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에 있다는 나이스 현금 지급기로는 도무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http://www.t-money.co.kr/jsp/newpub/useGuide/ChargingLocation3RM.jsp

위의 링크로 마일리지 충전소 검색을 할 수가 있는데 이곳에서 가까운 패리미마트를 찾아서 직접 얘기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 다만, 거기 일하는 알바생이 이 기능을 모를 수가 있으니 080-389-0088로 전화를 걸어서 알바생을 바꿔주면 된다. 한가지 분명한건 어떤 방법을 사용하건 T-마일리지로 충전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번거롭다는 사실이다.

 

한국스마트카드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해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전환한 T-마일리지 충전에 대한 문의를 주셨는데요. 포인트 전환 신청을 하면 카드에 바로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 것이 아닌 전환 신청 다음주 수요일 이후 충전 가능하며, 지하철 내에 설치되어 있는 티머니 스티커가 부착된 [나이스 현금지급기]에서 마일리지를 교통 요금으로 충전하셔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현재 서울 지하철 5~8호선 내에 설치된 나이스 현금지급기 의 경우 운영사업과 관련하여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충전이 되지 않으며 5~8호선을 제외한 서울지하철 역사의 나이스 현금지급기에서는 정상적으로 T-마일리지 충전서비스가 이루어고 있으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서울지역의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 편의점 등에서도 마일리지 충전이 가능하도록 확대가 되고 있으므로 방문하셔서 편의점에서 단말기 조작을 할 줄 모른다면 해당 편의점에서 080-389-0088로 연락을 주시어 편의점 직원을 바꿔주시면 단말기 조작에 대해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 가까운 서울 근처의 가맹점 검색은 홈페이지 상단의 [T-money스토리] -> [가맹점안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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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내놓은 킨들, 국내의 누트(NUUT), 그리고 오래전부터 e-book을 내놓았던 소니의 최신작 PRS-505

e-book이 수년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e-book의 필요성?

지금은 데스크탑PC도 얼마든지 널렸고, 노트북이나 PMP나 휴대폰으로도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라고 제작된 기기는 여기 나열된 어떤 기기도 해당이 안됩니다. 데스크탑은 휴대할 수 없고, 노트북은 들고다니면서 아무대서나 서서 읽을 수 없습니다. PMP나 PDA, 휴대폰은 휴대성 면에서는 만족스러울지 몰라도 책을 읽기 위해 최적화되지 않았습니다.

e-book은 책을 읽기 위해서 제작된 기기이기 때문에 배터리도 오래가며, 가볍고 화면도 넓고 눈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30만원선인것 같습니다. 선택은 3가지로 할 수 있지만, 아마존의 킨들은 한국에서 이용하기에 제공되는 서비스가 없습니다. wifi가 달려있어서 무선으로 신문을 구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기능들이 무용지물이 되는것이죠.

한국의 NUUT는 배터리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 광고는 7000여페이지를 읽을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700페이지 정도라고 하니까요. 그러나 국산제품이 한글처리에 있어서는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가벼운 무게,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제가 맘에 들어하는 기종은 SONY에서 출시한 PRS-505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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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위에 나온대로 입니다. PRS-505가 전작에 비해서 무게가 5.8mm가량 얇아져서 8mm의 두께로 나왔는데요. 크기나 무게가 아주 맘에듭니다. 한국의 NUUT와 이 PRS505라는 제품을 둘 다 써봤다는 블러거의 글을 읽었는데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hy7276?Redirect=Log&logNo=30030649648

확실히 읽어보니 소니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한글 사용에 좀 불편이 있겠지만 어짜피 변환 다 되고 활용도 영어원서쪽이 많다면 굳이 한국제품을 고집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 구하기는 힘든가보네요. 아래 글을 읽어봐도 확실히 눈이 편하긴 한가봅니다. 컴퓨터로 PDF많이 보시는 분들이라면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유는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cafe.naver.com/eboo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8808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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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는 29241개의 점포가 86개국에 퍼져있다. 한국은 53개소에서 영업중(맥도날드와 비교를 위해서 수치를 제시하자면 맥도날드의 한국내 매장은 231개)이다.
한국의 홈페이지는 따로 없고, subway.com에 위치정보 정도만 나타내고 있을뿐이다. 그럼, 프랜차이즈를 내려면 미국에 직접 컨택해야하는가?하는 약간의 의문.

