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와 방법만 명확하게 안다면 성공하지 못할 도전은 없다."

590억달러를 보유한 세계 최고 갑부 카를로스 슬림 카루소그룹 회장(67)이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밝힌 좌우명 중 하나다. 비즈니스위크·AP통신 등은 멕시코 현지 언론을 인용, 카를로스 슬림이 3주 전 개설한 개인 홈페이지에 그간 공개되지 않은 개인사와 성공비결 등을 자세히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지난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을 제치고 포천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위에 등극한 슬림은 멕시코에서의 막대한 영향력에도 불구, 해외 언론에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루소그룹은 남미 최대 이동통신 업체 아메리카모바일과 텔멕스·텔셀 등 통신기업을 필두로 금융·항공·백화점·레스토랑·음반·자동차 및 부품·건축자재·정유 등 거의 전 업종을 계열사로 거느린 멕시코 최대 재벌. 멕시코에서는 ‘슬림의 주머니에 돈을 넣지 않고는 아침에 침대에서 나올 수 없다’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카루소그룹이 거의 모든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슬림은 홈페이지에서 카루소그룹을 남미 굴지 회사로 키워낸 10대 기업철학을 소개했다. 홈페이지는 이밖에도 자신의 일대기와 사회공헌 활동, 일문일답을 주고받는 ‘Q&A’ 코너와 방명록도 마련돼 있다. 슬림은 또 성공을 바라는 젊은 기업가들을 위해 “역사적 안목만 잘 갖추고 있다면 과거와 현재를 명심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명확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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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처럼 .us도메인을 사용할거라고 생각했다.
Angel in us 천사는 우리안에 있다. 이렇게도 되지만,
천사는 US(미국)에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았고..
검은바탕에 노란 글씨가 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풍기는 이국적인 냄새가..
미국브랜드라고 확신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앤제리너스는 한국브랜드였고.
미국에는 있지도 않은 한국토종이었던 것이다.
한국 홈페이지를 찾아서 링크를 건다. 홈페이지를 대강 둘러보니.
앤젤리너스는 전국 각지에 다수의 매장이 이미 있었다.(의외로....)
나처럼 이 정체불명의 브랜드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http://www.angelin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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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먼저 읽었었는데 1편이 더 좋은 인상을 주었다. 2편도 읽을때는 꽤 재밌다고 느꼈고 작가의 통찰력에 탄복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그랬나. 시간이 지나서 잊혀져버렸나. 2편은 1편을 기반으로 한듯한 느낌이 든다. 이 1편은 BASIC이다. 2003년 아마존이 뽑은 최고의 책이라고 붙어있는데 이걸 2007년에야 읽다니. 생각해보면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한 적이 있다. 나는 서점을 자주가는 편이고 섹션 구분없이 이리저리 기웃거리면서 새로운 재밌는 책이 없을까 찾아본다. 당시 이 책을 보고 '보라빛 소'가 대체 뭘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당시에는 '블루오션'같은 말도 익숙해진지 얼마 안되는 터라 보라빛소도 블루오션과 유산한 것을 지칭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하다가 펼쳐볼 생각도 않고 "어디 또 유사한 책이 나왔군!"하고 말았는데 정말 큰 실수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찌됐든지간.. 잘읽었다.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고.. 메모도 많이 했다. 이제 이 메모를 어떻게 활용할것인가가 나에게 과제로 주어졌다.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려는 사람이나, 마케팅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한번 읽어봄직한 책이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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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소가 온다'라는 책을 보고 알게된 제품이다.
1994년에 740달러짜리 의자를 선보인 허먼밀러.
이 회사는 이제품 하나로 대박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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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개글.

