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눈이 뻐금하고 조금 빨갛다 했는데..
오늘은 눈이 더 충혈되고 답답함이 있어서 안과를 찾았습니다.


눈명이 맞았고, 정확한 병명은 유행성 결막염이라고 하더군요.
세시간 마다 두종류의 안약을 번갈아 넣어주어야 하는 불편함을 일주일동안 감수해야하게 생겼습니다.
눈병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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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목은 "그녀의 새 핸드폰" 정도.

연극배우들 몇명과 피타입(오랜만이네..)이 최근 신도림 CGV에서 게릴라 뮤지컬을 펼쳤다는데..
스카이 휴대폰 프로모션의 일환이라고.. 이 자리에 영문도 모르고 있던 일반인들은 처음엔 황당했을것 같다.


(이런건 퍼다 나르라고 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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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용 무단변속기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되었다.
바로 아래와 같은 물건인데..

가속구간 감속구간에 따라서 자동으로 토크와 가속력을 조절한다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시코라인 홈페이지를 참고 : http://www.sycoline.com/sub04/sub042.html)
그냥 신기할 따름이다.



자전거에 이 장치를 적용하면 아래와 같이 복잡했던 자전거가



이처럼 말끔하게 정리된다.


다른 단점이 없다면, 사용하기 편리하고 구조적으로 단순해지니 대박이 아닐 수 없다.
한번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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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이 지 3,500만 달러
2. P. 디디 3,000만 달러
3. 카니예 웨스트 2,500만 달러
4. 50 센트 2,000만 달러
4. 에이콘 2,000만 달러
6. 릴 웨인 18,00만 달러
7. 팀벌랜드 1,700만 달러
8. 패럴 윌리암스 1,600만 달러
9. 티 페인 1,500만 달러
10. 에미넴 1,400만 달러

제이지는 400억이 넘게 벌었다는 얘긴데..
한국의 힙합 아티스트는 누가 제일 잘 버는지 궁금한데..
에픽하이려나? 백배이상 차이나는게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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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만도 수많은 증권사가 있고 그 안에는 수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올 하반기 이들이 손꼽는 최고의 기대주는 단연 LG전자라고 한다.

이들은 북미의 휴대폰 시장에서의 모토로라나 소니애릭슨의 고전은
LG전자의 행보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LG전자는 지난 일년동안 경기후퇴와 맞물리며 7만원대로 빠졌다가 다시 1년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왔다.
과연 앞으로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UP? or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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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나눠드린 초대장 중에서 현재까지 개설되지 않은 '정진우' 님께 드린 초대장을 회수하여,

'고은아'님께 드렸습니다.


이전에도 적은것처럼 초대장 배포는 선착순이 기준이 되기 보다는 댓글에서 밝히는

블로그의 운영목적이나 의지에 따라서 배포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고은아님의 댓글을 구구절절 적지는 않겠지만..

현재의 자신의 상황과 블로그 운영이 자신에게 왜 필요한지 이유를 분명히 밝혀주셨고

읽으면서 수긍할 수 있었기에 드리게 된 것입니다.

부디 좋은 블로깅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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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선착순으로만 신청을 받고 순서대로 드리고 했었는데..
신청해 주시는 분들이 항상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초대장 수는 제한이 있는데 말이죠.

다음부터는 순서가 아니라 시간을 딱 정해서 그 시간안에 신청해 주신 분들을 제가 직접
선별하는 방식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구절절 간절함이 배어있는 글들은 초대장을 배포하는 입장으로써 참 마음아픈 일입니다.
다소 주관적이 될 수는 있겠으나 그런 방식이 더 옳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다음부터는 선착순이 아닌 내용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초대받으신 분들은 즐거운 블로그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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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체포되었다. 퀴즈쇼에서 우승한 대가로..
라고 시작하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마냥.

저는 오늘 충정각에서 포식을 했습니다. 시게이트 이벤트에 당첨된 댓가로..

1. 결론적으로 말해서.. 시게이트 1TB의 하드보다 더 가치있었다.
   (하드디스크는 서막에 불과했던 것이다.)

2. 카메라를 준비해 가지 않아서, 사진으로 보여드릴 순 없지만(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많은 다른 분들이 포토후기를 작성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3. 경품으로 받은 하드디스크의 A/S처는 오션테크가 아닌 '오우션테크'(http://www.gyration.co.kr/)라는
   답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3. '충정각'이란 곳을 갔습니다.
   충정로역 근처에 이런곳이 있더군요.
   충정각 홈페이지(http://www.chungjeonggak.com)에서 직접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첫인상은 제가 살던 옛집을 개조한듯한 느낌이었는데..
   독특한 인테리어와 미술장식이 가득했습니다.(표현이 짧아서 여기까지!)
   ..제 앞의 접시가 네번 정도 바뀌는가 싶더니 시계가 9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좋은 대접 감사합니다.^^

   참고로 검색을 해보니, 시게이트 블로터모임 예전 후기인듯한데
   충정각에서 진행된 포스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ghestalt.egloos.com/4024589

4. 남은것은 명함뿐.
   제가 아는 분이라곤 블로거닷컴의 제트님 한분 계셨네요.(서울로 거처를 옮기셨답니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도 하나씩 방문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억나는 분들의 블로그(RSS목록에 일단 추가합니다.)

제트 : http://bloggertip.com (유명하지만 한번 더)
자그니 : http://news.egloos.com/
위즈 : http://wiz.pe.kr/
A2 : http://ani2life.com, http://ani2life.egloos.com
다빈 : http://blog.naver.com/darvin70
로빈 : http://blog.naver.com/moria0704

다른쪽에 앉으셨던 분들은 잘..
(여튼 반가웠어요!)

끝으로, 블로터와 시게이트 행사 진행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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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인 얘기1. 

    오늘 뉴스기사에서 신민아가 '10억'에 캐스팅 되었다는 기사가 눈에 띄어 클릭했는데..
    신민아 몸값이 많이 뛰었나 싶어서 봤더니 영화 제목이 '10억'



낚인 얘기 2.

    영화포스터를 보다보니.. 밑에 박해일과 신민아 사이에 박희순이 껴있어서..
    왠 개그맨이 출연하나??
    무슨 개그맨이 신민아보다 비중있길래 앞에 배치가 되었나?? 가나다 순인가.. 하는 생각을 했으나 알고보니..

   박희순과 박휘순을 헷깔린 것이었음.



이를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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