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팟같은 기기는 매뉴얼이 필요없는 지도 모릅니다. 사용하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니까요. 그만큼 쉬운 인터페이스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이런기능 없을까 하다가도 어느새 그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지했음을 탓합니다. 이런식의 의외의 발견도 좋지만 매뉴얼을 읽어서 미리 된다/안된다가 파악이 된다면 더 편리할 것입니다.
매뉴얼은 다음 링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오른쪽 클릭해서 다른이름으로 저장 눌러주세요.)
http://manuals.info.apple.com/ko_KR/iPod_touch_2.0_User_Guide_KH.pdf 


받아서 열어보시면 알겠지만 결코 만만한 분량은 아닙니다.
각오하고 읽으셔야 할 겁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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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http://i.gizmodo.com/5143194/microsoft-confirms-no-more-windows-7-betas
윈도우7의 베타버전의 배포는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습니다. 

"Most sources point to July for the final release."
대부분의 소스들은 올 7월 윈도우 7이 출시될 것으로 지목했다.

내년에 나온다는 얘기에서, 올 연말에 나온다는 얘기로, 다시 올 여름으로 출시가 앞당겨졌다는 얘깁니다. 넷북의 열풍과 더불어 더이상 미루고만 있을수는 없었나 봅니다. 윈도우 XP에서 비스타까지는 5년이 넘게 걸렸는데 비스타에서 윈도우7은 3년이 안걸리는 군요.

그렇다면 윈도우7은 과연 어떻게 다른 윈도우 일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인개짓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engadget.com/2009/01/23/windows-7-beta-in-depth-impressions/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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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한번에 쓰여지는 것이 아니다.
제품은 처음 사용할 때의 제품의 인상과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제품의 인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것은 제품의 내구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이 제품은 여전히 부드러운 타이핑을 자랑하고 있고.. 여전히 편리하다. 마우스는 다소 움직임이 둔탁하다라는 점에서 느꼈던 불만은 여전하지만 멀리 떨어져서 사용할 때에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키보드의 전원스위치와 마우스의 전원스위치는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려줄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 그러나 이렇게 따로 전원스위치를 만든 것은 자체적인 절전기능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속사정은 여전히 모르지만 말이다. (2009년 1월 31일 덧붙임.)

--------------------------------------------------------------------------(아래는 2009년 1월 19일에 적었던 사용기이다.)
로지텍의 Cordless Desktop Pro 2400 USB
이 제품은 다나와에서 무선 2.4Ghz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먼저 제품샷부터 소개하자면, 키보드와 마우스의 모습이다.

키보드를 확대해 보겠다. F12키 오른쪽 위를 보면 ON-OFF스위치가 자리하고 있다. 배터리의 소모를 직접 수동으로 막을 수 있다는 장점. 본인은 키보드위에 책을 올려놓거나 할때 Hold키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마우스 뒷면, 역시 녹색의 ON-OFF스위치가 자리하고 있다. 키보드는 On시키기 위해서 직접 켜줘야 하지만 마우스를 On 시키는 것은 마우스를 조금만 움직여주는 것으로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Invisible optic마우스 이므로 보통 광마우스에서 볼 수 있는 바닦의 빨간불이 없다. (파란불이고 뭐고.. 아주 없다.)
한편, 아랫쪽에 보이는 흰 화살표.. 요 부분을 움직이면..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다. 두개의 AA배터리를 이용해서 작동하므로 마우스 조작이 다소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그 유명한 산요의 에네로프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 역시 간략하게 장단점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장점>
1. 선이 없다는 편리함 : 방안 어디서도 편리하게 조작 가능하다.
2. 역시 2.4GHz!! : 멀리까지 전파가 닿는다. 예전에 로지텍 프리랜서 제품은 2m만 넘으면 조작이 안되었는데 이 제품은 최대 10m까지 조작이 된다.
3. Hold스위치로 쓸 수 있는 On-Off스위치 : 여기에 대해서는 위에서 적었다.
4. 은근히 편리한 부가 키 : 18개의 키가 추가로 더 있어서 음악을 틀거나 볼륨을 바꾸거나 컴퓨터를 끄거나 할때 원터치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5. 페어링이 잘된다. : 아주 기본중의 기본인데.. 무선이다보니 리시버와 송수신이 끊어지면 안된다. 이 제품은 이런면에서 기본에 충실한 키보드+마우스라 할 수 있다. 예전에 프리랜서를 사용할때는 신호가 곧잘 끊어져서 해결하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경우가 간혹 있었으나 이 제품은 그런 문제는 없다.
6. 기타 : 로지텍이라는 네임밸류