Herman Miller 는 전대미문의 Equa Chair를 탄생 시켰던 Don Chadwick 과 Bill Stumpf  두 디자이너에게 기존의 개념들을 깨끗이 지우고, 모양이나 소재에 대한 아무런 가정도 없이 의자가 사람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하는 가에 대한 몇 가지 확실한 신념들 만을 가지고 제품 개발 작업을 시작했다.
기능적으로 이 의자는 가능한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조절되어 사용자가 어떤 임무를 수행에서든, 어떤 자세를 취하고 싶어하든 사용자를 지탱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인체 공학적으로 이 새로운 의자는 오랫동안 앉아 있는 사람의 건강을 위한 미세 조정을 스스로 알아서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전의 어떤 의자보다도 더욱 포용적으로 체격이 작고 큰 사람을 수용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맞아야 한다.
환경적으로 이 의자는 내구성이 있고 수리 가능하며 분해해서 재활용 되어 천연자원을 절약하고 무해해야 한다.
이상의 기준들을 모두 충족시켜 준 Aeron Chair는 모든 기대치를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기대를 초월해 버렸다.

Aeron Chair는 사용자의 직위와 전혀 상관없이 똑같은 모양에 3가지 크기의 모델로 만들어 졌으며, 천을 씌우지도 패드를 대지도 않았다. 여타의 어떤 의자와도 모양이 같지 않는 이 의자의 혁명적인 개념은 HermanMiller의 종래 어떤 개발 프로그램 보다도 많은 특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켰다.

“Aeron 의자의‘새로운 기념비적 형상’을 만드는 것은 의도적 디자인에 관한 일이였다. 특히 인체 공학적으로 만들어진 비슷비슷한 의자들은 모두 꼭 같이 보이게 된 시점에서, 차별화는 Aeron 디자인 전략의 큰 부분이었고, Aeron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측면은 아니지만 중요한 측면 중의 하나로 남아 있다.” 라고 디자이너 Bill Stumpf 는 말한다.
“인간의 형체에는 직선이 하나도 없다. 생물학적인 형태가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이 의자가 시각 뿐만 아니라 촉각에 의해서도 인간의 형체에 대한 비유가 되도록 모든 생물학적 형태 또는 곡선의 한계를 뛰어 넘도록 디자인 했다. Aeron Chair에서는 단 한 개의 직선도 찾아볼 수 없다.”

Aeron Chair의 획기적 개발품 중 하나인 Pellicle은 공기나 빛, 습기가 피부로 자유롭게 통과하도록 투명성을 상징하는 의도적 디자인 전략의 하나이다.
시각적 요소로서 투명성은 투명성 건축과 기술에 대한 생각과 그 맥을 같이 하여 제품 분야 최초로 개척되었다. 중요한 디자인 운동의 하나인 투명성은 기술의 불투명성을 줄여주고 사물의 내부 작동을 알게 해 주어 제품이 주위 환경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한다.

Aeron Chair의 디자인은 유명한 인체 공학자, 정형외과 전문의, 물리 치료사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하여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의자의 적합성과, 작동 조절 기능의 혜택 등 여러 테스트를 통해 정리되고 입증되었다.
특히 디자인 팀은 특수 제작한 도구를 사용하여 뒷무릎의 높이에서 앞팔의 길이까지 모든 것을 계산하기 위해서 전국적인 인체 측정학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팀은 Pellicle 소재가 의자의 시트와 등받이에 쓰였을 때, 체중을 분산시키고 열과 습도를 방출시키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압력 분포도를 작성하고 열 측정 테스트를 하여 사람의 체격과 선호하는 의자 크기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서 224명의 샘플 집단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측정된 모든 신체 치수들 중에서 신장과 체중이 선호하는 의자 크기와 가장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알게 되었다. 이에 근거하여 Aeron Chair의 3가지 사이즈는 남녀에 상관없이 95%의 만족감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비록 Aeron Chair가 Geroge Nelson의 디자인을 회상시키는 서정적 형상의 미적 감감과 Charles Eames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유기적 형태와 디자인너 본인의 작품이 Equa Chair를 생각하게 하는 검소하고 강건한 외관을 엿보이기는 하지만 끝내 이를 극복한 독특한 디자인이 개발 되었다.
Aeron Chair의 특이한 형태는 목적과 용도, 부품의 소재 구성과 그것들이 연결된 방법을 나타내 주고 있으며, 투명하면서 반사되는 표면 처리는 경쾌한 느낌을 갖게 한다.

