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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에서 배포하는 아리따 2.0
직접링크를 걸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서 웹페이지 링크로 대신합니다.
[아리따2.0 다운로드 페이지]


반응들은 대체로 아리따와 다음체를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나눔글꼴은 가장 최근에 릴리즈 되었지만 다음체가 더 낫다고 하던데, 개인취향 나름이겠죠.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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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한국의 삼천리, 예전의 레스포, 코렉스, 넥스트, 알톤. 이들 중에는 전량 중국 생산에 의존하면서 이게 과연 국산일까하는 경계가 모호해지게된 브랜드도 있다.

그렇다면, 외국의 브랜드에는?
어반용으로 많이 타는듯한..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 왠지 멋진 이름을 지닌 스콧(SCOTT), 가격보고 놀라게 되는 캐논데일(CANNONDALE) 등등이 있을것이다.

그밖에도,
고등학교때 내가 탔던 자전거는 미국산 HUFFY였고.
군대 동기가 일했다는 곳은 '라푸마'라는 브랜드의 자전거 공장이었고.
내가 아식스에서 모니터 요원을 할때, 어느 한분은 사당역에서부터 아식스 본사(강서구)까지 타고 왔다고 자신의 접는 자전거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 자전거는 다혼이었다. 
그리고, 언젠가 SK텔레콤 광고에 나왔던 덴마크산 바이오메가 자전거는 체인이 없는 자전거로 유명하다. 이 바이오메가 자전거에는 도시의 이름을 붙여서 여러 종류가 출시되고 있는데, 이 광고에 등장했던 자전거는 코펜하겐이었다.

그리고 요즘 같은 고유가시대에 맞물려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미니벨로는.
스트라이다, 브롬톤, 고바이크 등등.
그리고 동네에서 우연히 지나가는 것을 본 킥보드만한 바퀴를 지닌 A-bike란 놈도 빼놓을 수 없겠다.

갑자기 자전거 브랜드를 나열하게 된것은, 오늘날아온 광고메일 때문이었다.
보통은 다 지워버리지만 실수로 클릭했는데 다혼자전거 사진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서 클릭을 하게 된것인데. 이로서 다혼 브랜드가 이미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물론 가격은 다혼 홈페이지에서 접한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책정이 되어있다. 이것은 요즘들어 많이 올라버린 환율을 반영하기도 하겠지만 좀 더 좋은 조건에서 계약을 해서 국내에 소개한다면 더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몇달전 GQ라는 잡지에서 봤던가 자전거 브랜드인 DAHON 창업자의 인터뷰가 나온것을 인상깊게 접하였다. 역시 생각대로 다혼을 만들어낸 창업자답게 그도 다혼의 성격을 많이 닮아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갑자기 다혼자전거를 소개하게 된 것 같지만, 눈에 확들어오는 컬러와 10킬로 이하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희생하지 않은 성능. 이런 부분들은 다른 미니벨로가 흉내낼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다혼, 정말 멋지지 않은가?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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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경쟁이 시작되었다. 소니 바이오 Z시리즈 VS 삼성의 X360이 그주인공이 되는데, 소니는 몇달전부터 소식이 들려왔었고 최근에 그 정체를 드러내었다. 삼성의 경우도 몇주전부터 신제품 소식이 들렸었는데 정말 대단한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지난 자료들을 잠깐 링크해보자면>
바이오Z시리즈 발표 출시 뉴스. [링크]
IFA2008컨퍼런스에서 삼성 X360발표현장의 모습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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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Z의 스펙]
CPU : Intel Core™2 Duo Processor P9500 (2.53 GHZ)
메모리 : 4 GB DDR3 SDRAM (최대)
화면 :  13.1" wide (WXGA++: 1600 x 900)
저장장치 : HDD 320 GB (Serial ATA, 5400 rpm)
그래픽 : NVIDIA GeForce 9300M GS GPU
네트웤 : LAN IEEE 802.11a/b/g/n, 블루투스2.0
기타 : 카메라 (유효 화소 : 640x 480)
중량 1.48 kg (기본 제공 배터리 포함)
배터리 : 최대 5.5시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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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X360의 스펙]