<단점>
1. 마우스가 무겁다. : 배터리가 무거운 관계로 조작이 다소 둔하다. 배터리를 두개씩이나 넣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AA하나만 들어가는 제품도 세상에 널렸는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2. 마우스 조작이 어째 시원스럽지가 않다. : 이에 대한 문제점은 여러 사용기를 통해서 읽고 미리 각오는 하고 있었으나 직접 사용해보니 역시 그렇다. 키보드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마우스의 경우는 유선 마우스와 병용해서 이용하고 있다. 인터페이스는 무조건 반응이 빨라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는 분, 마우스도 무선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분들은 더 비싼 제품을 알아보기 바란다. 나처럼 두 제품을 병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책상에서 가까이 사용할때는 유선으로 멀리서 떨어져 사용할 때는 무선으로.

<총평>
무선 마우스나 무선 키보드는 싸게는 3만원 대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굳이 인지도를 생각해서 로지텍의 제품을 선택한다면 이 제품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둔탁한 마우스의 반응은 분명히 개선해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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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가 왠일로 아주 빠른 의사결정을 보여주었다.
미국에서 2009년 CES쇼가 열린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이 CES쇼에서 첫선을 보였던 삼성의 프로젝터달린 휴대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잠깐 유튜브의 영상을 살펴보자.



모델명은 MBP200 Pico Projector

간단히 스펙을 알아보자면..

PDF, DOC, XLS를 볼 수 있는 파일뷰어, 사진뷰어, 음악과 동영상 플레이 가능
480*320의 해상도를 보여준다.(참고로 흔히 우리가 보는 프로젝터들은 해상도가 640*480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작은 프로젝터 달린 휴대폰은 그 크기를 고려해볼 때, 비교적 높은 해상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LCD는 2.2인치의 QVGA
microSD슬롯이 있어서 16기가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107.3 * 48.8 * 19mm에 160g의 몸무게를 지녔다.

2009년엔 휴대폰의 전쟁이 시작될 것 같다. 휴대폰 세계 마켓쉐어의 No.1인 NOKIA가 한국 재진출을 선언했고, 소니나 애플의 휴대폰들이 몇달 뒤면 한국에서 쏟아져 나올 것이다.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휴대폰들이 외산 휴대폰들에 밀려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외면받지 않도록 더 분발해 주기를..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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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패밀리가 떴다 아주 훅 갑니다."
이런 멘트와 함께 손동작을 해 보였다.
언젠가 부터 김수로가 "훅~ 훅~" 거리기 시작했다. 유행어로 밀고 있는듯한데, 아무도 따라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 혼자서만 꾸준히 해도 유행어라 불러주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훅~"이라는 표현은 김수로가 원조는 아니다. 얼마전 토크쇼에서 꼭지점 댄스는 자신과 자신의 친구가 원조인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꼭짓점 댄스는 그렇다고 치자. "훅~"에 대해서는 별 얘기를 못들은 것 같은데,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궁금했다. 근데, 설날특집의 "아주특별한 개그콘서트"에서 단서를 찾았다.

 
바로 범죄의 재구성에서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영상클립을 재생해보면 알겠지만 "너 이거 한번에 훅 간다. 레드썬~"이라고 하는 멘트를 들을 수 있다.
이게 원조가 아닐까?
김수로가 보고 베낀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앞으로 "훅~"에 대해서는 원조라고 주장은 못할 것 같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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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사는 핸들링으로 명성이 높은데 그동안 많은 자동차 회사와 콜라보를 했었습니다. 로터스는 그동안 Dodge, Ford, Isuzu, Talbot, Toyota, Vauxhall까지 로터스의 표준에 맞도록 서스펜션을 조정해 주었습니다. 다음 차례는 기아의 소울이라고 합니다. 이 파트너쉽은 소울로 시작해서 한국 브랜드의 모든 모델로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기아의 핸들링과 서스펜션을 조정해 줌으로서 더 좋은 차로 거듭날 것이라고 합니다. 기아와 로터스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로터스에서 1995년에 단종된 모델을 한국에서는 엘란이란이름으로 기아에서 들여와 판매한 역사가 있습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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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부가티 베이런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100km/h에 도달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2.5초라고 합니다.
부가티는 이태리의 스포츠가 회사구요. 이태리의 자동차 회사에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가 있습니다.
이 차는 배기량이 7933cc에 달하며 116만 유로, 140만 달러, 한국돈으로는 18~19억 정도 합니다.
(환율 : 1350원/달러 기준)

