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지고 마실수도 있는 음료가 칼로리가 없다는 것이 말이될까?
펩시 맥스도 그렇고 코카콜라 제로도 그렇고..
십칠차같은것도 그렇고 모두 0칼로리라고 광고하고 있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겨례신문에나온거에의하면 법상 100ml당 4칼로리 미만은 0칼로리로 기재되어도 된다고 한다.
법적으로 이렇다는 사실을 생각해도 4칼로리도 안되는 적은량을 탄생시킨것도 참 굉장한듯. 그래서 그런지 오늘 산 펩시 맥스는 많이 좀 빈듯한 느낌이 난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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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쓴글은 아니고 이라는 http://www.business-opportunities.biz/라는 곳에서 번역해서 옮긴 글임을 밝혀 드립니다. 비교 읽기를 한다면 약간의 어휘력 향상도 있을겁니다.

당신의 하루에서 몇시간을 더 활용해 내는 첫번째 단계는 좋은 활용이 되지 않는 큰 덩어리(the big chunks) 시간을 붙드는(get hold of) 것입니다.

여기서 "좋은 활용"이라는 말은 매우 주관적(subjective)인 말입니다. 그러나 비능률적으로 행해지는 일, 또는 충분히 즐겁다고 느껴지지 않는 레져 둘 다를 의미합니다.(일하는것도 아니고 노는것도 아닌 시간은 비능률적이다 이 말입니다.)

살펴봐야할 몇가지가 있습니다.

  • TV - 당신이 더 많은 시간을 원한다면 이것은 좋은 시작일 것입니다.
  • 인터넷 -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게 하는 매체로 TV를 급속히 대체하고 있죠.
  • 게임 - 한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워크래프트는 전자마약(electronic crack)이라고요.
  • E-mail - 메일함을 한번만 더 체크해 보자고 유인되기 쉽습니다.
  • 일 - 일에서 짬을 내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 집안일 - 가정부를 고용하지 않더라도 집안일에 드는 시간을 줄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 학교일 - 학생으로서 교실에서는 당신의 평점을 낮추지 않고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두번째 스텝과 세번째 스텝은 직접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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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가 관광객 환영을 위해 발표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한번 읽어볼만한 얘기거리다.



영상 / 동아닷컴의 원문, 로이터의 원문
http://etv.donga.com/newsclip/videoreport.php?clip_index=200708310003194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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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쿠가 먼지 알아봅시다. 그리고 백문이 불여일견 이 오묘한 숫자게임을 한번 해봅시다!!!

스도쿠 또는 수도쿠라고 읽으면 된다. 한자를 보면 무슨뜻인지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數獨이라고 쓴다.
수학의 '수' 그리고.....
홀로'독'이게 살짝 이해가 안가는데 왜 이런 한자를 썼지??(궁금;;)

어찌되었던 일본식으로 읽으면 스도쿠나 수도쿠가 된다.
유래는 스위스의 오일러의 마술사각형이라고 하고, 일본 퍼즐회사가 1984년에 스도쿠라는 이름으로 내놓은것이 전세계적으로 팔려나갔다고 한다.
(확실히 일본은 이런쪽에 뛰어난 것 같다.)

게임의 Rule : 가로와 세로가 9칸으로 이루어진(즉, 9x9) 네모판에 가로와 세로줄에 각각 1에서 9까지 안겹치게 숫자를 한번씩만 채워넣는다.
이 큰사각형은 작은 사각형 (3x3짜리) 9개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9칸도 1에서 9까지 겹치지 않도록 수를 넣는다.

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난이도 조절되고, 웹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페이지다.
가장 무난한 곳으로 골라봤다.

http://www.websudoku.com

간단 메뉴얼을 작성했으니 읽어보면 다음을 참고가 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ow am I doing? 을 클릭한다면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틀리다면 어디가 틀린지 빨간색으로 알려준다.
Pause :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일시정지. 이 버튼이 왜 필요하냐면.. 이 게임은 몇분만에 푸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Pause를 눌러놓으면 눌러놓은 시간만큼은 시간측정이 안된다.
Print : 말그대로 프린트~
Clear : 첨부터 다시 풀기.
Option : 몇가지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예를들어 푸는동안 시계를 보여준다든지.. How am I doing버튼을 눌렀을때 어디까지 힌트를 줄것인지.. 정도.