CPU : Intel Centrino 2 ULV Processor (FSB 800/1066 MHz) 
메모리 : Memory DDR3 1066MHz 1GB~4GB 
화면 : 13.3 WXGA(1280 x 800) LCD
저장장치 : HDD 64/128 GB SSD or 120GB (5400 rpm S-ATA) 
그래픽 :  Processor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X4500 graphics core 
네트웤 : LAN IEEE 802.11a/b/g/n, 블루투스2.0
기타 : 1.3Mega Pixel Web Camera 
무게 : 1.27kg(SSD기준) 
배터리 : 최대 10시간

1. 저장장치

요즘엔 SSD가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한데,
이는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차세대 매체로 등장하였다.
이 SSD가 HDD를 대체하는 순간 회전형 미디어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초기 형태의 미디어들은 모두 둘글었다. 회전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LP도 그랬고 카세트 테이프도 둘둘 말은 마그네틱 필름을 사용했다.
CD도 MD도 모두 돌아가도록 되어있었다. 플로피 디스켓도 3.5인치건 5.25인치건..
잠깐 등장했다가 사라진 DATAPLAY나, DVD, 블루레이, HD-DVD.. 모두 둥그런 원판형이다.
무언가를 회전시켜서 커다란 데이터를 돌려서 저장했다. 이걸 풀어내면 엄청난 길이가 나올 것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하는데는 이러한 방식이 유용했던 것이다.

그러나 메모리 반도체가 하나둘씩 대체해버렸다.
음악을 듣는 수단은 MP3플레이어가 대체를 해버렸는데 이는 모두 플래시메모리 덕분이다.
킬러앱으로 등장했던 애플의 아이팟, 이 역시 초기 형태는 하드디스크 형태였지만,
지금은 플래시메모리를 탑재한 형태의 제품이 주력 기종들이다.
하드디스크는 여전히 쓰인다. 애플의 클래식 아이팟들이 그러하며, 우리가 매일 쓰는 PC에도
이같은 하드디스크가 여전히 탑재된다. 그러나 이마저도 위태롭다는 것이다.
하드디스크를 우리가 여전히 쓰는 이유는 단지 가격때문이다. 640기가짜리 하드디스크는 현재 8만원에 불과하지만 이의 10분에 1에 불과한 64GB SSD를 구입하려고 한다면 6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참고>다나와 SDD가격비교 [링크]

그러나 현재 60만원대로 떨어진 SSD도 올 초만해도 100만원 이하에는 구입할 수 조차 없었다.
개발 초기단계였던 작년까지만 해도 그보다 훨씬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언젠가는 SSD가격이 HDD를 대체할 만큼 떨어질 것이다.

여기까지가 저장장치의 측면에서 바라본 기술의 현주소다. 그리고 최신의 최고의 제품들에는 이 SSD라는 것이 장착되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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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 X300



300만원대에 출시되어 화제를 모았던 LENOVO의 THINKPAD X300이 그러했고, 앞서 소개한 삼성의 X360도 옵션으로 SSD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이를 선택할 경우 추가적인 비용은 들겠지만 SSD의 가치를 보고 구입하는려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한 값어치를 할 것이 분명하다. 소니의 Z의 경우 SSD를 옵션으로 제공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대만에서 발표할 때는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들었던것 같다. 그러나 위의 사양에는 그런 얘기가 없다. 그러나 만일 SSD를 원하는 사용자가 있다면 이 노트북을 구입하고 SSD를 별도로 구입해서 장착을 하면 될 것이다. 참고로 TZ시리즈의 소니제품을 사서 SSD를 장착해서 쓰는 사용자가 늘고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궁극의 휴대성을 자랑하는 초박형의 노트북을 완성할 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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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TZ37




 