대부분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Aeron Chair는 쉽게 교환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부품들로 이루어져 오랜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으며 사용자와 주위 공간의 일부가 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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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 대충 둘러봐도 이책 굉장히 멋지다..
내가 간혹 사보는 잡지 GQ, 그러나 내가 보는것은 한국판...
이책을 지은 저자는 영국GQ의 수석에디터다.
'아이팟이 있기에 나는 존재한다.'라는 책도 썼다는데 이책도 읽고 싶고..
여튼.. 영국적인 매너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이다.
조만간 꼭 사서 읽어봐야겠다.
가격은 15000원

1장 일, 그리고 돈
1. 상사에게 아첨하기
2. 논쟁에서 승리하기
3. 회의에서 주도권 잡기
4. 연봉 인상 요구하기
5. 이메일 제대로 알기
6. 좋은 상사되기
7. 인재 채용하기
8. 직원 해고하기
9. 부하직원 제대로 혼내기
10. 비즈니스 식사에 대처하기
11. 스트레스 속에서 평정심 유지하기
12. 실패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13. 슬픔 극복하기

2장 매너, 그리고 에티켓
1.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 대처하기
2. 모임에서 제대로 처신하기
3. 멋지게 연설하기
4. 매너 있는 남자 되기
5. 여자가 있는 술집에서 처신하기
6. 제대로 칭찬하기
7. 예절바른 손님 되기
8.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서기
9. 품위 있게 삼십대(사십대) 접어들기

3장 로맨스, 그리고 섹스
1. 여자 유혹하기
2. 꽃다발 사기
3. 여성용 란제리 구입하기
4. G 스폿 찾기
5. 비행기에서 일등석으로 자리 옮기기
6. 호텔에서 제일 좋은 객실 얻어내기
7. 원치 않는 데이트 신청 거절하기
8. 여자 친구와 관계 정리하기
9. 멋지게 프러포즈하기


4장 스타일, 그리고 패션
1. 완벽한 옷장 만들기
2. 옷걸이에 바지 걸기
3. 나이에 맞게 옷 입기
4. 맞춤 정장 주문하기
5. 셔츠에 이니셜 새기기
6. 스카프 멋스럽게 매기
7. 넥타이 제대로 매기
8. 넥타이 윈저 매듭 매기
9. 나비넥타이 매기
10. 여행 가방 제대로 싸기
11. 해변에서 옷 입기
12. 날렵하게 면도하기
13. 입 냄새 제거하기
14. 피부 가꾸기
15. 내게 맞는 향수 고르기


5장 건강, 그리고 레저
1. 좋은 시가 고르기
2. 단호하게 금연하기
3. 다이어트하기
4. 탄탄한 몸매 만들기
5. 카지노에서 제대로 처신하기
6. 택서수 홀뎀 게임에서 이기기
7. 골프 입문하기
8. 스키장에서 멋지게 스키 타기

9. 볼링 스트라이크 치기
10. 시차 극복하기
11. 인공호흡하기

6장 생활의 기술, 그리고 자동차
1. 인테리어 하기
2. 선반 만들기
3. 셔츠 제대로 다리기

4. 불 피우기
5. 그림 액자 걸기
6. 점프 스타트로 시동 걸기
7. 타이어 교체하기
8. 제대로 된 중고차 구입하기

7장 식사, 그리고 술
1. 정식 디너파티 초대하기
2. 와인 주문하기
3. 샴페인 병 제대로 열기
4. 위스키 마시기
5. 완벽한 파스타 요리 만들기