서브웨이에서는 6인치짜리와 12인치짜리(왼쪽의 그림)가 있다. 6인치만 먹어도 충분하며, 12인치도 먹어봤는데 충분히 먹을 수 있다. 야채를 원하는만큼 넣을 수 있으므로 일종의 웰빙버거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서브웨이에는 맥도날드 버거와 칼로리를 비교한 표가 있는데 맥도날드의 절반도 안된다. 이런 표를 참고하지 않더라도 서브웨이버거가 몸에 더 이로울 것이라는 생각은 여기 그림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한국에서 서브웨이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이다. 서브웨이닷컴의 주소들을 한글로 바꿔서 약간의 정리를 했다. (서울지역만 했으므로 나머지는 알아서 읽고 살펴야한다.)

- 서울 21개 지역

1. 서울 강남구 서초동 Bl #39 Hyundae Venture Bldg713 82-2-2040-7744
2. 서울 강남구 신당동 태암 B/D 579-6
3. 서울 강남구 대치4동 102 Sungji Building, 932-4 135-998 82-2539-2226
4. 서울 강남구 역삼동 120-808 1F Jichoen BD 818-1
5. 서울 ??? Cafeteria Townhouse Bldg S1455 AAFES Food Court ???
6. 서울 서초구 서초동 월드상가1308-10  137-071 001-82-2-595-8030
7. 서울  서초구 #103 G-Five Central Plaza 137-882 82-2533-3373
8. 서울 서초구 양재2동 1F, Bukwang B/D, 263 82-2-3463-3810
9. 서울 서초동1339-9 137-860  82-22-647-8886
10.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8 Food Court 1B 138-240 82-2-2143-8775
11. 서울 용산 Garrison S Dragon Hill Lodge AAFES Food Court 82-217-918-7380
12.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3-13,17 140-858 001 82 2 790 3744
13.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4가 B1F 441-21 150-984 82-2-2068-4571
14.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04 KCC Parktown 13-22 150-870
15. 서울 구로구 구로동 #2-109 Science Valley, 811 152-878
16. 서울 마포구 서교동  #112 프르지오 121-841 82-54247-7748
17. 서울 마포구 상수동 1F Wondukvil, 143-21 120-808 82-2333-8317
18.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86-13 151 050 822-887-1566
19. 서울 종로구 종로2가 #101 & 201 12 110-122
20.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60-9 DaehyunDong SeodaemunGu
21. 서울 성동구 행당동 12-10 133-070 82-22-299-3555

- 그외의 지역들.

Bldg S-1209
Zoeckler STation Snack Bar
Pyung Taek
82-31-690-3717

411-9 Goong-Dong
Yooseong-Ku,ChungChongNamDo 305-335
82-42-823-7794

Kwanyang-dong
104 Hyundae I-SPACE B/D 1608-2
Anyang-Shi, Kyunggi-do 431-060
82-31-388-0867

1F 235-4 Dukson-Dong Buk-Ku
Pohang,KyongSang Bukdo 791-020
82-54-231-1080

#217, Sin Chon Dong
Community Activiety Ctr
Su Song Ku,Kyong Ki Do
82-31-661-4200

AnYang1Dong Manan-Gu,Anyang-Si
7F Lotte Department Store 88-1
Kyunggi-Do 430-010


B 21 Hyundai BuPyeong Mall
311-151 Sangok3-Dong, BuPyeong
Incheon 403-839


1496 DoojeongDong
#105 Cleo Plaza II
CheonAnShi, ChoongNam 330-755

Building 965 Broadway Blvd
Pyungtaek Shi
82-31-661-4200

AAFES Food Court Bldg S-310
Unit# 15497 Bld# T-1425
Taegu 705-836
001-82-505-764-5689