2. 디스플레이
MSI윈드나, 고진샤 시리즈, 아수스에서 나온 eeePC들은 10인치 이하의 작은 화면과 아톰프로세서를 구성하여 가격을 줄이고 휴대성을 높였다. 이러한 추세가 있는 한편, 편리를 희생하지 않고 휴대성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세또한 존재한다. 이런 성향의 사용자는 12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 편리한 키보드, 빠른 속도, 그러면서도 휴대성.. 을 추구한다. 따라서 이런경우에는 최신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고 그러다보니 당연스레 가격이 비싸질 수밖에 없다. 바이오Z나 삼성X360이나 13인치 이상의 노트북으로서는 큰 액정을 지니고 있으므로 응당 1.5kg을 넘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렇지 않다. 소니의 경우 1.48kg 삼성은 1.27kg이라는 경이로운 경량의 무게를 실현한 것이다. 앞으로 디스플레이는 OLED의 등장과 함께 더 얇게 더 가벼게 하려는 시도가 이어질 것이다. LCD분야에서도 기술의 혁신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소니가 내놓는 최근의 제품들을 통해 이런 노력들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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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최근에 내놓은 40인치 LCD TV이다. LCD기술의 발전을 보여준다.



3. 배터리
배터리 라이프는 당연히 길어지는 추세다. 사실 그동안 배터리 자체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리튬이온, 리튬폴리머 등등 소재의 변화는 있었지만, 획기적인 변화양상은 없었다. 없었다기 보다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지만 양산품으로 나와서 상용화가 되는것은 쉽지않은 모양이다. 배터리 자체의 변화는 큰 진전이 없건만 최근에 출시되는 노트북들은 2~3시간을 넘어서 5시간에서 최대 10시간의 스테미나를 보여준다.

예1)후지쯔 P8010을 쓰는 회사원 김모씨, 출근해서 켜둔채로 하루 종일 켜두어도 퇴근할 떄까지 배터리가 남아있다고 진술. 물론 하루 종일 노트북을 만지고 있는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필요할때마다 조작하는 것에 그친다고 하지만 정말 획기적인 사용시간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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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제품이 후지쯔의 최정상에 있는 노트북 P8010이다.



예2) 소니에서 출시되었던 비즈니스형 노트북 G112를 이어서 최근에는 G218까지.. 스펙상으로도 10시간 가량의 롱배터리 라이프를 보여줌. 실제 사용해본 사람들도 5시간 이상은 무난히 쓸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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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G218



이런 긴 사용시간을 보장해주는 것은 저전력 설계에 답이 있다. 인텔에서 저발열 저전력의 프로세서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데 ULV나 아톰프로세서 등등이 그러한 예이다. 앞으로 더 긴 수명을 보장해 주기 위한 방안으로는 디스플레이의 저전력이 실현, 연료전지의 상용화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4. 디자인 및 기타.
디자인적으로 큰 추세는 슬림화다. 전자제품에서 슬림은 언제나 화두였다. 지금은 경쟁 양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듯 하다. 애플이 맥북에어로 불을 붙여놓았다. 언젠가 유튜브 영상중에 맥북에어로 빵을 써는 동양상을 본적이 있는데 맥북에어는 그정도로 얇다. 잘 살펴보면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들은 전체적으로 얇지는 않고 대개가 뒤쪽은 두꺼우면서 앞쪽으로 올수록 얇아지는 모양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전체적으로 다 얇으면 좋겠지만 어딘가에는 필요한 부품이 들어가야 하고 스펙상으로라도 얇은 치수를 보여주고 싶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맞물려 이런형식의 디자인이 나오는 것이다.

블루투스2.0 : 요즘 나오는 고급형 노트북이라면 하나같이 블루투스2.0은 기본으로 달고 나온다. 그러나 블루투스 내장형이 아니라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동글이라고 하는 장치를 USB형태로 끼워주면 되니까.. 크기도 매우작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 싼제품은 1만원에서 시작하므로 한번 알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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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니 요 제품이 고작 1만1천400원에 불과하다.[링크]




HDMI : HD급의 화질을 3배나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영상단자다. 위에서 소개한 소니 Z시리즈에는 오른편에 이 단자가 사진상에 보이니 참고하시라.