판매량은 전세계적으로는 300대 이상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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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블로그 Autoblog.com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비록 옆모습이긴 하지만 스파이샷이라도 나왔네요. 스파이샷이라면 우리말로는 '유출사진' 정도 되는데요.
제네시스를 늘려놓고 뒷모습엔 렉서스 LS를 변형시킨 듯한 디테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1억 3천이라고 소개하고 있구요. 제네시스보다 3천만원 비싸다고 적고 있는데 제네시스는 3.8모델이 5천만원대인데.. 뭔가 잘못알고 적은것인지 숫자가 잘 안맞는 느낌입니다. 여튼 이 차가 비싸긴 해도 비싼값을 적으니 걱정말라고 적고 있습니다.

제네시스에 비해서 7인치 길고 1.5인치 넓으며 휠베이스가 4.5인치 큽니다.
엔진은 3.8리터의 V6와 4.6리터의 V8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 엔진은 제네시스에 현재 탑재되는 모델이구요.
올 중순까지 5리터 V8, 420마력의 엔진이 탑재된 모델도 등장한답니다. 이 경우 제로백이 6초 미만이라는 군요.

* 그리고 한국 사이트를 뒤져보니 더 좋은 사진들을 발견했습니다. 위장막에 덮힌 VI인데요.


휠과 배기구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아래는 렉서스의 LS인데요. 위에서 적었듯이 뒷모습이 닮았습니다.
배기구는 거의 같은거 같고.. 위에 싣고가는 차가 렉서스라고 해도 믿을 정도겠는데요?
인테리어 샷.. (다소 반사는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언론에 공개된 렌더링이미지..(이건 역시 실제와는 차이가 많겠죠..)

VI로 이름이 붙어있는 에쿠스의 후속작.. 실제 이름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2009년 최대 기대작이라고 하고, 이제 곧 나올 분위기이니 슬슬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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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Forbes에 실린 내용을 발췌해서 번역한 내용입니다.

하루 중 가장 위험한 순간은 오후의 러시아워에 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는 평균적으로 6.6명의 인구가 미국에서 차를 몰다가 죽습니다. 오후가 숫자면에서 많지만 가장 위험한 순간은 자정부터 새벽4시에 이르는 시간입니다. 100만명당 5.87명이 사고를 당한답니다. 밤의 치명적인 사고의 36%의는 음주운전 때문인데요. 낮에는 치명적 사고의 9%에 비해서 4배나 많죠. 새벽에 죽는 사람들의 71%는 운전벨트를 안한 사람들이랍니다. 낮에 죽는 사람들은 55%가 운전벨트를 안한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이 비중이 밤에 높다고 할 수 있겠죠.

이 연구는 어떤날에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지도 기술하고 있는데요. 토요일이 사망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하루에 158명이 죽는다네요. 가장 많이 죽는 월은 8월입니다. 또한 1년중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날은 7월의 4일입니다. 제가 찾아보니 이날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네요. 나라가 독립한 날에 사망하면 비참하겠네요. 운전은 늘 조심해야 하겠지만 이런 통계를 기억한다면 특히 언제 조심해야할 지 알아서 판단할 수 있을겁니다.

<다음은 포브스의 영문으로된 전문입니다.>
http://www.forbes.com/forbeslife/vehicles/2009/01/21/car-accident-times-forbeslife-cx_he_0121driving.html?feed=rss_forbeslife_vehicle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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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에서 당첨 축하한다고 메일 받을때만 해도 의심스러웠는데, 읽어보니 내가 응모를 하긴 했던것 같다.

위에 읽어보면 홈페이지 메인 공지에서 당첨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지만 10분여를 공지사항을 찾아헤맸지만 도대체 메인 공지사항이라는게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이것도 전략인가? 덕분에 한번도 제대로 살펴본적이 없는 홈페이지를 구석구석 보게 되었다.
사이트맵도 들어가 봤지만 아직도 메인 공지사항이라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여튼 30일 기프티쇼가 날아오긴 하겠지.
근데, 기프티쇼는 기프티콘하고 어떻게 다른건가?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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