AAFES Food Court Bldg S-400
Pyung Taek 451-713
001-82-505-753-7718

Suji-gu Si
1F Suji Plaza 712-3
Gyeonggi-Do 448-553

Youngjin college, bokhyeon2dog
Subway 1F Jungboguan
Deagu 702721
001-82-53-942-1333

Chilsung 2Ga, Buk-Gu
Subway, B2 Lotte Department
DaeGu 702746
001-82-53-660-1883

SangDang-Gu
95 NamMunro 2-Ga
CheongJu 360-042
82-43-250-3227

1198 Guwol-Dong NamDong-Gu
Incheon 405-760
82-32-472-2107

121 Seohyeo Zianu 88 Seohyeon-
Dong Bundang-Gu
Seougnam City 463-821
001-82-31-703-6905

998-2, Yongtong-dong,
YoungToug-Gu
Suwon 443-813
82-31-204-0266

1805-1 BoJeong-Dong Giheung-Gu
#101 Tower city
YongIn 446-913
82-31-898-1182

GuMi-Dong 158 BoonDang-Gu
3rd flr World Shopping bld
SeongNam
82-31-719-8961

Geumgok-Dong BunDang-Gu
#108 Econon Sharumang 166
SeongNam 463-805
82-31-712-2233

Suseong-Gu
271-43 Beomeo-Dong
DaeGu 706-010
82-53-742-1278

#1511-2 DanKu-Dong
#106 Starworld
WonJu 220-944
001-82-33-766-1230

Gakyong-Dong HuengDuk-Gu
Subway, 1528 Dream Plus
CheongJu 361-260
001-82-43-234-1776

SangDangGu
#227-5 WooAm-Dong
CheongJoo
+001-82-43-252-8184

Janghang-Dong 869
Ilsan dong-Gu
Goyang City 410-380
+82 2 3015 0370

Jung-gu
2851 Woonseo-dong
Incheon 400-340
82-32-743-2540

#78-3 Sang Nam-Dong,
Subway suite 101
ChangWon 641-967
8255-211-2579

Nam-Gu
Subway, 30-1 Daemyong 5 Dong
Daegu 705-030
001-82-53-626-3227

dongducheon
438-15 Bosan-Dong
Kyeonggido 483-060
8231-863-2270

1455 Guwol-Dong Namdong-Ku
B2 Lottee Dept
Incheon,KyongGi-do 405-841
82-32-450-3853

AAFES Food Court Bldg S-117
Waegan-up, Chilko-kun
Kyoung-puk 718-833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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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왼쪽 사진을 보자. 매우 작다. 이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다.

실제 모델명은 NWZ-A826, NWZ-A828, NWZ-A829 이렇다.
소니의 넷웍워크맨(MP3플레이어)는 늘상 모델명이 이렇다. 뒤의 한자리가 용량을 가리키는데, 4GB, 8GB, 16GB 각각 이정도의 용량이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음악-36시간, 동영상-10시간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한다면
음악-15시간, 동영상-7시간/ 요정도다.

네가지 색상으로 출신된다.
블랙, 실버, 골드, 핑크
골드라는 색상을 입고있는 MP3는 어떨지 자못궁금해진다.


크기와 무게는..
크기 : 50.2 x 93.6 x 9.3mm
무게 : 59g  /이렇게 적어놓으면 감이 잘 안올것이다.
그래서 관련자료를 준비했다.






지금 이 제품
크기 : 50.2 x 93.6 x 9.3mm
무게 : 5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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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
크기 : 110x61.8x8mm
중량 : 약120g







아이팟 나노
크기 : 69.8x52.3x6.5mm
중량 : 약49.2g


그니깐 아이팟 터치와 크기는 그냥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하다. 그러나 무게는 아이팟 나노에 가깝다는거.
아시다시피 아이팟 나노는 블루투스는 안된다. 소니의 이번 제품은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아이팟의 음질은 알려진 바대로 마지노선이다. 아이팟의 음질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단지 그냥 적응해서 쓰고있을뿐이다. 그러나 수많은 리뷰들은 아이팟의 음질이 수준이하라는것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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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하여 A820시리즈는 이전 A800시리즈를 계승하고 있다. 아는사람은 다 알겠지만, A800시리즈는 소니 MP3플레이어 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820시리즈도 이런 기대에 부흥할 것이라는 예상.
참고로, 왼쪽에 보이는 사진이 A800시리즈이다. 디자인은 이번 모델이 확실히 나아보인다.