다풀면.. How am I doing버튼을 누른다. 이상이 없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14분 44초 걸렸다. 다시하면 더 빨리 풀 수 있을것 같다. (솔찍히 나도 이게임 이번에 첨 해봤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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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강은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정말 어이없는 정도군요..
공개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엑센트 평균 8417달러 (천만원도 채 안하는군요.)
베라크루즈도 2만2024달러 (약 2천만원정도..)

그밖에..

투스카니는 9,968달러
국내에서 아반떼로 판매되는 엘란트라(HD) 1만730달러
아제라(국내명 그랜저)는 1만9,382달러
투싼은 1만3,482달러
 
유럽지역 수출가격

쏘나타 1만4,147달러


" 이와 관련, 현대 관계자는 "시장마다 경쟁상황이 다른 만큼 가격도 다소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며 "경쟁이 적은 시장은 비싸게, 치열한 시장은 최대한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게 경제의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뭐 그렇다고는 해도.. 우리나라 가격을 생각해볼때 피해의식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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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 조사 발표한 내용입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1위를 차지한 엘비스 프레슬리를 제외하고는 작가이거나 작곡가들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창작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죽어서 떼돈 버는 사람들 톱10

어떤 사람들은 죽어서도 돈을 번다. 살았을 때보다 죽어서 더 많이 버는 사람도 있다.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고, 이게 바로 ‘이름 값’이다.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신호에서 ‘가장 많이 버는 죽은 사람들 톱 10’을 발표했다. 올해 4회째다. 연간 최소 500만달러씩 돈을 버는 고인(故人)들이 조사 대상이다. 최근 몇달 내에 숨진 맬론 브란도, 에스티 로더 등은 올해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죽었는데 어떻게 돈을 버냐고? 죽은 사람들에게 돈을 갖다 바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죽은 뮤지션의 음악과 사진을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다운로드 받고, 죽은 작가의 저서를 사다 읽으며, 죽은 배우가 나오는 DVD를 구입한다. 그들이 남긴 유무형적 유산을 죽었다고 해서 향유할 수 없다면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 것인가.

1위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4000만달러)
고금을 막론하고 'King of Rock 'N Roll'로 통하는 엘비스 프레슬리는 포브스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한번도 변함 없이 1위로 군림해 왔다. (The king is dead. Long live the royalties!) 1977년 심장마비로 사망한 엘비스는 지난 해 자그마치 4000만달러(약 500억원)를 벌었다.
그가 남긴 히트곡은 'Love me tender' 'Are you lonesome tonight'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Don’t Be Cruel' 'Hound Dog' 등 일일이 꼽을 수 없을 정도. '프랭키와 쟈니' '러브 미 텐더' 등 여러 영화에도 출연했다. 게다가 이제 그가 남긴 노래들을 소재로 한 뮤지컬까지 만들어졌으니 이변이 없는 한 내년에도 흔들림 없는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1~4위가 모두 지난해와 순위가 같다. 하긴 다 죽은 마당에 이제 와서 2등 귀신이 1등 귀신 추월하기가 어디 쉽겠는가.

2위는 ‘피너츠’ 만화가 찰스 슐츠 (3500만달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강아지 ‘스누피’ 캐릭터를 만들어낸 만화가. 그는 더이상 만화를 그리지 않지만, 그가 지금껏 그린 만화들은 지금도 전세계 2400개 신문에 연재되고 있다.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을 비롯한 ‘피너츠’ 캐릭터들은 지금도 TV시리즈, 캐릭터 상품, 기업 CF 등으로 숱하게 쓰이고 있다.