6. 하임리히 요법으로 응급조치하기
7. 싸움을 미연에 방지하기
8. 코피 멎게 하기
9. 숙취 해결하기
10. 비장의 달걀 프라이 만들기
11. 오믈렛 만들기
12. 완벽한 파스타 만들기
13. 커피 제대로 마시기

14. 계산서 요청하기

맺음말 남자를 위한, 남자의 모든 것





책소개 글에서 발견한 멋진말.
서른 살에 접어들면서 생기는 가장 큰 고민은 마흔까지 고작 10년, 아니 정확히 120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마흔이 되면 인생의 지평이 바뀌고 중년이 되고 내리막길을 바라보게 된다. 마흔이란 나이는 초자연적인 빛을 발하는 진지하고도 전설적인 나이이다. (……) 많은 사람들에게 서른 살에 접어드는 일은 자신의 관에 첫 번째 못을 박는 것과도 같다. 그러나 10년이 지나고 나면 그때 자신들이 얼마나 젊었는지, 얼마나 잘나가고 있었는지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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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가 관광객 환영을 위해 발표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한번 읽어볼만한 얘기거리다.



영상 / 동아닷컴의 원문, 로이터의 원문
http://etv.donga.com/newsclip/videoreport.php?clip_index=20070831000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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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트랙리스트가 루머였다는것은 이미 아실테고.
타이거밤을 통해서 드디어 트랙리스트, 앨범 재킷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앨범제목은 1번트랙과도 같은 SKY IS THE LIMI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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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KY IS THE LIMIT        
02. 돌연변이        
03. 부활 큰 타이거
04. TV속 나
05. 매일 밤 01        
06. 주정
07. 매일 밤 02        
08. 내가 싫다
09. SKIT 01(8번째 곡이 끝나고)
10. DEATH OF A SALESMAN
11. 태어나 다시 태어나도
12. SKIT 02(불필요한 친절함)        
13. HOLLYHOOD        
14. 산수(山水)        
15. DIE LEGEND
16. SKIT 03(욕쟁이)        
17. JAM SKHOOL(U NEED TO LEARN THO)
18. 8:45 HEAVEN
19. 행복의 조건(희망승일)
20. TIGER JK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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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류승범인지.. 어떻게 보면 제케형 같기도 하고... 류승범이 더 가까운거 같은데..


발매일은 9월5일이네요.. 벌써 듣고싶네요.
위에 리스트들로만 봐서는 누가누가 참여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9월 5일 홍대에서 기념파티가 있다는군요.. 저는 시간이 안되서 못갈것 같지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심이 좋겠네요. 미성년자는 입장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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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쿠가 먼지 알아봅시다. 그리고 백문이 불여일견 이 오묘한 숫자게임을 한번 해봅시다!!!

스도쿠 또는 수도쿠라고 읽으면 된다. 한자를 보면 무슨뜻인지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數獨이라고 쓴다.
수학의 '수' 그리고.....
홀로'독'이게 살짝 이해가 안가는데 왜 이런 한자를 썼지??(궁금;;)

어찌되었던 일본식으로 읽으면 스도쿠나 수도쿠가 된다.
유래는 스위스의 오일러의 마술사각형이라고 하고, 일본 퍼즐회사가 1984년에 스도쿠라는 이름으로 내놓은것이 전세계적으로 팔려나갔다고 한다.
(확실히 일본은 이런쪽에 뛰어난 것 같다.)

게임의 Rule : 가로와 세로가 9칸으로 이루어진(즉, 9x9) 네모판에 가로와 세로줄에 각각 1에서 9까지 안겹치게 숫자를 한번씩만 채워넣는다.
이 큰사각형은 작은 사각형 (3x3짜리) 9개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9칸도 1에서 9까지 겹치지 않도록 수를 넣는다.