한가지 좋지않은 소식이 있다. 일본판에는 제공이 되는 노이즈캔슬링이어폰이 소니코리아를 거치면서 제공이 안된다. 이미 소니코리아에서는 예약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는듯한데. 좀 문제가 있는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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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이는 이어폰이 일본에서는 번들로 제공되는 NC-22이다. 물론 사진에서처럼 리모콘같은 부분은 제공되지 않을테고. 이런 거추장스러운 물건이 없이고 MP3본체에서 신호를 처리해서 이어폰으로 보내줄 것이다. 그러나 이 번들을 끼워주지 않으면 따로사기 위해서 10만원가량의 돈을 추가로 지불해야한다. 굳이 노이즈캔슬링이 필요가 없다면 모르지만, 본국에서는 제공되는 물건이 현해탄을 건넜다는 사실만으로 빠진다는건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더군다나 한국으로 들어올때 가격은 더 비싸진다는 사실입니다. 예약판매 가격을 살펴보니 NWZ-A828 (8GB) 27만 9천원 NWZ-A829 (16GB) 37만 9천원 이정도 네요. 일본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살펴본 결과 828모델(8G제품)이 23만원입니다. 옵션은 줄이고 가격은 올렸군요. 소니코리아가 늘 그렇죠.

  딜레마입니다. 그렇다고 일본 제품을 구매대행을 통해서 들여오는 것도 망설여 지는것이 두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소니는 소닉스테이지라는 아주 무거운 전용 프로그램을 쓰는데, 한국에는 대게의 MP3플레이어가 그냥 대용량디스크로 인식하는 방식으로 이용을 합니다. 아무 설치프로그램없이 그냥 이대로 인식해서 파일을 복사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일본제품을 들여오면, 지금껏 사용자들로부터 불편하다고 외면당했던 소닉스테이지라는 프로그램을 굳이 깔아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죠. 한국에 정식으로 들여올때는 한국소비자의 성향과 시장상황을 반영하여 이 소닉스테이지를 빼버립니다. 그러나 일본에는 소닉스테이지를 여전히 뿌리고 있기 때문에 이제품을 들여오면 속수무책이 되는것이죠.
 두번째로 문제가 되는 점은 한글지원입니다. 물론 소니제품이 한글을 지원하기 시작한건 꽤 오랜전일입니다만, 이 a820제품은 메뉴에서는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다네요. 심지어 영어도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본제품을 들여오면 모든 메뉴를 일본어로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좀 쓰다가 익숙해지면 일본어 몇단어 배울 수는 있겠습니다만 불편하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겠네요.

 해결책은 이제품을 천천히 사는것입니다. 한두달즘 여유롭게 지켜보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특히 소니제품이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에 몇몇제품들이 이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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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의 주인공은 유튜브에 공개되어 화제가된 독일의 예술가 요한 로비어입니다. 한쪽 벽에 손을댄채로 공중에 떠서 1시간이상을 저러고 있는다고 합니다. 대중들앞에서 저런걸 선보인다면, 속임수를 써도 완벽하게 쓸 수 있어야 할텐데 과연 어떻게 하는 걸까요?
우선 이 사람에게 붙은 명칭은 예술가입니다. 초능력자도 마술사도 아니죠. 분명히 방법이 있긴 있을겁니다. 힌트는 바로 저 손에 있을텐데.. 그렇다면 아무 벽에서나 가능한 걸까요? 철저한 준비 후에 특정한 벽에서만(장치를 설치한) 가능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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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보면 한쪽벽에 손을 대고서 버티는게 주특기인 모양입니다. 허나 오른쪽 아래 사진은 잘 모르겠군요. 좀 위험해보입니다. 정말 발밑에 아무것도 없는게 맞다면 제가 생각해본 방법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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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파랗게 칠한 선이 보이시죠? 저렇게 타고 흐르는 철제 프레임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달리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는 않는데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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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공개된 프로그램입니다.
항상 PC를 설치하면 이것들부터 깔기 때문에 여기 올립니다.
알집