3위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원작 소설가 J. R. R. 톨킨 (2300만달러).
영화 ‘반지의 제왕’은 물론이고 ‘반지의 제왕’과 관련된 인형, 게임 등 모든 캐릭터 상품이 톨킨에게 로열티를 지불한다. (‘반지의 전쟁’ 시리즈로 영화사 뉴라인시네마가 번 돈은 30억달러에 달한다) 영화 때문에 뒤늦게 소설 '반지 전쟁'도 다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4위는 비틀스 멤버 출신 가수 존 레넌 (2100만달러)
역사상 가장 많이 리메이크 되는 밴드인 비틀스의 멤버로서, 또 솔로 가수로서, 그의 신화는 세기가 바뀌어도 멈출 줄 모른다. 광팬의 총격으로 어이없이 세상을 뜬지 어언 24년. 우리나라에서도 레넌의 목소리를 라디오에서 듣는 것은 물론, 그의 음악이 깔리는 영화와 CF만도 한 해에 수차례씩 볼 수 있다. 내년에는 ‘레넌’이라는 이름의 뮤지컬도 개막한다.

5위는 동화 작가 테오도르 ‘닥터 수스’ 가이젤 (1800만달러)
그림동화 ‘모자 쓴 고양이’의 작가. 우리나라에선 덜 알려졌지만 이 고양이는 두편의 영화와 TV영화, 캐릭터 상품, 테마 파크 등으로 만들어졌을 만큼 서양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책도 많이 팔렸지만, 작가가 부자가 되기 위해 꼭 책이 많이 팔릴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게다가 가이젤의 부인 오드리는 영화 수익의 5%라는 큰 몫을 떼어왔을 정도로 ‘뛰어난 협상가’로 알려져 고인이 된 남편을 부자 리스트에 올리는 데 한 몫을 했다.

6위는 영화배우 매릴린 먼로(800만달러)
신세대들 가운데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비비안 리 젊은 시절 얼굴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매릴린 먼로 얼굴 모르는 사람은 없다. 나이(36)보다도 오랜 시간(42년)이 지났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스 심벌’이다. 그만큼 지금까지도 그녀의 ‘이미지’가 많이 팔리고 있다는 얘기다. 먼로의 재산을 관리하는 회사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새로 계약을 맺은 파트너사만도 150개에 달한다.

7위는 비틀스 멤버 조지 해리슨 (700만달러)
‘아니 비틀스 멤버 중에서 폴 매카트니보다 조지 해리슨이 먼저 뽑히다니?’ 하고 의문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 리스트는 ‘죽은 사람들’ 대상임을 잊지 말자.
리드 기타인 조지 해리슨이 작곡이나 노래로는 비틀스에서 기여도가 낮을지 몰라도, 비틀스 앨범이 팔릴 때마다 로열티의 4분의 1이 정확히 해리슨에게 돌아간다. 비틀스가 해체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지난해에도 비틀스 앨범은 900만장이나 팔렸다.

8위는 작곡가 어빙 베를린 (700만달러)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엘비스 프레슬리나 비틀스가 되지 못할 바에야 캐롤 남기는 게 최고다. 매년 크리스마스만 되면 팔리고 거의 매년 새로운 가수에게 리메이크 되니까. ('어바웃 어 보이'의 백수 청년 휴 그랜트가 평생 직장도 없이 어떻게 먹고 사는지 기억하는가? 바로 할아버지가 만든 캐롤의 로열티다!)
매년 연말이면 전세계에서 흘러나오는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국가적 중요 행사가 있을 때마다 불리우는 미국인의 애창곡 ‘갓 블레스 어메리카’의 작곡가인 어빙 베를린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뉴욕 거리에서 동전 몇푼을 구걸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던 가난한 이민자였다. 그러나 그가 남긴 음악은 이제 ‘어메리칸 뮤직’을 정의한다고 일컬어진다.

9위는 레게의 전설 밥 말리 (700만달러)
‘I Shot The Sheriff’ ‘No Woman No Cry’를 부른 자메이카 출신 레게 가수. 80년까지 10장의 앨범을 냈으며, 1981년 사망한 뒤 3년 만에 나온 그의 히트곡 모음 앨범은 2000만장 넘게 팔렸다. 음악 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로도 ‘레게의 전설적 스타일’을 구축했다.(‘레게’라는 이름은 자메이카 토속음악에서 나왔다)