무선랜 : 802.11n을 지원하는 것이 최신이다. MIMO라는 기술에 기반하여 기존의 802.11g보다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며 위의 X와 Z모두 이를 지원한다. 사실 최신의 노트북들은 802.11n을 지원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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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공유기 사진이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위에 뿔처럼 몇개씩을 달고 나온다. 궁금하지 않은가? 대체 저런식의 안테나를 왜저렇게 많이 달아놓는지? 이유는 바로 MIMO라는 기술 때문이다. 관심있다면 더 검색해서 살펴보길 바란다. 잠깐의 힌트는, 향상된 수신거리와 전송속도 향상과 관계가 있다는 것인데, 여튼 이같은 최신기술을 위해서 네트워크어댑터도 새로운 사양의 제품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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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리스트는 멜라닌이 함유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품목들입니다. 수거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들이며, 그때까지 유통과 판매가 금지된 중국산 분유등이 들어있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적합판정을 받을 때까지 본 제품의 구입을 유보하셔야 겠습니다.

 

가든 웨이퍼(딸기 맛)

계란조제품

고소한 쌀과자

공룡알초코볼

과자빵생지

냉동생지

네슬레 초콜릿웨하스스틱

뉴웰오곡샌드

다이제스티브 크래커

단팥빵

데니쉬버터쿠키

도브 모카아몬드

도브 밀크 초콜릿

도브 크리스피

동물모양 찐빵

딸기 쿠키

땅콩 스니커즈

땅콩 스니커즈 펀사이즈

땅콩초코볼

땅콩페이스트

레몬사과파이

리쎄 밀크딸기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요구르트맛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메론형빵

메이샌드 크래커 우유맛

메이샌드 크래커 초코맛

메이플롤

무라사키 이모 만쥬

미 카카오케익

미니메론형빵

미니메이플롤

미니밀크롤

미니사과데니쉬240

미사랑 카스타드

미사랑코코넛

밀크크림샌드 크래커

사각데니쉬

사골엑기스씨즈닝

석기시대

소보로빵

소보로빵(900그램)

수도

슈 디

슈크림찐빵

스니커즈 땅콩

스니커즈 땅콩 펀사이즈

스톤 초코(볼)

스파이시 카라아게

시나몬건포도롤

식사빵생지

아몬드크림데니쉬

애플쨈쿠키

오레오 초콜릿 웨하스 스틱

오레오 화이트 초콜릿 웨하스 스틱

오트웰

초코락

초코렛크로와상(862.5그램)

초코볼속에 검은콩

초코크림샌드 크래커

초코퍼핑볼

치킨 카라아게

카스타드

카스타드 치즈 요거트

카스타드크림빵

코코넛파이

쿠리 만쥬

크라운데니쉬

크로와상

크로와상판생지

크림 치즈 크로와상

킷캣

트라이앵글 초콜릿 파이

파이판생지

포테이토 칩 샤워크림&양파맛

해바라기초코볼

해씨 초코볼

해씨초코

호두치즈빵

호박씨초코볼

화이트 엔젤 딸기 스틱

화이트 엔젤 바나나 스틱

화이트 엔젤 초코 스틱

후레시스 감자고로케

후레시스 바다가득 튀김용
양념꽃게

후레시스 바다가득 튀김용
크림집게다리

 

출처 : 식품나라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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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했듯이 인터파크에서는 매일 매일,
다음날아침을 위한 던킨도너츠의 오리지날 커피를 마실수 있는 쿠폰을 출력할 수 있었다.

매일 한번씩들러서 오늘은 무슨 새로운제품을 팔고있나 보게되는곳.
다음날 아침 마실 커피를 위해서 쿠폰을 출력하러 가는 이곳 인터파크 모닝커피

오늘은 9월10일인데 이오셀 USB 8GB제품을 걸어놓고 있다. 이제품 한 일주일 전쯤 여기서 본것 같다.
아닌게 아니라, 발송예정일이 9월3일이라고 걸어놓은것을 보니 미쳐 수정할 시간이 없었거나 별생각없이
그냥 걸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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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와의 계약은 끝난건지..