에디트플러스
곰플레이어 토털커맨더 6.54버전
윈RAR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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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만 제외하고는 그냥 완전히 같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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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별차이가 없다고 보는것이 맞긴 하다.
가로 x 세로 x 높이까지 수치를 잰다면 차이가 없겠다. 파나소닉의 lx2는 조작해본 적이 있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것이. 요즘 DSLR과 시장을 양분하는 완전한 컴팩트 카메라와는 분명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 6년전쯤에 썼던 LC5와 같이 각이 진 디자인과 요즘카메라 답지않게 두터운 바디는 클래식하다기 보다는 다소 구닥다리에 촌스럽다는 느낌까지 갖게 만들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LX2는 저 그립(Grip)부분의 디자인도 다소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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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2는 시대에 뒤쳐진 카메라로 오인받기 딱 좋다.
적어도 이 사진기로 찍은 사진을 보기 전까진..

내가 그랬다. 파나소닉이 얇은것도 잘 만들더니만.. 이건 더 오래된건가 싶었다.
하지만 이 제품이 나온건 2년도 채 되지 않았고,
더 매끈하고 슬림한 카메라가 세상에 널렸음에도 여전히 찾는 사람이 많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스펙상 꼽을 수 있는것이.
라이카의 렌즈, 16:9의 독특한 비율의 와이드 CCD, 28mm의 광각정도가 되겠지만,
그냥 써보면 안다.
사진 잘나오고, 픽셀 충분히 나오고, 동영상 받쳐준다.
아직까지는 유일한 16:9라는 렌즈비율이 장점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독특한 재미를 줄 수 있다는 면에서 장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카메라가 재미를 위한것이 아닌, 직업적인 이유에서 선택하는 물건이라면 훨씬 많은 대안이 있을 것이다.

파나소닉의 루믹스는 카메라사업에 진출하면서 라이카라는 무기를 들고 나왔다.
이게 벌서 한참 전의 일인데, 소니가 칼짜이즈 렌즈를 채용한 것과 같은 맥락이고,
국내에서는 삼성이 슈나이더를 채용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파나소닉의 경우 독특했던 것이,
몇몇 카메라에 대해서는 파나소닉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옴과 동시에
라이카에서는 라이카대로 라이카의 이름을 붙여서 나왔다는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동일한데, 디자인은 서로 각자 알아서 해서 시장에 내놓는다.
더 웃기는건 이 카메라 두개는 서로 가격차이가 2배이상 난다는 것이다.