10위는 작곡가 리처드 로저스 (650만달러)
줄리어드 음대의 전신인 맨해튼 음악학교 출신. 대본작가 겸 작사가인 오스카 해스타인 2세와 콤비를 이뤄 ‘오클라호마!’ ‘남태평양’ ‘왕과 나’ 등의 뮤지컬을 작곡했다. ‘도레미 송’ ‘에델바이스’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담은 ‘사운드 오브 뮤직(1959)’은 이 콤비의 마지막 작품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고전이 됐으며 줄리 앤드류스 주연으로 영화화된 작품도 뮤지컬 영화의 고전으로 남았다. (사진 출처는 포브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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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사용하면 눈이 빨갛게 충혈됩니다.
    수영장에 갔다온 후 눈이 빨갛게 충혈됩니다.
    콘택트랜즈를 장시간 착용하고 나면 눈이 뻑뻑하고 안구가 간지럽고
    눈물이 쏟아집니다. 눈병이 유행하기만 하면  항상 유행에 앞장섭니다.
    자꾸만 눈꼽이 낍니다.
    눈물이 잘 나오지 않아서 눈알이 씀벅씀벅합니다. 눈앞에 모기가 날아

    다니는것처럼 아른아른거립니다. 안경을 써야만 사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썬그라스를 애용합니다.나이가 들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눈에 관련된 모든 것은 눈병이라고 합니다.

    눈병의 원인을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발병한 것이라면 약을 먹거나
    주사를 통해 또는 안약을 통해 치료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이나 컨텍트렌즈를 착용하고 돈이  많은 경우
    라식, 라섹수술을 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 사람중에 혼자서만 눈병에 걸렸다면 눈병의 원인이
    바이러스나 세균 때문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바이러스나 세균이 눈에 들어갔을텐데 왜 그들은 걸리지않는것인가?

    혈액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잘 알겠지만  서양의학(현대의학)이
    밝혀 놓은 혈액의 기능중에 백혈구는 식균작용을 한다고 씌여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면 그들이 방어하는것이다.
    같은 공간에 있었던 다른 사람들은 충분히 방어를 하고 있는데 눈병에 걸린 사람의 경우에는 백혈구가 균을 막아내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그 균을 죽이기 위해서 약을 처방하고 투여하게 된다. 다행히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규명어 약품이 개발된 경우에만 죽일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진화속도에 비해  인간의 의약품 개발기술은 뒤떨어진다. 그래서 알지 못하는 원인에 의한 눈병은 치료를 해도 잘 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비해 몸안의 혈액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키더라도 몇일만 지나면 항체를 만들어 균을 죽이게 되는 것이다.
    눈병에 걸려 잘 낫지 않는 경우 이런 역활을 하지 못하는것은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눈 주변에 맑고 건강한 혈액이 충분하게 들어간다면  어떠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눈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눈주변을 통제하는 신경망에 문제가 생겨 눈 주변에 침투한 균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침투한 것을 인식하고도 명령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경추(목뼈)2번 이 눈주변을 통제하는데  그부위가 틀어지거나 협착되어 신경이 기능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렇다고 경추뼈를 수술이나 약물로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뼈가 틀어지거나 협착되는것은 뼈사이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것도 있지만
    뼈를 감싸고 있는 근육이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근육이 굳었다는 것은 혈액이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면 다시 활력을 되찾는 것처럼 근육세포에 혈액이 잘 들어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가지고 나올수 있도록 해주면 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척추가 바르게 돌아오며 신경이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이론으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에 문제가생기면 인공눈물과 약물을 투여하고 안경을 착용하거나 라식 라색수술을 통해 시력을 교정하고 부작용도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경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목 주변의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도와야 하며  눈주변의 근육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목에서 눈으로가는 혈관주변의 어혈을  풀어내면 눈병은 사라져 가게 되는것이다.
    이것은 맑고 건강한 혈액이 순환함으로써 근육을 살리고 그 사이의 신경기능을 복구하게 되며 시력을 회복시키고 눈물을 조절하며 침투한 균을 죽여 눈병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눈병이 경추와 눈 주변의 문제로 인한 경우라면 이것만으로도 사라지겠지만 몸은 전체가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장부의 문제가 동반되어 발생하는 것이 병이다.