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난이도 조절되고, 웹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페이지다.
가장 무난한 곳으로 골라봤다.

http://www.websudoku.com

간단 메뉴얼을 작성했으니 읽어보면 다음을 참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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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m I doing? 을 클릭한다면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틀리다면 어디가 틀린지 빨간색으로 알려준다.
Pause :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일시정지. 이 버튼이 왜 필요하냐면.. 이 게임은 몇분만에 푸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Pause를 눌러놓으면 눌러놓은 시간만큼은 시간측정이 안된다.
Print : 말그대로 프린트~
Clear : 첨부터 다시 풀기.
Option : 몇가지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예를들어 푸는동안 시계를 보여준다든지.. How am I doing버튼을 눌렀을때 어디까지 힌트를 줄것인지.. 정도.

다풀면.. How am I doing버튼을 누른다. 이상이 없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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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4분 44초 걸렸다. 다시하면 더 빨리 풀 수 있을것 같다. (솔찍히 나도 이게임 이번에 첨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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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는 황씨 말고도 잘 나가는 한국인이 또 있다. 세계 8개 국에 지사를 둔 구글에는 3명의 지역 총괄 이사가 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이 바로 한국인 2세 데이비드 리(한국명 이천우 ·33)다. 그는 한국을 비롯, 호주 ·동남아시아 등에서 광고 영업과 신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구글이 유럽에서 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요즘 아시아 시장 개척자로서 그의 임무는 더욱 막중해졌다.
구글에는 이들을 포함, 10여명의 한국인이 기술 개발에서 마케팅까지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구글의 직원 수는 800여 명). 최근 황씨와 이 이사가 나란히 한국을 찾았다.

한국의 광고주들을 만나고, 구글에 대한 반응을 살펴봤다. 아울러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국내 포털업체들과의 제휴 건도 타진했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컴퓨터공학을 부전공한 황씨가 구글에 입사한 것은 지난 2000년. 보조 웹마스터로 일하던 그는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의 제안으로 구글의 기념일 로고 디자인을 맡게 됐다. 로고 디자인을 담당할 사람을 찾던 그들이 미술을 전공한 그를 낙점한 것.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다닌 황씨는 “로고를 디자인하면서 흔히 듣는 말 가운데 하나가 한국 냄새가 물씬 난다는 것”이라며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한국인으로서 흐뭇하다”고 웃는다. 지난 2001년 광복절엔 태극기와 무궁화로 구글의 로고를 장식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불만에 가득찬 수백 건의 e메일이 쏟아졌다. 8월 15일은 광복절일 뿐만 아니라 인도의 독립 기념일이었던 것. 자신들의 기념일에 태극기가 휘날렸으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도 하루에 수천만 명이 보는 구글 홈페이지에 다시 한 번 태극기를 휘날리고 싶다”며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밍 등 다른 업무가 많은 그는 혼자 로고 디자인을 맡고 있어 틈틈히 짬을 내 디자인 작업을 한다. 그의 말처럼 디자인은 일종의 ‘부업’이다. 그래서 더욱 바쁘지만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을 함께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즐기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디자인한 기념일 로고는 구글 웹사이트(www.google.com/holidaylogos. html)에서 볼 수 있다. 데이비드 리 이사는 요즘 구글의 경쟁자인 오버처가 한국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더욱 바빠졌다. 그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국내 포털들과 손을 잡고 키워드 검색 광고 시장을 개척할 물밑 작업을 했다.