그럼 다른 커피를 맛볼 가능성도 있다는 얘긴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시즌2가 comming soon이란다.

더 비싼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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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쯤인가 광고에서 아주 멋진 폰트를 발견했다.
무슨 광고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글씨체가 아주 인상깊었다.
처음에는 직접 손으로 휘갈겨서 썼을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인터넷에서 이 글씨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윤디자인의 Cre쿨재즈..였다. 폰트를 돈주고 사본적은 없었기때문에.. 무료로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각종 게시판을 뒤적였다. 그러나 이 폰트는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윤디자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 폰트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구입도 가능하다.
아래에서 보듯 폰트가 얼마나 볼드하느냐에 따라서 L,M,B로 나뉜다. (대개의 폰트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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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씨체가 있다는 사실만 알고, 구입은 보류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몇일전에 이 글씨체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은것은 Ozahir.net도메인 구입과 거의 동시에 떠오른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오자히르의 스킨을 바꾸면서 상단을 쿨재즈체로 장식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여튼 16,500원이나 하는 거액을 지불하고서 3년간 이 쿨재즈에 대한 사용권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 3년간 얼마나 이 폰트를 활용하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것들을 구상하고 있으니, 제발 이 만육천오백원의 거액을 줄기차게 우려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쿨재즈라는 폰트 요즘에는 정말 흔하게 눈에 띈다. 각종광고에서 큰글씨로 눈에띄게 포인트를 넣을때 많이 쓴다. 위의 쿨재즈체를 눈에 담아두고 지하철 광고나 신문광고에서 마주치게 되면 반갑게 맞아주기를 바란다. 의외로 많은 곳에서 만나게 될 것이니.

참고로 왜 이토록 멋진 폰트가 불법으로 나돌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적도록하겠다. 구입해보니까 알겠다. 윤디자인에서는 윤폰트 매니저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이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로그인을 해주어야 로그인해있는 동안에 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좀 번거롭긴 하지만 불만은 없다. 난 돈주고 쓰는데 누군가는 불법으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쓸 수 있다면 좀 억울할 것 같다. 굳이 이런식의 로그인절차를 무시할 수 있는 방법을 누군가의 프로그래머가 무력화하여 자유롭게 유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낼 법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까지 동기부여된 악인의 손길은 쿨재즈에 미치지 않은 모양이다. (무슨말인지..ㅋㅋ)

아래는 윤폰트 매니저를 띄운 화면.. 폰트를 지정해서 활성화를 해주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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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씨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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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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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이번엔 PARIS다.
나도 이번 신제품 소식은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신문에서 접했다.
커피에 관한 취향은 분명히 있는 나지만, 새로운 커피가 나오면 어김없이 사먹곤 하는데 칸타타, 티오피.. 참 많이도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 이렇다할 특색이 없었다. 기억에 남는거라면 칸타타의 빨간색 스윗 아메리카노 정도.. 그러나 이것도 아메리카노가 스윗하다는 점에서 불만이다. 그냥 아메리카노를 내놓았다면 더 많이 사먹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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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스타벅스 카페오레는 괜찮다. 설탕도 시럽도 안들어 있으니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한 맛을 내준다. 이전에 내놓았던 밀라노나 시애틀보다 더 자주 애용하게 될것같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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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에서 제조하고 동서식품에서 스타벅스의 이름을 달고 파는 이 제품들. 정확히 관계가 어떻게 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맛으로만 판단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다.

관련기사를 링크시켜 보겠다. 관심이 있다면 아래를 클릭!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LeisureLife/Article.asp?aid=20080814003126&subctg1=25&subctg2=00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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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게 두껍고 거대한 케이스가 통풍과 확장에는 유리한게 사실이지만, 이 커다란 물건을 방안에 들여놓기에는 투박하고 공간만 차지한다. 모니터의 크기는 LCD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앞뒤폭은 반의 반의 반의 반 이하로 줄어가는데, 본체는 왜 이리도 흉물스러운가.

