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포스팅 후, 트랙백을 쏴주면 된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만땅의 기름과 함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1일까지 구상해서 나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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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길이 된다!' 온로드와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최고 자리에 있는 랜드로버는 영국 왕실의 의전차로 사용하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이자 프리미엄 SUV로, 얼마 전 가수 서태지씨가 이준기씨와 여행할 때 탑승했던 차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3입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랜드로버코리아와 함께 랜드로버를 3박 4일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특별한 날, 랜드로버와 함께 해 보세요~!



※ 신청기간 : 2009년 3월 2일(월) ~ 11일(수)
※ 당첨자 발표 : 2009년 3월 12일(목)

※ 참여 방법
랜드로버를 타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곳,
또는 여행 계획을 이 공지글에 트랙백으로 보내주세요!


※ 당첨자 경품 (총 2명) :
랜드로버 차량 3박 4일 시승권 (Discovery 3 또는 Range Rover Sport)

p.s. 공지에 댓글을 남겨주신 분 중 5분께 추첨을 통해 랜드로버 백팩(Back Pack)을 드립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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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대축소는 다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손가락으로 더블클릭하듯이 화면을 톡톡 두번 두드려서 확대하는 방법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듯하다.


2. 아이팟터치로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손가락에 비해서 키가 너무 작기 때문인데.. 요건 몰랐을 수도 있다.
터치는 손가락을 떼기 전에는 입력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렇기 때문에 손가락을 살작 눌러서 다른 의도와는 다른 키가 눌렸음이 확인되면 손가락을 옆으로 움직여서 다른키를 선택한 후 손가락을 떼는 방법으로 의도한 키를 누를 수 있다는 사실!


3. 아이팟터치를 RESET하는법. 팜이나 클리에 기종을 써온 사용자들은 기기가 얼어버리는 현상에서 RESET을 누르면 기기가 재부팅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근데 터치에는 RESET을 시킬 수 있는 홀이 아무리 찾아도 없다. 이 기능을 대신할 방법은 바로 전원버튼과 홈단추를 10초가 동시에 누르는 것이다.

4. 위에서 설명한 전원+홈 조합을 10초이상 지속하면 리셋이다. 근데 지속하지 않고 눌렀다 바로 떼면?
바로 화면을 캡쳐하는 기능이 작동한다. 이렇게 저장된 캡쳐파일은 사진 > 저장된 사진 으로 들어가서 볼 수 있다는 사실!

5. 홈버튼을 더블클릭하면?
홈버튼이 더블클릭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아이팟터치로 다른 작업을 하다가 음악을 틀고싶으면 홈버튼을 누르고 바탕화면으로 나와서 '음악'을 선택하여 플레이어로 이동하는 사용자가 대부분일진데.. 그럴 필요없다. 어떤 프로그램을 띄워놓은 상태에서도 홈버튼을 더블클릭해보시라! 음악 플레이어가 현재 프로그램 위로 떡하니 등장할 것이니, 여기서 음악을 틀고 바로 그 작은 창을 닫으면 현재 프로그램을 그대로 다시 이용할 수 있다.

6. 거의 모든 MP3플레이어가 지원하는 SLEEP모드.
그러나 아이팟터치에도 이런 기능이 있었으니.. 시계 > 타이머 로 들어가서 '타이머 종료시'에서는 iPod잠자기를 선택하면 원하는 시간에 아이팟을 잠재울 수 있다는 사실!


7. 계산기의 사용법.
단순히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고만 할 줄 알았다면 다음의 매뉴얼을 숙지하여 더 복잡한 계산을 할 수 있게 된다. 계산할 일이 많다면 빨리 숙지하시길!

PS1. 위에 등장하는 7가지 사실들은 아이팟의 매뉴얼에 나와있는 내용을 발췌한 것들이다.
        매뉴얼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 http://ozahir.net/522

PS2. 위에 나오는 홈버튼 더블클릭이나, 캡쳐기능은 매뉴얼에도 나와있지 않은 기능들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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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갑부 1위는 닌텐도 DS와 Wii로 주가가 급상승해 단숨에 1위를 꿰찼던 닌텐도의 야마우치 히로시였다. 지금 야마우치의 주식 평가액은 약 45억달러.

그렇다면 현재 1위는?