올 초 설립된 오버추어코리아는 다음 ·드림위즈 ·MSN ·하나로드림 등과 키워드 검색 광고에 대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반면 구글은 한국에서 오버처보다는 열세다. 현재 다음이 구글의 검색 엔진을 쓰고 있는 정도다. 그는 그러나 “한국에서도 구글 사이트를 이용하는 마니아들이 많고, 검색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장 확장도 중요하지만 검색 사이트로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미래가 밝다는 것.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2001년 구글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입사 전에도 매일 구글에서 검색하던 열렬한 사용자였다”며 “무엇보다 CEO들의 젊은 사고방식이 마음에 쏙 들었다”고 입사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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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각종 기념일마다 자사의 로고(Google)를 독특하게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월드컵 때는 로고에 축구공을 등장시키고, 밸런타인데이에는 깜찍한 하트 모양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2001년 8월 15일에는 글로벌 구글 홈페이지에 태극기가 걸렸다. 한국의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구글의 다양한 로고를 디자인하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한국인이다. 주인공은 엔지니어이자 로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데니스 황(한국명 황정목 ·25)씨다. 황씨는 구글의 로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의 툴바 ·아이콘 ·그래픽 등의 작업도 전담하고 있다.

구글에는 황씨 말고도 잘 나가는 한국인이 또 있다. 세계 8개 국에 지사를 둔 구글에는 3명의 지역 총괄 이사가 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이 바로 한국인 2세 데이비드 리(한국명 이천우 ·33)다. 그는 한국을 비롯, 호주 ·동남아시아 등에서 광고 영업과 신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구글이 유럽에서 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요즘 아시아 시장 개척자로서 그의 임무는 더욱 막중해졌다. 구글에는 이들을 포함, 10여명의 한국인이 기술 개발에서 마케팅까지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구글의 직원 수는 800여 명). 최근 황씨와 이 이사가 나란히 한국을 찾았다.

한국의 광고주들을 만나고, 구글에 대한 반응을 살펴봤다. 아울러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국내 포털업체들과의 제휴 건도 타진했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컴퓨터공학을 부전공한 황씨가 구글에 입사한 것은 지난 2000년. 보조 웹마스터로 일하던 그는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의 제안으로 구글의 기념일 로고 디자인을 맡게 됐다. 로고 디자인을 담당할 사람을 찾던 그들이 미술을 전공한 그를 낙점한 것.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다닌 황씨는 “로고를 디자인하면서 흔히 듣는 말 가운데 하나가 한국 냄새가 물씬 난다는 것”이라며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한국인으로서 흐뭇하다”고 웃는다. 지난 2001년 광복절엔 태극기와 무궁화로 구글의 로고를 장식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불만에 가득찬 수백 건의 e메일이 쏟아졌다. 8월 15일은 광복절일 뿐만 아니라 인도의 독립 기념일이었던 것. 자신들의 기념일에 태극기가 휘날렸으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도 하루에 수천만 명이 보는 구글 홈페이지에 다시 한 번 태극기를 휘날리고 싶다”며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밍 등 다른 업무가 많은 그는 혼자 로고 디자인을 맡고 있어 틈틈히 짬을 내 디자인 작업을 한다. 그의 말처럼 디자인은 일종의 ‘부업’이다. 그래서 더욱 바쁘지만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을 함께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즐기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디자인한 기념일 로고는 구글 웹사이트(www.google.com/holidaylogos. html)에서 볼 수 있다. 데이비드 리 이사는 요즘 구글의 경쟁자인 오버처가 한국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더욱 바빠졌다. 그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국내 포털들과 손을 잡고 키워드 검색 광고 시장을 개척할 물밑 작업을 했다.

올 초 설립된 오버추어코리아는 다음 ·드림위즈 ·MSN ·하나로드림 등과 키워드 검색 광고에 대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반면 구글은 한국에서 오버처보다는 열세다. 현재 다음이 구글의 검색 엔진을 쓰고 있는 정도다. 그는 그러나 “한국에서도 구글 사이트를 이용하는 마니아들이 많고, 검색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장 확장도 중요하지만 검색 사이트로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미래가 밝다는 것.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2001년 구글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입사 전에도 매일 구글에서 검색하던 열렬한 사용자였다”며 “무엇보다 CEO들의 젊은 사고방식이 마음에 쏙 들었다”고 입사 동기를 밝혔다.
(출처 : '구글 속 한국인 (News)' - Udanax.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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