새PC를 조립하리라. 어느새 쿼드코어도 20만원이하로 추락했다. AMD의 페놈시리즈는 9월에서 10월 사이에 10~20% 정도 또 한번의 가격인하가 있을거라는 소문도 들리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기는 힘들다. CPU와 메인보드와 여타 부품은 성능을 보고 가격을 보고 결정하면 되는 일이지만, 케이스는 그렇지 않다. 밖으로 보이는 부분이기에 고르는데 한번 더 신중하게 된다. 그래서 조사를 시작했다.

슬림케이스를 선택하기로 한 것이다.
기준은 나름대로 몇가지를 정했다.
1. 제품의 크기는 어느 한 길이도 40cm를 넘어서는 안된다.
2. 제품의 가격은 합리적이어야 한다.
3. 이왕이면 되도록 얇아야 한다.

케이스는 굳이 LP형으로 국한하지 않으나, 3번에서 제시한 기준에 따라서 주로 LP형 케이스가 선택될 것이다.

다오코리아 C91 mirror HD AUDIO 24,000원
크기 135mm x 345mm x 3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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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SL-10 Plus eSATA 블루 (300W)
가격은 76,000원으로 싸지 않은편이나
슬림한 규격의 TFX파워를 포함하고 있다.
그렇게 따져도 비싸긴 하네..
크기 100 x 330 x 417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79&cate3=990&cate4=0&pcode=66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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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S 달콤미끈한 블랙 17,000원으로 저렴
135mm x 350mm x 375mm
micro-ATX파워를 사용하며 사서 달아야 함.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79&cate3=990&cate4=0&pcode=5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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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S 달콤미끈한 화이트(위에꺼의 흰색버전, 사진 생략) 16,000원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79&cate3=990&cate4=0&pcode=548062


2만원대 HTPC iGuju G-60블랙 23,000원
135 x 350 x 375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79&cate3=992&cate4=0&pcode=28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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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의 화이트 버전..(사진은 생략)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79&cate3=992&cate4=0&pcode=502344

GreatWall GWC-101G 화이트 50,000원
그냥 하얗고 얋고 단순하다. 350w파워포함
(파워미포함 버전은 34,000원)
95x 390x 400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79&cate3=990&cate4=0&pcode=66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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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WII와 닮은듯한
Ocean Shark 300W 파워가 포함. 손잡이가 달린것이 특징이다. 60,000원
100 x 330 x 390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79&cate3=990&cate4=0&pcode=45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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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시스템의 V10엘피블랙 36,000원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79&cate3=990&cate4=0&pcode=646469
두께나 크기는 이게 제일 작은듯하다.
93 x 350 x 341
파워는 TFX규격을 쓴다는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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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CS10         51,000원
96x 333x 355로 아담한 크기, tfx350w파워 내장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79&cate3=992&cate4=0&pcode=647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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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린 결론은 이것이다.
두께도 135mm보다는 100mm정도거나 그 이하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Greatwall화이트 버전(파워가 포함된 버전).. 가격 5만원
그리고 맨 마지막의 Absolute CS10(역시 파워포함) .. 가격 5만1천원

요 둘중에 하나다.

마지막으로 상품평을 확인해보았다. 크기는 Absolute CS10이 가장 작다. 의견에도 작아서 선택했다는 얘기가 있으니, 그러나 실측치는 맨 뒤에서 앞까지 39cm정도라고 한다. 35.5cm는 베젤을 제외한 부분이라는 설명.
그렇다면 결국엔 Ocean shark와 비슷한 크기가 되어버린다. 여튼 평가가 그리 썩 좋지는 않다는 것이 약간 걸린다.

반면에 Greatwall은 상품평이 좋다. 스카이디지털의 쿠페LP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있어서 떠올려보니 정말 비슷한것 같았따. Greatwall측은 이 제품이 스카이디지털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 Greatwall에서 판매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스카이에서 팔던제품과는 달리 발열문제까지도 해결한 제품이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간다. 샤시도 두껍게 설계되었다고 하고 품평이 대체로 만족스러워하는 반응. 그래서 결국 이제품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좋은것같다.