바로 유니클로의 야나이 타다시 사장(60)이다. (현재 주식 평가액은 61억달러이다.)
유니클로 광고가 블로그 이곳 저곳에 달리는 것을 처음본게 2006년인가 2007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유니클로는 1984년 설립된 회사이다. 바로 야나이 타다시 사장에 의해서.. 그렇다면 계속 사장을 맡았었느냐 하면 그건 아니고.. 

이 과정은 다소 스티브 잡스와 닯았다고 할 수 잇는데 2002년 2선으로 물러났다가 2005년 다시 사장으로 복귀했다.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도 그가 복귀한 이후 실시된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재산을 늘릴
 수 있었던 것은 값싸고 합리적이며 회사로고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전략 등이 소비자들에게 잘 먹혀들었기 때문일것이다. 

닌텐도의 야마우치는 현재 일본에서 3위의 갑부이다. 그렇다면 2위는?
2위는 파칭코 기업 산쿄를 운영하는 도쿠시마 쿠니오 명예회장(52억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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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체인질링(changeling).

이 생소한 단어는 사전을 찾아보면 사건 사고에 의해 '바뀐 아이'를 뜻하는데, 이런 사전적 의미처럼 바뀐아이에 관한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 change·ling
1. 〈민화〉 바꿔친 아이(선녀(仙女)들이 납치해 가는 아이 대신에 두고 간다는 작고 못생긴 아이·동물)(elf child).
2. 변색한 우표.
3. 《고어》 배신자, 변절자; 멍청이(idiot).

 <OST의 소개>

  세계 최고의 영화음악 전문 레이블 <바레스 사라방드> (Varese Sarabande)를 통해 발매되는 영화음악 시리즈.

 <미스틱 리버>,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거머쥔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원티드>, <툼레이더> 같은 영화에서의 강렬한 여전사 이미지를 탈피하며 ‘배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안젤리나 졸리의 최신작 <체인질링>
  영화 감독 뿐만이 아닌, 영화 ‘음악’ 감독으로서도 인정 받은 그의 작곡 능력은 이번 영화 <체인질링> 속에서도 찬연히 빛난다. 뮤트 트럼펫과 피아노 연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인 타이틀은 영화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흘러 나오며 관객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영화 감독 뿐만이 아닌, 영화 ‘음악’ 감독으로서도 인정 받은 그의 작곡 능력은 이번 영화 <체인질링> 속에서도 찬연히 빛난다. 뮤트 트럼펫과 피아노 연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인 타이틀은 영화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흘러 나오며 관객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 권력의 억압과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는 한 시민의 눈물과 좌절의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한 80세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결국 마지막 엔드 타이틀에서 희망과 새로운 삶에의 기대를 바라는 감동의 연주로 OST의 대미를 장식한다.


    1-1 Main Title  
    1-2 Ride To School     
    1-3 Mom`s On Call / Late To Trolley      
    1-4 Looking For Walter / Waiting For Police      
    1-5 Where Do You Live / Who Are You      
    1-6 I Want My Son Back     
    1-7 Arrive At Ranch / Looking For Sanford      
    1-8 People Can`t Change      
    1-9 We Killed Some Kids      
    1-10 I Won`t Sign It      
    1-11 Sanford Digs     
    1-12 Room 18    
    1-13 What Is Happening / Trial Montage     
    1-14 Davey Tells Story     
    1-15 I Want To Go Home    
    1-16 End Title

OST는 사실 트랙은 많지만 별거 없다. 영화내내 흐르는 테마곡이 있는데 이 곡이 내내 머리를 맴돌뿐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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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페 비교광고 2000원짜리 커피 두잔 갖다놓고,
2000원짜리와 4000원짜리 두 잔중에 뭘 먹겠느냐고 묻는다.
4000원짜리가 향도 진하고 2000원짜리는 신맛이 나는것 같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 두 잔 모두 맥카페의 2000원 짜리 커피다.

그래도 별과 콩을 잊을 수만은 없는 이유를 적자면.
1. 맥카페는 햄버거 만들다가 커피를 만들어 준다.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는데.. 과연 품질이 같을까하는 의심.
(매장마다 맥카페는 별도로 주문받고 따로 직원이 지정된 경우도 있으나 안그런 곳도 아직 많다는 사실.)
2. 분위기, 매장 인테리어, 손님들이 차이가 난다.
(맥도날드에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 사용하면서 과제를 하거나 토론을 하거나 이런 경우는 별로 못 본것 같다. 무엇보다 북적대니까.. 이런 용무라면 꺼려지는 것이 사실.)
3. 아직도 의심스러운 정말 맛이 같을까?
원료가 동일하다 하더라도 머신 종류, 머신 관리 상태, 위생상태, 직원 숙련도,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아메리카노는 그렇다 치더라도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카라멜어쩌고.. 등등은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 결정할텐데.. 어떻게 품질이 같단 말인가?