파나소닉의 LX2과 라이카의 D-LUX3라는 제품의 경우도 이러한 예에 해당하는데,
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라이카의 편이 확실히 기계적인 냄새도 덜 나고, 매끈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두배가 넘는 가격차이에는 라이카라는 브랜드 값이 한몫 단단히 하고 있을테니,
반대로 생각하면, 라이카의 렌즈를 지니고 있는 파나소닉의 카메라를 싸다고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다행히 세상에는 현명한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탓에 라이카 제품의 수요는 파나소닉의 경우보다 확실히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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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가죽케이스만도 한 10만원정도에 구입할 수가 있는데
카메라는 파나소닉이고 케이스만 라이카의 제품을 입혀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있는 모양이다.
브랜드에 대한 소비심리?이런거 제껴두고서라도 확실히 클래식한 이미지, 멋지긴하다.
LX2와 D-Lux3가 기계적인 성능차이까지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이미지처리에 있어서의 소프트웨어적인 처리부분이나, 인터페이스가 다르다는 얘기는 들었다.
http://www.pbase.com/koo22/leica_dlux_3
위의 링크로 들어가보면, 이 두 카메라에대한 실증적 비교가 이루어져있다.
필자가 실내외로 몇장 찍어봤다는 얘기가 있는데 링크를 따라가서 읽어보면 하드웨어적인 차이도 있는것 같다.
사진 몇장 눌러본 결과 라이카 제품이 하드웨어적으로도 우위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그리 큰 차이는 아니려나..?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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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품을 검색하려면, 주로 살피는 게시판들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카메라의 경우는 SLR클럽, DC인사이드, 다나와장터 정도를 봅니다.
MP3같은 경우는 CDPKOREA(씨코), clien(클리앙, 요즘엔 잘 이용 안합니다.)
그리고 포털에서 제공하는 중고장터도 예전에는 우습게 봤는데 확실히 포털의 힘이 막강하다보니 요즘엔 무시할 수가 없더군요. 네이버의 중고나라 카페도 간혹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사기꾼을 잡으려면 더치트(thecheat.co.kr)를 이용한다고 하던데요.. 여긴 이용은 안해봤지만,
제법 활성화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 이제 본론!
베이와치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http://www.kbench.com/software/default.jsp?flag=1&pcc=0&pg=1&keyword=%BA%A3%C0%CC%BF%CD%C4%A1&no=27400
다운로드는 위의 링크에서 할 수 있습니다. 중고물품을 찾으려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좀 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사이트를 일일이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 이미 수백개의 장터의 개시물의 데이터베이스로 접근이 가능한가 봅니다. 제가 실제 설치하고 이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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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라는 단어를 쳐넣은 화면입니다. 다양한 장터 이름과 제목을 뜹니다. 관심이 있다면 제목을 클릭해서 게시물을 조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왼쪽에 좌물쇠 모양이 붙은 게시물은 클릭을 해도 바로 조회가 안됩니다. 해당 게시판으로의 열람권한이 있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루링웹의 게시물을 조회한다고 하면, 루리웹에 로그인을 해야지만 조회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건데요.. 이런식으로 로그인을 해야 열람이 되는 게시물이 있는 반면에 그냥 열려있는 게시판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 화면에서 찾아본다면 다나와장터, 씽크매니아가 바로 그런 경우 입니다. 다나와장터의 물건을 클릭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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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해당 게시판으로 창이 열리면서 연결이 된다는 것이죠. 굳이 찾는 물건이 로그인을 해야하는 장터에 있다면 가입을 해서 보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넘어가도 꽤나 유용할 것 같습니다.

베이와치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이 외에도 장터감시, 관심물품, 더치트 조회 등등이 가능합니다.
일주일동안 얼마만큼의 중고물품이 들어오느냐.. 이것으로 중고장터의 순위도 매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글을 작성하는 현재시점에는

1.  네이버_중고나라
2.  네이버_중고카페
3.  아이베이비
4.  엔카
5.  옥션중고
6.  오토랜드
7.  보배드림
8.  다나와장터
9.  루리웹
10.  체리카

10위까지의 순위가 대략 이렇습니다. 제가 모르는 장터도 좀 보이는 군요. 여하튼 저도 베이와치의 모든 기능을 사용해 본것은 아니지만, 단순하게 검색기능만 활용해도 유용하다는 느낌입니다. 중고물품에 좀 더 관심이 많았다면 다른 기능들도 더 열심히 사용할 테지만.. 차차 사용할 일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중고거래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것은 직거래를 하라는 것인데요. 요즘에 무통장입금하고 택배로 받는식으로 거래를 하는 경우에서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특히 심해졌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정말 부득이하게 우편거래를 할 경우에는 중간에서 거래를 중계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더치트를 이용한 중고물품거래 신용기록을 조회해보거나 하는 등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만 베이와치에 대한 소개를 마칠까 합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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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같은 전화기가 왜 우리나라에는 안나오는지 했었는데 이제 속속 출시 예정 중이군요..
LG도 풀브라우징폰 '터치웹폰'(LH-2300)을 출시한다고 하고, 삼성에서도 햅틱폰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햅틱폰은 일단 출시일은 3월 25일이라고 하고, LG의 터치웹폰은 4월 초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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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햅틱폰(haptic, W420, W4200)폰을 살펴보면
3.2인치 액정에 기본해상도는 240x432(요 부분이 주목할 부분입니다.)
두께 12.4mm,
지상파DMB
‘만져라,반응하리라’가 광고문구다.
또 애플 아이폰처럼 책장 넘기듯 하는 ‘아날로그적’ 재미를 주는 기능도 햅틱폰만의 장점.