이제 마지막 결정은 흰색이냐, 블랙이냐인데.. 아마 흰색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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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스케이트는 신발을 벗어야하고,
킥보드는 간지가 안나고,
자전거는 너무 크다.

이들 제품중에서 편리한 물건은 단연 자전거다 달리고 싶으면 페달을 돌려서 속도를 내고 멈추고 싶으면 브레이크를 누르면되고 고무튜브를 쓰기 때문에 어느정도 지면의 충격을 줄여주기도 한다. 기존에도 다양한 작은 자전거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미니벨로라는 애칭을 갖고 팬층도 다수 확보한 상태이다. 그러나, 휴대성 면에 있어서는 특별히 눈에 띄는 제품이 없었던 터. 그러다 정말 눈에 띄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자전거의 무한 축소형태의 A-bike라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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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게 접을 수 있는 자전거는 많지만, 10kg이하의 자전거는 더더욱 보기 힘들다. 근데 이놈은 무게가 5.5kg에 불과하다. 이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는 노트북과 비교해보면 알 수있는데, 위의 제목에서 이 자전거가 노트북보다 가볍다고 적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보다 무거운 노트북을 찾아야만 했다. 그래서 발견한 노트북은 바로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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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출시된 Xnote S900노트북.. 15인치의 대형화면과 최신성능 갖추고 무게가 약 5.7kg이다. 그러니까 이 노트북보다 A-bike가 더 가볍다는 것이다.(사실 이런 대형화면의 노트북은 이동보다는 놓고쓰는 데스크탑을 대체할 용도로 개발되어 나오기 때문에 데스크 노트라는 이름이 붙이기도 한다. 데스크 노트는 세상에 이미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이정도 무게의 노트북은 정말 찾기 쉽다. http://www.danawa.com/product/list.html?defSite=NOTEBOOK&cate_c1=860&cate_c2=869&cate_c3=11115&cate_c4=0 여길 보면 많다~)


여하튼 이 자전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나와있다. 접는 방법, 펴는 방법, 탈때 어느정도의 느낌인지에 대해서 동영상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살펴보면 되겠다. http://www.ideaspace.co.kr/design/design_view.php?flag=menu_6&num=13

더 조사해본 결과 A-bike pro가 곧 출시된다고 한다. 따라서 기존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곧 구입할 수 있을지 모른다. 혹시 관심이 있다면 pro버전을 기다리는 것도 좋을듯~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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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다지만, 조금만 부지런하면 공짜로 매일 제대로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아는정보, 뜨거운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거리낌이 없다면 괜찮은 시도가 될 것이다.
인터파크와 던킨도넛이 제휴를 맺고있다. 왼편의 링크를 눌러보면 페이지가 뜨는데,
사실 이곳은 쇼핑몰이지만 새로운 컨셉의 쇼핑몰이다. 그리고 매일 공짜커피를 제공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공짜커피를 마시려면 쿠폰을 출력해야하고, 이곳은 매일 새로운 상품을 가지지만 정해서 판매하는 컨셉이기때문에 사람을 매일 끌어와야한다. 이를 유인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공짜커피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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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위와같은 쿠폰을 출력할 수가 있고 이를 다음날 아침에 가까운 던킨 매장에 제시하면 오리지널 블랙 레귤러 한잔을 마실 수 있는 것이다. 단점이 있다면 아직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HOT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게 굉장히 뜨겁게 나오는 커피기 때문에 정말 더운날에 잠시들려서 커피를 손에 쥔채 떠날 생각이라면 후회할지도 모른다.
오늘 매미가 우는 소리를 들었다. 이제 슬슬 가을이 오려는 분위기인데 언제까지 이 공짜 커피를 제공한런지는 의문이다. 그냥 쭉~ 이 커피가 제공한다면 대박일텐데. 이 서비스가 처음 시작했을때는 11시까지 쿠폰을 제시할 수 있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해서인지, 어느날부터 오전 7~9시 까지만 공짜커피를 바꿔먹을 수 있으니 유의하기 바란다. A4한장을 낭비하는 것으로 끝날지도 모르는 일이니.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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