Tall사이즈 기준으로 별다방(스타벅스)은 3,300원인데( http://ozahir.net/482 ). 왜 광고에서는 4000원짜리와 비교한다고 했을까?
따지면 1300원의 차이인 것인데.. 위의 3가지 이유를 생각하면 그리 큰 차이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18일부터 20일까지 대부분의 맥카페에서 다른 회사의 커피 컵을 들고오면 무료로 맥카페 아메리카노를 주는 행사를 했다. 오늘 별다방 컵하나 갖다주고 아메리카노를 받았는데.. 아메리카노 만으로는 비교가 어려우니 다음에는 라떼로 행사를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다.

McCafe기념샷! <Canon5D+24-70mm+580EX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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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이 세상에 나온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미 익숙해진 알툴바 때문에 쉽게 브라우저를 바꾸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구글어스 5.0을 깔면서 설치해본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생각보다 굉장히 빨랐다.
오히려 파이어폭스보다도 빠른것 같은 체감 속도를 느꼈으나 실제로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장점과 단점 부터 알아보겠다.

<장점>
1. 무척 빠르다. 느낌 또한 매우 부드럽다.
2. 탭브라우징이 기본인데, 또한 유연하기까지 하다. 탭을 떼서 새창으로 만들수도 있다.
   (한번 직접 드래그 해보세요.)
3.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4. 은근히 편리한 배려들.(처음 브라우저를 띄우면 자주방문한 홈피가 좌르를 썸네일로 보이는 기능 등.)

<단점>
1. 이미 익숙한 알툴바를 사용할 수 없다.(아무래도 이런 switching cost는 필연적임.)
2. 간혹 레이아웃이 깨지는 한국의 웹사이트가 존재.
   (zeroboard기반의 홈페이지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간혹 gnuboard기반의 홈피에서 기능들이 동작 안하는 것을 목격. 심지어 글쓰기도 불가.)
3.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브라우저가 그렇듯 ActiveX에 따른 문제점.

<단점을 극복하려면?>
익스플로러와 크롬을 병용하면 된다. 본인 또한 이렇게 사용할 예정.

그럼, 백문이 불여일행!!!
다운로드는 http://www.google.com/chrome/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직접 설치해 보시라!

가장 궁금했던 것은
주소창을 단축키로 어떻게 여는가 하는가이다.
익스플로러에서는 Ctrl+O를 누르거나 F6으로 주소입력창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었다.
(크롬에서는 Ctrl+O이 파일열기이기 때문에 이곳에 주소를 입력해도 해당주소로 이동하지 않는다.)
크롬에서는 이런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단축키가 아쉽게도 없다. 그러나 Ctrl+T를 이용해서 새 탭을 열면 새탭이 생기면서 해당탭의 주소를 입력할 수 있으므로 아쉽게나마 이를 이용하면 비슷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하다.


* 크롬에서 기억해 둘만한 유용한 기능 1. Ctrl+Shift+T를 누르면 마지막 닫았던 탭을 다시 열 수 있다는 사실!
(이는 최근 닫은 10개까지 가능하다.)

* 크롬에서 기억해 둘만한 유용한 기능 2. Ctrl+Shift+B : 북마크 관리자 열기.





나머지 단축키는 그다지 특별해 보이는 것이 없다.
하지만 한번쯤 읽어보는 것이 좋을터 전체 단축키를 아래와 같다.