    사람이 할수 있는것은 수술이나 약물투여가 아니라 어혈을 풀어내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것 뿐이다. 나머지는 몸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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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 피로는 이렇게....

     

     
    일상 생활 중에서 눈이 피로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눈을 사용하는 작업을 할 때 더 심해지며, 심지어는 머리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피로 증상을 '안정 피로' 즉 '눈 피로'라고 합니다.
     
    눈 피로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나며, 크게 나눠 눈이나 신체의 질병에 의한 병적인 눈 피로, 연속적인 집중된 작업으로 인해 나타나는 생리적인 눈피로, 그리고 주위 작업 환경에 의한 눈피로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경성 눈 피로도 있습니다.
     
    눈에 병이 있어 나타나는 병적 눈 피로의 원인중에 가장 많은 것은 역시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 이상이 있을 때에 잘 생깁니다. 특히 가벼운 난시와 원시 등이 있을 때 시력은 비교적 좋으나 눈의 피로가 잘 나타납니다. 물론 전체적인 몸의 건강이 나쁠 때에도 눈 피로 현상이 동반되는데 전신 쇠약 증세, 저혈압, 빈혈, 자율신경 이상이 있을 때와 임산부의 경우 잘 생깁니다.
     
    위와 같은 병적인 눈 피로는 물론 안과적, 내과적 검사로서 그 원인을 알아내어 치료하여 주면 됩니다. 즉,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 이상은 정확한 안경 사용으로 해결이 되며, 사시는 특수안경이나 수술로서 교정이 가능합니다. 짝눈인 경우에도 콘택트렌즈 착용이나 시력교정 수술로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인 눈 피로는 연속적인 집중된 작업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우리의 눈은 물체의 원근을 볼 때 조절을 통해 정확한 초점을 맺게 되는데 이러한 조절 작용은 가까이 볼 때 더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계속된 눈의 작업으로 조절 작용이 과도하게 되면 피로가 오며, 또한 중년 이후에 나이가 들면서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눈 피로가 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해 1시간 정도 작업을 하면 10분 정도 눈을 쉬어주어야 하며,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거나, 또는 가볍게 눈 주위를 주물러 주는 것도 눈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경우도 눈의 피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분 전환을 위해서 스포츠나 레크레이션도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주위 환경의 여러 가지 조건이 나쁠 때에도 눈의 피로를 가져 올 수 있는데, 작업장의 조명이 나쁜 경우 그러하며, 특히 요즘은 컴퓨터의 단말기를 장시간 보아야하는 직종인 경우에 눈 피로현상이 잘 생기는데 '컴퓨터 눈병'이라고 부르는 VDT 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의 초기증상입니다. 이는 화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강한 번쩍이는 빛이 눈의 자극을 유도하여 눈의 피로와 눈의 충혈까지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의 예방을 위해서는 눈의 작업시간과 비례해서 적절한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하며, 작업에 필요한 적당한 조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화면의 밝기와 대비를 잘 맞추고 전자파 차단에도 유의해야 하며, 그 외에도 눈이 건조하지 않게 인공 눈물을 점안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눈운동법]
     
    a) 9 ↔ 3
     
    b) 10 ↔ 4
     
    c) 2 ↔ 8
     
    위의 세 방향으로 눈을 최대한 움직여서 충분히 눈을 스트레칭 시킵니다.    
    이런 식으로 각각 3회씩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따라해보세요]
    외안근의 전체적인 스트레칭
     
    몇 초간 눈을 감았다가 뜬 후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립니다.(12→3→6→9→12)
    이와 같이 3회 반복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시 3회 반복합니다.(12→9→6→3→12)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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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잘하는 법   출처: Forbes

우선 치명적인 실수 10가지
1. 숫자오류 : 계산착오, 허황된 계산은 투자자들을 기피하게 만든다.
2. 복잡한슬라이드 : 핵심내용만 간결하게 소개한다.
3. 등 돌리기 : 2초이상 청중에게 등을 보이지 마라
4. 돈얘기 회피 : 복잡한 제품설명보다는 돈얘기에 집중
5. 피드백 생략 : 청중의 반응을 묻고 토론하라
6. 난감한 질문을 예측하고 대피해라
7. 혼란스러움은 프레젠테이션의 독약이다
8. 팀원들은 프리젠테이션 전 부분을 숙지해야한다.
9. 청중에 대한 무지: 청중이 듣고싶어하는 분야에 집중하라
10. 리스크 불인정 : 잠재된 리스크는 인정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라.