근데 위에 두줄의 내용은 센서 좀 달아놓고 소프트웨어적인 구현인데.. 하드웨어가 LG제품에 비해서 너무 떨어집니다. 별로 의미없기는 하겠지만 두께는 LG보다 0.4mm 얇네요..무게라든지 가로세로의 크기는 검색해봐도 안나옵니다. 카메라는 2MP로 알려져 있지요.. (참고로 LG의 터치웹폰은 3MP, 뷰티폰은 5MP입니다.)


다음은 LG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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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치 WVGA (800 x 480, 삼성의 것과 비교해 보세요.) 풀 터치스크린,
새로운 '헬로 UI' 채용,
풀 인터넷 브라우징 서비스를 위한 '퀵 서치' 아이콘, 인터넷 핫 키, 조그 휠,
3메가픽셀 카메라 (오토포커스, 얼굴인식, 그리고 손떨림 보정 기능들을 포함)
화상통화 용 추가 카메라,
지상파 DMB,
블루투스 2.0,
microSD 카드 슬롯
크기는 104(L) x 54.4(W) x 12.8(H) mm이고,
무게는 95g
색상은 그레이프 와인/네비 블루 두 종..

결론을 내자면,
인지도는 삼성이 높고, 디자인도 삼성것이 좀 더 좋아 보입니다만.
카메라나, 해상도같은 스펙은 확실히 LG의 것이 낫습니다.
예상 가격은  둘 다 60만원~70만원 선입니다. 아이폰은 미국에서 30~40만원 선이라고 알고 있는데 거의 두배군요. 보조금이라든가.. 이와 비슷한 정책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만.. 과연 어떤 제품이 더 많이팔릴지는 나와봐야 알겠죠..?

덧글을 보고.. 뒤늦게 덧붙임..
햅틱폰 디자인이 수정이 되었었네요. 아래쪽의 버튼이 은색으로 추가가 된 듯합니다.(아래 사진 참조) 초기에는 아주 외부버튼이 없는 컨셉이었다가 테스트를 거치면서 불편이 지적되었다는군요. 그런 이유로 디자인이 수정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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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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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TF를 썼는데, 이게 부모님 명의로 되어있던터라
해지하는데 상당한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신규로 휴대폰을 하나 새로하면서 전에 쓰던 휴대폰을 해지해야했는데
쉽게 해지가 될까하는 생각을 갖고있었다.

허나 방법은 쉬웠다.
그냥 아무 SK대리점에 가는것으로 해지를 할 수 있는것은 아닌듯하고.
해지가 가능한 대리점이 따로 있다.
알아본 결과 서울대입구역 근처에는 T-world라는 곳이 해지업무를 한다고 하여
찾아갔다.

결과적으로 이름, 서명, 주민번호, 전화번호 정도만 적고
신분증과 사용요금만 내밀면 해지가 되었다. 걸린 시간은 5분여 정도.
의외로 쉽게 해지가 되었다.

혹시나 이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서울대 입구역의 티월드에 찾아가는 방법을 적어보겠다.
우선 서울대입구역 지하철 6번출구로 나가서 나온 방향대로 15m걸으면,
횡단보도가 나온다. 이걸 건너면 역시 또 쭉 걷는다.
이번엔 한 50여 미터를 걸으면 왼쪽에 T월드가 나올것이다. 여기다!

덧붙여 혹 멤버쉽카드가 필요하다면,
여기서 발급 받는것도 좋을듯하다.
"혹시 멤버쉽카드 발급업무도 하나요?" 이 말을 마치고,
5분여 뒤부터, 내 지갑엔 SK멤버쉽카드가 꽂혀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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