<크롬 단축키 전체 열람>


창 또는 탭 바로가기

Ctrl+N 새 창을 엽니다.
Ctrl+T 새 탭을 엽니다.
Ctrl+Shift+N 시크릿 모드로 새 창을 엽니다.
Ctrl+O를 누른 상태에서 파일 선택 컴퓨터에서 선택한 파일을 Google 크롬에서 엽니다.
Ctrl을 누른 상태에서 링크 클릭 새 탭에서 링크를 엽니다.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링크 클릭 새 창에서 링크를 엽니다.
Alt+F4 현재 창을 닫습니다.
Ctrl+Shift+T 닫았던 마지막 탭을 다시 엽니다. Google 크롬은 닫았던 탭을 10개까지 기억합니다.
링크를 탭으로 드래그 해당 탭에서 링크를 엽니다.
링크를 탭 사이로 드래그 탭 표시줄상의 특정 위치에서 새 탭으로 링크를 엽니다.
Ctrl+1~Ctrl+8 지정된 숫자에 해당하는 위치의 탭으로 전환합니다. 각 숫자는 탭 표시줄상의 탭 위치를 나타냅니다.
Ctrl+9 마지막 탭으로 전환합니다.
Ctrl+Tab 또는 Ctrl+PgDown 다음 탭으로 전환합니다.
Ctrl+Shift+Tab 또는 Ctrl+PgUp 이전 탭으로 전환합니다.
Ctrl+W 또는 Ctrl+F4 현재 탭이나 팝업을 닫습니다.
Alt+Home 홈페이지를 엽니다.

검색주소창 단축키

검색주소창에서 다음 작업 중 하나를 수행합니다.
검색어 입력 기본 검색엔진을 사용하여 검색을 수행합니다.
'www.'와 '.com' 사이의 웹주소 일부를 입력하고 Ctrl+Enter 누르기 검색주소창에 입력된 검색어에 www. 및 .com을 추가하여 웹 주소를 완성하고 해당 웹페이지를 엽니다.
검색엔진 키워드나 URL을 입력하고 Tab을 누른 후 검색어 입력 키워드나 URL에 연결된 검색엔진을 사용하여 검색을 수행합니다. 사용하려는 검색엔진을 Google 크롬에서 인식하면 Tab을 누르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F6, Ctrl+L 또는 Alt+D 웹 주소 영역에 있는 콘텐츠를 강조표시합니다.
웹 주소를 입력한 후 Alt+Enter 누르기 새 탭에서 입력된 주소의 웹페이지를 엽니다.

Google 크롬의 각 기능별 단축키

Ctrl+B 북마크바 설정/해제
Ctrl+Shift+B 북마크 관리자 열기
Ctrl+H '방문한 페이지' 목록 보기
Ctrl+J 다운로드 페이지 보기
Shift+Esc 작업 관리자 보기
Shift+Alt+T 툴바로 키보드의 포커스 옮기기. 키보드의 오른쪽 및 왼쪽 화살표 키를 사용하면 툴바의 각 버튼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 단축키

Ctrl+P 현재 페이지 인쇄
Ctrl+S 현재 페이지 저장
F5 현재 페이지 새로고침
Esc 페이지 로딩 중지
Ctrl+F5 또는 Shift+F5 저장된 콘텐츠를 무시하고 현재 페이지를 새로 고침
Alt를 누른 상태에서 링크 클릭 링크 다운로드
Ctrl+F '페이지에서 찾기' 상자 열기
Ctrl+G 또는 F3 페이지에서 찾기 상자에 입력된 검색어와 일치하는 다음 단어 찾기
Ctrl+Shift+G 또는 Shift+F3 페이지에서 찾기 상자에 입력된 검색어와 일치하는 이전 단어 찾기
Ctrl+U 소스 보기
링크를 북마크바로 드래그 링크 북마크
Ctrl+D 현재 웹페이지 북마크
Ctrl++ 텍스트 확대
Ctrl+- 텍스트 축소
Ctrl+0 기본 텍스트 크기로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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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의 피아노(Fingerpiano), 드럼(Digilite)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곡을 연주하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아이팟만으로도 밴드가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놀라운 영상이죠.
한사람이 다 연주해서 녹음을 합치고 영상을 잘 편집해서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Puff daddy의 I'll be missing you.로 익숙한 곡입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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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30이라는 공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기 때문에 화질이 좋진 않지만,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 파일은 블루투스로 전송받는 것이 편리합니다. 데이터케이블을 연결하면 이 과정 자체는 간단하지만 삼성이 만든 무거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런 불편한 과정때문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파일을 전송 받았습니다. 다음 화면과 같이 말이죠.


그럼, 어떤 사진이 있었는지 볼까요?

1. 국회 도서관
국회도서관은 책을 대출해 갈 수는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책들이 깨끗하고 신간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6시만 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서초도서관처럼 10시까지 책을 읽을 수도 없지만 신간의 책을 몇 장 복사해야 할 일이라면 이용해도 좋은 곳입니다. 깨끗하고 한산합니다.

(사진은 좀 흔들렸네요.)