프리젠테이션은 투자 유치, 제품 판매 등 직장인에겐 꼭 필요한 직무 능력.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대중 앞에 나서는 연설을 힘들어 한다. 고통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지난 1일(현지시간) 정치가부터 종교인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연설 전문가 28명에게 조언을 받았다. 다음은 주요 내용.

▲밥 케리(미 상원의원)=천천히 말해라. 특히 연설을 처음 시작할 때 중간중간 멈추며 말하면 청중의 관심을 끌 것이다.

▲아리 플레이셔(전 백악관 대변인)=1단계. 당신의 연설이 신문 1면을 장식한다고 가정한 뒤 원하는 헤드라인을 적어라. 2단계. 확신에 찬 전망을 내놓고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해 입장을 확실히 하라. 3단계. 연설은 즐거워야 한다. 4단계. 너무 길게 말하지 말라. 좋은 연설이라도 40분이 지나면 지루해진다.

▲키에란 해링턴(세인트 패트릭 교회 목사)=아이 콘택트(눈마주치기)가 핵심이다.

▲스콧 맥닐리(선마이크로시스템스 창업자)=절대 지루해선 안 된다. 그러나 연설을 재미있게 하는 데만 치중하다 보면 청중이 핵심 메시지를 놓칠 수도 있다.

▲앨런 허슈비츠(NRDC 박사ㆍ과학자)=사실은 최대한 간단하게 전달한다. 데이터는 최소화하라. 한 번에 3가지 이상 말하지 않는다.

▲토니 로빈슨(라이프 코치)=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봐라.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생각하라.

▲샐리 코슬로(작가)=연설을 앞둔 전날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연설문을 훑어본다. 이때마다 거의 매번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꿈꾸는 듯한 상태에서 단어를 기억하게 되고 내용도 빠르게 흡수된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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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나 DVD 같은 광미디어의 표면에 상처가 생기면 여러가지로 신경쓰인다.
자잘한 오동작부터 아예 데이터를 못 읽는 사태까지...

그런 탓에 귀중한 데이터가 닮겨 있는 것일수록 잘 보관해야 하지만 종종 원치 않은 상처가 생기기도 하는 법.

이럴 경우 치약으로 미세한 상처들을 없애려고 하거나 아니면 전문적인 복구용품을 사용하곤 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Metacafe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 CD 표면의 상처를 복구하는 색다를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바나나로 광미디어의 표면 상처를 복구할 수 있다는 솔깃한 이야기.
마음까지 치유한다는 모 연고의 카피처럼... 당신의 CD를 치유하는 바나나~


준비물과 방법...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상처난 CD 등의 미디어                         - 바나나와 바나나 껍질
- 유리 세정제                                        - 부드러운 천

상처 제거 방법도 간단하다.

1. 상처가 난 CD의 표면에 바나나를 바른다. 이때 원을 그리듯 문지를 것.
2. 바나나 껍질로 CD 표면에 바나나를 다시 펴바른다.
3. 부드러운 천으로 적당한 압력으로 원을 그려가며 CD 표면을 닦아준다.
4. 그리곤 잠시 후 유리 세정제로 CD 표면을 닦아준다.
5. 완성~~

실제 위의 동영상을 보면 더 쉽게 설명되어 있고 효과 또한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_- 아쉽게도 개인적으로 이 실험을 재현해보지 않았기에  정말 효과가 있는지 확언해주기는 어렵다.

일단 깊은 상처가 아니라면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Metacafe의 해당 영상 밑에 달린 댓글들도 대부분 우호적인 것을 보면 효과를 본 것 같기는 한데...

혹 지금 주변에 위의 준비물이 전부 구비되어 있다면 실험 후 결과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할 것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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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의 수염은 몇 가닥?


