만 결국 기대했던 게임기는 출시되지 않았다. 아마 게임기는 포기하고 눈길을 돌렸던 분야가 전자사전이었을 것이다. 딕플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던 전자사전은 MP3플레이어에 대한 수요층의 요구와 부합하면서 팔려나갔다. 전자사전 또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다. 다양한 사전의 DB를 기기에 맞게 구성하고 부가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해 내면 그것으로 가능한 일이다.

게임기는 자동차와 같다.
자동차 한대에는 부품이 약 1만 3천여개가 들어간다. 자동차를 만든다는 것은 다양한 관련 사업을 일으키는 일이다. 게임기도 마찬가지여서 게임기 자체만으로는 얘기가 되지 않는다. 다양한 Third party의 업체들이 개임개발 플랫폼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개발해 주어야 한다. 게임기 제조사는 서드파티들에게 게임 개발에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개발업체도 나서서 개발하고 게임기제조사는 이들 게임 개발회사의 게임들을 등에 엎고서 게임기를 판매할 수 있는것이다.

게임기의 하드웨어 자체는 고도의 축적된 기술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내 생각에는 PMP개발 기술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에 유저인터페이스만 독특하게 구상해 낸다면 대박의 가능성도 있을것이다.

닌텐도의 성공은 기술지향의 하이엔드 게임에서 탈피했다는 것에 있다.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이나, 높은 하드웨어 사양의 게임기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닌텐도는 직감했을 것이다. 이보다는 다른 소비자를 공략하자 새로운 게임기를 개발하자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었다. 닌텐도는 작년 영업이익이 8조라고 한다. 닌텐도에는 불황이 없는것이다.

불황이 없는 일본의 게임회사가 이명박 대통령은 부러웠던 것이다. 그럼 한국판 닌텐도는 어려운 일일까?
닌텐도와 아이팟의 공통점은 혁신적이라는데 있다. 한번 만져보면 매료되는 기기들이다. 디지로그라는 신조어의 유행처럼 아날로그의 감성을 깃들여서 만든기기들이다.

한국의 게임기 현실을 알아보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봤다. 그랬더니 GP2X라는 국산 게임기가 있었다. 이 제품과 소니의 PSP를 비교해 놓은 블로그를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 GP2X의 장단점을 여실히 알 수 있었다.

GP2X의 문제점은 소프트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에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전게임들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PMP기능으로서의 기능(Avi파일을 인코딩없이 재생할 수 있다는 점) 외에 특별할 것이 없었다. 방향키와 버튼 몇개 더 달린 기기로서 지극히 평범하기 이를 데 없다. 이런식으로라면 중국산 만원짜리 게임기와 뭐가 다를까?

무엇보다 기발해야한다. Wii의 리모콘형 콘트롤러나 DS의 듀얼 스크린.. 틈새시장을 노리는 소프트웨어 이런것 말이다.

하드웨어로 새로울 만한 것들 : G센서, GPS, 블루투스, 터치
위에 언급한 것들은 이미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어서 더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러나 더 기발한 무언가를 개발할 수 없다면 이런 기술들을 소프트와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

한편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어야 한다.
소프트 측면에서는 한가지 걸림돌과 한가지 다행한 점이 있다.
걸림돌은,  한국은 불법 소프트 천국이라는 점.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동기부여가 있어야 소프트웨어를 개발할텐데 우리나라는 죄다 복사해서 써버리기 때문에 개발의지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 사실 이런 불법 소프트의 문제는 닌텐도에게도 문제가 될 수 있다. Mod칩이라는 것이있어서 하드웨어(chip)로 구입해야 하는 소프트를 SD카드에 담아서 이용할 수 있다. 닌텐도는 Anti-piracy라는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어서 이런 불법 소프트를 차단하려는 움직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한국을 포함한 꽤 많은 국가들에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는 아주 성행해 있어 뿌리 뽑기 어려운 지경이다. 한번은 네이버 지식인에서 읽었는데 한 반의 대부분이 닌텐도DS를 가지고 있고 이들 대부분이 Mod칩을 쓴다는 것이다. (Mod칩이라고 해서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서 덧붙이자면 모드칩은 DSST나 R4같은 것들을 말한다. Modification을 줄여서 이렇게 표현)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면 한국의 닌텐도는 가망이 없다.

한 가지 다행한 점을 적겠다.
한국은 온라인 게임을 꽤나 잘 만든다. 외국에서도 호평을 받는 게임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게임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온라인 게임은 불법복제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당 과금등의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게임을 개발하면 그 비용을 게임 향유자들에게서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의 온라인 게임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역시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게임을 개발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도록 새로운 과금방식을 선택하거나 불법복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한국의 닌텐도 탄생에 있어서 선행되어야 할 과제인 것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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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패밀리가 떴다 아주 훅 갑니다."
이런 멘트와 함께 손동작을 해 보였다.
언젠가 부터 김수로가 "훅~ 훅~" 거리기 시작했다. 유행어로 밀고 있는듯한데, 아무도 따라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 혼자서만 꾸준히 해도 유행어라 불러주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훅~"이라는 표현은 김수로가 원조는 아니다. 얼마전 토크쇼에서 꼭지점 댄스는 자신과 자신의 친구가 원조인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꼭짓점 댄스는 그렇다고 치자. "훅~"에 대해서는 별 얘기를 못들은 것 같은데,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궁금했다. 근데, 설날특집의 "아주특별한 개그콘서트"에서 단서를 찾았다.

 
바로 범죄의 재구성에서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영상클립을 재생해보면 알겠지만 "너 이거 한번에 훅 간다. 레드썬~"이라고 하는 멘트를 들을 수 있다.
이게 원조가 아닐까?
김수로가 보고 베낀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앞으로 "훅~"에 대해서는 원조라고 주장은 못할 것 같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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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Forbes에 실린 내용을 발췌해서 번역한 내용입니다.

하루 중 가장 위험한 순간은 오후의 러시아워에 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는 평균적으로 6.6명의 인구가 미국에서 차를 몰다가 죽습니다. 오후가 숫자면에서 많지만 가장 위험한 순간은 자정부터 새벽4시에 이르는 시간입니다. 100만명당 5.87명이 사고를 당한답니다. 밤의 치명적인 사고의 36%의는 음주운전 때문인데요. 낮에는 치명적 사고의 9%에 비해서 4배나 많죠. 새벽에 죽는 사람들의 71%는 운전벨트를 안한 사람들이랍니다. 낮에 죽는 사람들은 55%가 운전벨트를 안한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이 비중이 밤에 높다고 할 수 있겠죠.

이 연구는 어떤날에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지도 기술하고 있는데요. 토요일이 사망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하루에 158명이 죽는다네요. 가장 많이 죽는 월은 8월입니다. 또한 1년중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날은 7월의 4일입니다. 제가 찾아보니 이날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네요. 나라가 독립한 날에 사망하면 비참하겠네요. 운전은 늘 조심해야 하겠지만 이런 통계를 기억한다면 특히 언제 조심해야할 지 알아서 판단할 수 있을겁니다.

<다음은 포브스의 영문으로된 전문입니다.>
http://www.forbes.com/forbeslife/vehicles/2009/01/21/car-accident-times-forbeslife-cx_he_0121driving.html?feed=rss_forbeslife_vehicle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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