2. 오메가3
목동을 지나다가 발견하고 폰카를 꺼내들은 경우입니다. 개그콘서트의 순정만화에 한 두주 전부터 꽃남 F4를 따라한 오메가3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동명의 이런곳도 있구나 싶어서 찍어두었습니다. "蔘鷄湯"이라고 한자로 적혀있는데 음식점인가 봅니다. 아래에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은 수제 오븐 돈가스 개시"라고 적힌 것으로 보아 음식점이 맞긴 한데.. 삼계탕도 팔고 돈가스도 파는 집이라.. 뭔가 전문화된 음식점은 아니고 이것저것파는 음식점 정도로 보이지만 직접 가보진 못했기 때문에 음식점에 대한 판단은 유보합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오메가3도 안나오고 오메가3가 등장하던 순정만화 코너도 아주 없었습니다. 대신에 꽃보다남자라는 새로운 코너가 등장했는데 별 재미가 없어 보입니다. 순정만화를 다시 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3. DSLR용 스트랩인 E1을 5D에 물린 모습입니다. 이건 블로그에 어느분이 요청해 주셔서 찍어놓은 것인데 귀차니즘으로 바로는 못올리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이 플라스틱 플레이트(별도 구매)를 장착한 사진, 그 아래 사진은 E1에 포함된 쇠로된 플레이트를 장착한 사진입니다.(스트랩까지 엮지는 않았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사진이 꽤 많을 줄 알았는데 다른 사진은 별로 할 얘기가 없어서 생략합니다. 얼마전에 휴대폰을 수리받으면서 데이터를 다 삭제당한 탓도 있겠군요. (물론 백업을 요청하면 해주기도 하지만, 그리 중요한 데이터는 없는 관계로 백업을 요청하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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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내 네트워크환경'-'네트워크 환경 추가'에서 Air sharing의 주소(저 같은 경우는 http://192.168.0.13:8080/ )를 넣으면 잘못되었다고 나와서 한동안 이런식으로 접속을 못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주소창에 저 주소를 넣으면 다행히 파일 업로딩은 가능해서 파일을 넣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만, 문제는 이런식으로 파일을 전송하면 MS워드나 엑셀파일을 읽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접속 방법에 문제가 있나했었는데 의외로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두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우선, WebDav문제 해결을 위해서 다음을 설치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해서 위의 문제는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조치가 본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사실 미지수 입니다만, 이 패치가 적어도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것이기에 적습니다.

진짜 해결방법은 위의 주소 뒤에 public이라는 폴더명을 적어준 것입니다.
즉, '내 네트워크환경'-'네트워크 환경 추가'에서 Air sharing의 주소 예를 들어 http://192.168.0.13:8080/ 의 뒤에 public를 붙여서 http://192.168.0.13:8080/public 이라고 적어주니까 바로 인식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직 저 폴더에만 접속할 수 있는가 하면 그런것은 아니고 저렇게 접속해서 모든 폴더로 접근이 다 가능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해결된 셈이지요. 이 방식으로 접속해서 MS워드파일을 전송해 보았습니다. 전송해도 볼 수 없던 파일들(앞에서 언급했던)이 아주 잘 읽혔습니다.

혹시 저처럼 Air sharing접근 문제로 고생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팟터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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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Dslr을 위한 핸드스트랩인 E1 오랫동안 카메라를 들고 찍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인 품목이다.
패키지는 다소 허접하지만 이제품은 캐논 정품이 맞다. 그리고 MADE IN KOREA다. CHINA가 아닌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손에 감기는 부분은 천연가죽이란다. 이 제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 DSLR에 장착이 가능할까?
가능하다. 아랫쪽에는 플레이트를 장착하면 되는데, 이 역시 제품에 포함되어 있다. 예전에는 이 플레이트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포함해서 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여튼 제품의 사진을 직접 찍어보았다. 캐논이라는 로고가 선명하다. 플레이트가 포함되어 있다고 했는데 위의 그림에서 보라색 동그라미의 것이다. 파란색 동그라미의 제품은 남대문등지에서 구입한 제품이다. 따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모아놓고 파는 곳에서 아주 우연하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이런 캐논의 핸드스트랩 E1의 가격은 17000원 선이다. 배송비를 포함하면 거의 2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이정도의 가치가 있을까는 사용자의 몫이다. 장시간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2만원이 아깝지 않을것이다. 무엇보다. 스트랩의 유무는 편안함의 유무의 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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