1이삭 당 700~1,000가닥, 수염 1가닥이 옥수수 1알

혈관을 튼튼하게, 피부미용에 좋고, 당뇨병에도 효과


  예나 지금이나 여름철 간식으로 인기를 끄는 것이 바로 달콤하고 차진 맛이 일품인 찰옥수수이다. 요즘이 제철인 옥수수는 여름철 건강 간식으로 우리 몸에 특히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옥수수를 먹지만 어디에 좋은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누가 맛있는 품종을 만드는지 모르고 먹는다. 알고 먹으면 더욱 유익한 옥수수의 상식을 알아보자.

     요즈음 여름철 간식용으로 인기가 최고인 달고 쫀득쫀득한 찰옥수수.

 

  여름철 간식으로 인기 끄는 옥수수

  옥수수는 달짝지근한 맛에 손에 들고 먹는 재미가 제법이고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이다.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겨 출출한 배를 달래준다.

  옥수수에는 탄수화물 즉, 대부분이 녹말이고 약간의 포도당과 인, 철분, 칼슘, 니아신, 비타민 B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옥수수의 씨눈은 영양가가 높아 특히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질 좋은 지방이 25~27% 들어있고, 신경조직에 필요한 레시틴이 1.5%, 피부 건조를 예방하며 습진 등의 피부저항력을 높이는 비타민 E도 포함되어 있다.


  옥수수는 버릴 것이 없다?

  민간요법으로 옥수수를 볶아 가루를 내어 차 대용으로 미숫가루 타듯 설탕 등을 넣어 마시면 위장보호는 물론 소화촉진과 이뇨작용에 좋다. 또 옥수수 뿌리를 달여 마시거나 줄기 속을 씹어 생즙을 마시면 주독을 풀어 주고 여름철 더위를 먹었거나 체했을 때 효과가 있다.

  또한, 옥수수의 수염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네 어머님들은 옥수수를 삶아 먹을 때 수염을 버리지 않고 따로 모아 말려두곤 했다. 옥수수 껍질을 까보면 마치 사람 머리털같이 가느다란 수염이 옥수수를 덮고 있지만 이 수염을 모두 잘라내고 옥수수만 삶아 먹는다.

  옥수수의 수염은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당뇨병, 축농증, 전립선염 등에도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한방치료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옥수수의 수염은 무슨 역할을 할까?

  옥수수 이삭에는 마치 할아버지 수염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옥수수의 수염이다. 옥수수의 수염은 보통 700가닥에서 큰 것은 1,000가닥까지도 달린다.

  여름철 영양간식 옥수수 한 자루의 수술을 세어보니 대략 700~1,000가닥이 된다. 옥수수 수염 한가닥이 옥수수 알 1알이 된다.

 

  이 옥수수 이삭의 수염은 10~15일 동안 늘어뜨려 있으면서 꽃가루받이를 한다. 이 기간에 꽃가루가 옥수수 수염에 닿으면 수염 한 가닥 한 가닥 끝에 옥수수의 알맹이가 생기게 되는 데 이후 약 40~49일경에 옥수수의 수염이 마르면서 노랗게 익는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옥수수는 쌀, 밀과 함께 세계 3대 곡물 중의 하나로 중요한 식량작물이었다. 그러나 최근 쌀의 생산량이 늘면서 우리나라는 여름철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우리와 피를 나눈 민족인 북한은 아직도 식량 사정이 좋지 않아 옥수수를 주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옥수수는 그대로 삶아 먹기도 하고 알맹이만을 따로 떼어내어 가루로 만들어서 빵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가축사료로도 이용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달고 찰기가 최고인  일미찰옥수수의 이삭 모습.

  달고 찰기가 좋은 옥수수 신품종 개발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은 달콤한 맛이 좋으면서도 찰기가 좋은 옥수수 신품종을 많이 개발함으로써 맛좋은 옥수수를 소비자가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도 맛이 좋고 달며 찰기가 좋으면서 알이 이삭 끝까지 잘 달리는 옥수수 신품종을 개발했다. ‘찰옥4호’와 ‘일미찰’로 이름을 붙인 신품종 옥수수는 올 말부터 농가에 보급해 내년에는 더욱 맛있는 옥수수가 소비자에게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Posted by Oz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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